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는 관내 섬유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하여 ‘2024년 양주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이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북부지원단(이하 KOTRA 경기북부지원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중국 중부 최대 내수시장인 정저우 허난성 복장산업협회 바이어를 초청하여 관내 섬유기업의 중국 내륙 진출을 위한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오는 7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장 및 제조시설(공장) 등록 기준 양주·포천·동두천시에 소재한 섬유원단 제조기업 총 30개 사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은 ▲ 사전 화상상담 및 바이어 매칭 지원 ▲ 샘플 배송비 지원 ▲ 상담부스 및 장치 지원 ▲ 해외 바이어 통역 지원 ▲ 바이어 동행 기업 공장 투어 지원(차량 및 통역 포함) 등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KOTRA 무역투자24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문을 참고해 홈페이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가평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가평어디나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가평어디나 공유학교는 가평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사)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대중교통이 취약한 가평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플랫폼 운영을 통해 가평어디나 배움의 길을 열고 통한다는 뜻의 공유학교이다. 첨단과학 공유학교는 우주와 항공에 대한 기본지식 교육 후 천문대 체험을 통해 과학 기본지식의 습득 및 확장으로 첨단과학분야를 개척할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가평어디나 공유학교는 11일 첨단과학 공유학교를 시작으로 스포츠레저 공유학교, 창업공유학교, 예술로 공유학교, 인성뿌리 공유학교, 영어공유학교 등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가평교육지원청은 가평어디나 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학교에서는 배우기 어려웠던 다양한 학습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가평 교육공동체 모두 새롭게 시작되는 가평어디나 공유학교에 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9일 정책연구용역인 '지방자치분권에 따른 경기도 지역문화 강화 정책방안 연구' 착수 보고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지방자치분권 시대의 문화 민주주의와 함께 문화 자치로의 흐름과 변화를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국내외 지역문화 활성화 사례의 조사 및 분석을 통해 경기도형 지역문화를 강화하고자 한다. 연구책임자인 바라컬쳐스랩 김태희 책임연구원은 “문화자치와 문화분권의 기초적 환경을 파악함으로써 시행 초기를 맞은 『경기도 문화자치 기본계획』수립의 토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경기도의회의 역할까지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에 양우식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이 가진 고유한 문화적 가치를 도민의 삶의 질과 연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도민의 창조적인 문화활동 활성화에 힘이 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별 문화 발전의 방향 정립뿐 아니라 지역 문화정책의 추진체계 확립에 도의회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안고 출발한 연구용역인 만큼 그게 걸맞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는 지난 8일 소하2동 더드림 제로웨이스트사랑방(오리로381번길2, 2층)에서 ‘생활 속의 숲 실천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3일부터 5월 8일까지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총 5회 걸쳐 진행한 ‘생활 속의 숲 실천교육’은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도시재생-사회적경제기업 상생협력사업 중 하나이다. 목재 이용의 탄소중립 효과와 목재 이용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쓰임새와 공구 활용법을 익히는 교육이다. 특히 광명시는 성공적인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위드플러스, 스탠리블래엔데커(StanleyBlack&Decker)와 상생협력을 체결해 스탠리블랙앤데커로부터 전문가용 전동공구를 지원받아 예산 2천만 원을 절감하고 주민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과 사회적경제기업은 10일 열리는 제5회 광명 공정무역 페스타에서 체험 부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로웨이스트사랑방에서는 현재 소이탄생공방, 목(木)공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는 시민생활밀착형 감찰 활동의 일환으로 9일 시민감사관과 함께 광명사거리역 주변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적정 여부를 점검했다. 시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정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감사관은 ▲시민들의 생활 불편사항 제보 ▲지역사회 곳곳의 각종 불법·부당 행위 적발 ▲불합리한 제도·관행 개선 발굴 ▲부패방지·청렴정책 수립 과정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광명동, 철산동, 하안동, 소하·일직·학온동의 4개 권역에 35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하안동 권역 시민감사관들이 철망산공원 시설의 안전을 점검한 데 이어 이날 감찰 활동은 광명동 권역 시민감사관들이 참여해 광명사거리역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시각장애인점자블럭 등 장애인편의시설이 적정하게 설치·관리되고 있는지 살폈다. 시는 감찰 결과 시정과 보완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빠르게 조치할 예정이다. 