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6일 공단 중회의실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요업무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업무수행에 대한 반성과 함께 지속가능발전 기반마련을 위한 업무 혁신 등 총 113건의 이슈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시민 의견 및 천안시 정책 방향에 따라 선정된 2019년 8대 경영전략은 고객감동 서비스 역량 강화 소통·신뢰받는 노사관계 현장 중심 안전시스템 고도화 사람 중심 이용 편의성 향상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역할 증대 윤리의식과 업무 투명성 확대 인적역량 강화 경영품질 제고 업무혁신과 효율 극대화 등이다. 전략별 주요사업은 고객감동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소비자 중심경영 체계 강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성화, 계절별 시민 문화 휴식공간 조성 등을 추진한다. 또 이번 천안 호텔 화재사고를 비롯해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공단은 업무 효율향상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원식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들에게 “2019년에는 사회책임경영을 통해 ‘행복한 천안을 만들어가는 시민속의 일등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적극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17일 서북구보건소 회의실에서 아동복지교사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아동복지교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지역아동센터 56개소에 파견될 41명의 아동복지교사는 아동지도, 기초영어, 독서지도, 예체능 분야 전문가이다. 이들은 지역아동센터의 역할 기능강화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서 방치되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 아동복지교사들은 천안지역아동센터연합회 서정미 회장의 지역아동센터의 이해에 이어 지역아동센터 충남지원단 이은주 단장의 아동복지교사 역할과 의무, 아동지도 교육, 아동권리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강복옥 여성가족과장은 “아동복지 시설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아동복지교사의 역량강화를 통해 올 한해도 돌봄이 필요한 천안시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민원인의 편의 도모를 위해 산지전용허가 만료일 도래에 따른 사전예고 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산지전용허가는 다른 인·허가와 달리 산지전용허가를 받은 기간 내 목적사업을 완료하지 못할 경우 허가기간 만료 10일 전까지 산지전용기간 연장허가 신청 또는 산지전용 변경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민원인이 이 절차를 이행하지 못하면 산지전용의 효력 상실로 더 이상 산지전용을 할 수 없게 된다. 이에 시는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편의 도모를 위해 산지전용허가기간 만료일이 도래되는 허가지의 허가기간 만료 30일 전 수허가자 또는 인·허가 대행업체에 허가기간 만료 예고를 서면 또는 통합MMS시스템을 활용한 문자 메시지로 통보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민원인과 행정청간 신뢰구축, 허가기간 만료에 따른 산지환원복구절차 이행, 산지전용허가 등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 방지 등의 효과를 보여 장기간 산림훼손 방치에 따른 재해예방 및 인근 주민들의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한편, 천안시는 구본영 시장의 민선6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신속한 공장설립 및 민원 처리’를 위해 인·허가로 인한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
공공하수도 악취민원 해결에 나선다 [충남도민일보] 천안시가 그동안 민원신고에 의존하던 공공하수도 악취민원 해결에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도심지 공공하수도 악취저감대책으로 이달부터 3월까지 ‘천안시 악취지도’를 만든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악취와 하수도 준설 민원이 지난 2016년 671건, 2017년 899건, 2018년 1143건 등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악취지도 제작 등 악취 민원 해결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다. 악취지도는 읍·면·동과 하수도 준설원, 개인별 전화민원을 통해 악취지역 현황을 조사를 거쳐 유지관리 업체와 하수도 준설원을 통한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된다. 시는 악취지도와 정밀조사를 토대로 악취의 원인을 분석하고 악취지역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공공하수도의 악취지도를 완성하면 하수도 준설원과 단가계약업체를 우선 투입해 악취를 해결하고 예산이 소요될 경우 추경에 하수도 정비사업 예산을 우선 반영키로 했다. 필요시에는 공공하수도 악취저감대책 수립에 대한 용역까지도 검토할 예정이다. 맑은물사업소 관계자는 “공공하수도 악취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천안시민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가 최근 차암초등학교 증축공사장 화재와 천안라마다앙코호텔 화재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화재 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강화 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동절기 한파에 대비하고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판매시설 및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은 재난담당공무원과 민간전문가,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해 중대한 결함이나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우선 응급조치를 취한 후 완벽한 조치가 이행될 때까지 관리하면서, 위법이나 불법사항이 발견되면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나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재래시장, 고시원, 대형목욕탕, 영화관, 숙박업소 등 화재 취약시설, 다수 인명피해 우려 시설, 최근 사고가 발생한 시설 등에 대해 전수 조사하고 다음달 11일부터 실시하는 ‘2019 국가안전대진단’에 포함해 체계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국가안전대진단의 점검방식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대진단 점검대상 시설을 합동점검과 관리주체가 실시하는 자체점검으로 구분·실시했다. 그러나 이번에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복무제도 개선과 긍정문화 확산으로 직원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일하는 ‘행복일터’를 조성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가족사랑의 날을 확대 운영하고, 유연근무와 연가 활성화를 적극 권장하며 고질민원 대응 및 공무원 안전대책 매뉴얼을 제작 배부하는 등 행복한 일터 조성에 앞장서 왔다. 그럼에도 여전히 남아있는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지속가능한 실행력 확보를 위해서는 복무제도 개선, 생산적인 근무형태 정착,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행과제를 마련해야 한다고 분석됐다. 이에 시는 ‘가족친화 일터’, ‘긍정문화 확산’, ‘자발적 참여 유도’를 전략으로 삼아 10대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10대 과제는 똑똑한 회의 명확한 업무지시 유연한 근무 똑똑한 보고 초과근무 단축 퇴근 후 업무지시 자제 업무집중도 향상 건전한 회식문화 연가사용 활성화 나부터 솔선수범 등이다. 세부 추진내용으로는 연가사용을 활성화하고 유연근무제 적극 활용은 물론 불필요한 야근문화를 개선, 저출산 극복을 위해 배우자 출산을 10일로 확대하기로 했다. 칭찬과 배려가 있는 긍정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새올행정시스템에 행복일터 게시판을 신설해 조직 내 칭찬릴레이
