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기산면을 주민의 사랑이 꽃피고 풍요로운 고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30여개 사업에 총 200여억 원을 투입하며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기산면은 모양이 기린 같다 해서 기린산으로 통하는 지역 산의 명칭에서 연유했으며 면민의 성품 역시 전설 속의 기린과 같이 자애심이 가득하고 덕망이 높은 곳이다. 또한, 넓은 농지를 보유해 예부터 인심과 인정이 많은 살기 좋은 지역이나,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2020년에는 출생아가 1명에 불과하고 전체 주민의 51%가 65세가 넘어 미래가 어두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특화자원을 활용한 지속적인 발전동기부여와 함께 주민들에게 편안한 생활문화공간을 제공하며, 기산면을 미래 서천군의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의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먼저, 고려 말 학자인 가정 이곡과 삼은(三隱)인 목은 이색을 배향하기 위해 만들어진 문헌서원을 현대적 가치로 재조명하는 문헌사색원 조성사업(128억원)과 고택종갓집 문화재 활용사업(1.6억원) 그리고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2.2억원)을 연계 추진해 특화된 지역 관광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주민 소통과 지역 공동체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판로개척과 비대면 경제활동 증가에 따른 플랫폼 기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대덕e로움 플랫폼 내 배달서비스 대코(Daeco) 배달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대코(Daeco) 배달은 대덕구 내 점포를 대상으로 그동안 가맹점을 모집해왔고 270개 점포가 가맹점으로 가입함에 따라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구는 관내 점포를 대상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향후에는 대전시 전체로 가맹점을 넓혀 갈 계획이다. 대코(Daeco) 배달은 가맹점이 부담하는 수수료가 없고 PG수수료도 기존 배달업체보다 낮은 것이 장점이다. 온라인 주문 결제는 대덕e로움으로만 가능하고, 결제 금액에 대해서는 10% 캐시백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대코(Daeco) 배달을 통해 구매한 사람 중 4주간 매주 50명을 추첨해 1만원을 대덕e로움 카드로 충전시켜 주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시행한다. 구는 7만2000명에 이르는 대덕e로움 사용자들이 배달서비스를 이용함에 따라 소상공인 매출증대는 물론 온라인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코(Daeco) 배달은 외부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한국외식업중앙회대전서구지부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배달 외식 영업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7일 지부교육장에서 매출 증대 경영노하우 특별강의를 했다. 이번 특강은 구와 외식 단체가 협력해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달외식업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달봉치킨 프렌차이즈를 운영하는 ㈜달봉엔터테인먼트 양종훈 대표를 초청해 영업자가 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는 맞춤형 매출 증대 노하우를 전수했다. 장종태 청장은 “코로나19 만큼이나 힘든 것이 매출 감소에 따른 경제적인 어려움이라 생각하니 항상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이번 특강이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분께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접수를 통해 희망자에 한해 진행했으며 양종훈 대표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더욱더 뜻깊게 진행되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7월 여름방학 기간에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명의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계룡시로 되어 있는 대학교 재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행정인턴 선발자는 7월 5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계룡시청, 지역아동센터, 면사무소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 학습 도우미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6월 8일부터 20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저소득, 다자녀, 일반전형으로 구분해 선발하고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선발은 전산 랜덤 추첨으로 6월 22일 오후 2시에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진행하며 누구나 참관 가능하다. 선발된 대학생 중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신청내용과 사실이 다른 경우 선발이 취소되고 예비자가 추가 선발될 예정이므로 신청 및 서류제출에 유의해야 한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이번 행정인턴을 통해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고 취업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드림스 드림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영나한' 대표,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정회일 작가(가운데) 저개발국가에 학교를 짓고 있는 국제 NGO 드림스드림은 정회일 작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정회일 작가는 국내어학연수 영나한과 50만부 베스트 셀러로 실천독서의 시장을 개척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마음에 불을',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100단어 영어회화의 기적', '읽어야 산다' 등이 있다. 최근에는 한국에 꿈, 실천독서, 인문학, 인공지능의 트렌드를 만든 600만부 베스트 셀러 작가 이지성과의 공동브랜드인 르네미안 활동을 하고 있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10월에 네팔 학교 짓기를 필두로 2025년까지 100개를 짓는 목표로 추진해 왔다. 지금까지 39개국에 200개 학교 짓기를 선정해서 97개 학교 짓기 후원금 모금을 완료했다. 그리고 100개 학교 짓기 목표는 올해 안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드림스드림은 이 모든 활동이 단체 운영비 0원, 100%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드림스드림은 2050년까지 만방에 만 개 학교 짓고자 하는 목표를 잡고 저개발국가에 필요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스쿨을 짓고 운영하고자 하는 방향도 선언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이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하는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재산세 감면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지난 1년 동안 소상공인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준 6월 1일 현재 건축물 및 부속토지의 소유자다. 단,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간의 임대차계약인 경우는 제외된다. 