감찰 활동에 참여한 시민감사관은 “광명동 권역 시민감사관들이 생활밀착형 감찰 활동 과제로 장애인편의시설 점검을 선정했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주도적으로 나서게 되어 이번 활동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9일 관내 학교운영위원 (부)위원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2024학년도 학교운영위원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1차 연수는 관내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의 학교운영위원 (부)위원장을 대상으로 큰 관심속에 마무리했으며, 2차 연수는 오는 17일 학교운영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조례 개정 등 변경사항을 전달하여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었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의 의사결정 능력과 소통 능력을 신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학교운영위원회가 민주적이고 투명한 자치기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청소년의 자율과 책임에 기초한 정책 제안 및 사회참여활동을 위해 2024 가평청소년교육의회가 9일 출범했다. 가평 관내 초등학생 28명, 중학생 7명, 고등학생 11명 총 46명의 학생들이 청소년교육의회에 참여하게 됐다. 청소년교육의회는 리더십 함양캠프, 학생자치 역량강화 워크숍, 정책개발안 논의, 모의의회의 과정, 주민참여예산 협의회를 거치며 미래의 주인 청소년들의 민주시민의식 함양 및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경기도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 학생들이 가평청소년교육의회 활동에 참여하면서 우리 지역의 현안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정책을 제안하고 숙의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최홍석 수도권질병대응센터장, 조은희 감염병정책국장,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권보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 김규식 김포시 부시장, 이한상 파주보건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 경기도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 434명 중 약 83%인 361명이 경기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발생은 파주 155명, 김포 81명, 고양 59명, 연천 27명 순으로 많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말라리아 환자 발생 빈도가 높은 경기 북부지역의 퇴치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질병관리청, 경기도, 시군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지난해 11개 시군에서 19개 시군으로 확대해 집중관리하고 있다. 감염예방, 조기 발견, 환자 관리, 매개 모기 관리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환자 발생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청년농업인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사례를 공유하는 ‘경기도 청년농업인 창업사례 공유회’를 9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려는 경기도 청년들에게 창업 초기 단계에서 겪는 다양한 도전과 극복 과정, 성공 전략을 공유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창업사례로는 ▲이천시 와인 양조체험관광을 활용한 마케팅 신장(조인와이너리 조무청 대표) ▲신소득작물 토마티요 공동재배 사업(농업회사법인그린 권기표 대표) ▲풀무치를 활용한 반려견 기능성 간식 개발(미스터 메뚜기 복현수 대표) ▲허브를 활용한 기능성 천연화장품 개발과 온라인 공간기반구축(원평허브농원 이지원 대표) 등이 공유됐다. 이후 공유된 성공·극복 사례를 바탕으로 미래 농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하고, 2024년 경기도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사업추진 방법 등이 안내됐다. 한편, 도 농기원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단계별(준비기, 정착기, 성장기)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농업인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농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는 9일 광운대학교,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양주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한 ‘양주·광운 첨단IT융합연구소(가칭)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광운대학교 화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천장호 광운대학교 총장, 오완석 경기주택도시공사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산학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테크노밸리 조성 및 입주기업·대학 관리 지원, 광운대는 첨단IT융합연구소 설립을 위해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에 대한 기술 개발, 교육, 인재 양성지원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주·광운 첨단 첨단IT융합연구소는 경기북부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될 양주테크노밸리에 설립할 예정으로 산·학·연 연계와 타 산업 간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신기술 연구개발, 스타트업 육성 및 근로자 교육기회 확대를 통한 양주테크노밸리 연구개발 타운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천장호 총장은 “양주테크노밸리에 많은 기업이 입주하면 광운대학교의 교육과 인재 양성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은 9일 경기도 여성가족국 아동돌봄과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 가족돌봄수당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정담회를 열었다. 지난 2월 제37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영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아동돌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돼 경기도가 직접 돌봄을 위한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면서 경기도는 가족돌봄수당 사업을 추진중이다. 