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31일 서천 서남초등학교에서 ‘2022년 1회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균형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균형발전위원회, 충남교육청과 서천교육지원청이 함께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효과를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했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정책의 개발을 위한 학교 현장의 의견도 수렴했다. 또한, 미래ㆍ생태환경 유아체험교육을 위해 개원한 남부체험교육원과 4차 산업혁명 대비 창의융합 맞춤형 교육을 위해 설립되는 가칭)서천미래교육지원센터 예정지를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기관 운영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교육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전진석 부교육감은 “위원회를 통해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삶의 주체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31일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홍보 업무 담당자 54명을 대상으로 ‘2022 교육 홍보 활성화를 위한 홍보업무 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에서는 ‘충주시 홍보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충주시청 주무관이 ‘충주시 SNS 이야기’라는 주제로 효과적인 교육정책 홍보 방법을 전달했으며,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활용한 홍보사진 촬영 및 편집(이준호 강사), 2022년~23년 홍보방안 공유 등 교육 홍보와 관련한 알찬 연수와 정보 공유의 장이 펼쳐졌다. 구본용 소통담당관은 “정책홍보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홍보 업무 담당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충남교육청 홍보 업무 담당자들도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업무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습득 후, 충남 교육 홍보 활성화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충남도민일보]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창업보육센터는 상명대, 선문대, 호서대 창업보육센터 공동 주관으로 28일 오전 10시, 천안 동남구 백석문화센터 교육실 708호에서 ‘2022년 스타트업이 꼭 알아야 할 창업 초석 다지기 세무, 마케팅, 성과공유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세무 업무와 온라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남도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자 및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세무교육은 ‘체계적인 세무전략을 통한 중소기업 경영’, ‘스타트업 세제혜택 활용 방안’, ‘스타트업 연말정산 노하우’, ‘스타트업의 절세전략 수립 방안’ 등의 주제로 세무법인 한울의 전병억 대표세무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마케팅과 관련해서는 뉴미디어 마케팅 전문가이자 ㈜브이에스엠그룹을 이끌고 있는 이기용 대표가 ‘업종별 인플루언서 섭외 및 관리팁, 활용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맡았다. 성과공유제 교육은 선문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최희선 과장이 ‘중소기업 및 근로자 간 성과공유제’, ‘성과공유 유형 및 지원정책’, ‘성과공유 유형 및 지원정책’ 등의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백석문화대 박현수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교육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역량 강화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는 LINC3.0사업단 주최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022학년도‘Unis+ry Day(산학협력 페스티벌)’행사를 아산캠퍼스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LINC3.0사업을 통한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신기술융합 인재양성과 기업가형 대학으로 도약을 위한 산학협력선도모델 실현 및 산학협력 성과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Unis+ry는 University와 Industry의 합성어다. 관람객 1,200여 명이 방문하여 2019년 이후로 열리는 첫 오프라인 행사로서 큰 성과를 이루었다. 2일간 진행된 행사는 총 3개 구역(H.I.T존)으로 나누어 H존은 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캡스톤디자인 전시&경진대회 34팀, 창업동아리 전시&경진대회 9팀, 현장실습 우수수기 공모전 17명, Unis+ry가족기업 및 기관 홍보관, 성공 취업 JOB아라!관, 기술사업화 컨설팅 및 진단(기술이전 브릿지)관, 직무멘토링(현직자 연계 ICC직무진단)관, 채용박람회, 우수창업기업 체험관, 창업로드쇼, 우수창업기업 홍보관 등으로 진행했다. I존은 체육관 앞 및 주차장에서 3대 특화분야(반도체·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스마트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7일 예산에서 2022년 ‘충남미래교육자문위원회’ 하반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충남미래교육자문위원회(위원장 박찬석)는 교육관계자, 학부모 등 외부위원 17명과 당연직 내부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교육청의 교육비전 및 정책개발, 교육발전 중·장기 계획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교육정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위해 ▲2022~2026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 ▲2022~2025 충남미래교육수요 전망 ▲2022학년도 교육활동보호기본계획 등 3개의 주제로 나누어 분과 회의와 전체 회의를 진행했다. 첫 번째 주제 ‘2022~2026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에서는 충남교육청의 중장기 재정 수요를 점검하고, 최근 유․초․중등 교육에 사용할 교육 예산 일부를 대학 교육에 사용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두 번째 주제 ‘2022~2025 충남미래교육수요 전망’에서는 대전환을 요구하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5대 전환과제(교육과정, 공간혁신, 생태환경, 디지털, 마을교육)를 실천하기 위해 학급당 학생 수 감축, 교원정원 확보, 참학력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구축 등 충남미래교육 수요에 관해 논의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7일 일제잔재 청산 대상 학교 학교장과 업무담당자, 학생회 대표, 학부모회장, 학교운영위원장 등 교육가족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내 일제잔재 청산 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회’를 공주시 소재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일상생활 속에 스며있는 일제잔재를 청산하고 학교문화를 