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교육부 학과개편 사업에 도내 직업계고 6개교, 9개과, 15학급이 선정되며, 4차 산업혁명 시대 효과적인 전문 기술ㆍ기능인재의 양성을 위해‘직업계고 학과개편’에 전면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육과정 변동 비율 ▲이해 관계자 동의 ▲교직원의 추진 의지를 검토해 학과 개편의 필요성과 타당성, 성공 가능성 등을 면밀히 심의‧승인했으며, 승인 학급 당 2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충남은 도내 6개교, 9개과, 15학급를 학과개편 대상 학교로 신청하여 100%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향후 보통교부금 총 36.5억원(학급 당 2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실습여건 개선 ▲기자재 확충 ▲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원 전문성향상 연수 등을 추진하게 된다. 개편학과는 ▲공주생명과학고 축산자원개발과 ▲서산중앙고 생태경관디자인과, 산업설비기계과 ▲금산하이텍고 전기시스템제어과 ▲예산전자공업고 IOT소프트웨어과, IOT디바이스제어과 ▲천안공업고 도시공간건설과, 건축디자인과 ▲천안상업고 스마트경영과로 2023년 준비기간을 거쳐 2024학년도에 신입생을 모집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청에서는 그동안 미
(충남=충남도민일보) 3선에 성공한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7월 1일 오전 8시에 보성초등학교 학생들 등교맞이로 업무를 시작했다. 김교육감은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교사들과 함께 교문을 들어서는 학생들에게 "어서와, 아침 일찍 오느라 힘들었지?"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등교맞이는 충남도내 많은 학교에서 매일 혹은 매월 주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학생들 등교 시간에 맞춰 교사들이 학생들의 이름을 불러주거나 안아주며, 학생들이 학교에 즐거운 마음으로 등교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김교육감은 "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교사는 제자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학교가 충남교육이 가고자 하는 길"이라며, "아침 등굣길은 바로 사제 간의 존중과 사랑의 시작점이다. 힘들지만 등교맞이를 실천하는 교사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학생중심 행복한 충남교육'이라는 비전으로 8년째 충남교육을 이끌고 있는 김교육감은 앞으로 펼쳐지는 임기 4년 동안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모든 아이에게 특별한 교육을 실천하는 충남교육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충남의 모든 교육은 학생으로부터 시작하여 학생에게 향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선택하는 교육과정, 학생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오는 2일 부터 8월 28일까지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학생 및 학부모, 교원, 도민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특별프로그램 ‘은하수 사진작가 초대전 2022 시간, 별이 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의융합 특별프로그램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과학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프로그램으로, 충남 도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에게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술콘서트 ▲발명가 초청 강연 ▲생태사진 전시회 ▲국악 속의 과학이야기 등을 운영한다. 이번 초대전에는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디지털사진작가협회 충남지부 임경순, 이미영 두 작가가 국내・외에서 촬영한 은하수 사진 45점이 전시된다. 아울러 7월 23・24일 두 차례에 걸쳐 임경순 작가와 지역별・계절별 별자리, 은하수 사진 촬영 방법, 사진 촬영 장소 등에 얽힌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초청 강연도 열릴 예정이다. 특히 초대전의 작품은 행사 종료 후 학생들의 천체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신청을 통한 사진 작품 대여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제주대학교와 글로벌 분야 취업 역량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28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제주대학교에서 공주대학교 유석호 학생처장을 비롯한 공주대 관계자, 제주대학교 여인규 학생진로취업처장 등 제주대 관계자가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글로벌 지원 사업 연구, 기술, 지식 등 관련 정보 교환 및 학술 교류 △해외취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교수인력 지원 등 협력 △해외취업 분야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등을 추진키로 했다. 공주대 유석호 학생처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해외취업관련 역량 및 인프라를 공유하여 해외취업이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하며, 올 9월에 공주대학교에서 추진하는 미국 해외취업부터 구체적인 협력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023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도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도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자 30일부터 주민의견 설문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18문항으로 이뤄져 ▲예산 편성 시 우선 고려 사항 ▲창의융합 학교, 기초학력 강화 및 참학력 신장, 학생 보건관리 등을 위해 우선해야 할 분야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인건비 등 경직성 경비 ▲행정기관운영비 ▲상환금 ▲용도가 지정된 사업비 ▲예비비 등은 제외된다. 설문참여는 교육청 누리집 주민참여예산 참여마당 또는 각급 학교 누리집, 우편, 팩스 등을 통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설문 조사 결과는 관련 부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의견 검토를 거쳐 2023년도 예산편성, 충남교육의 정책 결정 등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김현기 예산과장은 “학교와 지역사회 등 일선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예산을 편성해 충남교육재정을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해 나가겠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2021년 설문 조사에는 1만 5,940명이 참여했고, 응답자의 28.5%가 교육청 예산 편성 시 가장 우선해야 할 분야로 ▲기초학력강화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이동형 수영장을 활용한 생존수영실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도내 15개 학교(특수학교 2교 포함)에서 운영되며, 약 4,800명의 학생이 교육에 참여한다. 