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영종하늘도시 레지던스 호텔에서 ‘2024 지적&지적재조사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행복을 위한 지적행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연찬회는 ▲지적제도 발전 연구과제 경진대회 ▲직무강의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와 군․구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진대회에서는 1차 사전심사를 통과한 지적분야 8편과 지적재조사분야 우수사례 4편이 발표됐다. 지적분야 공무원 대상은 이진희(인천시 동구) 주무관이, 지적재조사분야 우수사례에서는 양지현(인천시 남동구) 주무관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수상작은 향후 인천시를 대표해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최태안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지적행정은 시민재산권과 밀접한 만큼 앞으로도 우수사례 공유와 시민이 편리한 시책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본격적인 대회 진행에 앞서 참가자 전원이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를 기원합니다’라고 구호를 외치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를 염원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은 24일 인천삼목초등학교 장봉분교를 시작으로 인천천마초, 강화초, 인천조동초, 인천남부초 이작분교 5개교 학생 583명을 대상으로 학교 방문 VR 가상 체험 안전교육을 9월 10일까지 실시한다. 교육은 교실형 학생안전체험관 운영교와 학생안전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도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고, VR을 활용한 가상 체험 안전교육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역량과 안전 감수성을 함양하도록 안전교육 7대 영역 표준안에 따라 실시한다. 학생들은 다중밀집상황, 감염병, 교통사고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하며 대처 방법을 배우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태도를 함양한다. 24일 가상 체험 안전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학교에서 주로 이론으로 안전교육을 받을 때 보다 더 실감 나고 기억에 오래 남는 교육이었다”며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면 될지 이제 확실히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학생안전체험관 관계자는 “다양한 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에서 발주하는 소규모 계약의 학교장터(S2B)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초·중·고 17개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학교장터(S2B)는 교육기관과 지방계약법 적용 공공기관이 이용하는 소액 수의계약에 특화된 전자조달시스템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계약 업무의 투명성, 효율성과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학교장터(S2B) 이용을 지속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각종 연수와 안내를 통해 지역상품이나 장애인생산품 등 공공구매 확대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학교장터(S2B) 활성화 시범학교로 관내 초·중·고 16개교를 선정해 운영한 결과, 2023년도 인천시교육청 학교장터 이용 금액은 전년 대비 1.6% 상승했으며, 지역업체 구매 금액은 6.1%, 지역업체 구매 건수는 7.4%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육청 가운데 가장 많은 39억 원 규모의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구매해 2023년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24일 시범학교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가 24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천492명을 대상으로 ‘청춘부평’ 공연을 진행했다. ‘청춘부평’은 부평구문화재단 주관 공연으로 문화공연 참여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의 문화적 결핍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트로트 가수 장민호, 박현빈 등이 출연했으며 오전에 진행된 1부에는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3천300명이 참석했다. 오후에 진행된 2부에는 부평구노인복지관·산곡노인문화센터·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동 행정복지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2천192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문화활동에 참가한 한 참여자는 “문화공연 관람을 통해 귀한 경험을 하게 돼 선물 같은 하루였고, 동료 간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문화행사가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은 일자리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 가족센터(센터장 박우석)가 지난 22일, 가정의 달을 기념해 이중언어교육지원사업 부모·가족코칭 프로그램의 일환인 디저트 원데이클래스 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10가정인 총 20명이 참석해 엄마와 자녀가 함께 디저트를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쌀가루와 우유를 반죽해 오븐에 구워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의 쌀 디저트를 함께 만들었으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 깊게 이해하고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박우석 센터장은 “아이들이 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사회성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와 부모들이 함께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중언어 교육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결혼이민자인 엄마‧아빠의 모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결혼이민자․한국인 배우자를 대상으로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 및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부·가족 단위의 코칭과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이 오는 5월 27일~6월 5일까지 8일간 군청 중앙 현관에서 ‘2024년 제1회 강화군 호국 백일장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호국·보훈과 나라 사랑을 주제로 지난 ‘2024년 제1회 강화군 호국 백일장 공모전’에 출품한 60개 시화 중 수상작으로 선정된 12개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수상작 12개 작품은 6월 6일 강화읍 견자산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개최하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에서 전시를 이어가고, 초·중등부 최우수상 수상자 2명은 헌시를 낭독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은 “호국·보훈이란 단어의 의미가 퇴색된 요즘,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공모전을 개최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나라 사랑 정신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처음 개최한 행사라 출품작에 대한 염려가 있었으나 참신하고 수준 높은 다수의 작품이 출품돼 수고한 학생들과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매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60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한국민속촌으로 문화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문화활동은 일자리사업 참여자 간 친목 도모와 사기 증진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오랜만의 나들이에서 어르신들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그간 노인일자리 활동으로 다소 지친 심신을 다독여주는 여유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일정 출발 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인천시에서 용역 추진 중인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 추진과 관련해, 계양구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어린이안심지킴이 사업에 참여 중인 한 어르신은 “그동안 문화예술의 소외지역이었던 계양구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문화 향유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계양구에 반드시 문화예술회관을 유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오는 31일 밤에 빛과 함께 걷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 ‘계양아라온 한마음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앞서 5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이번 걷기 행사에 참여할 참가자 선착순 모집을 진행했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접수 시작 일주일 만에 참가 규모 1천 명을 모두 마감했다. 