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하반기 기대작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유승호, 이혜리 주연 2인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원칙주의 감찰과 술 빚는 여인으로 변신해 톡 쏘는 매력과 달콤 쌉싸름한 케미를 완성할 두 배우의 만남에 벌써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3일 “유승호, 이혜리가 각각 주인공 남영과 강로서 역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이다. 이전까지 직접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술과 금주령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점, 금주를 단속하는 감찰과 술을 빚는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다는 흥미 유발 스토리 때문에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승호는 입신양명을 위해 한양에 상경한, 능력 출중 사헌부 감찰 ‘남영’을 연기한다. 남영은 “깎아 놓은 밤처럼 잘생긴 얼굴, 대나무처럼 꼿꼿한 자세, 고고한 학이 날아가는 듯한 걸음걸이”의 소유자다.
(충남도민일보) 연극 '빈센트 리버'는 동성애 혐오와 혐오에 기인한 폭행 살인 사건으로 하루아침에 아들 빈센트를 잃은 ‘아니타’와 그런 ‘아니타’의 주변을 맴도는 미스터리한 인물 ‘데이비’의 대화로 이루어진 2인 극이다. ‘아니타’는 빈센트의 죽음과 함께 그가 숨기고자 했던 성 정체성에 대한 사실을 마주하게 되고 이와 동시에 지역 사회로부터 동정이나 연민이 아닌, 비난을 받아 도피하듯 살던 곳을 떠난다. 그리고 그녀 앞에 나타난 ‘데이비’는 자신이 빈센트의 시신을 가장 먼저 발견한 목격자라 밝힌다. 연극 '빈센트 리버'는 동성애 혐오와 혐오로 인한 범죄에 대한 고찰에 이르기까지 과감하게 화두를 던지는 작품이다. 작가 ‘필립 리들리’는 그가 태어나고 자란 영국 동부의 배경을 지형과 장소, 그리고 분위기까지 자세하게 그려냈다. 비행을 일삼는 거친 청소년들의 범죄, 그리고 대중의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 그로 인해 범죄의 피해자임에도 숨어들어야만 했던 사람들의 모습을 나타냈다. 아들 빈센트를 잃은 슬픔과 빈센트의 비밀을 알아버린 ‘아니타’는 절망과 동시에 자신의 세계가 흔들리는 혼란을 느끼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런 그녀의 주변을 맴도는
(충남도민일보) tvN 새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 이혜리, 강한나, 김도완, 배인혁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5월 26일 첫 방송 예정인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평점 9.97점의 동명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 ‘꼰대 인턴’에서 재기 발랄한 연출력을 뽐낸 남성우 감독과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백선우, 최보림 작가가 뭉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장기용(신우여 역), 이혜리(이담 역), 강한나(양혜선 역), 김도완(도재진 역), 배인혁(계선우 역)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특히 포스터에는 각 캐릭터의 특징이 숫자와 해시태그로 표현되어 흥미를 유발한다. 먼저 신우여는 해사한 미소가 설렘을 유발함과 동시에 헤드라인에 ‘999살’로 그의 나이가 표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세상스윗 구미호, #역사의 산증인, #엄근진(엄격-근엄-진지의 줄임말), #으른미(어른미)’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신우여의 성격을 파악하게 한다. 엄격하고 근엄하고 진지하지만
(충남도민일보) KBS ‘이미테이션’에 1세대 아이돌 데니안부터 4세대 아이돌 에이티즈(ATEEZ)까지 대한민국 연기돌 11인이 총출동한다. 오는 5월 7일 첫 방송하는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미테이션’은 세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연기돌들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끌어올린다. 먼저 1세대 아이돌 god의 데니안과 베이비복스 출신의 심은진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극중 데니안은 황금 인맥을 갖춘 능력 만렙의 티파티 기획사 대표 ‘지학’으로, 심은진은 아이돌의 일거수일투족을 쫓는 ‘변기자’로 분한다. 이에 두 사람은 다수의 작품으로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후배 연기돌들을 이끌고 받쳐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2세대 아이돌로 데뷔해 현재는 명실공히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준영과 박지연이 각각 최정상 아이돌 샥스의 센터 ‘권력’과 톱 여자 솔로가수 ‘라리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무엇보다 두 사람 모두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출중한
