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군은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인 새태평양약국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양평읍 소재의 새태평양약국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심야시간인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늦은시간에 의약품 구입이 어려운 불편을 해소해 주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군은 양평읍 시내에 인구 이동이 많고, 의료기관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 위치한 새태평양약국의 이점을 고려해 금년도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늦은 시간까지 의료인력이 상주하고 지속해서 공공심야약국으로 주민 홍보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응급상황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의 가슴에 전기패드를 부착해 매우 짧은 순간에 일정량의 전기충격을 가함으로써 심장리듬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응급장비다. 원칙적으로 의학적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시행되어야 할 의료행위의 일부이나,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 발견 시에는 비의료인이라도 누구든 사용할 수 있다. 양평군 보건소에서는 자동심장 충격기 관리책임자와 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군은 가수 아이유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아이유는 2020년부터 양평군에 위기가구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 등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양평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성금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기획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해주는 가수 아이유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선량한 마음을 담아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포천시 북부지역 8개 면 519명의 어르신과 15명의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카네이션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함께 가족’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기념행사의 어버이날 선물은 한화시스템의 후원금 3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와 한화시스템의 직원들은 생화 카네이션 뱃지와 꽃다발을 만들며,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미끄럼방지 양말과 생활용품이 담긴 선물을 직접 포장했다. 이후 어르신의 댁에 방문해 카네이션 뱃지를 달아드리며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어르신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해 주신 포천시무한돌봄센터와 한화시스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와 한화시스템의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버이날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반려 화분, 효꾸러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카네이션 화분, 두유, 1kg 딸기를 준비해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마음과 함께 선물을 전달해 주신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명자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에 홀로 외롭게 지내실 어르신들을 생각해 이번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며, “직접 카네이션 화분과 효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강종형 가산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의 외로움을 달래드리기 위해 나눔을 준비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와 국제로타리 3690지구 포천로타리클럽은 지난 7일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장판, 신발장 등을 교체하고 노후된 주방 환경을 개선하는 등 대상자의 전반적인 생활 환경을 개선했다. 봉사단은 장판, 가스레인지, 신발장 등을 교체하며 어르신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했고 노후된 전등, 분전함 등 화재 사고에 노출된 부분을 LED 전등, 새 분전함 등으로 교체하면서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도움을 받은 한 어르신은 “가스레인지가 고장나서 바닥에서 가스버너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었던 상황이었는데 새것으로 교체해 줘서 불편함을 덜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태산 서병재 포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던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 봉사에 함께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 화현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7일 포천운악광장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화현면 경로 효(孝)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김용태 국회의원 당선자를 비롯한 화현면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기념식에서는 효도를 실천하고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사람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으며, 이후 효 잔치에 참석한 어르신을 위한 행운권 추첨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전통적인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화현 어린이집 원생이 준비한 댄스 무대, 화현면 주민자치회의 장구 및 난타(놀타), 모모킴 등 공연단의 공연과 어르신을 위한 오찬이 마련됐다. 송창순 화현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에 함께해 주신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가 어르신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길 바라며, 함께하는 모든분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금옥 화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영중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2024년 포천시 주민자치 우수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마을 꽃심기 사업을 마쳤다. 이날 현장에는 정수경 주민자치회장, 조대룡 영중면장, 마을 이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영중면 20개 리 마을에 조성돼 있는 화단에 다년생 꽃 등 560포기를 식재해 마을의 환경을 개선했다. 정수경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마을 꽃심기 사업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이름에 걸맞게 영중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오늘 마을 꽃심기 사업에 함께해 주신 영중면 주민자치회와 마을 이장,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영중면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아 포천동 소재 엄마의 밥상 음식점에서 ‘포천동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엄마의 밥상 음식점에서 주최하고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포천동 분회의 회원 어르신 2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정성스럽게 조리한 떡만둣국, 절편, 과일 등이 마련됐으며, 지역행사 봉사단체인 은사향클럽의 노래가 더해졌다. 김순임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경로잔치를 지역 후원업체에서 주최해 개최하게 돼 뜻깊다. 오늘 경로잔치가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건강한 삶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이 우리의 삶과 우리의 포천을 더욱 풍요롭고 굳건하게 만들었다. 앞으로도 포천시는 경기 북부 최초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도시에 걸맞게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품격 있는 행복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 20명에게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이날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된 후원금으로 마련된 보행보조기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댁에 방문해 전달했다. 