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김세정이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연기돌’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27일 김세정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기돌-여자’ 부문에 선정되며 만능 아티스트의 좋은 예를 입증했다.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경제, 인물,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가장 높은 충성도를 가진 브랜드를 시상하는 브랜드어워드로 뉴스 및 언론 보도, 방송 프로그램, SNS 활동 등에 기초하여 선정되는 시상식인 만큼 이번 수상에 의미가 남다르다. 김세정은 지난 2016년 가수로 데뷔, 뛰어난 가창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솔로곡인 '꽃길'과 '터널'은 물론 첫 미니 앨범 '화분'과 첫 디지털 싱글 'Whale'을 통해 따뜻한 감성을 지닌 대세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자작곡으로 꽉 채운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을 발표, 타이틀곡 'Warning (Feat. lIlBOI)’을 통해 '김세정표 힐링송'의 역사를 다시 쓴 것은 물론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가수 김세정'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
(충남도민일보)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방송과 광고계를 휩쓴데 이어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양지은은 ‘금요일 밤의 신(新) 예능 최강자’로 급부상한 TV CHOSUN ‘내딸하자’, ‘화요청백전’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동적이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반전의 허당미까지 선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본업의 능력을 제대로 입증한데 이어, 숨겨둔 끼를 ‘무한 발산’해 주목받는 예능인으로 급부상하는 중인 양지은는 앞으로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호흡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양지은은 우아하고 품격을 갖춘 외모로 생애 첫 뷰티모델로 전격 발탁되는 등 광고계에서도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친근하면서도 신뢰를 주는 이미지를 갖춘 양지은은 뷰티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된데 이어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에서도 폭발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 대세’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양지은은 최근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제주 우도 출신의 양지은은 TV CHOSUN ‘미스트롯2’에서 ‘제주댁 효녀 가수’ 등으로 불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남다른 ‘제주
(충남도민일보) 4월 28일 개봉을 하루 앞둔 '더 스파이'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더 스파이' 메인 예고편 '더 스파이'는 1960년,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든 역사적 실화를 담은 웰메이드 첩보 영화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더 스파이'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동시기 경쟁작 '비와 당신의 이야기', '내일의 기억', '미나리' 등을 모두 제치고 이룬 결과로 더욱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더 스파이'는 개봉 전 진행된 일반 시사, 유료 시사를 통해 미리 영화를 만난 실관람객들의 호평 리뷰가 쉴 틈 없이 쏟아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 스파이'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촘촘한 시나리오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 그리고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독보적인 연기에 대한 폭발적인 극찬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웰메이드 첩보 영화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은 '더 스파이'는 국내 극장가에
(충남도민일보)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1년 5월호를 통해 SF9 인성의 첫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그룹 SF9의 메인보컬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인성은 최근 막을 내린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해 안정적인 보컬은 물론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이어 뮤지컬 '레드북'에 캐스팅돼 오는 6월 개막을 준비 중이다. 이에 앞서 그는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안부를 전했다. “무대에서 새로운 나를 표현하는 느낌이 좋다.” 뮤지컬의 매력에 대한 질문에 인성은 이렇게 답하며 “뮤지컬 작품을 할 때 저라는 사람보다 더 많은 역할처럼 보였다고 주변 사람이 말할 때 기분이 좋다. 그 순간만큼은 다른 자아를 찾은 느낌”이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아 표현했다. 또 인성은 음악에 대한 열정도 아낌없었다. 그는 “계속 왕성하게 활동해 내 목소리로만 채운 음악도 들려주고 싶다”며 개인 앨범 활동을 계획했으며, “다채롭게 하다 보면 그만큼 발전할 수 있으니 장르를 한정 짓고 싶지 않다”고 했다. 또 어떤 뮤지션으로 기억되길 바라냐는 질문에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라며 “노래를 잘한다는 여섯 글자가 내게 주는 만