지난 1년 사이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준 건축물 임대인은 인하한 임대료 중 3개월 평균 인하액의 50%로 재산세 건축물분과 토지분을 각각 감면받을 수 있다. 다만, 재산세액의 50%와 50만원 중 적은 금액을 한도로 하고, 공동명의의 건축물에는 그 건물 1동에, 여러 채의 건물을 소유한 경우에는 개인 1인에 한도를 적용받으며, 이와 별개로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은 징수유예나 다른 재산세 감면과 중복되지 않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올해 연말까지 △임대료 인하 확약 및 지방세 감면 신청서 △임대차계약서 △임차인이 발급받은 소상공인확인서 △부가가치세 신고서나 세금계산서 등 임대료를 인하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세무과 재산세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승언 세무과장은 “임대료를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은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융자금(대출금)의 이자를 지원하는 ‘2021 상반기 예산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융자를 받은 날을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현재까지 군에 사업장 및 주민등록을 두고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또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융자를 받은 소상공인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5000만 원 이내 융자 원금의 지난해 12월분 및 올해 상반기(6개월분) 이자발생분 2% 이내를 지원하며 단, 충청남도 소상공인 자금을 지원받거나 국세, 지방세, 세외수입 등 체납액이 있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차보전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융자받은 은행을 방문해 구비서류를 갖춰 군청 경제과(6층)로 방문 신청 접수하면 된다. 군은 소상공인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해 적격자에게 7월 중순경 이차보전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이번 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충남도민일보)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이달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매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매 지원 사업은 귀농 초기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신용 및 담보대출에 따른 대출 금리와 저금리의 차이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이다. 대상자는 전문 심사위원회에서 심층 면접을 통해 사업계획, 추진 의지, 영농정착 의욕 등을 심사해 결정할 예정이며, 선정될 경우 대출 금리 연 2%,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상환 방식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가구 당 대출한도는 농업창업 자금은 3억 원, 주택구입 자금은 7500만 원이며, 대출금액은 대출한도 내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 취급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 및 담보 평가 등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 세대주로서 도시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다가 군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인 또는 재촌 비 농업인이며, 귀농·영농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해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재촌 비 농업인의 경우 귀농 창업자금만 신청이 가능하며,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여름 방학을 맞아 시정을 간접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으면서 보령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단기간 근로 대학생 5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7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이 보령시로 되어 있는 재학중인 대학생이며, 휴학생과 방송통신대·사이버대 재학생은 제외된다. 단, 군 전역 및 전역예정인 휴학생은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16일까지로 보령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고 구비서류를 갖춰 전자우편, 우편 또는 방문(보령시 성주산로 77 보령시청 자치행정과)해 신청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7월 5일부터 7월 30일까지 주5일 근무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급여는 시간당 8750원으로 만근시 1인 184만 원이다. 선발시 우선순위(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에 따른 1차 대상자 확정 후 같은 순위자가 계획 인원 초과 시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아르바이트생들은 시 본청을 비롯한 직속기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 및 민원안내, 각종 자료조사, 행사보조 등의 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2021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첫 사업으로 우수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아산시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확보한 국비 사업 중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하기 위한 것으로, 응모 대상은 장애인 평생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장애인 기관·단체, 평생교육 기관·단체 또는 장애인 대상 평생교육이 가능한 평생교육 강사들이다. 사업비 총 1억2000만원으로 12개 내외의 우수 장애인 프로그램을 선정할 계획이며 장애인과 함께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단체 및 강사들에게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본 사업에 관심 있는 장애인 및 평생교육 기관·단체 또는 강사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6월 11일까지 평생학습관 여성교육팀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우수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아산시 평생학습관 여성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우문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은 “우리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장애인들이 자립생활에 필요한 것을 배우고, 직업능력을 개발하며, 배움을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정책기획관)는 건설공사의 품질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재 시공 중인 교량, 도로, 상·하수도, 건축공사 등에 대한 시공실태 지도점검을 8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전시 건설기술심의위원 소속 외부 전문가 10인과 기술직 공무원 5인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공사비 