경기도는 도내 거주자 중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생긴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친인척 및 이웃이 월 40시간 이상 돌보는 가정에 가족돌봄수당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별도의 가구 소득기준은 없이 지원되며, 아동수에 따라 지원금액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김영기 의원은 “가족돌봄수당 지급을 통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모든 과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대해 아동돌봄과 관계자는 “오는 6월부터 경기민원24 등에서 신청을 접수받을 수 있도록 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남문화재단은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KBS 열린음악회’티켓을 추가 배부키로 했다.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하남시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열린음악회는 시민 문화 향유 증대와 화합을 위해 하남문화재단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며,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마련된 행사이다. 박소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하남시 열린음악회는 송창식과 함춘호, 신효범과 박미경, 김조한, 박현빈, 포르테나, 유니스, 원어스 등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화려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7일부터 배부한 열린음악회 초대권은 30분 만에 일부 동에서 전량 소진됐으며,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티켓을 판매하는 등 관심이 잇따르자 하남문화재단은 2차 추가 초대권 오픈을 결정했다. 2차 초대권(1인 2매 한정) 수령은 평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 11일(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각 동행정복지센터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주경기장 옆 보조경기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9일부터 11월 22일까지 동두천·양주 중등 진로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동두천양주의 중·고등학교 진로 전담교사를 대상으로 하며, 정기적인 학습 모임과 연수를 바탕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될 예정이다. 본 연수와 학습 네트워크 모임에서는 ▲ 학교 안 학생들의 창업 및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수업 활동의 공유 ▲ 학교 밖으로 확장한 지역 진로 체험처와 연계한 교육과정의 고민과 설계 ▲ 에듀테크를 활용한 진로 교육의 수업 사례와 실천 공유 ▲ 동두천 미디어센터와 양주 스마트 그린포트와 연계한 학교 교육활동의 협력 방안 등 특정 주제에 대한 강의와 워크숍, 그룹 토론으로 구성된다. 이 연수과정을 토대로 지역 맞춤형 진로 교육과정을 논의하고, 설계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직무연수는 학교 내 진로 수업의 질적 향상과 학교 밖 교육자원의 교육과정의 연계라는 큰 축으로 구성됐다. 동두천양주 진로교육과 진로 수업이 더 내실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더욱 명확히 설계하고 준비할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 양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이 지난 7일 ‘2024년 사랑의 양주골쌀’ 나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양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 회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관내 7개 지역 단위 농협조합장 및 농민 회원들이 양주골 쌀(10kg) 1,200포를 기부했으며 성품은 관내 읍면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용재 백석농협 조합장은 “모두가 축복받는 가정의 달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베풀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의 따뜻함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는 지난 9일 구리유통종합시장내 대기업 브랜드 대형마트를 유치하고자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한 대부공고입찰에서 롯데쇼핑㈜ 롯데마트가 낙찰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5월 1일부터 8일까지 입찰공고를 했고 롯데마트가 예정가격의 100.12%인 43억 1천만 원으로 확정됐다는 것이다. 롯데마트의 대부 개시일은 시민마트(구 엘마트)의 임대만료가 2025년 12월 31일이나 구리시가 시민마트를 상대로 임대료 장기체납에 따른 점포 명도 소송을 진행중에 있어 대부 개시일은 이보다 앞당겨질 수도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관내에 대기업 대형마트가 없어 많은 시민들께서 불편해하셨는데 마침내 롯데마트로 확정되어 다행스럽다.”라며, “조속히 영업을 개시하여 시민들께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마트는 유통종합시장내 대형마트 영업과 고객유치를 위해 상당한 내·외부 인테리어 설치 비용을 준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화성·오산형 학교신축 4대비전’을 수립하여 추진중에 있다. 4대비전 중점 추진과제는 △적기 개교 △무결점 고품질화 △무재해 달성 △체불민원 Zero 실현을 목표로 무재해·무결점 개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무재해 학교신축이 달성될 수 있도록 9일(목) 위험성 평가 실시 교육을 중심으로 한 공사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위험성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에 의거 사업주는 유해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유해 위험요인에 의한 재해 발생 가능성을 결정하고 대책을 수립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학교신축과 유명호 과장은 “직원들과 힘을 모아 이번 4대 비전 중점과제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건설근로자도 학생들의 학부모인 만큼 재해 예방을 통해 학생들의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