(충남도민일보) 이번 새 싱글은 총 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곡인 1번 트랙 '다신, 너에게(Rewind)'는 트웰브(twlv)가 직접 경험 한 이별의 시기를 겪을 때 쓴 곡으로 시간을 되돌린다면 우리가 더 행복하게 사랑할 수 있었을까? 라는 주제로 만들어졌다. 트웰브(twlv)의 오랜 파트너이자 몬스타엑스 멤버 I.M. 솔로 앨범에 참여해 이름을 알린 작곡가 The Need(더니드)와 다시 한 번 합을 맞춘 곡이다. 수록 곡인 '다시, 너에게(Angel)'는 두 번째 연애의 시작, 가장 행복한 순간을 담아 마치 천국에 온 것처럼 사랑의 황홀함과 달콤함을 담고 싶은 곡이다. 트웰브(twlv)는 이번 새 싱글'Echoes(에코즈)'를 공개하며 "내 첫 번째 연애의 끝과 두 번째 연애의 시작을 기록했다. 우리 인생은 메아리처럼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고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살아간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며 다시 데뷔하는 느낌이다. 온전히 내 머릿속에 있는 청사진들을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것이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아티스트로서 활동하면서 가장 뿌듯한 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새 싱글과 동시에 공개될 예정인 타이틀곡 '
(충남도민일보) 가요계 대세로 떠오른 싱어송라이터 비비(BIBI)가 파격적인 무대로 컴백한다. 비비는 28일 오후6시 새 EP '인생은 나쁜X'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엉뚱한 캐릭터와 독특한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은 2019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이후 약 2년여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인생은 나쁜X'는 다방면에 재능을 드러낸 비비의 크리에이티브 감각을 강조한 스토리텔링 컨셉의 앨범이다. 20대를 살아가는 현재의 솔직한 '인생'을 주제로 5가지의 이야기를 담았고 음악과 이미지, 글, 영상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비비는 직접 5편의 단편소설을 집필했고, 5편의 뮤직비디오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더블 타이틀곡 'BAD SAD AND MAD'과 '인생은 나쁜X'는 비비의 독특한 시선에서 바라본 20대의 솔직함을 풀어낸 알앤비 힙합 트랙으로, 그만의 세계관과 스타일링, 퍼포먼스를 통해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비비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곡의 작사, 작곡, 기획 등을 맡아 독특한 문체와 음색을 뽐냈다. 댄스 퍼포먼스도 새롭게 공개한다. 2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충남도민일보)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 참신한 소재로 빚어낸 흥미로운 드라마, 폭넓은 연기력과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화제의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의 감성적인 캐릭터 프로필이 공개됐다. 오는 5월4일 오전 11시 티켓 오픈을 앞두고 공개된 이번 프로필은 마치 작품 속 캐릭터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듯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인 배우들의 모습으로 극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프랑스 장군의 손녀로 '잔다르크' 같은 장군이 되어 조국을 구하고 싶은 소녀 ‘소피’의 강한 의지가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준 ‘송영미’와 이성적이고 냉철하나 엉뚱한 매력이 공존하는 ‘소피’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홍미금’, ‘전해주’는 전작에서 보여줬던 작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캐릭터에 동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배우 유현석, 서동진, 강은일은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냉혹한 현실 속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는 ‘한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듯 친근하고 밝은 미소를 보여주며 극 중 펼쳐질 두 사람의 서사와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더한다. 두 사람의 관계 변화는
