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청와대 및 정부부처가 합동으로 수립한 ‘청년특별대책’을 보고 받았다. 오늘 사전보고에는 부처에서 국무조정실장, 청년정책조정실장, 청와대에서 비서실장, 정책실장, 정무수석, 경제수석, 일자리수석, 사회수석, 청년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마련된 청년특별대책은 코로나 위기 극복, 청년세대 격차해소, 미래도약 지원이라는 3대 방향 하에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 참여·권리의 5대 분야 대책들로 구성되어 있고, 오는 26일 총리주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대책을 보니,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그간 지역 순회 간담회, 연석회의, 관계부처 정책협의 등을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고자 노력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2022년부터 5∼8구간의 장학금 지원 금액을 인상하는 대책에 대해 “총액 차원에서는 반값 등록금이었지만, 중산층은 반값 등록금을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번 계획으로 인해 개인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반값 등록금에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오늘 보고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시민참여비서관에 강권찬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신남방·신북방비서관에 김정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국토교통비서관에 김이탁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내정했다. 신임 비서관들은 청와대와 부처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인사들로서 정부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관련 분야에서 주요 현안들을 파악하고 다루어 온 바, 앞으로 각 비서관실에 부여된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청와대]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오늘 오후 한반도에 상륙한다는 예보와 관련하여 관계기관의 특별한 대응과 함께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첫 태풍이니 특별히 긴장해서 침수 피해와 산사태에 대비해 주기 바란다”면서, “관계기관은 중대본 중심으로 비상대응체계를 확고히 유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접종이 본격화되는 시기인 만큼, 임시선별진료소와 예방접종센터 등 방역과 접종 관련 시설의 피해를 예방하여, 방역과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국민청원’ 도입 4주년을 맞아 국민들께 직접 영상 답변을 했다. 국민청원은 지난 2017년 8월 19일 문 대통령 취임 100일 계기에 도입,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원칙 아래 20만 이상 국민 동의를 얻은 청원에 대해 정부가 책임있게 답변을 해왔다. 먼저 문 대통령은 국민청원 4주년 소회와 함께 폭발적 참여로 변화를 만들어 준 국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청원은 국민의 절절한 목소리에 정부가 책임 있게 답변하는 직접 소통의 장”이라며 “해결할 수 없거나 정부 권한 밖의 청원도 꽤 있다. 그러나 저는 설령 해결은 못해 주더라도 국민이 어디든 호소할 곳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국민청원’ 직접 답변 영상 특히 문 대통령은 “청원인들의 간절한 호소가 한 개인의 민원을 넘어서서 국민의 공감을 얻고 제도 개선에 이른 사례들도 많다”면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음주운전 처벌 강화, 디지털 성범죄 근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도 개선이 이뤄졌고 우리 사회를 한걸음 한걸음 전진시키는 동력이 됐다. 함께 힘을 모아 주신 국민께
(충남도민일보) 콜롬비아 「이반 두케 마르케스(Ivan Duque Marquez)」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8월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유일의 6.25전쟁 참전국으로 민주주의, 평화, 인권 등 기본 가치를 공유한 전통적 우방국이다. 또한 콜롬비아는 2016년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래 우리와의 교역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중남미의 핵심 경제통상 파트너다. 두케 대통령은 코로나19 이후 중남미 역외로는 최초로 한국을 단독 방문하며, 이번 정상회담은 우리에게도 코로나19 이후 중남미 국가와의 첫 대면 정상외교다. 이번 콜롬비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올해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 콜롬비아의 한국전 참전 70주년을 맞아 양국 정상 간 강력한 협력 의지가 바탕이 되어 성사되었다. 문 대통령은 두케 대통령과 8월 25일 오전 정상회담을 갖고, 같은 날 만찬을 주최할 예정이다.양 정상은 한국-콜롬비아 관계 발전 방안, 포스트 코로나 실질 협력, 글로벌 및 지역 이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며, 문 대통령은 콜롬비아 참전용사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홍범도 장군은 우리 민족의 영웅이며 자부심”이라며 “장군의 귀환은 어려운 시기,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위기극복에 함께하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고 장군이 고향 흙에 흘린 눈물은 대한민국을 더 강하고 뜨거운 나라로 이끌어줄 것”이라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홍범도 장군 유해 안장식에서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 101주년, 장군이 이역만리에서 세상을 떠나신 지 78년, 참으로 긴 세월이 걸렸다”면서 “유해봉환을 위해 적극 협력해주신 카자흐스탄 정부와 고려인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회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는 평범한 사람들이 만든 승리와 희망의 역사”라며 “모두가 만든 승리는 일제 지배에 억압받던 삼천만 민족에게 강렬한 자존심과 자주독립의 희망을 심어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장군을 비롯한 고려인 동포들의 