보행보조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무릎 통증이 심해 집 밖에 나가기 어려웠다. 보행보조기를 지원받은 덕분에 외출을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고맙다”고 말했다. 한경숙 내촌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번 나눔이 어르신의 일상생활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해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한국네스트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약 1천 6백만 원 상당의 공경환 650세트와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성호 ㈜한국네스트 대표이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네스트에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건강기능식품 650세트와 후원금 5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네스트는 지난 2022년, 2023년 3차례에 걸쳐 후원금 1천만 원과 65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침향환 200세트를 경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하는 등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가 읍면동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 교육 및 업무 상담(컨설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복지계획의 수립과 ‘찾아가는 건강복지’ 사업의 추진을 돕는다. 포천시는 주민들의 건강 수요에 응답하고 전문성 있는 복지행정을 실현하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 지원, 사례관리 서비스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했다. 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안내 ▲읍면동 간호직 공무원의 역할 ▲지역사회 건강 현황을 기반으로 한 사업 기획 등의 교육을 통해 간호직 공무원들이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소흘읍의 건강복지 사업인 ‘우리동네 건강지킴이’는 건강 면접 조사표를 통해 70세 이상 홀몸 어르신의 건강 및 영양상태 등을 파악하는 사업이다. 결과를 바탕으로 집중관리군, 일반관리군, 고독사위험군 등으로 대상자를 분류한 뒤 8주간 모니터링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응급안전체계 등 지역자원을 연계한다. 영북면의 건강복지 사업인 ‘우리 같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다양한 인문도시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5월 8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는 5월 인문도시 주간 행사의 첫 번째 행사인 인문 아카데미 「김창옥의 힐링아지트」가 개최된다. 김창옥 소통전문가를 초청하게 된 배경에는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이 있다. 시는 많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강연을 만들기 위해 사전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포천시민이 가장 만나고 싶은 명사 1위를 차지한 김창옥 소통전문가를 강연자로 초청하게 됐다. 김창옥은 ‘토닥토닥, 소통학개론’이라는 주제로, 실생활에서 겪는 인간관계의 갈등과 갈등 해결을 위한 소통법에 대해 소개하며 올바른 소통의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5월 26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는 ‘포천 인문도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한 ‘포천 인문도시 페스티벌’은 ‘포천시 인문學숲 축제’와 ‘포천시 북 페스티벌’을 통합해 개최하는 축제다.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인문, 평생학습, 책과 관련한 즐겁고 유익한 축제 콘텐츠를 제공한다. ‘포천 인문도시 페스티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지난 7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첨단 국방드론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군용드론 시험평가지원센터 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포천시가 추진하는 첨단 국방드론 도시 인프라 조성의 기반을 위한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 ㈜네온테크, ㈜네스앤택, ㈜네드솔루션스, 영풍전자, 안단테 등 관련 기업과 육군 시험평가단장, 교육사령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용역의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포천은 아시아 최대 훈련장인 승진과학화 훈련장을 비롯해 다락대 시험장, 한미동맹의 상징인 로드리게스 사격장이 위치한 우리나라의 핵심 국가안보 요충지다. 시에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5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15항공단 등 군 항공 작전기지 4개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아 첨단국방드론산업 발전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이번 시험평가지원센터 연구용역에는 ▲민간 및 군용 드론 인증시설 현황 및 운용 실태 분석 ▲군용드론의 수락 검사와 인증 방안 ▲군과 군용드론 개발 민간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시험장(Test-Bed) 조성 방안 등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지난 7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첨단 국방드론/UAM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주식회사 숨비와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발전과 인프라 구축 그리고 PAV(개인비행체) 조기 사업화를 위한 상호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포천시 중심의 첨단항공교통(AAM) 산업 환경을 조성하고 전력화 거점으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숨비는 지난 2015년 설립된 무인비행체 제작 기업이다. 해양 인명 구조 시스템을 주축으로 무인 멀티콥터, 무인비행체 등을 개발해 왔으며, 2024년 제16회 대한민국 창조 경영 시상식에서 ‘4차 산업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관련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개인비행체(PAV), 화물운송 무인기(CAV)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기체 상용화를 위한 실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포천시와 ㈜숨비는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발전 및 관련 인프라 구축 ▲개인비행체(PAV)/화물운송 무인기(CAV) 운항 및 이착륙장 구축 실증 ▲무인기 분야 국방 및 공공 활용을 위한 교류 협력 ▲포천시 기회발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7일 관내 옥정호수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년 옥정2동 孝 경로잔치’에 참석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옥정2동 체육회(회장 최철민)가 주관하고 통별 통장과 7개 사회단체에서 준비한 것으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시·도 의원, 옥정2동장, 노인회 회원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로 시작해 신대감과 친구들, 트로트 가수 나예준, 양주 청소년 댄스팀 Y-Teen, 율정초 댄스팀 드림걸스, 기진서 옥정7 통장의 축하 공연 등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자리가 이어졌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힐링의 시간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높이는 장을 마련했다는 후문이다. 최철민 옥정2동 체육회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준비한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민이 화합할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5월 7일 공유재산 사용허가 예정지인 배곧한울공원 내 관광휴게동 카페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활동은 오는 10일 개회하는 제316회 임시회 상정 안건인 '배곧한울공원 관광휴게동 카페(휴게음식점)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안'의 심사를 앞두고 마련됐다. 안돈의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시설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현장에 동행한 관계 공무원에게 카페 운영과 관련해 공정한 경쟁입찰을 통한 운영자 선정을 당부하며 공원 내 편의시설 운영에 따른 공원 이용객 편의 증진 및 주변 상권 활성화를 주문했다. 안돈의 도시환경위원장은 “배곧한울공원 내 반려견놀이터 및 해수체험장이 위치해 있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사용수익허가에 따른 유휴재산 활용도 증가 및 세외수입 증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