이동형 수영장 설치학교는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영장이 부족하거나, 수영장 시설 이용이 불편한 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선정하였으며, 올해는 10개 학교에 신규 설치된다. 5개 학교는 수영장이 설치된 학교로 이동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이동형 수영장은 알루미늄 홀 텐트 안에 13M*6M 규격의 수영장과 탈의실, 샤워실을 갖추고 있으며, 수질 정화기와 온수기 등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내용은 충남형 초등 생존수영 실기교육 표준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실시하고 있다.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이동형 수영장 확대 운영과 바다에서 하는 교육 등을 통해 생존수영교육의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며, "학생들이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 상황에서의 생존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꾸준히 확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현대자동차 남부하이테크센터가 최근 미래자동차 분야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선문대학교에 자동차와 엔진을 기부했다. 선문대 LINC 3.0 사업단(단장 김종해)은 29일 선문대 본관 로비에서 기부식을 개최하면서 현대자동차로부터 자동차 2대와 엔진 9개를 기부받았다. 기부식에는 선문대 황선조 총장, 최창하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장, 김종해 산학협력단/LINC 3.0 사업단장, 현대자동차 왕재안 부장, 이진욱 책임 매니저, 박종철 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받은 자동차와 엔진은 관련 수업에서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교보재와 미래자동차 및 모빌리티 개발을 위한 모듈형 표준 교육과정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황선조 총장은 “선문대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을 운영하는 대학으로서, 미래자동차는 선문대의 주요 특화 분야 중 하나다”면서 “현대자동차에서 기부한 자동차와 엔진은 미래자동차 특화 분야의 인재를 양성해 관련 기업들에 우수 인력을 적재적소에 공급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혁신 인재 양성과 산업체와 공유 및 협업 강화를 위해 ‘미래 모빌리티 ICC(Industry Co
(충남=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교육청은 평생동안 충남교육발전을 위해 공직에 종사하다가 영예롭게 퇴임하는 공무원에게 6월 29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훈·포장 전수식을 실시했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유홍종 前)충청남도교육청 행정국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홍조근정훈장 6명, 녹조근정훈장 12명, 옥조근정훈장 10명, 근정포장 5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15명, 장관표창 4명 등 총 56명이 재직 중 국가 및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훈․포장 및 표창장을 전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재임하는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자세로 공직을 수행한 퇴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송공패를 증정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올해 한시적으로 저소득층 학생의 학습격차 완화를 위해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은 올해 7월 말까지 교육급여 수급 이력이 있는 초·중·고생에게 1인당 10만원을 카드포인트, EBS 맞춤형쿠폰, 간편결제 포인트로 지급하며, 온·오프라인 서점 또는 EBS 콘텐츠에 한하여 사용가능하다. 신청기간은 6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교육급여 수급자 본인(만 14세 이상) 또는 학부모 등 대리인이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별도 신청하여야 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길어진 코로나19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습 결손이 우려된다.”며, “이번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 지급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학업에 보탬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원격교육지원센터는 세종한민족교육문화센터에서 대학 내 원격교육의 활성화 및 고품질의 원격교육 콘텐츠 제작을 위한 원격교육지원센터 스튜디오 및 미디어홀 오픈식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오픈식 행사는 원성수 총장을 비롯한 학내 주요 보직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원격교육 인프라 구축 완료보고와 시스템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원격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정형근)는 코로나19로 인한 갑작스러운 비대면 수업 상황에서도 그 동안 학습관리시스템(LMS)과 실시간 화상강의 등 안정적인 온라인 수업 환경을 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인 원격교육 인프라 고도화 사업을 진행해왔다. 공주캠퍼스 세종한민족교육문화센터 4층과 6층에 위치한 원격교육지원센터는 다양한 유형의 고품질 원격수업이 가능한 제작 공간을 한곳에 집약시킨 하이브리드 스페이스로 신규로 구축한 하이브리드 클래스룸 2실, 가상스튜디오 1실, 부스형 셀프스튜디오 2실, 대형 LED 화면을 갖춘 미디어 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시스템은 실시간 화상강의, 대면수업 녹화, 강의판서 녹화, 대면+비대면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원격수업이 가능할 뿐 아니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8일 충무교육원에서 ‘제1회 이순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순신상’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민 정신을 기리고, 청소년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이를 미래지향적으로 계승·발전시켜 나가는데 이바지한 사람 또는 단체를 전국에서 선발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제1회 이순신상은 아산우리소리창극단 김판순 단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판순 단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로 ▲초・중・고 학생과 일반인 대상 ‘다시 생각해보는 임진왜란’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판소리 강좌로 충무공가 사사 ▲충남평생복지협회 아산지부에서 청소년 발달장애 방과 후 활동으로 이순신 충무공가 작사・작창 지도 등으로 충무공 정신을 알리는데 힘써 왔다. 이번 이순신상의 심사는 수상 후보자를 전국 시도교육청과 중앙행정기관,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서면 심사와 현지 심사, 충청남도교육청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오늘 시상식을 계기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나라를 목숨 바쳐 구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삶을 다시 한번 기리게 됐다.”