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은 2021년 밀양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상반기 참여자를 이달 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50세 이상 건강하고 창의적인 노년 맞이하기 프로젝트 「노노(老NO!) 액팅 필름」, 시대별 세계 명화를 재창작해보는 초등학생 대상 창의예술교실 「내 맘대로 보는 세계명작」, 예술작품을 오감으로 느껴보는 초등학생 대상 공연예술 감상교육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으로,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모집인원과 참여비용 확인, 수강신청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청소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밀양시민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교육 운영을 위해 수강인원 축소와 교육장 내 거리두기 유지, 발열 체크, 교육장 수시 소독, 환기 등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충남도민일보)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올 하반기 공연과 전시에 참여할 신청자를 찾는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2021년 하반기 정기대관의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6일 밝혔다. 대관기간은 2021년 하반기인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대관시설은 공연장인 전당 2층 함월홀과 전시장인 1층 별빛마루다. 신청은 중구문화의전당 1층 운영사무실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접수가능하며, 우편은 4월 16일 도착 분까지 유효하다. 대관 가능일정과 신청서식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결과는 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초쯤 발표할 예정이다. 공연장인 함월홀은 총 499석의 객석을 갖춘 전문음악당의 콘셉트로 설계됐으며, 최첨단 조명 및 음향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무대에 올릴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총 객석수의 50%만 운영하고 있으며, 이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방역지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 대관 측은 이를 동의하는 조건으로 신청해야 한다. 전시공간인 별빛마루는 645㎡ 규모로 면적이 넓고, 층고가 높아 설치작품의 전시나 체육 행사 등이 용이하다. [뉴스출처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는 도내 서해안 생태자원의 국제적 위상 확보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계지질공원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022년 인증 획득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전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유네스코에 제출한 전북 서해안권 세계지질공원 신청서에 대한 유네스코 관계자 및 국제 학술단체 등의 서면 평가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서면 평가에서는 생태·지질자원의 국제적 가치 평가를 중심으로, 탐방 프로그램 운영 실적과 지역 주민 참여 활성화 등 세계지질공원 인증 후 성장 잠재성을 집중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와 고창·부안군은 서면 심사 이후 올해 하반기에 유네스코 평가 위원의 현장 평가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며, 평가 대응에 분주한 모양새다. 다만, 현장평가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와 고창군, 부안군은 하반기 현장 평가에 대비해, 지질공원 운영 기반 및 탐방 프로그램 정비, 현장 평가 대응계획 작성 및 사전 예행연습 등을 올 상반기 중 집중 수행할 예정이다. 탐방객 안내센터, 지질명소 해설판 등의 정비와 함께, 외국인 탐방객을 위한 외국어 안내문 제공 여부 등
(충남도민일보) 수원시립미술관은 아트스페이스 광교에 전시관 속 휴식, 미술체험 공간 '아트숲라운지'를 조성하고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12월 5일까지 운영한다. 아트스페이스 광교 내 '아트숲라운지'는 전시 공간과 광교호수공원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장소적 특성을 극대화하여 설계되었다. 호수를 바라보며 현대미술과 자연을 다양한 감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이다. '모두 함께, 체험존'에는 그림 도구가 마련되어 있어 상상력을 이용해 자유롭게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고, 체험존에 전시할 수 있다. 그리고 '아트숲속존'에서는 바로 앞 광교호수공원을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현재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는 지금을 살아가는 작가들의 작업과 작가 이면의 삶을 담은 'BE정상'전이 진행 중이다. 이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아트톡톡 : 작품편'에서는 전시 키워드로 설정된 ‘나의 작업, 나의 일상’을 주제로 활동지 위에 자유롭게 표현한 뒤 함께 제공된 종이 액자에 넣어 작품으로 완성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연중 상설 프로그램으로 현대미술을 통해 자연을 확장된 시각으로 바라보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뚜벅뚜벅 탐방! 호수에서
(충남도민일보) 부산 북구는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공감의 시작, 아트 감동진’ 사업의 일환으로 ‘미술작품 대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지역 미술인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뉴딜 사업이다. 북구는 ‘미술작품 대여사업’을 통해 구청사 및 덕천1동·덕천3동·만덕3동·화명3동 행정복지센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일반 가정 등 총 14개소에 51점의 예술작품을 설치했다. 정명희 구청장은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술인들은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되었고, 지역 주민들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향유하게 되었다”며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우리 구가 문화예술의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 공공미술 프로젝트 ‘공감의 시작, 아트감동진’ 사업은 지역거점을 활용해 북구 전 지역으로 공공미술을 확산하고, 생활 속에서 향유하는 공공미술의 일상화, 지역미술가 및 주민들의 협업으로 만들어 가는 공공미술 실현, 지속가능한 공공미술로 이어 가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뉴
