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11일 ‘제6회 호매실 매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매화축제는 호매실동 지역명의 유래가 된 매화나무가 있는 매화공원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만큼 호매실동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어린이 체험부스, 먹거리 등이 제공되어 남녀노소 주민들이 즐길 수 있었다. 축제에 참석한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주민이 주도하며 만드는 화합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며 제6회를 맞이한 호매실 매화축제가 앞으로도 매해 개최되어 호매실동의 명맥을 이어가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0일, 구·동 직원 및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평동 소재 권선꿈에그린아파트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 및 생활폐기물 감량 유도를 위해 생활폐기물 샘플링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샘플링을 통해 주민들은 직접 해당 아파트 내 배출된 소각용 종량제봉투를 파봉하며 음식물, 재활용품(종이, 비닐, 플라스틱, 캔) 등이 혼합되어 있는지를 점검했다. 또한, 홍보자료를 통해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과 종량제봉투로 배출해야 하는 품목을 자세히 설명하고 아파트 내 게시판에 홍보자료를 게재함으로써 보다 많은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자원순환 증진을 위한 홍보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했다. 유인순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이 전반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는 생활폐기물 발생 감축을 위해 공공기관과 관내 12개 동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생활폐기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5월 12일 중보들공원풋살장과 여기산·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2024년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풋살,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권선구 관내 풋살 동호회원 250명과 테니스 동호회원 160명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지역 사회의 활기를 더욱 높이고, 함께하는 즐거움과 화합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오늘 대회는 경쟁이나 순위보다도 참가자들이 함께 땀 흘리고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권선구는 지난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제1기 제주도 국내문화탐방을 진행했으며, 2기는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탐방은 선거 및 그간 현안업무로 지친 공직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돌보고 MZ공직자들과의 소통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공직자 40명을 대상으로, 3일씩 총 2기 수로 나누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 새별오름‧올레길 트레킹 △ 송악산 등산 △ 아르떼뮤지엄 관람 △ 레일바이크 체험 등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을 통해 직원 간 더 소통하고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권선구는 신도시 조성 등 지속적인 인구 유입 및 행정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직원들의 업무 강도와 피로도가 높은 편인데, 이번 탐방을 통해 직원들이 힐링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갖기 바란다며, 일상으로 복귀해 에너지 넘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올해 세 번째로 ‘2024년 착한 이웃’ 사업에 동참한 관내 키플리 베이커리를 방문해 ‘착한 이웃’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2024 착한 이웃’은 지역 나눔 희망업소에서 기부된 물품들을 현물 또는 쿠폰제를 활용해 취약 가구에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는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2021년 이후 현재까지 18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김충안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먼저 기부 의사를 전해 온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 이웃 발굴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2024년 착한 이웃 사업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라며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신장1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9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나들이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효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신장1동의 적적하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충남 예산 수덕사와 태안의 천리포수목원을 함께 관광하고 식사를 하면서 어른에 대한 공경심과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찾아오는 사람 없이 적적하고 외롭게 지내면서 관광을 다녀온지가 언제인지 기억조차 없이 외롭게 지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줘서 너무 행복하다며 환한 웃음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신장1동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지역 내에 가족간 관계가 단절되고 여건이 어려워 집안에만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간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외로움을 느끼며 지내실 어르신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취지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 및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재숙 위원장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더욱 인식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북돋우는 계기가 됐다”며 “송탄동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협의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기선 송탄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촘촘한 복지 서비스망을 구축하기를 기대한다”며 “송탄동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 지난 11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복반찬 나눔’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매월 추진하고 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취약계층 30세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돼지고기 제육볶음, 열무 얼갈이김치, 콩나물무침, 약밥 등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최선희 서정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한 끼라도 건강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껏 준비했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마을부녀회 사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바쁜 일상에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하시고 나눔 실천에 늘 앞장서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더 많은 이웃들을 도와 ‘따뜻한 서정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임신부의 행복한 태교와 건강한 출산을 위해 관내 보건소 등록 임신부를 대상으로 ‘수유등 만들기 교실’을 오는 22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탄을 이용해 수유등을 만드는 수업으로, 임신부의 정서적 안정 및 아기와의 애착관계와 유대감 형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임신부는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안중보건지소 건강증진팀(031-8024-8635)으로 신청하면 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신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임신부들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또한 “다음 달 6월에 출산교실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는 지난 11일 '2024 평택 해양페스티벌'에서 평택시약사회,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약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시행했다. 