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광운 의원(조치원읍, 국민의힘)은 27일 건설교통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효율적인 예산 수립을 통해 명시·사고 이월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광운 의원은 이날 경제산업국 예산 집행 전반에서 공기 부족 등에 따른 명시 및 사고 이월 등의 비율이 50% 이상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명시 이월은 연내에 예산을 집행하지 못할 것으로 예측되는 항목에 대해 의회의 승인을 얻어 다음 연도에 사용하는 것을 말하며, 사고 이월은 연내 지출원인행위(대부분 계약)가 이뤄졌지만 특정 사유로 연내 지출이 불가능해 다음 연도에 예산을 집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김 의원은 “지방채 발행이 198억원 정도 되는데 이렇게 많은 금액을 이월한다는 건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실제 21개 사업 중에서 10개 사업이 집행 금액 없이 전액 이월됐다”고 비판했다. 또한 경제산업국 업무 특성상 다년도 건설 사업이 많다는 답변과 관련해 “코로나가 지속된 지난 2년 동안 집행하지 못할 금액들을 애초에 세우지 않았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충분한 검토와 체계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오늘 28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술래잡기’ 모니터링단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하반기 체육시설특화 모니터링단 ‘술래’로 선정된 인원은 10명이며, 모니터링단원은 술래라는 이름처럼 본인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활동하여 공공체육시설의 숨은 단점을 찾아내는 임무가 부여될 예정이다. 술래들은 각각 보람수영장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활동하며 △안전 및 청결 △강습 프로그램 및 환경 △고객서비스 및 홈페이지 △기타 공공체육시설 발전을 위한 제안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계용준 이사장은 “공공체육시설 개선을 위해 관심 가져주신 지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공공체육시설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는 지난 27일 세종특별자치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2022년 세종시 바이오 산․학․연 기술 교류 네트워크’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세종테크노파크, 지능형바이오시스템설계및합성연구단(ISBC), 고려대학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카이스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관내 바이오 기업 15개社가 참석했다. 바이오활성소재세미나는 (재)세종테크노파크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지원사업 소개, 바이오 소재 기술 연구․산업 동향, 항노화 바이오산업 동향, 세종 특화 면역 소재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고, 이후 순서로 (재)세종테크노파크의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센터내에 구축된 장비와 시설을 투어했다. (재)세종테크노파크는 본 행사를 통해 산․학․연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연계․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밝혔다. (재)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종시 관내 바이오기업들의 바이오산업 발전과 소재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했다. 관내 산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세종테크노파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총 19개(초 14교, 중 4교, 늘벗학교 1교)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흡연예방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아동·청소년기 흡연이 신체‧정신‧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려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학교 내외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교육 전문기관인 에코힐링팜교육연구원에 위탁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학년별 수준에 맞는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환경과 나를 담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법 ▲청소년을 향한 담배회사 마케팅 ▲담배 거절하는 방법 ▲나와 우리를 지키기 위한 노담 선언 등으로, 흡연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인식시켜줄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흡연은 특히 청소년에게 미치는 피해가 크므로 학교에서 흡연 예방 교육을 통해 흡연의 유혹과 이를 거절하는 바른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흡연 예방을 위해 학교별 특성에 맞는 예방교육, 금연교육 프로그램 운영, 담당교사 직무연수, 전문 금연 지도사 순회 근무, 등·하굣길 금연 캠페인 등을 지속
(충남도민일보)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는 세종시 바이오기업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27일 ‘세종시 바이오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세종테크노파크, ㈜파티앱젠(대표 이혁준), ㈜맥클린코스메틱(대표 이승준), ㈜한국소스(대표 최인수), ㈜지에프퍼멘텍(대표), ㈜비티진(대표 허율)이 참석했다. (재)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세종시 바이오 중소기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애로해소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기업 대표들은 ▲ 세종시 본사 이전 기업 혜택, ▲ 바이오산업 네트워킹 활성화, ▲ 산업단지 규제완화, ▲ 전임상‧임상시험 기업지원 등을 건의했다. (재)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세종시 바이오기업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기업들의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 지역 내 IT/SW 관련 기업의 보유 기술과 제품 홍보, 해외 판로 개척에 따른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 IT 엑스포 부산 전시회에 세종 공동관으로 참가한다. IT 엑스포 부산은 국내 최대 규모의 IT/SW 관련 전시회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개최됐으며, 2021년도에는 99개사가 참가했으며, 국내외 바이어 70명에, 계약금액은 약 360억을 달성했다. 금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원모어시큐리티, 세퍼드, 두레윈, 에어뉴, 에프앤디파트너스까지 총 5개사가 참가한다. 