고난의 삶 속에는 우리 민족의 역경이 고스란히 배어있다”며 “다시는 그런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절치부심하여 보란 듯이 잘사는 나라,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나라,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17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정상회담은 2년 전인 2019년 4월 정상회담을 통해 쌓은 양 정상 간 우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경제 분야 협력을 논의하면서 문 대통령은 "우리의 '한국판 뉴딜 정책'과 카자흐스탄의 '2025 국가발전계획'을 조화롭게 접목한다면 호혜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카자흐스탄에 제일 중요한 아시아 파트너 국가 중의 하나로, 카자흐스탄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대기업을 포함하여 550개의 한국 기업이 활동하고 있고, 양국 정부 간에도 경제공동위 체제를 통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최고의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은 희토류를 다량 보유하고 있다. 양국 간 지질 탐사 등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참여를 바란다“고 언급했으며, 문 대통령은 “희토류 등 희귀광물은 배터리 등 분야에도 꼭 필요하므로 양국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는 국빈 만찬을 주최했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국빈 만찬에는 카자흐스탄 부총리, 외교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수행단과 기업인, 우리 측에서 외교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가보훈처장, 청와대 비서실장 등 정부·청와대 관계자와 경제계 인사가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만찬사를 통해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조상들은 오랜 옛날부터 비단길을 거쳐 동과 서로 교역하며 문화를 공유했고, 독립과 경제 발전의 길 또한 비슷하게 걸어왔으며, 오랜 세월을 거치며 양국의 우정은 단단해졌다. 고려인 동포들은 오늘날 카자흐스탄의 국가 발전에 기여하며, 양국 관계 발전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내년 수교 30주년을 맞아 우정과 번영을 위한 협력이 더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답사를 통해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운명적인 친구로, 우리는 한반도 민족 영웅인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조국으로 모시고 왔고, 서울에는 위대한 카자흐스탄의 시인 아바이의 흉상을 세웠다. 이러한 선행이 두 국가 간의 정신적인 유대 관계를 강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전, 故 홍범도 장군 건국장 대한민국장 훈장 추서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15일 광복절 날 대한민국 독립전쟁의 영웅이자 겨레의 긍지인 홍범도 장군을 마침내 조국에 모셨고, 오늘 대한민국 최고의 훈장을 추서하게 되었다”면서 “장군께 드리는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은 대한민국의 영광인 동시에, 장군의 정신을 지키겠다는 굳은 다짐”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962년 정부는 홍범도 장군께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수여했지만, 장군의 후반기 생애는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국민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카자흐스탄은 물론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의 자부심이자 정신적 기둥이었던 장군의 전 생애가 전설 속에서 걸어 나와 위대한 역사적 사실로 우뚝 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한국과 카자흐스탄 양국의 우정은 이처럼 단순한 외교 관계가 아니다”며, “2019년 계봉우, 황운정 지사에 이어 장군을 고국에 모시고자 하는 우리 국민의 열망에 깊은 공감과 존중을 표명해주신 토카예프 대통령과 장군을 가장 사랑했던 고려인 동포들께도 깊이 감사드린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17시 30분부터 약 55분 동안 청와대에서 한국-카자흐스탄 주요 경제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는 신북방 핵심국가인 카자흐스탄과 기업인 중심의 실질적 경제 협력 논의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카자흐스탄 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간 전략적 경제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오늘 간담회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 그리고 카자흐스탄 측에서 희망한 우리 10개 기업 기업인 등 13명이 참석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토카예프 대통령, 정부 관료, 바크트 듀센바예프 주한카자흐스탄 대사, 기업인 등 11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구자열 무역협회장은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카자흐스탄 측과 업무 협력MOU(한-카자흐스탄 경제협력위원회 설립 및 협력 MOU)를 체결했다면서 이를 계기로 무역협회는 양국 간 민간 경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경제협력위원회 주관기관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은 카자흐스탄이 중앙아시아 자동차 수출 확대를 위한 핵심 생산기지라며,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반조립제품(CKD) 공장을 기반으로 주변
