음봉면여성의용소방대와 행복키움추진단 협약 체결 [충남도민일보]아산시 음봉면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6일 음봉면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저소득가정에 소화기설치 및 화재예방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음봉여성소방대는 화목보일러사용 저소득 가정의 소화기 상태점검 및 안전감지기 작동여부 점검과 함께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시 대피요령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안전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김홍자 음봉면여성대장은 “평상시 화재예방을 위해 많이 강조해도 위험상황이 발생하면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해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는데 교육을 통해 올 한해도 화재 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광락 음봉면장은“음봉면 여성의용소방대가 음봉면 지역주민의 안전과 동절기에 주민들이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 정기회의 개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6일 염치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행복키움추진단 연간사업 계획 논의와 더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9년 행복키움 연간 사업으로 독거어르신‘사랑의 두유배달’과 저소득층 긴급지원 후원협약 확대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노인 나들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임동희 단장은“2019년에는 기존에 후원 받았던 사람들 외에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골고루 도움의 손길이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새해에도 열심히 발로 뛰는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민 염치읍장은“행복키움추진단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는 데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4차원 공간정보 구축의 첫 출발 지적삼각보조점 일제조사 완료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4차원 공간정보 구축과 세계측지계좌표 변환의 완벽한 구축을 위해 지적삼각보조점 일제조사를 완료했다. 시는 지난 2018년도 지적삼각보조점 213점에 대한 일제조사를 완료하고 일부 망실된 기준점 중 꼭 필요한 22점에 대해 3월까지 설치·측량 후 고시하기로 했다. 이에 아산시 토지관리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는 삼각점 조사측량을 실시하고 지적삼각보조점 측량 준비를 끝마쳤다.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4차원 공간정보 구축 기반조성 2020년까지 지적공부의 좌표기준을 세계측지계 좌표로 변환하는 사업 추진기반 조성 국토관리· 지도제작·GIS 구축 토지경계 분쟁의 해소에 탄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인섭 토지관리과장은 “좌표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국가 공간정보의 민간 활용·확산, 4차원 공간정보 산업발전 도모, 토지경계분쟁을 사전에 방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삼각보조점은 국가기준점과 지적삼각점을 기준으로 정한 기준점으로 아산시가 관리하며, 관측은 위성측량 방식으로 1시간동안 관측을 통해 나온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좌표계와 세계측지계 좌표를 동시에 결정·고시한다.
아산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오는 28일까지‘2019년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신청을 아산시 건축과에서 받는다. 시는 2016년부터 4년째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을 추진 중 이며 올해 주거환경과 경관 개선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빈집정비 예산 1억 2000만원을 확보했다. 지원내용은 도시지역 환경개선사업 철거비 전액을 무상으로 지원해주고 3년 간 주차장, 쌈지공원 등 지역에 필요한 공공용도로 사용하는 조건으로 진행되며, 재해위험 및 도시미관, 주민편의 시설 입지 적합성, 주민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월 대상지 선정, 3월부터 철거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지속적인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빈집의 장기방치로 인한 청소년 탈선장소로의 악용, 화재,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과 도시미관 저해 요소를 해결하면서 시민의 주거환경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산시 건축과 건축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주면 주민자치위원회 제5기 발족 [충남도민일보] 보령시 성주면은 지난 16일 면사무소회의실에서 성주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제5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제5기 회장으로 현재 성주4리 이장인 서광수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현재 성주1리 이장인 김기창 위원이 선출됐으며, 이밖에도 지역 내 덕망 있는 인물로 27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앞으로 이들은 2년 간 주민의 복리증진과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서광수 위원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함은 물론, 모두가 살기 좋은 성주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라면 주민자치위원회, 제4기 발대 [충남도민일보] 보령시 청라면은 지난 16일 면사무소회의실에서 청라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제4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제3기 회장인 이규태 위원장이 제4기 회장으로 추대돼 연임하게 됐으며, 신규 위원으로 9명이 위촉되는 등 31명의 위원은 앞으로 2년간 주민의 복리증진과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규태 위원장은 “부족한 저를 한번 더 신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라면이 최고의 주민복지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청라면장은 “앞으로 우리 면은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5대 여성단체협의회장에 김종숙 씨 선출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지난 16일 제25대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김종숙 현 새마을부녀회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는 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감사보고를 가졌으며, 이후 제25대 위원을 선출했다. 