해당 기업들은 2022년 현재 지역SW서비스사업화를 수행중에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서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개발된 제품을 통해서 상용화 및 사업화를 목표로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안전, 보안, 의료, 배송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중에 있다. 본 전시회를 통해 세종테크노파크는 지역 내 IT/SW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공동관으로 함께 참가하는 기업의 기술과 제품에 대한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세종 지역 내 IT/SW 관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 절임배추연구회가 29일부터 선착순으로 김장용'친정맘 절임배추를 사전주문 받는다. 농자재, 소금값 등 원자재 가격이 올라 올해 절임배추는 20㎏(8∼10포기) 1상자(택배비 별도)를 3만 7,000원에 판매한다. ‘친정맘 절임배추’는 세종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09년부터 육성한 절임배추 브랜드로 시집간 딸에게 친정엄마가 담가주는 사랑과 정성의 마음을 담았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절임배추연구회는 우량종자를 공동으로 파종 육묘하여 유용미생물(EM)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정성껏 키운 배추를 국산 천일염으로 절여 세척·생산한다. 김한수 절임배추연구회장은 “절임배추는 택배 소요기간을 고려해 김장하기 전날 절임배추를 받을 수 있도록 주문하는 것이 좋다”라며 “절임배추 품질향상에 더욱 노력해 소비자로부터 명품농산물로 인정받고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래사회 준비를 위해 행정·혁신을 주제로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정책아카데미’를 연다. 올해 다섯 번째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16시 시청 여민실에서 대면·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시는 연초 운영계획 수립을 통해 ▲미래·환경 ▲도시 ▲앎·삶 ▲경제·사회 ▲행정·혁신 등 5가지 강의 주제를 선정해 정책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주제는 ‘행정·혁신’이다. 이번 행정·혁신 주제는 ▲미래교육 ▲메타버스 ▲적극행정 우수사례 ▲미래변화 등 분야별 전문가 8명의 강의가 진행된다. 첫 번째 강의는 10월 11일 ‘청렴한 사회를 위한 반부패교육’을 주제로 금홍섭 한남대학교 교수 강연으로 시작하고, 18일은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수의 ‘미래교육 대전환’, 25일에는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이 ‘융복합창조시대-협업으로 창조하라’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서 11월 1일에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메타버스시대, 바꿔야 할 세가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8일은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최유성 건국대학교 선임연구위원의 강연이 준비돼 있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지난 26일부터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정원산업관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정원산업관에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에 참여하는 정원분야 기업 40여 곳의 제품 소개,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 정원형 미로게임 등 콘텐츠가 제공돼 박람회의 흥미를 돋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 연계행사 등도 소개돼 박람회의 관심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윤찬균 산림공원과장은 “온라인 정원산업관으로 지역·세대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접근해 정원분야에 관심을 높여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에 더 많은 방문과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온라인산업관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우수 건축자산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오는 10월 7일 세종시청사 일원에서 ‘세종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하는 세종건축문화제는 지역 건축인들의 최대 행사로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건축사회가 주관한다. 세종건축문화제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온라인 개최했지만, 올해는 세종시청사 야외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민과 지역 건축인들이 함께 하는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종건축문화제는 ‘세종, 추억을 남기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여름건축학교 및 세종시민 건축아카데미 우수작품 전시 ▲초대작가 및 공공건축 공모작품 전시 ▲건축사와 함께하는 공공건축 투어 ▲가족이 함께 만드는 어린이 창의 교실 ▲건축어워드(가족사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우수건축투어, 건축어워드, 어린이창의교실 프로그램은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세종건축문화제 누리집에서 10월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고성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건축문화제를 통해 우리시 건축자산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건축문화에 대한 이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미래전략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구체화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위촉해 ‘세종특별자치시 미래전략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한다. 자문단은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분야별 외부 전문가 의견을 계획에 반영함으로써 2030년도 이후 미래전략 실천방안의 실현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단은 과학기술·경제·문화·교통·도시 등 5개 분야별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앞으로 ▲미래전략 마스터플랜 수립 ▲미래전략 발전방안 마련 ▲ 정책 및 전략과제 발굴 등 주요 현안 자문과 정책 제언 등 시정 전반에 관하여 자문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자문단은 오는 10월 4일 열리는 미래전략 발전방안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는 ‘미래전략 비전선포식 & 포럼’에서 위촉 후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2030년 이후까지 바라보는 세종의 미래상을 자문단과 함께 고민하며 그려 나갈 것”이라며 “각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자문단을 통해 정책에 대한 전문성 및 실현가능성을 높이고, ‘미래전략수도 세종’ 실현을 향해 한 발 앞서 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최민호 세종시장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세종 설치에 대해 환영 논평을 발표했다. [최민호 세종시장 환영논 평 전문] 대한 윤석열 대통령께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를 세종시에 설치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39만 세종시민과 함께 환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두 번째 국무회의 자리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를 세종에 설치해 균형 발전의 구심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의 지방시대위원회 세종 설치 발언은 윤석열 정부의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에 우리시는 강력한 지지를 표합니다. 