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걸그룹 ITZY(있지)가 2주 연속 주간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있지의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19주차 집계 기간 (5월 2일 ~5월 8일) 동안 4,960만 뷰를 기록하며, 1위의 자리를 지켰다. ‘마.피.아. In the morning’ 뮤직 비디오는 지난 3일 5,000만 뷰를 돌파하며 자체 최단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이는 ‘WANNABE(워너비)’로 1년 넘게 유지하던 자체 기록을 약 2일 앞당긴 기록이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WANNABE’가 1억 뷰까지 약 43일 소요된 것과 비교했을 때, ‘마.피.아. In the morning’의 경우 지금의 추이라면 5월 중 1억뷰 달성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며 “1억 뷰 역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팝 레이더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있지에게는 약 1억4백만 뷰의 유튜브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인도네시아가 9.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한국 8.7%, 일본 7.7%, 인도 7.6%, 필리핀이 7.1%
(충남도민일보) 비비(BIBI)가 대세 아티스트다운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비는 지난 6일 공개한 새 EP '인생은 나쁜X'의 동명 타이틀곡 '인생은 나쁜X'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력 호평은 물론, 화제성을 이끌어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11일 오후 기준 115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영상을 접한 국내외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특히 해외 케이팝 인플루언서 D'Angelo Wallace는 "Put her data-on netflix"라며 극찬했고, 또 다른 케이팝 유튜버 Fefo Caires 역시 "None is doing like her"라며 비비의 독보적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이미 영화, 뮤직비디오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비비는 이번에 시선을 뗄 수 없게 압도적인 4분을 선사한다. 특히 비비는 무려 1인 7역을 소화했고 영화만큼 깊은 몰입도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영상 속 비비는 여고생, 배달원, 회사원, 죄수,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 미지의 존재 타락의 신, 추락한 여인 등으로 모습을 바꿔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비비의 연기력이 돋보인 뮤직비디오와 더불어 영상, 음악, 단편소설로
(충남도민일보)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 음악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11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오는 7월6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보더 : 하나카이(BORDER : 儚い)'를 발표한다. 이번 음반에는 일본 오리지널 곡과 지난해 11월 발매된 데뷔 앨범 '보더 : 데이 원'의 타이틀곡 '기븐-테이큰(Given-Taken)', 수록곡 '렛 미 인(20 CUBE)'의 일본어 버전 등 총 3곡이 실린다. 엔하이픈은 일본 데뷔 전부터 현지에서 주목 받았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한국 첫 번째 미니앨범 '보더 : 데이 원'은 같은 해 12월4일 자 오리콘 일간 음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 아이튠즈 '톱 앨범' 1위에도 올랐다. 올해 1월15일 나온 '엔하이픈 2021 시즌스 그리팅'은 같은 달 25일 자(1월 11~17일) 오리콘 주간 DVD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또 지난달 26일 한국어로 발매된 미니 2집 '보더 : 카니발'은 이달 17일 자(4월30일~5월9일) 오리콘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라 10일 자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 해당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아티스트는 엔하
(충남도민일보)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오는 6월7일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DON'T FIGHT THE FEELING)'을 발매한다. 이번 음반은 엑소가 2019년 11월 발매한 정규 6집 '옵세션' 이후 처음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엑소는 지난 2012년 4월8일 데뷔했다. '으르렁' '콜 미 베이비' 등의 히트곡을 내며 한류 대표 그룹 중 한팀으로 떠올랐다. K팝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유행하는 세계관을 가장 먼저 끌어들였다는 평가를 받는 팀이기도 하다. 엑소의 팀명은 태양계 외행성을 가리키는 '엑소플래닛'에서 가져왔다. 엑소 세계관에서 멤버들은 이 행성에서 온 것으로 간주, '결빙' '치유' '공간이동' 등 멤버마다 초능력도 부여했다. 