회장에는 김종숙 새마을부녀회장이, 부회장으로는 김옥수 여성농업인 보령시연합회장과 윤선미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시여성회장이, 감사에는 서연수 대한어머니회 보령시지회장, 총무에는 이금옥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여성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김종숙 회장은 “전임 김민순 회장님과 회원 분들의 의지를 이어받아 보령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지난 16일 오후 웨스토피아에서 김동일 시장과 지역 기업 대표, 아주자동차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기업인협의회 신년하례회 및 제2·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시에서 올해 계획 중인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하고, 아주자동차대학으로부터 특성화 사업 안내, 이다인 박사로부터 변화와 혁신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올 한해도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시에서 올해 계획 중인 기업 지원 시책으로는 근로자 정착금 지원 고교생 등 관내 취업조건 장학금 지급 청년근로자의 정착을 위한 연봉지원 근로자 전입률에 따른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 마을청년 활동가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정부의 청년채용 지원정책 2019 스마트 공장구축 지원 사업 등이 안내됐다. 또 권만준 아주자동차대학 교수로부터 특성화 사업 안내와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로부터 2019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사업, 기술개발 및 스마트공장, 창업 · 벤처,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분야별 기업지원시책 설명이 있었다. 이어서 보령시기업인협의회 제2.3대회장 이.취임식으로 진
사계절 관광도시 보령, 올 한해도 풍성한 축제와 행사 가득 [충남도민일보] 사계절 관광도시 보령시가 최고의 관광도시답게 기해년 새해에도 풍성한 축제와 행사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월 16일 풍어를 기원하는 대천항 풍어제를 시작으로 3월 16일부터 4월 14일까지 무창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대한민국 봄철 대표 축제인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열린다. 따스한 봄기운이 넘실대는 4월에는 보령댐 일원과 옥마산에서는 각각 봄꽃축제가,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조개구이 축제가 열리고, 5월에는 대천항에서 수산물축제, 오천항에서는 키조개 축제가 열린다. 6월에는 한국관광 100선에 빛나는 대천해수욕장이 6월 15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65일간 운영되고,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 유명한 무창포 해수욕장은 7월 13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축제이자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22회 보령머드축제는 7월 19일부터 7월 28일까지 10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계속해서 7월에는 어린이와 가족의 여름 휴가 등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보령문화의전당에 간이 물놀이장을 설치해 운영하고, 8월 3일부터 4일까지 원산도에서는
기억튼튼교실 운영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일부터 치매환자들의 인지 건강증진을 위한 기억튼튼교실 쉼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은 치매 악화를 늦추기 위한 전문적인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부양부담을 덜어주고 스트레스를 낮추는데 목적이 있다. 기억튼튼교실의 경우 치매진단을 받았으나 장기요양서비스를 포함한 치매지원 서비스를 받고 있지 못한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데, 오는 3월까지 12주 과정으로 주5회에 걸쳐 진행 중이다. 특히 치매환자를 위한 현실인식훈련과 회상치료, 음악치료 같은 뇌 운동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인지놀이, 뇌 건강 체조, 미술치료, 전통공예 등 인지자극 프로그램 위주의 비약물적 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인지강화교실의 경우 중앙치매센터의 두근두근 뇌 운동과 인지훈련 학습지 등의 내용으로 보다 세분화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한 참여자는 “처음엔 나오기 망설여졌는데 막상 와보니 치매예방 체조 시간도 즐거웠고 특히 치매진단을 받은 사람들과 서로 얘기도 할 수 있어 우울증도 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연중 다
평생학습 업그레이드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평생학습 정책을 강화하면서 올해부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평생학습을 선보인다. 시에 따르면 민선7기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평생교육새마을과가 평생학습체육과로 변경되면서 평생교육팀이 전담해 오던 업무가 평생학습정책팀과 평생학습지원팀으로 분리됐다. 평생학습정책팀은 평생학습 체계 구축과 평생학습 컨트롤타워 역할 등 평생교육 정책을 보다 심도 있게 펼쳐나갈 수 있게 됐으며, 평생학습지원팀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운영과 지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당진을 대표하는 평생학습으로 자리매김한 배달강좌제와 평생학습마을의 운영도 올해부터 각 읍·면·동으로 업무가 이관됐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사업의 총괄적인 계획과 예산배정, 업무운영 매뉴얼 및 사업 운영규칙 마련, 강사 풀 관리와 교육 등 시 전체 사업의 총괄적 업무를 수행하고 읍·면·동에서는 평생학습마을과 배달강좌의 학습상담과 신청접수, 강좌의 선정, 강의 운영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처럼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가 시민들의 생활권에서 평생학습을 전담하게 되면서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시