계양구는 올해 초 계양 아라뱃길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관광 거점 명칭 공모를 통해, 지난 4월 아라뱃길 계양 구간의 명칭을 ‘계양아라온’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계양아라온 한마음 걷기’ 행사는 계양구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계양구가 ‘계양아라온’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처음 준비한 만큼 구민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는 계양아라온의 빛의 거리와 자전거도로 일대 왕복 5km 구간을 걸으며 야간 경관을 감상하는 행사로, 본 행사인 걷기 프로그램과 함께 참가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찾아가는 음악회’와 연계한 사전 행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강화군이 25일, 지역주민과 함께 ‘길상마을센터 On’ 개관식을 개최하며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길상마을센터 On’은 강화 남부 거점인 온수 원도심의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난 2019년 인천형 저층 주거지 도시재생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514-9번지 일원에 3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조성됐다. 이곳은 연면적 498.23㎡,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스터디카페와 작은 도서관이 갖춰져 있고, 2층은 루프탑을 겸비한 마을 카페가 있으며, 별관에는 장소 대여와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유주방 등이 마련돼 있다. ‘길상마을센터 On’은 계획단계부터 공사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이 함께 열정적인 논의를 거쳐 조성된 시설로, 지난 3월부터 길상마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유병우)이 군으로부터 위탁받아 관리·운영했고 금번에 정식 개관하게 된 것이다. 군이 주관한 1부 개관식은 국민의례 및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 전달, 온 이음 순으로 진행됐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계양구 계양여성회관 수강생들이 24일 오전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수강생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의 계양구 유치 염원을 담은 수강생 대표의 촉구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으며, 참석자 전원이 함께 구호를 외치며 강력한 촉구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참석한 계양구 주민들은 “계양구는 문화시설이 인천에서 가장 열악한 지역이다. 현재 관광명소로 변화하고 있는 계양아라온에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해 계양구민의 문화생활을 채워줄 의무가 있다.”, “계양구는 3기 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많은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계양아라온은 서울, 검단, 김포 주민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최적지이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8개 사회단체가 23일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작전서운동 주민 120여 명이 함께했다. 주민들은 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서부간선수로 일대를 행진하며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유치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계양구 유치 기원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해 이웃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결의대회와 함께 마을 주변 환경 정화 활동에도 솔선수범해 살기 좋은 계양구 조성에 앞장섰다. 결의대회에 참여한 작전서운동 주민들은 “계양구는 북구에서 분구 이후 그동안 아무런 기반시설 없이 개발제한구역과 군사보호지역, 김포공항 등 각종 규제로 개발이 제한돼 왔고, 문화예술의 소외지역이었기에 반드시 계양구에 문화예술회관을 유치해야 한다.”,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이 계양구에 건립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구민의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결의를 다졌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지난 23일, 운서역반도유보라퍼스티지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이자 소통의 장이 될 시설을 둘러보며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한 한창한, 김광호 의원과 김정헌 중구청장, 유낙선 경로당 회장님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개소식에 참석한 강후공 의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발전하기까지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중구의회는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여유있는 노후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중구청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오는 30일부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애 발생 예방프로그램인 ‘장애 예방 댄스 교실’을 운영한다. ‘장애 예방 댄스 교실’은 음악과 함께 근력 강화 및 유연성 증진 운동 등을 실시해 신체적인 장애 및 정신적 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웃음 운동, 건강 박수 등 다양한 신체운동을 통해 신체 유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프로그램은 총 8회로 오는 7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11시에 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우울증을 앓고 계시는 지역주민들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신체적 능력 또한 향상시켜 전반적인 삶의 질이 증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3일 또래상담연합회‘마음지킴이’연합 활동을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합회에는 선인고등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인천남중학교, 선인중학교, 인하대학교부속중학교, 관교여자중학교, 남인천여자중학교 총 7개교 23명의 또래상담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 학생들은 ‘친밀감 형성하기’ 집단상담을 통해 또래상담자로서의 소속감을 높이고, 공감과 듣기 기술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다. 연합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마음지킴이 활동을 통해서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또래상담자가 되고 싶다.”라며, “다른 학교 친구들과 교류하며 즐겁게 활동해 다양한 추억을 쌓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음지킴이는 오는 11월까지 영상미디어 체험, 진로박람회 체험,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 발전을 위해 ‘원로회’와 ‘동우회’가 하나로 합쳐 ‘전(前) 주민자치위원장 원로동우회’를 구성하고 초대 회장을 선출했다. 그동안 ‘원로회’와 ‘동우회’로 나눠 있던 두 모임은 지난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회원과 내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前) 주민자치위원장 원로동우회(이하 원로동우회)’로 통합하고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득웅 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김득웅 회장은 취임사에서 “박영우 사무국장님을 비롯해 새롭게 꾸려진 원로동우회의 임원진 및 회원들과 함께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미추홀구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임식에 참석한 이영훈 구청장은 축사에서 “수십 년 동안 미추홀구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원로동우회의 활동에 많은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거 21개 동에 있던 주민자치위원회는 현재 주민자치회로 명칭을 변경한 후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에 소재한 청해김밥(대표 이명옥)은 24일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청해김밥은 해마다 후원금, 쌀, 선풍기 등을 기부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사업장이 있는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별도로 후원 금품을 전달하며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이명옥 대표는 “오랜 시간 미추홀구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환원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