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31일 선문대 본관 606호 국제회의실에서 ‘2024 미래모빌리티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모빌리티: 지역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충청남도, 아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선문대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 LINC3.0사업단, 로봇플랫폼연구소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성제 선문대 총장과 최창하 부총장(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장)을 비롯해 아산시 문병록 기획경제국장, 공주대학교 이영림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장, 한국자동차연구원 오미혜 강소특구캠퍼스장, 사단법인 K-ICT기업인협회 이성환 회장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관계자,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럼은 한국자동차연구원 김준원 연구소장의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따른 전자파(EMX) 규제 동향’을 주제로 한 발표로 시작됐다. 김 소장은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성장과 함께 전자파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한 산업 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서 선문대 미래자동차공학부 이충성 교수는 ‘미래모빌리티의 전동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아산캠퍼스에서 ‘2024 국책사업연계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선문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선문대의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주산학 협력 모델을 강화하고, 다양한 국책사업 성과를 재학생들과 지역 주민에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선문대학교의 ‘주산학 글로컬 공동체 선도대학’ 비전을 중심으로 LINC3.0사업단, 대학혁신지원사업단, SW중심대학사업단,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단, 반도체 인력양성 사업단의 성과가 소개된다. 이와 더불어 함께 열리는 JOB FESTIVAL에서는 일자리와 인재 발굴을 위한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0월 29일에는 JOB FESTIVAL을 시작으로 △썸썸프로젝트 in 천안 △2024 교양교육 학술 심포지엄 △2024 선문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2024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 △LINC3.0사업 경진대회 시상식(익스(ICCS)체인지 어워즈) 등이 진행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본관 로비에서 각 국책사업단의 우수 성과물들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이 직접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국가대표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런칭한 브랜드 '랩 아카데미(주식회사 에이블랩)'가 2024년 10월 29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ESG 공정실천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에 대한 책임과 실천을 평가하여 수여하는 것으로, '파충류 Reptile, 양서류 Amphibian, 식물 Plants'의 약자를 딴 'R.A.P(랩)' 생태지표 키워드로 인간과 동물, 생명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연구와 교육, 캠페인을 지속해오며 환경과 멸종위기 동물보호를 위해 청소년들과 꾸준히 소통해온 활동을 인정받아 'ESG 공정실천대상 교육사업부분‘에 선정됐다. 작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지구환경 컨퍼런스에서는 아웃사이더의 환경보호와 ESG 실천에 대한 열정적인 강의가 큰 호응을 얻었고, 올해 원장으로 있는 '랩 아카데미'가 ‘ESG공정실천대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아웃사이더는 그간 가수로서의 활동 이외에도, 서울호서전문학교의 반려동물학과 특수동물 전공 전임교수이자 파주 특수동물관 관장으로 재직하며 음악 뿐만이 아닌 특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관리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28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해양생명자원·바이오산업분야 발전 및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은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을 비롯하여 대외협력부본부장, 자연과학대학장, 산업과학대학장 및 부학장, 수산생명의학 학과장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완현 관장, 해양바이오산업화본부장, 산업화전략실장, ESG소통협력실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생명자원의 조사·확보 및 활용을 위한 공동 연구 △해양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인재 양성 및 인적 교류 활동 △해양생명자원 및 바이오 관련 연구시설·장비 등의 인프라 공동 활용 △해양바이오 기술 개발 및 연구 등을 위한 정보 교환 및 세미나 공동 개최 등에 대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국내 유일의 해양생물자원 전문 연구・전시・교육기관으로 해양생물자원의 국가 자산화, 해양바이오산업의 활성화 등 해양생명자원 국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완현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생명자원 분야에서의 공동 연구와 인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관리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2025학년도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천안·아산·서울·당진 4개 캠퍼스 11개 대학원에서 석사과정 458명 박사과정 262명 총 720명을 모집한다. 외국인은 정원 제한 없이 선발한다. 일반대학원은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예체능계열 석사과정 184명과 박사과정 142명을 선발한다. 벤처대학원은 인문사회/공학계열 석사과정 20명, 박사과정 72명을 선발하며, 연합신학전문대학원은 인문사회계열 석사과정 35명, 박사과정 24명을 선발하고,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인문사회/공학계열 석사과정 48명, 박사과정 35명을 선발한다. 석사과정을 운영하는 특수대학원은 경영대학원 15명, 교육대학원 20명, 문화복지상담대학원 35명, 스포츠과학대학원 15명, 글로벌창업대학원 30명, 산학융합대학원 10명, 벤처기술창업대학원에서 35명을 각각 선발한다. 특히, 2025학년도에 일반대학원의 물리치료학과 박사과정, ESG학과 석사과정, 스마트팜학과 석사과정,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의 산업인공지능공학과 석사과정을 신설했다. 함연진 대학원장 겸 부총장은 “호서대는 지역연계와 교육혁신으로 중부권 최대 규모의 대학원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A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지구과학교육과 김철홍 박사와 임충완 교수팀은 한탄강 베개용암의 기원과 분출에 대한 모델을 제시하는 연구를 발표했다. 