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가 27일 당진문화재단 대표이사,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당진도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각각 채택했다고 전했다. 시의회는 지난 23일에 당진문화재단과 복지재단 임명 후보자를, 26일에는 도시공사 임명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개최 후 각 후보자들의 전문성과 자질, 도덕성 등을 집중적으로 검증했으며 27일에는 청문회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당진문화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원철 후보자의 지역 문화·경제 연계 방안을 검증하며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역량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당진도시공사 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김양수 후보자의 실무 경험과 투명한 경영방식 등 발전 방향을 검증했다고 전했다. 또한,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후보자의 복지재단 운영 능력, 공공기관장으로서의 비전 및 리더십 등을 집중적으로 검증했다고 밝혔다. 채택된 경과보고서에 따르면 당진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원철 당진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와 김양수 당진도시공사 사장 후보에 대해 전문성과 역량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하는 ‘제16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누어 매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중 이연희 의원이 선정된 ‘공약이행 분야’는 선거공보에 제시된 공약의 이행 비율, 주민소통 활동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의원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소통 강화를 위해 5분 발언, 행정사무감사, 예결산심사 등 기본 의정업무 뿐만 아니라 간담회, 연구모임, 연구용역, 조례 대표발의 및 예산확보 등 지역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지역사회통합돌봄 지원 조례」와 「농어촌 쇼핑약자를 위한 이동형 슈퍼마켓 정책 연구모임」은 저출산ㆍ고령화 등 다양하고 변화된 인구구조에 따라 발생하는 인구소멸지역 문제를 보완하고 지원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연희 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안동석 의원(부석, 인지, 팔봉)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매일·서울일보·도민일보·시사통신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각 분야에서 공헌한 인사를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사회를 위해 앞장서 나아가는 선도자를 널리 알려 끊임없는 사회의 발전을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안동석 의원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농어업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조례를 시행하여 농가 소득 증대와 농어업인의 안전,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최근 제301회 임시회에서 '서산시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힘썼다. 안동석 의원은 “더욱 살기좋은 서산을 만들고 시민의 권익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온 노력이 인정받아 영광스러운 수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산시민의 더 나은 삶과 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민수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27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 조례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4 지방의원 약속대상’은 공약 이행, 조례 제정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지방의원에게 시상한다.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실현에 기여한 의원들을 발굴하고자 분야별로 나누어 평가를 진행했다. 김민수 위원장은 논에 벼를 대체한 다른 식량작물의 재배를 활성화하기 위해 「충청남도 벼 대체작물 재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는 쌀의 공급과잉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식량자급률 향상 및 농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는 조례에 따라 올해 ‘논 이모작 재배농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이모작 농가 1513호(2,504㏊)에 4억 5천만원을 도비로 추가 지원하여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 달성에 이바지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적인 영광을 넘어 충남도민과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 장순관 의장(다선거구·국민의힘)과 김영진 의원(라선거구·국민의힘), 김태금 의원(가선거구·국민의힘), 이정순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수상하면서 4명의 의원이 동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누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좋은 조례’로 선정된 장순관 의원의 ‘예산군 미이용 바이오매스 개발·보급·촉진에 관한 조례’는 농업용 바이오매스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여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진 의원은 ‘예산군 농촌인력 지원 조례’ 제정으로 농촌인력지원센터 설치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용 보조금 지급의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태금 의원은 지난 11월 ‘예산군 경계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라 선거구·국민의힘)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며,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및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08년부터 수여하고 있는 상으로, ‘공약 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누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김영진 의원의 ‘예산군 농촌 인력 지원 조례’는 농촌인력지원센터 설치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용 보조금 지급의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공을 인정받았다. 김영진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농업은 예산군의 뿌리산업으로,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산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환경은 지역의 사활이 걸린 문제”라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국민의힘, 석남동)이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을 수상했다.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업적을 이뤄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언론사가 주최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안 의원은 제8대,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시민을 이롭게!’라는 슬로건아래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서산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와 ‘서산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등 97건(제8대 54건, 제9대 현재 43건)을 제·개정하며 시민 안전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조례들은 법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한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수상 소감에서 안 의원은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삼아 초지일관의 자세로 공약을 이행하고, 매일 새벽부터 현안을 직접 살피며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의 원칙에 따라 문제를 해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는 지난 26일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연말연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며 2024년 의정활동을 의미있게 마무리하고자 마련됐으며, 서산시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 30여명이 동참하여 밀폐클립 분류 및 포장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의원들은 김준환 원장으로부터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의 시설 현황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후 시설 직원 및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작업을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동식 의장은 “동료의원님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곳곳에 자원봉사 참여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및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아산시의회 김은아 의원을 비롯해 여성복지과장, 외부 자문위원, 관련 부서장, 관계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아산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결과와 중장기 발전계획(안)에 대해 논의하며, 상호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4대 정책목표와 12대 신규 핵심과제가 제시됐다. 