현재 멤버들의 순차적인 군 복무로 유닛 또는 개인으로 활약 중이다. 시우민, 디오는 전역을 했고 수호, 첸, 찬열, 백현은 군 복무 중이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솔직 담백한 토크와 진정성 넘치는 모습을 선사했다. 양지은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흥 넘치는 예능감과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예능 보석으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양지은은 솔직하고 가감없는 토크를 펼쳤다. 치과의사 남편에 대해 “남편이 육아휴직을 한 후 전업주부로 일하고 있다. 자신의 꿈은 이뤘기 때문에 이젠 아내가 꿈을 이루는걸 도와줘야 한다고 했다”며 아낌없는 외조를 보여주고 있는 남편에게 감사함을 전해 MC 성시경, 김종국, 하하, 서장훈을 감동케 했다. 특히 ‘미스트롯2’를 통해 대표 효녀 가수’로 알려진 양지은은 아버지를 위해 신장 이식 수술을 한 사연과 ‘국보급 판소리’를 익히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 등 시종일관 진정성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양지은은 ‘빙빙빙’, ‘범 내려온다’, ‘진도아리랑’ 등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양지은은 목소리로 ‘희로애락’을 전달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해 감동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양지은은 ‘최애 메뉴’ 떡볶이와 떡갈비, 스테이크 등을 맛보며 냉정한 평가를 하는 것은 물
(충남도민일보) 연기파 배우 장광과 최원영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합류해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더불어 박아인, 문유강, 임원희가 캐스팅돼 믿고 보는 신스틸러 라인업이 완성됐다. 명품 배우들이 청춘 라인업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장광, 최원영, 박아인, 문유강, 임원희 등 명품 연기 군단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라고 전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이다. 연출을 맡은 황인혁 PD는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로 평단의 큰 호평을 받아 이번 작품에서 그가 보여줄 참신한 연출에 기대감을 모은다. 먼저 장광은 현재 최고의 권력가 연조문 역으로 분해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연조문은 30년 전 지금의 임금을 직접 용상에 앉힌 공신으로, 임금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어려운 신하다. 그러나 점차 권력을 키워온 이시흠(최원영 분)
(충남도민일보)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기적'의 박정민이 한계 없는 캐릭터 변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윤여정과 찰떡 가족 호흡을 자랑하며 2018년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서번트 증후군 동생 ‘진태’ 역을 남다른 노력으로 완성하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은 박정민. 이어 '사바하'에서는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 ‘나한’ 역으로 강렬한 캐릭터로 변신하고, '시동'에서는 집 떠난 반항아 ‘택일’ 역으로 파란만장한 청춘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살인 청부업자의 마지막 미션을 돕는 조력자이자 성소수자 ‘유이’ 역으로 분한 박정민은 제41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 명실상부 충무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장르 불문 매 작품 특유의 개성으로 캐
(충남도민일보)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재탄생한 위대한 걸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개봉과 동시에 끊이지 않는 실관람객들의 극찬으로 독보적인 마스터피스임을 입증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삶의 모든 것을 뜨겁게 사랑하던 여인 ‘스칼렛’과 운명처럼 그녀를 만난 ‘레트’가 그려내는 생애 가장 가슴 벅찬 클래식 로맨스. 한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2주차 극장 이벤트를 확정 지으며 다시 한번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1주차 뱃지와 인물 엽서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모두 초고속 매진시켰을 뿐만 아니라, 현장 이벤트로 준비되어 있던 A3 포스터 및 스칼렛 & 레트 필름컷도 빠른 속도로 소진된 바. 이번에는 영화 속 대체 불가 히로인 ‘스칼렛 오하라’의 눈부신 순간들을 담은 스칼렛 필름컷이 공개돼 관심을 더한다. 