당진시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신혼부부가 생애 최초 주택 구입 할 경우 취득세의 50%를 감면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생애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은 올해 1년 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감면 대상은 주택취득 직전연도 부부합산 소득이 7000만 원 이하인 신혼부부 또는 예비신혼부부다. 신혼부부란 재혼을 포함해 혼인한 날로부터 5년 이내인 부부를 의미하며, 예비신혼부부는 주택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혼인할 예정인 경우가 취득세 감면 대상이다. 감면대상 주택은 취득가액 3억 원 이하,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으로, 신혼부부가 해당 주택을 구입할 경우 취득세율이 1%에서 0.5%로 감면된다. 가령 전용면적 60㎡ 규모의 주택을 3억 원에 취득할 경우 취득세는 기존 3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줄어든다. 시 관계자는 “취득세 감면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를 극복하고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개정된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시행된다”며 “이번에 시행되는 감면제도는 올해 구입하는 주택에 한해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절세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이 지난해
“체험으로 안전의식 키워요” 체험관 인기 [충남도민일보] 충남안전체험관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안전체험관을 찾은 방문객은 총 14만 44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 13만 1143명이 찾은 것보다 7.1% 증가한 수치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방문객 증가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진 덕분이다. 실제 안전체험관은 지진체험, 도시철도 사고, 고층·실내화재, 교통사고 등 재난상황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방문객들도 95% 이상 체험관의 시설과 체험 활동 등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실제 체험시설 선호도 조사 결과, 태풍체험이 25%의 호응도를 보여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고층화재체험관, 산불·산사태체험관 등이 뒤를 이었다. 김성복 안전체험관장은 “안전체험관은 도민이 직접 재난 상황을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 콘텐츠 보강을 통해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다음달 26일까지 도내 15개 시·군 3만 70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매년 1월부터 2월 농사 시작 전 새해영농계획 수립과 신기술보급을 위해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되는 교육으로 지역 특화품목 기술교육, 농업현안과제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교육과정은 지역리더과정과 식량작물, 소득작목 등 품목기술교육 뿐 아니라 경영·마케팅 교육 등 농업환경변화에 대응, 현업적용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자율 구성해 운영된다. 특히 금년에는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PLS 완전 정착을 위해 모든 교육과정에 PLS과정을 필수과정으로 편성하고, 결의문을 체결 추진결의를 다짐하는 시간도 갖는다. 교육 시간은 젊은 청년, 귀농인 등 다양한 계층의 교육 대상자와 농업인 작업 시간을 고려해 오전, 오후, 야간 등 나누어 추진되며 교육방식 또한 품목별 소규모 교육, 영농설계, 대화식 등 다양하게 운영한다. 도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 한익수 과장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품목별 농업기술부터 경영 마케팅 교육까지 폭넓게 진행, 실질적인 농업소득 증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충청남도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올해 825억 원을 투입, 노인 2만 867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노인 일자리는 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4개 유형으로 나뉜다. 공익활동형은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봉사 등이 있다. 올해 신설한 사회서비스형은 돌봄시설이나 취약계층 지원단체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다. 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가 적을 경우에는 60세부터 65세 차상위 계층도 참여할 수 있다. 근로 시간 및 인건비는 공익활동형의 경우 월 30시간 27만 원,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부터 66시간 54만 원부터 59만 4000원이다. 시장형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및 전문 직종 사업단 등을 공동으로 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제조·판매, 택배 등이 있다. 인력파견형은 일정 교육을 수료하거나 직종 관련 업무능력이 있는 노인을 수요처에 연계하는 것으로, 아파트 경비 등이 있다. 시장형과 인력파견형의 인건비는 자체 규정에 따라 최저임금 이상 지급하게 된다. 도는 이
대전평생교육진흥원, e-대전시민대학 스튜디오 개방 [충남도민일보]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e-대전시민대학 스튜디오를 개방해 시민들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진흥원 보문산관 6층에 위치한 스튜디오는 수요자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기획·제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전자칠판, 촬영용 카메라, 모니터링 TV, 편집용 PC 등이 구비돼 최적의 촬영조건을 갖췄다. 스튜디오는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 신청이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신청은 소정의 구비서류를 갖춰 진흥원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나 시민대학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e-대전시민대학에서는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해 시민들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자율적으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강좌가 제작되고 있으며, 2018년도까지 106개의 영상 콘텐츠가 제작됐고, 2019년도에는 약 100개 정도의 콘텐츠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