며, “애국·애민 정신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다양한 위기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핵심기능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연속성계획’을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도 수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기능연속성 계획의 주요내용은 ▲우선순위 핵심업무 선정 ▲핵심업무 지속을 위한 인력 운영 ▲비상조직 구성 및 비상연락망 운영 ▲ 기능연속성 실행 절차 ▲개선 및 유지관리·교육 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교육청에서는 교육지원청의 기능연속성계획이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게 작동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계획이 되도록 전문가를 초빙하여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주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의견 수렴과 업무 공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용문 안전총괄과장은 “도내 모든 교육지원청의 체계적인 재난관리를 통해 예측 불가능한 위기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수립된 계획에 따라 주요 핵심기능이 중단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충남 지능형 수학실 구축 지원 사업’과 함께 5년 내 도내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고, 과학 탐구실험 수업혁신을 위한 ‘지능정보활용 과학교육 활성화 계획(2022-2026)’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 ▲지능형 과학실 구축 지원(환경조성) ▲지능정보활용 과학실험 수업 연수 운영(역량강화) ▲충남미래과학교육지원단 운영(지원체제)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협의체) ▲지능정보기술 활용 과학탐구 수업사례 일반화(결과 환류)로 다섯 개의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능형 과학실’은 지능정보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소양과 탐구 역량의 함양을 위해 지능정보기술을 바탕으로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과학교육이 가능한 수업 공간으로 학생들이 노트북, 태블릿PC, 각종 센서 등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과 수집된 데이터가 갖는 의미를 학습하고,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복합현실(MR) 기술을 활용한 과학실험을 경험할 수 있다. 교육청에서는 지능형 과학실이 미구축된 도내 초・중・고 690개 학교에 1실 이상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지능형 과학탐구 실험이 이루어지기 위해, 앞서 교육을 경험한 교원으로 구성된 충남미래과학교육지원단에서 ‘지능형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민원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편리해진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올해 4월부터 국민생각함을 통한 의견 수렴단계를 거쳐 '2022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는데, 주요 내용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민원처리 방법 개선 ▲장애인, 고령자를 위한 민원 안내 음성서비스, 외국인을 위한 통역서비스 등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편의 증진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령처 확대 ▲민원 접수처리 절차 간소화 등을 담았다. 구체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민원처리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24시간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는 인공지능 상담서비스‘물어봇슈(챗봇)’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SNS‘충청남도교육청’채널과 교육청 누리집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인쇄물 정보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을 위하여 ‘잘 보이고 잘 들리는 교육민원 이용 안내서’를 제작하였다. 큰 글자로 인쇄하여 가독성을 높이고, 인쇄물 음성변환 프로그램(보이스아이 코드)을 부착하여 안내서의 내용을 음성으로 지원하는 등 민원인 스스로 쉽고 간편하게 민원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민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대표 유공 선수 및 지도교사,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학부모, 교육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 대강당에서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충남 선수단은 12개 종목, 145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29개, 은메달 46개, 동메달 41개로 116개의 메달을 거머줘 대회 참가 역사상 가장 높은 성적인 전국 2위의 쾌거를 이뤘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학생과 지도교사, 감독과 코치에 대한 시상이 이뤄지고 포상금을 전달했다. 특히, 육상부문은 6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최초 대회 7연패로 최강자의 자리를 굳게 지켰으며, 디스크골프 2년 연속 1위와 탁구 종목 첫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충남선수단의 빛나는 결과는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훈련비를 지원하고, 목표를 향한 선수들의 도전정신, 지도교사와 감독, 코치의 열정적 지도와 학교장과 교육장의 아낌없는 지원, 그리고 학부모님의 응원이 합쳐진 노력의 결실이며, 충남장애인체육회와 체계적인 협업을 통해 학생별 장애특성에 따른 맞춤형 집중훈련을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초등 생존수영 실기교육의 고도화를 위해 올해 약 2,5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령시 소재 충남교육청해양수련원과 태안군 소재 한서대학교해양스포츠교육원에서 ‘바다에서 하는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자기 생명보호 역량 함양을 위해 ‘바다에서 하는 생존수영 교육’을 올해부터 도입했으며, 올 초 한서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과 충남교육청해양수련원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바다에서 하는 생존수영 실기교육’은 ▲선박탈출법 ▲조난 상황에서 체온 유지하기 ▲맨몸뜨기 등으로 구성돼 실제와 비슷한 환경에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이 생명을 지키는 힘을 키워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달 27일부터는 일부 학교에 이동형 수영장을 설치하여 생존수영실기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생존수영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학생의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한다.”며, “‘바다에서 하는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시범실시 한 후 면밀히 결과를 분석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교육 프로그램의 고도화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