(충남도민일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특급 음악 선물이 찾아온다.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5월 8일 오후 5시 콘서트홀에서 어버이날 특별 음악회, 조수미 콘서트 '나의 어머니'를 개최한다. 음악을 넘어 이제 한국을 상징하는 여성 리더로 자리매김한 조수미는 전 국민이 만나고 싶어 하는 대표적인 성악가로 손꼽히는데 올해가 세계무대 데뷔 35주년이기도 하다. 작년에 예정했던 음악회가 코로나로 연기되어 올해 재개되는데 대구와 경기도 광주 등 지역 공연을 마치고 대망의 피날레가 예술의전당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번 음악회는 수년 전 치매 판정을 받은 그녀의 어머니에게 전하는 노래를 모아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더욱 특별하다. 가정의 달이자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코로나의 어려움도 서로 응원할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가 될 전망이다. 폴란드 민요 '마더 디어'와 드보르자크의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아돌프 애덤스의 오페라 '투우사' 중 '아! 어머님께 말씀드리죠', 도니체티의 오페라 '루크레치아 보르쟈' 중 '어머니를 사랑해', 영화 '웰컴투 동막골' OST 중 '바람의 머무는 날', 뮤지컬 '맘마미아' 중 '맘마미
(충남도민일보) 뮤지션 박기영이 자신이 부른 ‘넬라판타지아’의 라이브 영상 조회수를 공개하며 원곡 가수인 사라 브라이트만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박기영은 3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박기영의 ‘스케치북’ 출연은 11년 만으로 이날 방송에서 박기영은 자신의 대표곡 ‘시작’으로 프로그램의 문을 열었다. 박기영은 MC 유희열과 토크에서 근황을 전하며 “‘넬라판타지아’를 KBS ‘불후의 명곡’에서 부를 기회가 있었는데, 그 영상이 현재 조회수 2300만회 정도를 기록 중이다”라고 공개했다. 이 조회수는 전 세계 ‘넬라판타지아’ 라이브 영상 중 단연 최고 기록이며, 원곡자인 사라 브라이트만의 ‘넬라판타지아’의 400만회 보다 월등히 앞선다. 유희열이 “사라 브라이트만도 당연히 박기영 씨의 버전을 들어봤을 것 같다”며 “자신보다 조회수가 높아서 혹시 악플을 달지나 않았을까 싶다”고 농담을 하자 박기영은 “원곡자에게는 너무도 죄송한 일”이라며 회답했다. 박기영은 2012년 방송된 tvN ‘오페라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클래식 창법을 전문적으로 배워 2015년에 대중가수 최초로 크로스오버 앨범을 발표했다. 박기영
(충남도민일보) 5월 19일 개봉하는 올해의 가장 따뜻한 문제작 '혼자 사는 사람들'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2021년 5가구 중 2가구가 ‘1인 가구’인 홀로족 시대인 지금, 다양한 세대의 1인 가구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세밀하게 묘사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혼자 사는 사람들' 메인 예고편은 ‘진아’(공승연), ‘수진’(정다은), ‘성훈’(서현우)이 저마다의 외로움을 각자 어떤 방식으로 직면하는지 담겨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혼자 밥을 먹던 ‘진아’가 갑자기 들려온 쿵 소리에 놀라는 장면과 함께 “평온한 일상을 뒤흔든”, “관계의 신호음”의 카피라인이 깔리며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일하고, 혼자 잠들던 ‘진아’의 일상에 어떤 파문이 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진아’의 직장 후배이자 신입사원 ‘수진’이 “저 선배님이랑 같이 점심 먹어도 돼요?” 라고 조심스럽게 제안하는 모습과, 진아의 옆집에 새로 이사온 남자 ‘성훈’이 “그쪽은 원래 그렇게 뭐든지 화가 나요?” 라고 묻는 장면은 ‘진아’와 ‘수진’, 그리
(충남도민일보) KBS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정지소, 임나영, 민서로 이뤄진 3인조 걸그룹 ‘티파티(TEA PARTY)’가 ‘뮤직뱅크’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실제 아이돌을 방불케 한 이들의 무대가 시청자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오는 5월 7일 첫 방송하는 KBS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이미테이션’ 속 걸그룹 티파티가 30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Show me’ 무대를 꾸미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티파티는 '기생충', '방법'등을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배우 정지소(마하 역)와 국민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리더 출신 배우 임나영(현지 역),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사랑받는 실력파 가수 민서(리아 역)가 의기투합한 부캐 걸그룹. 이날 ‘뮤직뱅크’를 찾은 티파티 정지소, 임나영, 민서는 무대에 앞서 생방송 인터뷰를 통해 “언제나 행복한 티