화산암에 관한 연구는 화산암의 기원이나 암석학적, 형태적인 특징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나 기원에서부터 분출까지의 과정을 모델로 제시한 것은 세계에서 최초의 연구 결과이다. 관련 연구는 첫째 기원에서부터 분출까지 모든 과정을 모델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인정받았고 둘째, 대부분 베개용암은 심해에서 만들어지는 반면, 세계적으로 드물게 강이나 호수에서 형성된 베개용암을 대상으로 그 지질학적 가치를 규명했다는 점, 그리고 셋째, 자연적으로 빠른 분출로 형성된 고사리 모양의 단사휘석 수지상 조직 발견 및 원인 규명에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보통 천년에서 1만 년 동안 마그마가 올라오다 머물고 다시 또 올라와 베개용암을 만드는데 한탄강은 1~2일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마그마 상승으로 형성된 베개용암을 만드는 결과가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 지질공원의 지질학적인 가치를 더욱 밝힌 것으로 본 연구기법은 한탄강 베개용암과 유사한 지질환경을 가진 지역에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24일 오전 11시,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중국 꾸이린시 소재 꾸이린사범고등전문학교(3년제 대학, 桂林师范高等专科学校)와 중외합작판학 프로그램(한중 대학 간 세부 협력 프로그램) 공동 운영ㆍ학생 교류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꾸이린사범고등전문학교 리치옹펑 총장(黎琼锋), 슐췬샨 교무처장(石群山), 장쑤위씽칭이교육과학기술유한회사(江苏豫兴擎一教育科技有限公司) 옌샤오후이 회장(颜晓惠),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 백석대 이계영 대외협력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세 개 대학은 이번 협약으로 △실용음악전공(작곡ㆍ연주)와 뮤지컬전공 관련 중외합작판학 프로그램 운영 △학생교류 협력 프로그램 △공동 학위과정 운영 △인적ㆍ물적 자원의 교류 △학술 세미나 공동개최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과 백석대 이계영 대외협력부총장은 “수준 높은 교사 양성으로 명망 있는 꾸이린사범고등전문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가 될 수 있도록 각자가 가진 장점을 적극 공유하자”고 말했다. 꾸이린사범고등전문학교 리치옹펑 총장은 “한강 작가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선문대(총장 문성제)가 위탁 운영하는 아산 장영실과학관(관장 진인석)이 장영실의 날을 기념해 10월 27일 일요일에 ‘2024 장영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과학 혁신을 이끈 장영실의 업적을 기리고, 다양한 과학 체험을 제공해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과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생명을 지키는 과학’ 8종과 ▲‘일상 속 숨은 과학’ 5종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전면 광장에서는 ▲‘선문대 교육 문화 공간’이 운영되며, 선문대 행복한 과학생활연구소와 미래자동차공학부가 참여해 ▲‘코딩놀이마당’과 ▲‘미래로 달리는 자동차’ 부스를 선보인다. 자율주행차와 전기자동차 시연, 무게중심 곰돌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돼 있다. 또한, 장영실연구소의 ‘인문주간행사’ 부스에서는 앙부일구와 측우기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어린이들이 장영실의 발명품과 업적을 직접 탐구할 수 있다. 아산 장영실과학관 진인석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장영실의 위대한 업적을 새롭게 깨닫고, 과학을 보다 흥미롭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와 충청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24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정책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양 기관장 임경호 총장, 홍성현 의장과 국립공주대 기획처장, 학생처장, 연구처장, 대외협력본부장와 충청남도의회 고광철 의원(공주1·국민의힘), 박기영 의원(공주2·국민의힘), 의사담당관, 홍보담당관, 입법정책담당관, 예산정책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고등교육정책의 방향이 지역주도의 대학지원 패러다임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강화하고자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기관 간 인적‧물적 자원 공유 체계 구축 ▲충청남도의회 의정연구모임을 통한 충청남도 정책개발 ▲정책발굴을 위한 연구 추진 및 포럼 개최 등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은“지역-대학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정책개발 협력을 통해 지역 격차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중심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LINC3.0사업단(단장 고석철)은 지난 22일 청양군(군수 김돈곤)과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에 대응하기 위한 간담회를 추진하였다. 간담회는 고석철 LINC3.0사업단장과 윤여권 부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청양군의 현안 과제와 향후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에 대응하기 위한 상호 협력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양 기관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4개의 협력과제에 대한 긍정적인 협력관계를 갖기로 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협력과제를 추가 발굴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각 협력과제별 워크숍을 추진하는 방향도 모색하기로 입을 모았다. 고석철 단장은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호 협력과 상생발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이번 간담회는 우리 모두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오늘 협의한 의견과 아이디어들은 관학의 상생발전을 열어가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학생취업진로지원처 내 현장실습지원센터는 10월 23일 오전 11시,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2024 현장실습 우수사례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현장실습을 이수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직무 역량이 제고된 과정 △경험 △성과 등의 기준으로 평가됐다. 