정부는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을 통한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이하 지방분권법)과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을 통합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을 지난 9월 14일 입법예고했습니다. 이는 그간 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기능을 분산 수행하면서 상호연계가 미흡한 문제점이 있어 관련법령과 위원회를 통합 정비하자는 취지입니다. 우리 시는 균형발전과 자치분권 상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의 분기 안전점검과 연계하여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이상기후 등으로 재난 발생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 위해요소 집중점검, 재난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한 훈련, 캠페인 등 안전 실천 활동을 국민과 함께 진행하는 활동이다. 7일부터 시작된 집중안전점검은 전통시장 주차장,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조치원 공공하수 및 전의 공공하수 처리시설을 대상으로 공단 점검단과 세종시 관내 안전관련 민간단체(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그리고 공단 민간자문위원들과 함께 우기 이후 시설물의 관리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계용준 세종시설공단 이사장은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대상 시설에 대해 시민 안전도를 높이고 시설안전에 최선을 다해 중대재해 Zero 무재해 안전사업장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6일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6일간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날 현장 방문은 행정사무감사 전에 운영 현황 및 실태 점검을 확인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3개소 / 청자장복합문화공간, 생활문화거점시설, 상인지원거점시설)과 생활자원회수센터, 도시통합정보센터, 공공급식지원센터 순으로 방문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청자장 복합문화공간 등 도시재생사업 3개소를 방문해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문제점 및 개선할 부분들을 공유했으며, 집행부에 도시재생사업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서 구도심의 활력을 불어넣도록 세심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위원들은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재활용 분리수거 전 과정을 지켜보며 자원순환이 환경을 지키는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 홍보를 강화하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환경 관리원 휴게실을 찾아 근무 환경을 점검하고 불편 사항 등을 청취했다. 도시통합정보센터에서는 화재 및 범죄, 교통 등 시민의 안전과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모든 시민이 고르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서비스 제공을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6일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5일간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날 일정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을기록문화관(연동면)과 세종문화예술회관(조치원읍), 세종장애인보호작업장(조치원읍), 종촌종합복지센터(종촌동)를 방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연동면에 위치한 마을기록문화관에서 주민자치 기록물의 수집과 관리, 공유와 활용 등에 대한 설명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전시실 및 휴게공간의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마을기록문화관 운영과 관련해 주민 기록 기증 캠페인, 주민자치 기록물의 지속적인 수집, 찾아가는 주민자치 기록교육, 주민자치회 및 공동체 활동 단체‧학교 등 홍보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시설 장비와 무대, 운영프로그램 등을 점검했다. 현재 이곳은 원도심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간 문화적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복위 위원들은 지역 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관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인들이 적극 참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이소희)는 9월 26일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돌입했다.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장영실고등학교, 안전체험교육원, 조치원119안전센터, 양화취수장 순으로 4개소에 방문했다. 첫 일정으로 직업계 고등학교인 장영실고등학교를 찾아 시설 및 학사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학생 실습실 및 기숙사 등을 둘러본 뒤 기숙사 증설과 관련하여 차질 없는 학사 운영과 공사 안전 확보 등을 당부했다. 이어 위원들은 안전체험교육원에서 체험시설을 확인한 뒤 관내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주문한 데 이어, 최근 개설한 대안교육 시설인 늘벗학교에서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데 필요한 교육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조치원119안전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직원들의 근무 여건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연기면 양화취수장에서 현장 점검 및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취수시설 운영과 개선사업 등이 공정별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소희 위원장은 “최근 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