(충남도민일보)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의 티벤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5월 10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로 섬세한 필력을 인정받은 임메아리 작가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로 따스한 웃음을 선사한 권영일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멸망’ 측이 ‘멸망즈’ 박보영(탁동경 역), 서인국(멸망 역), 이수혁(차주익 역), 강태오(이현규 역), 신도현(나지나 역)의 티벤터뷰 영상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영상 속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은 질문과 답변을 반말 컨셉으로 진행하는 티벤터뷰 포맷을 십분 활용, 유머러스한 입담과 봇물 터진 잔망미로 웃음을 자아낸다. 티벤터뷰 속 멸망즈는 리얼한 현실 케미스트리로 광대를 승천하게 한다. 특히 박보영이 “
(충남도민일보) KBS ‘이미테이션’ 정지소, 임나영, 민서로 이뤄진 3인조 걸그룹 ‘티파티(TEA PARTY)’가 30일 KBS2 ‘뮤직뱅크’에 출격한다. 걸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약 7개월간 준비한 티파티의 실제 아이돌 같은 데뷔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는 5월 7일 첫 방송하는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이미테이션’ 속 걸그룹 티파티가 내일(30일) KBS2 ‘뮤직뱅크’ 출격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티파티는 매 작품마다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배우 정지소(마하 역)와 국민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리더 출신 배우 임나영(현지 역),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사랑받는 실력파 가수 민서(리아 역)가 의기투합한 부캐 걸그룹. 이에 정지소, 임나영, 민서는 ‘뮤직뱅크’를 통해 극중 티파티의 데뷔곡인 ‘Show me’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Show me’는 티파티의 청순하고 에너제
(충남도민일보) 그룹 ITZY(있지)가 컴백과 함께 멜론 스테이션에 출격, 전세계 팬들과 만나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ITZY는 30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GUESS WHO’ 전세계 발매와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에 출연해 신곡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컴백 소감 등을 전한다. ITZY의 새 앨범 타이틀곡이 ‘마.피.아. In the morning’인 만큼, 이번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도 마피아 게임 콘셉트로 진행된다. 마피아로 결정된 ITZY 멤버 중 1명이 프로그램 내내 비밀스러운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라, 색다른 재미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멤버들에게 낮과 밤에 관련된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성향을 파악하는 ‘ITZY의 데이&나잇’을 비롯해 멤버들의 본격적인 자기자랑 시간 ‘Sorry Not Sorry’ 등 색다른 코너들을 통해 멤버들의 솔직하고 재치 있는 이야기들이 공개된다. 또 이날 ITZY는 평소 즐겨듣는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며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멜론 스테이션은 아티스트가 직접 진행하는 오디오 컨텐츠로 박선영
(충남도민일보) 픽시는 지난 2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픽시 ''페어리 포레스트'의 두 번째 이야기 '브레이버리''의 첫 번째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픽시는 기존에 선보인 강렬한 콘셉트인 '다크 판타지'와는 상반된 청순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멤버들의 얼굴에 내려앉은 나비는 각각 다른 모양이다. 소속사는 "나비를 포인트로 준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신비로움을 추구한다"면서 "앞으로 선보일 픽시의 세계관과 연결이 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픽시는 5월19일 새 앨범 '브레이버리'를 발매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배우 이종석이 영화 '데시벨(가제)'로 드디어 스크린 컴백의 신호탄을 울린다. 2017년 영화 '브이아이피'를 통해 극에 달한 몰입도로 화면을 꽉 채웠던 이종석의 소집해제 이후 첫 스크린 주연작 확정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 이종석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에이맨프로젝트)는 "이종석이 영화 '데시벨(가제)'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20일 크랭크 인 이후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라고 밝혔다. 영화 '데시벨(가제)'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켓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로 ‘차별화된 소재와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크로스장르 장인’이라 평가받는 황인호 감독이 '오싹한 연애', '몬스터'에 이어 세번째 연출하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 또한, 국내 최고의 잠수함 전문가와 화학 폭탄, 폭파 전문가들의 생생한 자문을 통해 실제 대규모 도심 테러 발생을 방불케 하는 폭파장면과 이를 막으려는 주인공들의 추적을 실감 나게 그려 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이종석은 해군 대위 역을 맡아 잠수함에서 승조원들과