올바르게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교육가족들이 서로 공유하기 위해 운영됐으며, ▲학교 내 일제잔재청산 사업현황 ▲일제잔재청산 방안 연구보고 ▲일제잔재 청산 사례 ▲동아리 활동 및 수업 실천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교육청에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학교 내 일제잔재 청산을 통한 새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 내 일제잔재 청산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제1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제2기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제1기에서는 공개 장소에 게시된 일본인 교장사진 철거, 일본 향나무(가이즈카) 교체, 친일행위경력자 작사·작곡 교가 개정 등을 추진했고, 제2기에서는 교가 개정, 일본 충혼비 형태의 기념물 철거, 친일 행위자 기념물 철거 등을 추진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학교 안팎 어디서든 청소년들을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27일(목)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김현숙 여성가족부장관을 포함한 양 기관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와 청소년시설 간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내용은 ▲학교 교과과정과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간 연계를 통한 활동경험 확대 ▲청소년지원센터 연계를 통한 학교 밖 청소년 보호지원 강화 ▲학교·청소년시설 간 협력을 통한 위기청소년 예방 및 보호 강화 ▲고위험군 학생 치유지원을 위한 담당교원 역량강화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 강화를 위한 학교 내 홍보 확대 ▲교육(지원)청·학교·청소년지원시설 간 협의체 운영 등이다. 이달 초 여성가족부는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학교 안팎 청소년 지원 강화 대책'을 보고하고, 교육현장에서의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공표한 바 있으며, 충남교육청은 업무협약(‘전국 청정동행’) 일정의 첫 번째 동행자로서 협약을 체결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양 기관이 청소년정책 추진의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수학동아리 탐구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충남 수학탐구나눔한마당’을 29일 아산시 소재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당은 학생들의 수학학습 동기 유발과 자신감 형성을 돕기 위해 운영되며, 충남 초·중등수학교육연구회와 함께 주관하여 융합, 체험, 탐구, 배움을 주제로 ▲수학놀이 꽃 ▲수학상담 꽃 ▲수학콘서트 꽃 ▲수학씨앗 꽃 ▲수학메타버스 꽃 ▲수학 동아리 꽃 ▲창의수학탐구대회 꽃 등 다양한 수학 관련 체험마당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바다를 주제로 하는 수학 VR체험 ▲학부모 대상 수학콘서트 ▲충남수학체험센터와 연계한 수학 상상이룸체험 ▲수학놀이 체험 ▲메타버스 체험 ▲학교동아리의 수학 산출물 체험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특히 ▲수학을 포기한 학생이 그동안 고민을 터놓고 말하는 수학상담부스 ▲재활용품을 씨앗연필과 교체해주는 환경융합체험은 참가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지능정보사회 필요한 소양을 갖추고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수학적 사고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며, “충남교육청에서는 체험과
[아산=충남도민일보]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26일 14시에 아산캠퍼스 원화관 아트홀에서 ‘선문 50년, 세계와 미래를 향한 도약’이라는 주제로 건학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선문대의 역사는 1972년부터 시작한다. 현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서 애천(愛天)·애인(愛人)·애국(愛國)의 건학이념을 기반으로 114명의 입학생을 받고 통일신학교의 문을 열었다. 1986년 성화신학교를 거쳐 1992년 성화대학교 종합대학으로 승격했다. 1993년부터 아산캠퍼스에 자리 잡으면서 1994년 지금의 선문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현재는 약 1만여 명의 재학생이 캠퍼스를 누비는 충청권을 대표하는 명문 사학으로 성장했다. 기념식에는 황선조 총장을 비롯해 선학학원 송용천 이사장,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공주대 원성수 총장, 건양대 김용하 총장, 충남도립대 김용찬 총장,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등이 참석한다. 강훈식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경귀 아산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동국대 윤성이 총장 등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한다. 식전으로 선문대 유학생 합창단의 공연과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진쇠놀이’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건학 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는 한국컴퓨터교육학회 주최로 개최한 ‘2022 캡스톤 디자인 및 AI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10명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성균관대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과 순천향대, 제주대, 호서대SW중심대학사업단 공동 주관으로 지난 21일부터 2박3일로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됐다 각 대학의 인공지능 분야와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에 뛰어난 학생들이 교내 치열한 예선을 통해 25명씩 선발하여 진행된 본 대회는 전체 100명의 학생들이 팀 빌딩을 통해 25개 팀을 구성하여 3일 동안 아이디어 기획 및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시제품(프로토타입)까지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교육 및 공유 플랫폼,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인공지능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인공지능 창업 아이디어 서비스 플랫폼 등의 분야에서 총 상금 1200만원을 놓고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호서대는 한국컴퓨터교육학회장상 2명, 호서대학교총장상 1명 등 총 10명이 수상했다. 호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장 선복근 교수는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함께 모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학생 스스로 한 단계 발전해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원의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를 위한 ‘학교가 학생에게 맞추는 고교학점제가 궁금해!’ 