주요 제안 내용에는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지원체계 일원화 △외국인주민 컨트롤 타워 구축 △내·외국인 상생을 위한 안전한 일상환경 조성 △정착 지원 강화 등이 포함됐다. 김은아 의원은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연구용역의 실효성에 대해 강력히 강조하며, 외국인 주민 정책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은아 의원은 "기업과의 MOU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내국인과 외국인 간 이질감 없는 정책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며, "특히 외국인 밀집지역에 다국어 표지판을 병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이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도시환경광역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각 분야에서 공헌한 인사를 선정‧시상함으로써 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선도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근 의원은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의정부분 후보자로 추천됐다. 이 의원은 지난 2014년 7월 홍성군의회 의원부터 충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총 11건의 조례안과 건의안‧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또 289건을 공동발의하는 등 왕성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2023년 3월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통해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제12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행정사무감사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는 26일 김태금 의원(가 선거구, 국민의힘)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 대상’과 ‘2024 양성평등 정책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청소년 희망 대상은 청소년의 활동과 지원을 위한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우수한 활동을 펼친 지방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 의원은 ‘예산군 청소년 기본 조례’를 대표 발의 했고 ‘청소년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기 위한 의정토론회’란 주제로 관내 중고생과 함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청소년의 고민을 듣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1,000명의 청소년 심사단 온라인 투표, 3차 한국청소년재단 최종 심사를 통해 전국 기초의원 중 최종 10명을 선정하는 ‘청소년 희망 대상’은 청소년 분야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김 의원은 여성가족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후원하고 양성평등 정책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의정 대상에서 ‘2024 양성평등 정책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 8월 ‘여성의 권익과 양성평등 토크콘서트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논산시의회 민병춘 의원이 26일 서울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4양성평등정책대상’시상식에서‘양성평등정책대상(우수지방의원)’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가 주관하고 여성신문과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주최하는‘2024 양성평등정책대상’은 우수한 양성평등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여 성평등 정책 실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제9대 후반기 논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인 민병춘 의원은 '논산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논산시 성매매 해체와 자립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마련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는 등 여성인권 향상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의원은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성평등 정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는 26일 서산시의회 의원사무실에서 12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8건, 의원 협의사항 10건 등 총 18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지속가능항공유(SAF) 전주기 통합생산 기술개발 실증설비 구축 지자체 선정 공모 신청 계획, △아시아크루즈협의체(ACC) 등록 계획(이상 미래전략담당관), △충청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동의안(일자리경제과), △서산시 저소득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안(경로장애인과), △내포-서산 창작·연습공간 조성계획, △시 청사 건립사업 관련 서산문화원 이전 계획(이상 문화예술과), △서산시 대중교통 재정지원 투명성 확보 등에 관한 제정조례안(교통과), △서산시 보건소 진료비 및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보건행정과) 등 총 8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시 골목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가축분뇨 자원순환 활성화 조례안(김맹호 의원 대표발의), △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가 지난 2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하반기 입법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영훈 의장을 비롯해 권형둔 부위원장(공주대학교 교수), 한상화·전영옥 시의원, 문현춘 당진시 감사법무담당관, 차현숙 위원(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입법·법률 분야 전문가 총 10명이 참여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당진시 존엄성 있는 임종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등 39개 조례를 대상으로 법적합성, 실효성, 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입법영향평가위원회는 논의를 통해 조례의 상위 법령 위반 여부, 불필요한 규정 등을 지적하는 동시에 정책적으로 필요한 개선 사항을 적극 제안했다. 위원회를 통해 마련된 입법영향평가 결과는 최종 보고서로 작성되어 집행부 각 부서에 통보될 예정이며, 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조례 개정 및 정비 등의 후속 조치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영훈 의장은 “입법영향평가위원회에서 당진시 조례 전반에 대해 시민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논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3일 관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논산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농업기술센터에서 자리를 마련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홍태의 위원장을 비롯한 윤금숙 부위원장, 김남충 의원, 서원 의원, 장진호 의원이 참석했으며, ‘토마토 저측고 보광시설 설치 시범 사업지(부적면)‘, ‘인삼 유통시설 현대화 시범 사업지 (부적면)’와 ‘농가형 가공상품 마케팅 활용 기술지원 시범 사업지(양촌면)’, ‘공간집약형 딸기 업다운 행잉재배 시범 사업지(양촌면)’를 차례로 둘러봤다. 현장에서 의원들은 사업 추진 경과와 사업별 효과에 대해 청취하고 시설물을 둘러보며 농업인들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태의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가의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논산시 농업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는 23일 아산시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온양 원도심 재도약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토론회는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맡고, 오은호 온양전통시장 상인회장이 ‘온양 전통시장 재구조화’를 주제로, 안경주 충남사회혁신센터장이 ‘온양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제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김관동 충청남도 경제정책과장, 이희원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윤병일 아산시 미래전략과장이 참여했다. 오은호 상인회장은 “온양전통시장 현황을 보면 상점 대표의 42.2%가 60세 이상이고, 사업체의 44.4%가 매출액 5천만원 미만, 1~4인 업체가 96.4%를 차지하고 있다”며 “온누리상품권, 시설 현대화 사업 등 지원 사업에서 제외되어 상권이 점점 위축되고 있다. 시설 현대화 사업과 버스 노선 확충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안경주 센터장은 “온양의 고유한 특징인 ‘온양온천’ 로컬브랜딩을 적극 활용해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지역의 강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살 만하고 올 만한 온양 원도심의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