논산시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최근 야생동물의 개체수 급증으로 농작물 등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 보상금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피해보상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2천4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멧돼지 등 야생동물로부터 인명·농작물 피해를 입었을 경우 최대 3백만 원까지 보상할 계획이다. 관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농업인이 농산물 생산 활동 중 신체상 피해를 입거나 경작·재배·양식하는 농작물이 야생동물에 의해 직접 피해를 입은 경우 보상받을 수 있으며, 같은 경작지에 대한 피해보상금 지급은 연 1회로 한정된다. 단,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지 않는 사람, 입산금지 지역 내 무단입산하거나 야생동물 포획활동 중 피해를 입은 경우, 산정금액이 10만원 미만인 경우 등은 제외된다. 피해보상금 신청은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현장을 보존하고 5일 이내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해야하며, 현지조사를 통해 보상액 결정 후 피해보상심의회를 거쳐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인명과 농작물 등에 대한 피해보상을 통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야생동물 피해예방
2019년 치매조기검진 발 벗고 나섰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만 60세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을 돕기 위해 경로당, 가정 방문 등을 통한 2019년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치매 위험도를 확인하고 검사결과 인지저하 등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 협약병원에 정밀검진을 의뢰하고 확진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으며 소득 기준에 따라 검진비도 지원한다. 확진 결과 경도인지장애자에 대해 인지강화교실 등 치매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매환자는 사례관리, 치매치료비 지원, 인지재활프로그램, 위생소모품 지원, 가족지지 등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치매고위험군인 인지저하자 만 75세 진입자 75세 이상 홀몸 어르신을 집중관리하기 위해 치매조기검진 전담반이 가정이나 경로당, 복지관에 방문해 치매선별검사와 치매예방체조, 예방교육 등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질환으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치매가 의심될 경우 무료로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만 65세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서두르세요 [충남도민일보] 서산시가 만65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산시보건소에서 연중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가지고 평일 오전 9시에서 5시 이전까지 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 또는 해당 읍·면 보건지소로 전화문의 후 방문하면 무료로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폐렴구균은 주로 호흡기 비말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며 급성중이염과 폐렴 및 균혈증, 수막염 등 침윤성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평생 1번만 접종하면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과 뇌수막염 등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50~80%까지 예방할 수 있다. 김지범 보건위생과장은 “예방접종 대상 어르신들은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한분도 빠짐없이 받아 건강한 노년기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만65세뿐만 아니라 만65세 이상 어르신 중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지 않으신 분들도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여부가 불확실하다면 서산시보건소 예방접종실과 각 읍면 보건지소에서 접종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아이 키우기 좋은 예산 만들기 본격 시동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은 지난 16일 제247회 예산군의회에서 ‘예산군 고등학교 수업료 등 지원에 관한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인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 예산확보, 조례 제정 등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는 군이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과 협력해 아이 키우기 좋은 예산 만들기를 위해 예산군내 고등학교 전체 학생에게 수업료, 학교운영비, 교과서비 등을 전액 지원하는 내용이다. 또한 올해부터 고교 무상급식 지원도 전면 시행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공공성 확대를 통한 교육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군의 올해 교육관련 예산은 고교 수업료 등 8억 1400만 원, 고교무상급식 11억 9100만원, 덕산고 도서관 조성 3억 5000만 원, 대흥고 기숙사 증축 및 리모델링 7억 원, 예화여고 옹벽설치 1억 5000만 원, 학력신장 등 교육경비 10억 3000만 원, 행복교육지구 운영 3억 원 등으로 지난해 대비 43% 증가한 87억여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역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예산사랑장학회를 통해 중·고등학생 280여 명에게 1억 1200만