또 한 번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무한 자극하는 이 이벤트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센텀시티, 그리고 대한극장과 씨네큐브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개별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영원히 기억 속에 각인될 클래식 로맨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충남도민일보) 그룹 NCT의 멤버 도영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뮤지컬 데뷔를 확정지었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EMK)는 NCT 도영이 오는 7월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스웨덴 귀족 ‘페르젠’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매력적인 외모와 용기를 지닌 스웨덴 귀족 ‘페르젠’은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와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며 애절한 감성을 자극하는 인물이다. NCT 도영은 이번 시즌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첫 이름을 올린다.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하는 그룹 NCT의 멤버인 도영은 그간 활발한 그룹 활동은 물론 OST, MC, 예능 등 장르를 넘나들며 뛰어난 재능을 선보였다. 그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역 ‘페르젠’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영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출연 논의를 시작했을 때부터 뮤지컬 무대를 위한 노래와 연기 레슨을 꾸준히 받으며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뮤지컬 보컬트레이너는 “도영은 보석 같은 목소리를 가진 아티스트로, '마리 앙투아네트'와 ‘페르젠’을 향한 그의 열정
(충남도민일보) 유승호, 이혜리의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변우석, 강미나가 합류하면서 기대감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이로서 청춘 4인방의 캐스팅을 마친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명실상부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5일 “변우석, 강미나가 드라마에 합류하게 되어 청춘 4인방의 캐스팅을 완성했다”라고 전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이다. 연출을 맡은 황인혁 PD는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로 평단의 큰 호평을 받아 이번 작품에서 그가 보여줄 참신한 연출에 기대감을 모은다. 변우석은 금주령의 시대, 반항미를 장착한 왕세자 ‘이표’를 연기한다. 이표는 “어딜 가든 세상을 밝히는 얼굴”의 소유자로, 처음부터 세자가 될 운명은 아니었으나, 현재로선 유일한 왕자로서 왕위 계승 1순위이다. 다 가진 세자 이표의 유일한 벗은 다름 아닌 술. 금주령이
(충남도민일보) KBS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에이티즈(ATEEZ) 윤호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해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대한민국을 강타할 새로운 ‘센터돌’ 등장에 기대가 모인다. 오는 7일 첫 방송하는 KBS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미테이션’의 첫 방송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방극장 팬심을 저격할 새로운 센터돌 정지소(마하 역), 이준영(권력 역), 박지연(라리마 역), 에이티즈(ATEEZ) 윤호(유진 역)가 4인 4색 매력으로 출격을 앞두고 있어 벌써부터 팬심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이에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센터돌 네 사람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정지소는 극중 청순함과 에너제틱함이 돋보이는 걸그룹 ‘티파티’에서 상큼 발랄함을 대표하는 센터 ‘마하’ 역으로 출격한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독보적인 춤 실력은 물론, 주변까지 밝게 만드는 해피 바이러스 면모까지 겸비해 보는 이들을 절로
(충남도민일보) ‘미스트롯2’ 초등부 임서원, 황승아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임서원은 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와축하 공연을 펼첫다. 황승아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SSG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하고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까지 선보었다. 먼저 임서원은 최근 발표한 첫 싱글 ‘어깨춤’ 공연을 펼치며, ‘모태 끼쟁이’다운 매력으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황승아는 특유의 가창력을 자랑하며 진중하게 애국가를 제창하는 것은 물론, 핑크퐁과 함께 앙증맞은 안무를 더한 ‘아기상어’ 무대를 스페셜하게 준비해 이날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되었다. 특히 이번 시구 행사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뿐 아니라 ‘미스트롯2’를 통해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후 처음으로 어린이날을 맞는 임서원, 황승아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미 ‘미스트롯2’ TOP7 홍지윤, 별사랑, 은가은은 프로야구 시구자 뿐만 아니라 애국가 제창과 특별공연까지 선보이며 마운드에 뜨거운 ‘미스트롯2’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과시했다.
