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과천시는 오는 10일과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틀간 과천시민회관 야외무대에서 ‘2024 과천시 어린이 안전축제’를 개최한다. 어린이 안전축제는 행정안전부와 과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며, 과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등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자극할 수 있는 풍선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소방관 체험, 재난예방 VR 체험, 방독면 체험 등 18가지 분야별 안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열쇠고리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안전열차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안전 체험을 실시해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과 안전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안전습관을 직접 익히고 습관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린이들이 즐겁게 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가 지난 8일 어린이 놀이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이 진행된 건 지난 2월과 4월에 이어 이번이 올 들어 세 번째다. 수강생 107명은 영유아 심폐소생술 실습을 포함해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등을 배운다. 이번 과정은 소규모·민간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의 교육수강을 독려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됐다. 관련법에서는 학원, 어린이집, 유치원 등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내용이 위기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교통·식품·환경·시설·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 안전시책을 추진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협력적 업무체계 구축 및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온나라 기안문 서식을 개정하여 계약 의뢰 시 불분명한 사항들을 명확히 명시하고 사업부서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온나라 기안문 서식 개정은 김포시 계약 2.0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항이며, 이를 통해 김포시는 계약 과정의 정보 공유 소통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투명성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개정 내용은 계약방법, 하자보증률, 이행자격 등의 명문화와 발주 공사의 업종비율 명시를 통한 계약업무 처리기간 단축, 착공계 내역 검토 사항 최적화 등이 있으며, 이는 개정된 온나라 기안문 서식 참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들은 개정된 서식이 계약 과정의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줄이고 계약 관련 민원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식 개정을 통해 사업부서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여 계약행정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포시 회계과장 박재관은 지속적인 공공계약 행정서비스 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보건소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건강관리 앱과 스마트밴드(활동량계)를 연동하여 건강·영양·운동 영역별 상담과 교육 등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19~64세 김포시 주민 또는 김포시 소재 직장인으로 혈압, 공복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을 우선 선정하며, 위의 질환을 진단받았거나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는 사람은 제외된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스마트밴드(활동량계)과 체성분계를 무상 지급하여 6개월간 건강·영양·운동 영역별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초·중간·최종 총 3번의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우수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북부보건센터(센터장 심인섭)는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로 운동을 실천하고 식습관을 관리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만성질환 발병 위험이 감소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특화 창의융합 프로그램 ‘드론의 세계로 날아드론!’을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풍무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수지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초등학생(4~6학년)이 참여하여 드론으로 보는 미래 세상을 알아보고, 드론 기초 조정법과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구성되며, 각 차시별로 ▲5.29. 드론의 미래 ▲6.5. 드론을 날려요! ▲6.12. 코딩으로 드론을 날려요! ▲6.19. 드론올림픽을 진행한다. 강의 신청은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11명을 모집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새싹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자라나는 새싹들이 디지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은 중고생을 대상으로 '무빙웹툰: AI로 살아움직이는 나만의 캐릭터'(4차시)수업과, '앱서비스: 모의창업으로 배우는 데이터'(4차시)수업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사이트에서 각 프로그램별 선착순 20명으로 모집이 진행되며, 신청 대상은 무빙 웹툰 프로그램은 중학생, 앱 서비스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으로 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7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 봉사회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적십자회(회장 박윤옥)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하여 관내 40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協 민간위원장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드시고 더욱 건강해지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일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벼농사 시기를 맞아 지난 8일 월곶면 조강리와 하성면 마근포리의 못자리와 조기 모내기 현장을 찾아 큰 일교차에 따른 후기 못자리 관리와 고품질 김포쌀 생산을 위한 적기 모내기 현장홍보에 나섰다. 김포시는 올해, 10월중순에 수확하는 중만생벼인 한가득, 추청벼, 참드림 품종을 전체면적의 약70%에 해당하는 3,000여㏊에 식재할 예정으로, 중만생종벼의 모내기 적기는 5월20일 전후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 벼는 보통 이삭이 패고 익는 40일 동안의 평균기온이 22℃일 때 쌀 품질이 가장 좋은데, 모내기가 이르면 이삭이 빨리 패고 또 익는 시기에 기온이 올라가 벼 품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생육초기 기온이 낮아 생육이 지연되고 이삭이 생기지 않은 헛가지가 증가하여, 벼포기만 무성해져 통풍이 안되어 병충해 발생의 원인이 된다. 이앙할 때 적정 식재 포기수는 3.3㎡당 50~70주, 포기당 3~5본으로 과도한 밀식을 피해야 하며, 심는 깊이는 새끼치기와 뜬모, 쓰러짐 방지를 위해 2~3㎝정도 깊이로 심어야 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8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문화혜택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 31가구를 선정해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 특화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경기침체, 실업 등으로 인하여 생활비 부담이 높아져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일반 아동과의 생활 및 문화적 소비 수준 격차를 감소시키고 이들의 자존감 지지를 위하여 추진하게 됐다. 