(충남도민일보) 배우 박인환, 송강의 사제 듀오 케미를 더욱 감동적으로 장식한 OST 합본 음원이 공개된다.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극본 이은미/연출 한동화) 측은 오는 27일 오후 6시 OST 합본 음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첫 방송된 ‘나빌레라’는 심덕출(박인환 분)과 이채록(송강 분)의 사제 듀오 케미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감대를 높이는 아름다운 OST들 역시 보는 이들에게 큰 응원과 위로를 전달했다. 샤이니 태민의 감미로운 보컬과 따뜻한 감성이 담긴 ‘My Day’를 비롯해 경쾌한 분위기를 한층 살린 비오브유 김국헌의 ‘Butterfly’, 소향의 짙은 음색과 완벽한 가창력이 인상적인 ‘아름다운 말’, 꿈과 그 여정을 향한 위로를 전하는 하현상의 ‘Heal You’까지 총 4곡의 가창곡들은 ‘나빌레라’의 감동을 극대화시켰다. 이와 같이 총 4곡의 가창곡과 극의 전개를 더욱 감동적으로 꾸며준 스코어 곡들로 구성된 합본 음원은 드라마 마니아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빌레라’가 마지막까지 단 2회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심덕출과 이채록의 특별한 우정이 담긴
(충남도민일보)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의 3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5월 10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로 섬세한 필력을 인정받은 임메아리 작가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로 따스한 웃음을 선사한 권영일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중 이수혁은 탁동경의 직속 상사인 라이프스토리 웹소설 편집팀장이자 어느 날 지나(신도현 분)에게 세상의 멸망처럼 강렬하게 찾아온 남자 ‘차주익’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강태오는 주익의 동거인이자 지나에게 첫사랑의 후회를 안겨준 남자 ‘이현규’로, 신도현은 탁동경의 절친인 미모의 웹소설 작가이자 주익과 현규의 중심에서 어쩌다 삼각 로맨스의 주인공이 돼버린 여자 ‘나지나’로 분해 설렘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 가운데 ‘멸망’ 측이 26일 주익, 현규, 지나의 모습이 담긴 3인 포스터를
(충남도민일보) KBS ‘이미테이션’의 보이그룹 샥스(SHAX)가 신곡 ‘MALO’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는 5월 7일 첫 방송하는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중 샥스(SHAX)는 권력(이준영 분), 도진(유리 분), 재우(안정훈 분), 이현(휘영 분), 혁(종호 분), 그리고 은조(강찬희 분)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치명적인 매력으로 데뷔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최정상 타이틀을 거머쥔 완성형 아이돌. 이 가운데 ‘이미테이션’ 측이 26일, 샥스의 그룹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영상에는 샥스의 신곡 ‘MALO’ 무대가 담겨 눈길을 끈다. 영상을 뚫고 나올 듯한 강렬한 눈빛으로 걸어 나오는 이준영에 이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우고 있는 멤버들의 면면이 팬심을 달아오르게 한다. 더욱이 샥스에게서 풍겨져 나오는 섹시하고 치명적인 카리스마가 무대 위에서 뜨겁게 타오를 이들의 불맛 매력을 더욱 기대
(충남도민일보) 컴백을 앞둔 싱어송라이터 비비(BIBI)가 파격 티저를 연달아 공개하고 기대감을 높였다. 비비는 27일 오후 SNS을 통해 새 EP '인생은 나쁜X'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BAD SAD AND MAD'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비비는 붉은 색 조명을 배경으로 검은 타이즈 의상을 입고 몽환적이고 파격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다소 파격적인 타이틀이 붙은 앨범 '인생은 나쁜X'는 비비가 작사, 작곡, 스타일링 등 전체 콘셉트 기획을 도맡은 스토리텔링 시리즈 앨범으로 20대를 살아가는 현재의 솔직한 '인생' 이야기를 담았고 이를 음악과 이미지, 글, 영상으로 짜임새 있게 풀어냈다. 연이어 공개된 티징 이미지도 범상치 않은 분위기로 궁금증을 더한다. 회사원 복장에 이어 웨딩드레스를 입은 비비는 화장이 번진 채 묘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비비는 이번에 'BAD SAD AND MAD'과 '인생은 나쁜X'로 더블 타이틀곡 활동에 나선다. 2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순위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비비가 안무팀과 완곡 형태로 본격적인 댄스 퍼포먼
(충남도민일보) '개그맨 2호 부부' 임미숙, 김학래 커플과 원톱 커플 유튜버 '엔조이 커플' 임라라, 손민수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올드 앤 뉴 개그커플을 대표하는 두 커플은 사랑싸움도 웃음으로 승화하는 '뼈그맨' 입담으로 에피소드를 쏟아내고, 30년을 뛰어넘는 ‘개그 커플 평행이론’을 자랑한다고 해 두 커플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한다. 오는 28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32년 차 전설의 개그 부부 임미숙-김학래, 이들과 30년을 뛰어넘어 평행이론을 보이는 8년 차 신예 개그 커플 임라라-손민수와 함께하는 ‘웃기는 님과 함께’ 특집으로 꾸며진다. 개그계 올드 & 뉴 커플은 달달함과 아찔함을 오가는 현실 커플의 세계를 활짝 오픈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30년 세월을 초월한 ‘개그 커플 평행이론’으로 폭풍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두 커플과 함께하는 ‘웃기는 님과 함께’ 특집은 ‘라스’ 4MC를 포함해 ‘완개(완전 개그맨)’모임이 완성된 만큼 수요일 밤 빅 웃음을 보장한다. 임미숙과 김학래는 환장의 티키타카 케미를 뽐낸다. 임미숙은 남편 김학래에게 아직도 단