(충남도민일보)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측은 6일 오후 6시 다섯번째 OST인 비비(BIBI)의 ‘내 곁에 있어줘요’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내 곁에 있어줘요’는 서로를 지켜주고 싶은 주인공들의 마음을 대변한 곡으로, 애틋하고 따뜻한 감성의 편곡으로 더해진 발라드다. 특히 ‘오! 주인님’ 주요 장면에 삽입돼 먹먹한 감정선을 더욱 극대화시키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최근 새 앨범 '인생은 나쁜 X'로 컴백한 비비는 이번 '오! 주인님 OST'를 통해 섬세하고 세련된 보이스로 곡을 완성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MBC ‘오! 주인님’ OST Part 5 비비(BIBI)의 ‘내 곁에 있어줘요’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시티팝 장인 '김아름'이 디스코 장르의 신곡 ‘드라이브’(Drive)로 돌아온다. 6일 정오 발표된 ‘드라이브’는 ‘선’(Line) ‘아쿠아’(feat.뮤지), ‘겨울의 기적’ 등 감각적인 시티팝 사운드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아름의 신곡이다. 김아름의 ‘드라이브’는 한발 앞서 여름이 계절감을 담아 디스코 장르를 시티팝으로 해석한 곡으로 프로듀서 스페이스카우보이와 제이드가 공동 작곡하고 김아름이 직접 가사를 맡았다. 특유의 세련된 멜로디와 낭만적인 노랫말이 디스코 장르의 다이내믹한 그루브와 더해져 청량감 넘치는 곡으로 완성됐다. 특히 이번 신곡은 올 여름 발매될 김아름의 새 앨범 를 예고하는 곡으로 김아름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기도 하다. ‘드라이브’는 김아름의 섬세한 목소리와 연주자들의 역동적인 연주로 지금까지 국내 시티팝에서 들을 수 없었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기타에 문원우, 베이스에 백경진, 스트링에 최영준, 색소폰에 제이킴(Jay Kim) 등 이번 곡에 참여한 연주자들의 에너지 넘치는 연주는 여름을 향해 달려가는 짜릿함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김아름의 소속사 스
(충남도민일보) 뮤지션 박기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발표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 앨범 '지켜줄게, 너를' 앨범에 참여했다. '지켜줄게, 너를'은 푸르른지역아동센터와 드림아이 중창단이 아동학대로 아파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시작한 프로젝트로 2016년 '마음을 담은 노래1'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되는 앨범이다. 박기영은 이번 앨범에 ‘살아줘요’라는 곡으로 참여했다. ‘살아줘요’는 드림아이중창단 선생님 이상은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힘겨운 현실 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 나누며 더불어 끝까지 함께 살아내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박기영은 이번 곡에서 어느 때보다 자신의 목소리에 깊은 감정을 담아 울림 있는 곡을 완성했다. 박기영은 “한 아이의 엄마로써 내 아이를 사랑하는 만큼 세상 모든 아이들이 사랑받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선한 오지랖에서 흔쾌히 이번 앨범에 참여했다”며 “모두의 관심과 돌봄이 절실한 어린 친구들을 우리가 기억하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이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의 수익금 중 1/3은 뮤지션과 아이들의 이름으로 아동학대 관련 기관을 선정해 기부하며 나머지 2/3 드
(충남도민일보) 올해로 창단 15주년을 맞이한 국악앙상블 '아라연'이 오는 6월 25일 오후 7시30분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특별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 'Still Traditional'을 주제로 댄허코리아 허영훈 대표의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그 동안 아라연 음반에 수록된 창작곡 연주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전통산조가 악기별로 펼쳐진다. 8명의 아라연 정단원 중 3명만 출연하는 이번 무대에는 아라연 8기 박정은 씨가 김죽파류 가야금산조를, 박은서 씨가 지영희류 해금산조를, 9기 이정민 씨가 서용석류 피리산조를 연주한다. 장구반주는 서울대에 재학 중인 남창동 씨가 맡았다. 한편, 아라연은 지난 2006년 창단 후 지금까지 6장의 음반을 발표했으며, 국립국악원, 예술의전당, 꿈의숲아트센터 등에서 30여 회의 단독콘서트를 열었고, KBS국악한마당, MBC우리가락우리문화, TBS-eFM, KBS-World, 국악방송 등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10년 G20정상회의 초청공연과 공익광고 참여 후 대중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한 아라연은 그동안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초청공연을 비롯해 국내 주요무대에서 초청공연 러브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