이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마약류 범죄 노출에 대응하기 위해 마약 중독의 위험성과 올바른 약물 사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약물 오남용 고글을 착용하고 걷기, 마약 및 약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있는지 알아보는 OX퀴즈 등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체험과 설문조사, 포스터 전시, 안내 책자 및 홍보물 배부 등을 병행했다. 평택시 보건소 관계자는 “마약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대해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 부스를 방문한 어린이·청소년과 가족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불법 마약류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올바른 약물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자리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마약없는 밝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예방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는 오는 6월 1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 예정인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민원탁토론회 참가자를 오는 5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원탁토론회는 2020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아동이 꿈꾸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아동친화도시 평택』을 주제로 하며, 아동친화도 6개 영역(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에 대한 의견수렴과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점과제 도출을 목표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홍보 포스터 및 시 홈페이지 ' 평택소식 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있고,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아동 70명, 아동 관계자 30명)으로 아동은 관내에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학교에 다니는 초3부터 고2까지이며, 아동 관계자는 보호자, 교사, 종사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표어인 ‘아동이 꿈꾸는 오늘, 평택이 바꾸는 내일’에 부합하는 시민원탁토론회가 개최되는 만큼 아동이 행복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2024 국제아동미술교류전 개막식이 지난 11일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는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및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폴란드 대사,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우크라이나 대사, 예르네이 뮐레르 슬로베니아 대사, 이반 얀차렉 체코 대사를 비롯해 크로아티아, 콜롬비아, 페루, 라트비아 대사관 관계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버블쇼 공연을 시작으로 베트남 전통공연, 퓨전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로 개막식의 분위기를 더했고, 페이스페인팅, 팽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기는 많은 시민과 외국인들로 인해 행사장은 북적였다. 이번 교류전에는 평택시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옌타이시, 일본 마쓰야마시, 베트남 땀끼시, 몽골 토브 아이막시를 포함해 전 세계 27개국 아동들이 참가했으며, 특히 주한우크라이나대사관과 협업해 ‘우크라이나가 세계에 선사한 50가지 발명품’을 주제로 특별전이 개최돼 더욱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올해는 교류전에 작품을 출품한 마쓰야마 아동이 직접 송탄국제교류센터를 방문해 작품 앞에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가 ‘2024년 경기도 국토정보업무 혁신세미나’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는 지적업무 담당자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적 분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적직 공무원의 역량을 제고하고 시군에서 연구한 과제와 지적업무 정보 등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 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사전평가를 통과한 10건의 지적 분야 연구과제를 발표했으며, 평택시는 토지정보과 곽상호 주무관이 ‘공간정보 분석기법을 활용한 소관청 중심 지적기준점 관리 방안’이라는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해당 발표에서 공간정보 분석기법을 통해 지적기준점 신규 설치 대상지를 객관적으로 선정해 지적소관청 중심의 지적기준점 관리체계 구축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향상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최종 심사 결과 우수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자체의 위상을 높이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적직 공무원의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 평택시가 주최한 ‘2024 평택항 축제’가 지난 11일 해군2함대 연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24 평택 해양페스티벌’과 연계해 우리나라 대표 항만인 평택항의 발전 상황을 시민에게 널리 홍보하고, 지역 단체 및 기관들과 함께 만드는 축제로 기획됐다. 평택의 바다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중심 항만으로 성장하는 평택항을 알리기 위한 여러 체험행사와 볼거리로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맨손 물고기 잡기 행사에서는 체험행사로 준비된 민물장어 수량이 모두 소진돼 평택항 축제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바다와 더 친숙해지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평택항 홍보를 위해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국립평택검역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경기수협, 평택당진항발전협의회, 어촌계, 내수면 어업계 등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21세기 동북아시대 종합 무역항인 평택항을 널리 알리고, 행사에 참여한 시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가 주최하고 인천일보가 주관한 『해군2함대와 함께하는 제7회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림그리기 대회』가 지난 11일 해군2함대 체육관(건승관)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8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림그리기 대회는 대한민국의 중심 항만으로 성장한 평택항을 널리 알리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예술적 감성 함양을 위한 행사로 2022년부터 현장대회로 진행됐다. 올해는 해군2함대 내에서 개최해 희망과 평화의 바다를 주제로 더욱 풍성한 대회로 진행됐다. 참가 대상은 경인지역 유아와 초등부 아동으로 4월 23일부터 5월 9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과 행사 당일 현장 접수한 총 300여 명의 아동들이 4시간 동안 각자의 솜씨를 마음껏 뽐내며 그림을 그리고 제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버블, 마임, 마술쇼 등 식전 행사와 함께 캐리커쳐, 캘리그래피, 키즈타투, 풍선아트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평택해양페스티벌과 2024 평택항 축제가 해군2함대 일원에서 동시에 개최돼 그림 제출 후 해군 및 평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선진 대중교통 정책을 보완, 발굴하기 위한 국외연수 여정을 시작했다. 2024년 5월 10일 10:00'현지시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TMB(Transports Metropolitans de Barcelona) 방문을 통해 그 시작을 알렸다. TMB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광역권의 철도, 버스 등 주요 대중교통을 관리하는 회사로 1979년 바르셀로나 대중교통 관리의 관영화를 위해 바르셀로나 지하철도 주식회사(FMB)와 버스를 관리하는 바르셀로나 교통 주식회사(TB) 등의 독립된 기관들이 모여 만들어졌다.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은 바르셀로나의 효율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을 현지에서 직접 보고, 그 운영 모델 및 관리 방법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TMB 국제관계팀장인 Lourdes Perez Argemi와 LN9, LN10호선 관리자인 Roger Blanch로부터 TMB의 역사를 비롯해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중교통 관리/운영체제 등에 대해 청취했다. 특히 스페인 정부와 카탈로니아주, 그리고 바르셀로나주 등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