‘남자어르신 행복건강 요리교실’ 운영 [충남도민일보] 예산군보건소는 인구 고령화로 인해 홀로어르신이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남자어르신 행복건강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생활과 건강관리가 취약한 홀로 계신 남자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상차림의 어려움 및 균형적인 영양식단 결핍에 따른 건강문제를 예방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외래 강사를 초빙 보건소와 보건지소 3곳에서 남자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주 1회 12주 동안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일상식단의 조리 방법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정신적 스트레스, 우울증 해소방법, 노인성 질환 악화 방지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주 1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보건소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생활화해 건강을 증진하고 각종 만성질환을 예방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100세 시대에 65세 이상 남자 어르신들이 매년 증가하는 반면 어르신들의 여생에 대한 준비 부
예산군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은 폭염을 자연재난 범주에 포함하고 지난 2018년 7월 1일 이후 발생한 폭염 피해에 대해 소급 지원토록 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개정’됨에 따라 ‘폭염 인명피해 판단 지침’에 의거 폭염 인명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피해 신고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월 20일까지이며 폭염 인명피해 판단 기준 및 절차에 따르면 우선 폭염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우, 해당 인명피해 발생지역의 특보상황과 특보기간을 기준으로 피해자에 대한 의사진단이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판정된 경우에 1차적으로 폭염 피해자로 분류된다. 폭염 피해자 중 어린이 차안방치, 과도한 음주 등 본인이나 보호자의 귀책사유 여부 등을 검토해 최종 폭염 인명피해자를 확정되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기상특보 발효 시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은 군청 안전관리과나 관할 읍면사무소에 피해신고를 하면 된다. 최종적으로 폭염 피해자로 판단되면 사망자에게는 1000만 원, 부상자에게는 장해등급에 따라 250만 원부터 5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도 ‘한파 인명피해 판단 지침’에 따라 겨울철 대책기간에 맞춰 3월 초부터
예산군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은 오는 2월 20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연납 신청은 매년 3월, 9월 연 2회 납부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3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10%를 할인해주는 납부 방식이다. 연납신청 대상은 예산군에 등록된 경유 사용 자동차로 부과대상기간 내에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말소, 타 시·군 주소 이전 등 변경사유가 발생했을 경우 사용 기간만큼 일할 계산해 환급이 가능하다. 신청은 군청 환경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하면 된다. 한편 기존의 연납 신청자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연납 신청이 유지되며 3월에 연납고지서를 받게 된다. 연납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ARS 전화 납부, 가상계좌, CD/ATM기 납부, 전국 금융기관 및 인터넷 납부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한 내에 환경개선부담금을 납입하지 못하는 경우 연납은 자동 취소되고 3%의 가산금도 발생한다”며 “기한 내에 연납 신청하고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해 감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산군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은 17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예가정성’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군은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 측면에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브랜드 가치 상승을 실현했다는 점과 지역 특성에 기반한 브랜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예산군연합사업단, 생산자와 하나가 돼 농산물우수관리, 친환경 인증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브랜드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맞춤형 경영전략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려왔다. 또한 예산군 출신 백종원 홍보대사를 활용 CF 광고 제작홍보와 교통광고, 지하철 스크린 광고, TV광고, 팸투어 홍보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차별화된 홍보를 추진했다. 특히 ‘예가정성’ 허가 품목인 예산황토사과를 태릉 국가대표 선수촌에 납품했고 이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에도 납품해 국가대표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먹는 사과로 예산사과의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3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예가정성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알려 소비자의 구매 촉진으로 농산물 판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 실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주민의 소리를 듣고 생활실태를 살피는‘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정기 모니터링을 실시하는‘행복키움두드림day’대상 가정을 먼저 방문해 후원받은 물품 전달과 행복키움추진단의 방문에 대한 사전 안내, 고충상담의 시간을 가졌다. 김형관 동장은 매월 5가정 이상을 방문해 주민의 애로사항과 사회복지 욕구를 파악해 현장 중심형 복지를 실현해 가고 있다.
온양3동 행복키움, 2019년 행복키움 두드림DAY 시작 [충남도민일보] “어머님 저희 왔어요. 식사 잘 하시고 편찮으신데 없으세요?”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결연 가정을 방문할 때 하는 인사로 지난 16일 2019년 첫‘행복키움 두드림day’를 실시했다. 행복키움추진단은 저소득 가정과 결연을 맺고 매월 월례회의가 끝난 후 아산시기초푸드뱅크로부터 물품을 후원받아 정기적으로 방문한다. 방문시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전달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 새해 첫 방문을 받은 어르신들은 추운날씨에도 변함없이 잊지 않고 찾아주는 행복키움추진단의 선행에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로 감사의 인사를 대신 전하기도 한다. 한편 온양3동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담당하는 행복키움추진단을 중심으로 복지통장, 우리이웃지킴이, 복지기동대가 유기적으로 협업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민간자원 발굴 등 주민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