50억 이상의 공공 토목·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가시설 및 공사현장 주변 안전관리 ▲구조물 시공상태 ▲주요 자재 관리 ▲비산 먼지 등 환경관리 상태 등 공사장 안전·품질·환경 등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우기 철을 앞두고 공사장 주변 배수로 정비상태 등 수방 대책도 살펴볼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해 16개 건설공사 현장을 지도 점검하여 총 52건에 대한 지적사항을 시정조치 한 바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공사의 품질 향상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선진 건설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2021년 유망중소기업’선정을 위해 6월 8일(화)부터 7월 9일(금)까지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시내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선정일 현재 3년 이상 공장을 가동 중인 중소기업으로, 대상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관련 서비스업, 지식산업, 영상산업이다. 모집 기업은 ▲ 매출과 수출 실적 등 성장성이 높으며 ▲ 지역 정착도 및 경제 활성화 기여도 ▲ 재무상태가 양호하며 ▲ 기술개발 투자와 신기술 등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면 신청하면 된다. 유망중소기업의 인증기간은 5년이며, 선정시에는 ▲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등 지원 시 이자 우대지원 및 서울보증보험 한도 확대, 이행보증 보험료 할인 등 보증지원, ▲ 국내ㆍ외 전시ㆍ박람회 등 참가 우대, ▲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유망중소기업은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육성ㆍ지원을 위해 매년 모집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728개사를 지정했다. 대전시 박문용 기업창업지원과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 선정으로 자금과 판로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에 모처럼 생기가 돋는다. 수십 년째 정체돼 있던 지역 내 낡은 주택들이 새롭게 탄생해 주거여건이 개선되고, 각종 개발사업 및 교통망 확충 등의 호재가 이어지며 인구유입과 도심 내 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6일 구에 따르면 정부가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4부동산 대책)’ 후속조치로 추진하는 ‘주거재생혁신지구 선도사업’ 후보지와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2차 공공택지 추진계획’ 대상지에 읍내동과 상서지구가 나란히 포함됐다. ‘3080+ 주택공급 방안’은 공공주도로 도심 내에 좋은 입지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지역에 대해 좋은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주거재생혁신지구 선도사업에는 노후·저층주거지가 밀집한 읍내동 545번지 일원(21,752㎡)이 선정됐다. 그동안 개발저하 요인 등으로 개발여력이 없어 노후화가 가속되고 생활SOC 등 기초 인프라가 매우 취약한 곳이다. 향후 사업이 추진되면 이 지역에는 580호의 신축주택이 공급되며 공영주차장, 도서관, 어린이집 등 생활SOC 및 공공복지시설 등이 집적된 지역거점으로 거듭나게 된다. 국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개혁)(전종희 총회장)와 대한민국단골주식회사(대표 정세균)는 4일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35번길 67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사무실에서 선교활성화와 나눔 공동체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회방송 플렛폼 기반의 교회 및 교단 활성화 사업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한 공감소비운동 공동사업 ▲지역 작은교회 살리기 공동체 지원사업 ▲합동총회신학ㆍ신대원 발전 협력 사업을 위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 한편 대한민국단골주식회사가 개발한 공유플랫폼인 유튜브 연동 '성도관리 및 교회방송플랫폼'과 '온라인바자회몰', 위치정보기반 OMO플랫폼 '단골쿠폰앱' 시스템이 코로나19 비대면 시대를 맞아 향후 비대면 시대를 주도할 뉴패러다임의 시스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노사민정협의회는 4일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제1차 지역별 일자리 정책개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석탄화력발전소가 폐쇄됨에 따라 지역경제 침체 및 고용 위기가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일자리 문제를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코자 마련했다. 노·사 관계자, 도·시군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토론회는 주제 발제,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충남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 방만기 센터장이 ‘화력발전소 폐쇄 이후 지역경제 및 일자리 변화’를 주제로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지역 영향을 분석하고 산업 다양화, 노동자 지원, 기반 조성 등 재건 방향을 제시했다. 또 김현철 군산대 교수는 ‘타 지역 고용 위기 극복 사례’를 주제로 전북 군산형 일자리에 대해 발표했으며,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충남서부항운노동조합 이영우 위원장은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산업 현황 및 향후 대응 방안’을 발제했다. 참석자들은 각각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화력발전소 폐쇄 이후 일자리 변화와 지역 차원의 일자리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토론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이달 4일 한서대학교와 항공보안장비 산업발전을 위한 관·학 협약식을 개최했다. 군은 2019년에 국토교통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공동으로 추진한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를 유치해 건립 중에 있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내 보안장비기술의 자립 및 산업화를 선도하고 철도, 항만, 국가주요시설, 공공건물 등으로 보안검색장비의 확장 가능성이 예상됨에 따라 이번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서천군은 앞으로 한서대학교,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함께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구축사업 및 보안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후속사업 발굴에도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국내 항공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가진 한서대학교와 관·학 협약을 맺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항공보안장비를 넘어 보안산업의 메카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서대학교는 국내 대학 최초로 활주로를 확보했으며 보잉737를 포함한 항공기 48대와 항공교통 관제시설을 갖춰 항공 3요소(항공기, 관제시설, 비행장)를 모두 보유한 아시아에서 유일한 항공분야 특성화 대학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