홍보 영상을 도내 모든 중학교에 개발・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영상은 고교학점제의 개념과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향후 고등학교 교육과정, 수업, 평가 등의 변화방향을 담았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학업설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충남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에 대한 주요 내용도 제시해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이어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영상은 충남교육청 누리집에 탑재되어 있으며, 향후 중학교 교육공동체 대상 고교학점제의 정책 이해와 인식 제고를 위한 안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고교학점제는 급변하는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고교교육 혁신이다.”라며, “2025년 고교학점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제도 적용 대상인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확대하여 올바른 정책 이해와 자녀의 진로학업설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4일,25일 공주시 소재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도내 교육청, 교육지원청, 현장지원단, 특성화고, 특수학교에 근무하는 계약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계약 심화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계약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각종 사례를 분석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신장과 업무능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됐으며, 계약 업무분야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공사·물품·용역 분야별 계약전문가와의 심층 토론 ▲원가계산서, 물가변동 주제 연수 ▲계약업무 감사사례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은정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일선기관 계약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토론회 형식의 연수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제고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교육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5일 아산 탕정중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3 학생을 위한 대학 진학전략과 이순신고등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현재 중3 학생이 치르는 2026학년도 대학전형의 특징과 전형 유형별 전략을 알아보는 자리로, 학부모에게 학생의 특기와 적성에 맞는 진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열렸다. 또한, 2023학년도에 아산시 배방읍에 새롭게 문을 여는 이순신고등학교에 대한 안내도 이뤄져 이순신고등학교의 입학정원, 교육과정, 학교 시설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대입과 고입 진학에 대한 알찬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어 자녀의 진로교육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 임종필 장학관은 “미래 사회를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학생 자신의 특기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청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주=충남도민일보]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24일 인문사회과학관에서 원성수 총장, 김길희 산학협력단장, 이재완 인문사회과학대학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기업 프린세스 3호점인 인사대분점 개업식 행사를 가졌다. 인사대분점 개업식 행사는 원성수 총장 및 인문사회과학대학장의 개업 축사와 산학협력단장의 답사,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학교기업 프린세스는 학생 현장실습 운영 및 학내 구성원・지역 주민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1년 공주본점을 시작으로 2016년 예산분점에 이어 금일 인사대분점을 개업하게 되었다. 원성수 총장은 개업식에서“프린세스 인사대분점이 남문 및 둘레길 등과 함께 학내 구성원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2일 2회 ‘영어로 미래로’ 영어교육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도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영어수업 사례와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미래교육 대전환을 위한 미래형 영어교육을 경험해보는 교육공동체 영어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의 개회식은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활용하여 사회자인 영어교사와 원어민영어교사가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넘나들며 이루어졌다. 뿐만 아니라 사회자가 인공지능 리포터를 소개하자 메타버스 공간에서 인공지능 리포터가 등장하여 행사일정과 프로그램을 안내했고, 청중들의 감탄이 쏟아지기도 했다. 오전의 나눔마당에서는 천남중학교 강지영 영어교사 외 5명의 교사들이 그동안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진행해 온 영어수업과 영어동아리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질의응답을 통해 영어교사들이 평소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어수업과 영어동아리 운영에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보는 시간이 됐다. 오후의 체험마당에서는 ‘메타버스 공간여행’, ‘AR Shopping’등 20여개의 인공지능 영어체험교실을 운영했다. 230여 명의 학생들이 영어로 솜사탕을 주문하고, 오큘러스 등 VR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022 전국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에서 5개 대회 연속 전국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장애학생들의 직업기능을 향상시키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올해는 전국 발달장애 학생 203명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분과로 나눠 12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대회에 12명의 학생이 참가해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6명 ▲동상 4명 등 참가자 전원이 입상해 2013, 2015, 2017, 2019년에 이어 올해 2022년까지 다섯대회 연속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구체적으로 대상을 받은 학생은 ▲공주생명과학고 1학년 진보미 학생이고, 금상에는 ▲논산공업고 2학년 노민규 학생이며, 은상은 ▲천안인애학교 고1 김소영 학생 ▲천안인애학교 고1 홍윤희 학생 ▲보령정심학교 고2 김태빈 학생 ▲보령정심학교 고3 신은실 학생 ▲온양용화고 2학년 오지현 학생 ▲당진정보고 3학년 황진호 학생 등 6명이고, 동상은 ▲천안인애학교 고2 이동우 학생 ▲당진꿈나래학교 고2 정하늘 학생 ▲공주생명과학고 1학년 이상원 학생 ▲온양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