(충남도민일보) 양양교육도서관은 6일(화)부터 23일까지, 제57회 도서관 주간 행사「달콤한 책, 행운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랜덤 대출게임-럭키(BOOK)박스, △달콤한 도서관 서포터즈, △책 읽고 캔디 파티 등 세대별 공통의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행사 기간 내 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하거나 도서관 관련 사진을 SNS에 인증하여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사서 추천 도서와 숨겨진 선물을 키워드만 보고 대출하는 ‘랜덤 대출게임-럭키(BOOK)박스’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1964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도서관 행사이다. 양양교육도서관 김주희 관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군]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는 2020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일환으로 진행하는 ‘세계가족정원’ 참가팀을 오는 4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시민들의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 날로 높아만 가고 있다. 이에 일상 속에서 세계 각국의 특색이 담긴 다양한 정원들을 통해 잠시나마 해소하고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가족 20팀(1팀당 최대 4인까지 가능)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외국인 가족은 정원박람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가족은 4월 23일 개별 연락으로 발표되며, 세계가족정원 조성은 만리동광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5팀씩 나누어 5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총 4회차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국 왕립식물원 큐가든(Kew Gardens)에서 근무한 오경아 전문 가든디자이너와 정다운 가드너의 강의로 진행되기 때문에 원예 초보자라도 누구나 쉽게 정원을 만들 수 있다. 세계가족정원 조성은 각 팀에게 주어진 원형 화분(지름 70cm)에 신청 접수시 제출했던 ‘정원 구상 아이디어’를 구현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는 코로나 19로 일시 중단되었던 운현궁(사적 제257호)과 남산골한옥마을(서울시 민속문화재 소재)에서의 전통혼례를 재개한다. 딱딱한 빌딩 안에서 시간에 쫓기며 진행되는 오늘날의 결혼문화와 달리, 고풍스럽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소규모 야외결혼식을 고려 중이라면 한옥에서의 결혼식이 좋은 해답이 될 전망이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모임의 우려가 커졌지만 운현궁과 남산골한옥마을 전통혼례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최소 보증인원 없이 비교적 안전하게 스몰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조선후기 왕실문화의 전당이자 고종과 명성황후의 가례가 치뤄졌던 ‘운현궁’에서는 평소 일반 관람객은 접근할 수 없는 내외부 공간을 두루 사용하여 혼례를 진행하기 때문에 한층 더 특별함을 맛볼 수 있다. 운현궁 노락당은 조선 고종이 즉위하기 전까지 살았던 곳으로, 1866년 명성황후가 삼간택 후 왕비로서의 수업을 받은 곳이자 고종과 명성황후의 가례가 치러진 곳이기에 전통혼례의 장소로서 더욱 의미 있는 공간이다. ‘노락당과 하늘 사이가 한 자 다섯 치 밖에 안 된다’ 라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며 왕실
(충남도민일보)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 첨단도서관, 운남어린이도서관 3개관이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도서관을 거점 삼아 시민의 인문학 향유를 돕고, 지역 곳곳의 자생적인 인문 활동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다. 이야기꽃도서관은 반려동물, 반려식물에 관심이 늘어가는 사회현상을 반영한 '반려, 삶, 그리고 인문학'을, 첨단도서관은 동화(童話)를 통해 삶을 성찰하는 ‘동화의 재발견, 나를 찾는 인문학’을, 운남어린이도서관은 4차산업혁명을 인문학적 관점으로 다룬 ‘제4의 물결, 로봇(AI) 대항해시대’주제로 5월부터 11월까지 강연, 탐방(체험), 후속모임을 진행한다. [뉴스출처 : 광주시 광산구]
(충남도민일보) 광주 광산구립 이야기꽃도서관과 운남어린이도서관이 '2021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돼 지역아동센터와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1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뒷받침하고, 문화·정보 격차를 해소하고자 공공도서관이 지역아동센터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이야기꽃도서관은 아리솔지역아동센터에서 그림책을 활용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의 인격도야와 올바른 사회적 관계 맺기를 도모한다. 운남어린이도서관은 목련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한 역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두 도서관 모두 도서관 견학, 책 읽어주기, 작가와 함께 하는 동화 구연, 인형극 등을 진행한다. 사업은 오는 5월 시작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광주시 광산구]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면장 최병인)이 오는 10일과 11일, 17일, 18일 고복자연공원 및 복숭아영농조합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한 첫 번째 ‘세종&연서, 봄이 왔나봄’의 대면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연서면 봄꽃축제추진위원회는 6일 회의를 열고 최근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방문객이 몰릴 위험이 있는 대면행사는 진행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재능기부 버스킹과 용암 강다리기 시연은 취소된다. 다만, 방문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코로나19 방역 및 교통·주차 안전관리대책은 강화 추진하기로 했다. 