(충남도민일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공화국 대통령은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2021년 8월16일부터 17일까지 대한민국을 국빈방문했다. 양국정상은 2021년 8월 17일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양측은 따뜻하고 우호적인 분위기속에서 개최된 정상회담을 통해 1992년 수교 이래 각별한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양국 관계가 다양한 협력 분야에서 크게 발전해왔음을 높게 평가했다. 양측은 양국 실질 협력 강화 방안 및 공동의 관심사인 지역·국제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 측은 카자흐스탄이 한반도를 포함한 유라시아 대륙의 평화·안정을 도모하는 신북방정책의 핵심적 동반자임을 재확인했다. 양측은 한국의 「뉴딜 정책」 전략과 카자흐스탄의 2025년까지의 국가발전계획을 조화롭게 접목하여 상호 이익과 발전을 추구해 나가기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 간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이며 전방위적인 협력 확대에 대한 공동의 관심 및 의지, 양국 국민 간 신뢰와 우정을 고려하여, 양자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보다 심화,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은 1930년대 고려인 이주자들을 따뜻하게 맞아준
(충남도민일보) 유진섭 시장이‘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해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유 시장은 17일 영상 간부 회의를 주재하고 “지난달 24일 정부 추경을 통해 상생지원금이 확정돼 1인당 25만원을 지급받게 됐다”면서 지원 대상자들에 대한 홍보 강화와 함께 지급과 관련한 읍면동 보조 인력 채용 등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함은 물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상생 지원금 지원 대상은 6월분 가구별 건강보험료 합산액이 하위 80% 이하인 경우이고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는 특례기준이 적용된다. 이에 따르면 정읍의 지원 대상은 7월 말 기준 전체 인구(107,349명)의 88%인 9만4천500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 시장은 또 “정읍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빠른 축산악취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며 “축산과와 환경과 등 관계 부서의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 추진과 함께 축산농가 의식 제고에도 힘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더불어 회전교차로 통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회전교차로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점검과 함께 회전교차로 올바른 통행 방법에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17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2년 전인 2019년 4월 정상회담을 통해 쌓은 정상 간 우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양국 관계 발전과 실질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가졌다. 문 대통령은 토카예프 대통령의 방한이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가 맞이하는 첫 외국정상 방문임을 언급하며, 이는 양국 간 각별한 우정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홍범도 장군의 유해 봉환에 협조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이는 양국의 특별한 인연을 되새기고 우의를 증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카자흐스탄에 제일 중요한 아시아 파트너 국가 중의 하나로, 카자흐스탄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대기업을 포함하여 550개의 한국 기업이 활동하고 있고, 양국 정부 간에도 경제공동위 체제를 통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최고의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토카예프 대통령은 이를 위해 “양국 간 별도 협의체를 구성하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전 10시, 청와대 대정원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맞이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8월 16, 17일 양일간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2019년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며, 우리로서도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맞이하는 외국 정상의 방한이라 그 의미가 각별하다. 또한 토카예프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내년 한국과 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공고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청와대 주변에는 토카예프 대통령의 방한을 반기는 카자흐스탄 국기가 곳곳에 게양되었다. 또한 사열단으로 가는 길목에 군악대, 육군, 해군, 공군, 전통의장대, 전통군악대(취타대)가 순서대로 도열해 토카예프 대통령과 카자흐스탄 측 손님을 예우로 맞았다. 양국 정상은 공식환영식에 이어 홍범도 장군 훈장 추서식, 정상회담 및 양해각서 서명식, 공동언론발표를 함께 진행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아이티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16일 「아리엘 앙리」 총리 앞으로 위로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아이티 국민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아이티 국민이 하나가 되어 조속한 수습과 복구가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가 아이티의 긴급 구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 말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충남도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아침 “아프가니스탄에 잔류한 공관원과 우리 교민들을 마지막 한 분까지 안전하게 철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관계당국에 지시했다. 또한 “현지 상황을 신속하고 소상하게 국민들께 알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의 아프가니스탄 상황과 관련 시시각각 보고를 받아 왔다. [뉴스출처 :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