(충남도민일보) 실화 미스터리 '키퍼스'가 5월 12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키퍼스'는 고립된 섬에 머무르던 3명의 등대지기가 해안가에 떠내려온 시체와 황금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실화 미스터리. 더해 제작과 주연을 모두 맡은 배우 제라드 버틀러가,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거친 폭풍우가 몰려오는 밤바다를 배경으로, 제라드 버틀러가 맡은 ‘제임스’의 강렬한 인상이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굳은 표정과 한 손에 들고 있는 장총은 그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휘몰아치는 거친 파도 사이로 불빛을 밝히고 있는 고립된 섬 위 오래된 등대의 모습은, ‘제임스’가 등대지기임을 알려주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사라진 세 명의 등대지기 그들을 삼킨 건 바다가 아니었다’라는 카피는 그 누구도 이유를 알지 못했던 등대지기들의 실종사건에 숨겨진 이야기가 있음을 예고하며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기대감을 상승시켜주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실화 미스터리
(충남도민일보) ‘K팝스타5’ 출신 가수 유제이가 세계적 팝스타 샘 스미스(Sam Smith)의 히트곡 ‘To Die For’ 커버 음원을 발매한다.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유제이가 샘 스미스의 ‘To Die For’ 커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오는 30일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간 국내 많은 가수들이 ‘To Die For’ 커버 영상을 공개해왔지만, 정식 음원으로 발매하고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한 것은 유제이가 처음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유제이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훌륭한 가창력 등을 담아 ‘To Die For’를 재해석했다. 이 가운데 유제이는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쓸쓸한 유제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제이는 29일 오후에도 추가로 애틋한 분위기의 티저 사진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팝스타5’ 화제의 출연자였던 유제이는 현재 음악 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앞서 지난 1월 종영한 Mnet ‘캡틴’에서는 친동생 유지니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충남도민일보)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 1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 뮤지컬 실황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영화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가 최근 상영을 끝내고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트’의 실황 영화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의 누적 관람객 1만 명 돌파는 코로나 이후 개봉한 뮤지컬 실황 영화 중 최다 관객 수를 1주일만에 돌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연계와 영화계가 기획부터 촬영, 제작, 상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지금껏 시도되지 않았던 일들을 함께 도전하며 일군 성과라는 점에서 특히 유의미한 결과라 볼 수 있다. 개봉 4주차에 막을 내린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는 최종 스코어 1만 7천명을 돌파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23일부터 IPTV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개시해 안방 1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0주년 기념공연을 맞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영화화 한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는 현재 ollehTV, BTV, 홈초이스, 네이버 시리즈, wavve, yes24, 카카오페이지, 씨네폭스, 구글, 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