문화상품권을 지원받은 학부모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아이들한테 마음만큼 못해줄 때가 많은데 생각하지도 못한 선물을 지원받아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우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신면에 아동‧청소년들이 밝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상호존중과 교류의 조직문화 형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다양한 세대의 현안 및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시장과 직원 간 다양한 주제로 각자의 경험과 견해를 주고받는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이번 달에도 계속 운영 중이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8일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통해 각 도서관의 독서진흥사업 담당자들과 식사를 하며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평소 시장님과 직접 만남이 어려운 직원들은 한끼 식사와 함께 친밀감을 만끽하며 현안인 책 읽는 도시 조성 및 독서 진흥을 위한 도서관의 역할과 조성 방안 등에 대해 격의없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서관의 특성상 주말에 교대로 근무해야 하는 사서직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이 이용해야 하는 공공시설인 만큼 주말 운영이 불가피한 것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김 시장은 직원들의 고충에 공감하며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독서문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는 도서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참석한 직원은 “시장님과의 자유롭고 진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8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거동불편 저소득 어르신 20가구를 선정해 이동 편의를 위한 ‘나의 발이 되어줘’ 실버카(보조보행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당해 사업은 일상생활 중 거동이 불편해 보행 보조가 필요한 어르신에게 안전하고 독립적인 이동 편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버카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무릎도 아프고 혼자 걷는게 힘들었는데 이동하기 편하게 실버카를 지원해 주니 너무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協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버카 지원을 실시했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8일 여주시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서울우유 여주가정대리점에서 선풍기 5대 기탁했다. 최명자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봉사 및 후원으로 대신면 위하여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홍기․송태연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매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시는 최명자 대표님께 감사하다“면서 ”기탁받은 선풍기는 꼭 필요한 분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는 지난 8일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중·장기반’ 첫 수업을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년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시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사업 소개, 아이스브레이킹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시작되는 중기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장기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10월 18일까지, 1:1 밀착상담·사례관리·자신감회복·진로탐색·취업역량강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각각 15주·120시간, 25주·200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업에 참여한 한 청년은 “예비군 훈련 도중 사업 홍보를 보고 신청하게 됐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떨어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회에 진출하고 싶다”고 의지를 보였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들의 도전이 큰 성취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도전을 격려하고 청년들이 취업뿐만 아니라 꿈과 열정을 가지고 이천에서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이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선정되어 구직단념청년 등 미취업 청년 총 90명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8일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중 하나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취약 및 독거 어르신 50가구에 똑똑! 행복 배달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에는 정관장 홍삼 세트와 소고기 국거리 양지를 정성스럽게 담은 꾸러미를 준비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서 담당 마을별로 어르신 댁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선물전달과 함께 따뜻한 안부 확인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모 어르신은 “모두가 바쁘고 힘든 시기에 집까지 찾아와 좋은 선물을 주고 말동무까지 해주어 정말 뭉클하고,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관내 취약 및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사업을 추진해준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더욱 행복한 산북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흥천면 문화복지센터에서 ‘행복건강 삼계탕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행복건강 삼계탕 나눔사업'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모시고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사업으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 곧 다가올 무더위에 대비하여 원기회복을 도우고자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정성껏 준비한 사업이다. 흥천면 협의체 위원들은 각 마을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양가있게 그리고 맛있게 대접해드리기 위해 좋은 식자재로 선별하고 재료 손질을 하며 준비를 마쳤다. 당일, 26개리 각 마을 이장님, 부녀회장님 등 대표자분들의 협조 덕분에 어르신들의 식사대접을 잘 할 수 있었다. 또한 방문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코사지를 가슴에 달아드리며 어버이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본 행사는 ‘이재덕 민간위원장님’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와 전폭적인 지원으로 추진됐다. 생닭, 식자재, 음료 등을 아끼지 않고 준비해주셔서 어르신들이 배부르게 드실 수 있었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아마도 흥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가남읍에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자 22명에게 카네이션과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가남읍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여름 안전용품 및 작은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며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노인일자리 참여한 어르신들은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읍직원들의 정성이 기쁘고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면서 일상이 하루 하루 보람되며 더욱 활기차게 생활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준비한 카네이션과 작은 선물로 어르신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