김학용 봄꽃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추진위원회 및 관련 실무자들과 심사숙고한 끝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방역 등 안전관리를 위해 대면행사는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께서는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충남도민일보)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에서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동안 작가초청강연회,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주간’은 1964년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독서문화를 정착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올해의 공식 표어는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으로, 도서관주간인 4월 12일 ~ 18일까지 전국의 도서관들이 기념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에서도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지루한 ‘집콕’ 생활이 아닌 다채로운 일상을 누리고, 독서를 통한 여유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여전히 안정적이지 않은 코로나 상황으로 사업은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지킴이 책순이(진안도서관)', '책 읽는 마법사(봉담도서관)', '마법의 정원(태안도서관)', '잔소리 없는 날(삼괴도서관)' 등의 공연과 ‘마스크걸이, 드림캐쳐 만들기’, ‘가족정원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나태주 시인의 ‘시로 물든 아름다운 삶’(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남인숙
(충남도민일보)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오는 5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총 4회에 걸쳐 김포시 거주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엄마표 힐링육아 독서처방전」 프로그램을 네이버 밴드를 통해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더 먼저, 더 빨리, 최대한 많이’를 추구하며 학습에 집착하던 엄마였던 저자가 시행착오를 통해 아이의 관심사에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교육을 하게 된 배경, 아이가 영어 그림책으로 이야기를 즐기고 습득하게 된 비결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오지민 작가는 엄마이자, 책을 집필한 작가, 부모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이다. 사교육이 필요 없는 엄마표 영어교육을 전문적으로 강연하고 있고, 힐링육아 독서처방을 전파하고 있다. 저서로는 「엄마표 영어 학습법, 「엄마표 힐링육아 독서처방전, 「감정육아 인생조언」이 있다. 강좌접수는 4월 6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중봉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코너)로 진행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충남도민일보)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김포시 도서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생애주기별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나는야 어린이 공예가!’를 운영한다. 관내 초등 2~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버려지는 책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보호와 재활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와 관련된 책을 읽은 후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에 대해 생각해 보며, 관련 활동으로 바다유리 목걸이, 양말목 티코스터, 펩아트 등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공예가 체험도 제공한다. 5월 6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4회차로 매주 목요일 오전 15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가량 운영되며, 강좌 접수는 4월 8일(목) 오전 9시부터 양곡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접수를 통해 15명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충남도민일보)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사서들의 전유물이었던 도서관 북큐레이션에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나도 북큐레이터’ 전시 서가를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북큐레이터란 주제에 맞는 책을 선정하고 책의 내용을 파악하여 독자에게 책의 가치를 안내해 주는 일련의 활동을 진행하는 사람으로, 양곡도서관에서는 시민참여 독서문화운동 일환으로 지난 3월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을 대상으로 4월의 북큐레이터를 모집하였다. ‘인생 첫 도전! 나의 진로(청소년)’, ‘100세 인생 진로 탐색(성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모집에서는 청소년 북큐레이터 강민지, 시민(성인) 북큐레이터 김미현 씨가 4월의 북큐레이터로 선정되어 양곡도서관 시민의 서가를 채웠다. 청소년부(중·고등학생)와 성인부로 나누어 진행하는 ‘나도 북큐레이터’ 시민의 서가 전시는 지정된 큐레이션 주제에 적합한 도서 6권을 시민이 직접 선정해 한 줄 서평과 함께 도서관에 제출하면, 매월 청소년 및 성인 북큐레이션 하나씩을 선정하여 양곡도서관 종합자료실에 전시하게 된다. ‘진로’를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은 5월 20일까지 접수 받아 6월까지 매월 청소년과 성인 한 명씩을 선정하여 전시하고, 이후
(충남도민일보)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오는 5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ZOOM을 통한 온라인 방송으로 독서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 「독서동아리, 알차게 꾸리기」를 운영한다. 독서동아리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또는 시작했지만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독서동아리를 시작하고 더 내실있게 운영하는 방법을 전문가의 코칭을 통해 배워보고 실습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김은하 작가는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 '처음 시작하는 독서동아리' 등을 집필한 작가이자 책과교육연구소 대표이다. 강좌접수는 4월 6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중봉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