(충남도민일보) 배우 강소라가 플럼에이앤씨와 재계약을 체결, 10여 년 인연을 이어 나간다. 플럼에이앤씨는 "오랜 시간 동안 깊은 신뢰로 인연을 맺어온 강소라 배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10여 년간 함께 해 온 강소라 배우가 휴식기를 마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좋은 파트너이자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강소라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라고 전했다. 강소라는 영화 ‘써니’ 속 당찬 걸크러시 춘화 역을 제 옷을 입은 듯 소화해내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후 tvN 드라마 ‘미생’ 속 엘리트 안영이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뿐만 아니라 오피스룩까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광고계까지 섭렵하는 등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못주 폐인들을 대거 생성하며 대중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부터 ‘닥터 이방인’, ‘맨도롱또똣’, ‘동네변호사 조들호’, ‘변혁의 사랑’ 그리고 영화 ‘파파로티’, ‘해치지않아’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기복 없는 섬세한 연기력과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청춘을 대표하는 배우로 활약해왔다 . 최근 특별출연한
(충남도민일보) 가요계가 주목하는 싱어송라이터 비비(BIBI)가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기대감을 높였다. 비비는 23일 오후 SNS을 통해 새 EP '인생은 미친X'의 티징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다소 파격적인 타이틀이 붙은 앨범 '인생은 미친X'는 비비가 작사, 작곡, 스타일링 등 전체 콘셉트 기획을 도맡은 스토리텔링 시리즈 앨범으로, 비비의 멀티테이너 성격이 짙게 드러나는 작품이다. 특히 영화와 같은 이미지와 글귀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비비는 이번 앨범의 테마인 20대의 솔직한 '인생' 이야기를 담았고 이를 음악과 이미지, 글, 영상으로 짜임새 있게 풀어냈다. 트랙리스트에는 수록 예정인 5곡의 제목과 더불어 인상적인 문구를 수록해 발매에 앞서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게 했다. 각 테마를 대표하는 5곡에 대한 이야기는 단편소설로도 공개된다. 그간 독특한 문체와 가사로 주목받았던 비비는 '인생은 나쁜X'이란 주제 아래, 그만의 경험과 상상에서 비롯된 5개의 스토리를 단편소설로 담았다. 티저를 통해 신곡의 일부도 공개됐다. 지난 20일 오후 공개된 신곡 'BAD SAD AND MAD' 티저 속 비비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충남도민일보)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아쉬움을 달랠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박인환, 송강, 나문희, 홍승희, 김태훈, 윤지혜 등 ‘나빌레라’ 팀의 발레를 향한 열정에서 쉬는 시간의 훈훈 케미까지 모두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 그런 가운데 ‘나빌레라’ 측이 25일 공개한 스틸에서 박인환, 송강은 카메라 뒤에서도 발레 연습에 몰두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발레 사제듀오 캐릭터인 만큼 손끝 하나, 발끝 하나까지도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안무가에게 틈틈이 조언을 구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 누구보다 발레에 진심인 두 사람의 노력이 듬뿍 묻어 나온다. 또한 나문희는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 채 대사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국민배우 나문희의 내공 깊은 연기력에 철저한 노력까지 더해져 짙은 여운을 남긴 명장면이 탄생했다. 홍승희는 손가락 브이(V) 포즈를 취한 채 싱그러운 미모를 발산하며 보는 이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극중에서는 치열한 일
(충남도민일보) 배우 김영광이 이번엔 라디오 PD로 변신한다. 감성 영화의 거장 곽재용 감독의 영화 ‘해피 뉴 이어’에 캐스팅돼 배우 선후배들과 연기 앙상블을 보여주며 연기 앙상블을 통해 또 한 번 '열영광의 행진'을 이어간다. 김영광의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와 CJ ENM과 티빙이 함께 극장 개봉과 티빙 오리지널로 선보일 영화 ‘해피 뉴 이어’ 측은 김영광이 해당 영화에 캐스팅된 사실을 공개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배우 한지민부터 정진영까지 역대급 캐스팅으로 눈길을 끄는데 다채롭고 흥미로운 배우들의 앙상블이 기대된다. 김영광은 그중에서도 한지민-고성희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2021년 상반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폭넓은 캐릭터 스펙트럼과 연기력을 뽐내 큰 사랑을 받은 김영광은 극 중 라디오 PD로 등장해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맞이하며 극의 한 축을 담당한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반전 매력을 발산해 온 김영광. 로맨스가 가미된 캐릭터를 맡은 만큼 이번 영화에서는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은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