백석문화대는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해 현장실습 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고 현장실습 경험을 반추해 향후 취업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에서는 대상 2명(스포츠레저학부 구가인, 보건의료행정과 이민지), 최우수상 2명(호텔외식조리학부 서은지, 치위생과 이솔), 우수상 6명(호텔외식조리학부 김은진, 윤환식, 호텔경영관광과 박시현, 사회복지학과 문서진, 유아교육과 최나연, 간호학과 황서빈)이 선정됐으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송기신 총장, 현장실습지원센터 임재문 소장, 각 학부(과)의 지도교수들이 참석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학생들이 각 전공별 현장실습에서 배운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이번 공모전으로 국가자격취득 현장실습, 대학생 표준현장실습학기제 교육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정보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천안중앙교회(담임목사 신문수)에서‘시니어 1:1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활용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천안중앙교회 시니어대학 15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두 반으로 나누어 지난 8일과 22일 진행했다. 키오스크 실습은 충남도 디지털배움터의 사업지원을 통해 실물 키오스크와 태블릿 20대로 진행하고, 스마트폰 실습은 어르신들의 폰을 사용하여 대학생 도우미 40여명이 어르신들 사이에 앉아 실습을 진행했다. 한 92세 어르신은 “문자 메시지를 배우며, 한글 자판으로 직접 이름을 처음 써보았고, 별로 어렵지 않았다”고 기뻐하셨다. 또 83세 어르신은 “기본은 알고 있었지만, 체계적으로 배우니 도움이 되었고, 다들 배우려고 눈이 동그래져서 듣더라”고 전했다. 교회 시니어대학을 주관하는 강영훈 목사는 “어르신들이 이런 교육을 받을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대학에서 와서 학생들이 옆에서 실습을 도와주며, 활용면에서도 체계적으로 잘 설명해 주셔서 어르신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을 거라 본다”고 전했다. 스마트폰 강의를 맡은 게임소프트웨어학과 김경식 교수는 “코로나 이후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우측)이 대학 유아교육과 3학년 구나윤 씨(22ㆍ여, 좌측)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송기신 총장은 8일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유아교육과 재학생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공동 주관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적극 지지하고 공감한다”며 “아동이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올바른 인성을 갖춘 ‘유아교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안산대학교 윤동열 총장의 지목을 받았으며,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과 신성대학교 서명범 총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2일, 원화관 아트홀에서 열린 법륜스님의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200명이 넘는 선문대 학생, 교직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법륜스님의 깊은 통찰과 지혜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법륜스님은 그동안 불교를 기반으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다수의 강연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어왔다. 이번 강연에서도 종교와 이념을 초월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내면의 평화와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은 법륜스님의 대중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스님은 "현대 사회에서 내면의 평화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과정에서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마음속 고민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의 비결이다"라고 덧붙였다. 스님의 강연이 끝난 후, 즉문즉설 방식으로 청중들과 실시간 소통이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이 직접 질문을 던지면 스님이 그에 대한 답변을 통해 각자의 고민을 풀어주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강연에 참석한 선문대 배신우 학생(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3학년)은 “스님의 말씀을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와 아산시청(시장 박경귀)이 30일 아산시청 부시장실에서 양 기관의 상호 인사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협력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선문대에서 문성제 총장을 대신해 최창하 부총장이 참석했으며, 유승정 사무처장, 오채환 특임교수(지·산·학협력실장), 박정홍 홍보·대외협력국장, 박인기 인사총무팀장이 함께했다. 아산시에서는 박경귀 시장을 대신해 조일교 부시장이 참석하고, 송명화 행정안전체육국장, 김현정 인사팀장, 조남이 주무관이 함께 자리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인력의 상호 인사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현안 및 발전 과제를 해결하며, 지역사회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선문대 최창하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문대가 ‘주산학 글로컬 공동체 선도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며, 지방정부와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상생발전을 견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시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훌륭한 대학이 있어 자랑스럽다”면서, “지금은 대학과 기초 자치단체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하는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과 지난 25일 아산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해양무인체계 수중통신 분야의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호서대 서원교 산학협력단장과 LIG넥스원 이승영 미래전장연구개발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해양무인체계 수중통신 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국방 R&D 과제 공동 기획 및 개발 △미래 수중통신 분야 공동연구 △기술자료 및 정보교환 △연구 및 교류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 시설물의 상호이용 △수중통신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학술교류 및 인력 교류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나라 해군의 해양무인체계 수중통신 분야의 기술력이 크게 성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대학과 기업 간의 상호협력으로 교육과 연구의 토대를 마련해 산학 연계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 인력양성을 통해 해양무인체계 수중통신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원교 산학협력단장은 “LIG넥스원은 대한민국 방위산업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써 K-방산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