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4월 17일 생활자원회수센터(고운동 소재)에서 세종시 어린이집 어린이 대상으로 환경교육 및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월 국제어린이집을 시작으로 10월까지 17개 기관, 총 29회가 진행되는 금년 어린이 환경교육은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의 연계를 통해 진행되며, 미래 세대의 올바른 환경의식 확립을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재활용 비석 만들기 및 놀이체험 등으로, 어린이들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된다. 계용준 이사장은 “환경 문제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사항으로, 자원 재활용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미래 세대에 알려주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원순환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8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교원과 교육청 직원 72명을 대상으로 세종미래학교 1차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 세종미래학교 정책은 ‘학교 자치로 만들어가는 특별한 우리학교’를 목표로 하여 올해부터 세종의 모든 학교에 도입됐다. 각 학교는 목표 실현을 위한 자율과 책임의 학교 운영 체제 수립·운영에 중점을 두고, 교육 공동체의 참여를 바탕으로 창의적 교육 과정을 수립·운영·평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세종미래학교 공동 연수, 교사 연결망, 현장추진단 운영 등을 통해 학교와 소통하고 학교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세종미래학교 공개 토론회도 그 일환으로 마련했다. 공개 토론회에서는 ‘국내외 미래학교 동향’을 주제로 한국교육개발원 미래교육연구본부장 손찬희 박사가 특강을 열었다. 세종 연서초등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사례 발표, 질의 응답, 토론 발표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미래학교의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동호 미래교육과장은 “세종미래학교 공개 토론회를 통해 세종교육공동체와 미래학교의 방향을 함께하며,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의 목표를 달성하기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9급) 원서접수 결과 38명 모집에 392명이 접수해 평균 1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직렬은 교육행정(일반) 25명, 교육행정(장애) 2명, 교육행정(저소득) 1명, 전산 3명, 공업(일반기계) 1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식품위생 1명, 시설(건축) 2명, 운전 2명이다. 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식품위생 직렬이 14.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행정(일반) 12.6대 1, 교육행정(장애) 3.5대 1, 교육행정(저소득) 4.0대 1, 전산 7.6대 1, 공업(일반기계) 4.0대 1, 공업(일반전기) 10.0대 1, 시설(건축) 4.5대 1, 운전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접수 인원 중 여성 275명(70.2%), 남성 117명(29.8%)으로 여성 응시자가 남성 응시자보다 많았으며, 최고령 접수자는 공업(일반기계) 직렬의 만 57세 응시자, 최연소 응시자는 교육행정(저소득) 직렬의 만 19세 응시자이다. 한편, 오는 6월 10일 치러지는 필기시험 장소는 5월 22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전체 기관 및 학교 대상으로 ‘장애인권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 장애인에 대한 인권 감수성을 강화하고 장애공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청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예술가 작품전시회 ‘꿈을 그리다’ 동행전(17~21일) ▲‘모두의 영화제’ 영화 관람(19일) ▲장애인식개선 특강(19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꿈을 그리다’ 동행전에서는 장애인 예술가 5명의 작품을 전시했는데, 관람객은 전문 안내원의 설명과 함께 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의 영화제’와 장애인식개선 특강은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공연 ▲장애인식개선 인형극 ▲장애인식개선 미술체험 프로그램 ▲장애인의 날 특별프로그램 활용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일상적인 장애공감문화 조성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 없이 모두가 특별하게 존중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5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8회에 걸쳐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 희망자가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농업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소득작물 재배 기술 ▲토양 관리 및 비료사용 방법 ▲과수 재배 기초 ▲농기계 안전 교육·실습 ▲식량작물 재배 기술 등이다. 교육 신청 기간은 19일부터 28일까지로 세종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30명 및 대기자 5명을 모집한다.
(세종=충남도민일보)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만료일이 가까워지면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기한 내 신청을 독려하고 나섰다. 직불금 신청기한은 오는 28일까지로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자 ‘농업·농촌 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공익직불금을 수령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매년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 받은 농지 요건이 삭제돼 지난해와 견줘 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조건불리지역에서 농업에 이용된 농지 등 종전 쌀·밭·조건불리직불금 지급대상 농지의 요건을 충족한 ‘농지법’상 농지여야 한다. 시는 공익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5∼9월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 10월 지급대상자 및 지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가 스포츠안전재단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스포츠안전교실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3,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은 청소년에게 스포츠안전 이론 교육, 스포츠 안전 관련 프로그램 실습기회를 제공해 스포츠안전 습관을 형성하는데 목적을 갖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시·도체육회,장애인체육회, 회원종목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세종시체육회는 지난해에도 같은 사업을 추진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세종시체육회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청소년들의 호응도가 좋은 스포츠클라이밍을 중심으로 스포츠응급처치(CPR&AED) 실습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소년들이 스포츠안전에 관심을 갖고 안전의식을 형성하는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스포츠 안전문화가 형성돼 있는 글로벌 명품 스포츠 도시, 세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과 실무회의를 기반으로 협력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시는 19일 시청 박팽년실에서 ‘제2차 교육행정 실무회의’를 열고 시-교육청 간 주요 안건 7건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시는 이날 시교육청에 ▲여민전 학습특별포인트 ▲초등 사회 교과 보조교재 개발 참여 ▲학부모 토크콘서트 홍보 ▲마을기록문화관 견학·교육 프로그램 등을 협조 요청했다. 시교육청 또한 ▲2023년 공공기관 방문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세종 돌봄 생태계 구축 협력 체제 등을 시와 논의했다. 시와 시교육청은 실무회의를 통해 다양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교육재정의 안정적 지원을 위해 지방재정법에서 정한 지방교육재정부담금을 세수 여건을 감안해 매월 지원하고 있으며, 통학로 안전지킴이 운영지원, 진로체험센터 운영 지원 등 교통안전과 학력신장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과별, 국별, 기관별 협의체를 운영해 이달 현재까지 3회에 걸쳐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주요내용은 세종스마트국가산업단지 교육환경평가협의나 지속가능발전 교육협력체계 구축 협력 등 행정적인 사항과 유·보 통합연계 등 국정과제 추진에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시 예산 운영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는 ‘제6기 시민참여예산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9일 시청 세종실에서 ‘제6기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세종시 시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난 2012년 제1기 활동을 시작으로, 이번에 6기째를 맞이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원들은 예산편성에 대한 의견제시는 물론,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의 조정·심의를 수행하며, 나아가 각계각층의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 역할도 맡는다. 특히 재정 운용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인적 연계망(네트워크)으로서 활약하게 된다. 위원들은 예산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과정(5주)을 수료하게 된다. 이준배 경제부시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아이디어가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우리 시가 미래전략수도로 가는 디딤돌이 된다”라며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품격있는 세종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제15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이해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실천에 나선다. 먼저 22일은 오전 10시에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이응다리(금강보행교) 남측광장에서 기후변화 주간 행사로 ‘탄소중립 5대 실천 분야 체험 한마당’과 ‘탄소중립 OX 퀴즈대회’를 연다. 연계행사로는 오전 9시부터 사전 모집한 시민 1,000명과 어울링을 타고 거점 14곳을 지나는 ‘제2회 미래전략수도 어울링 한바퀴’를 진행한다. 또한 이날은 ‘제53회 지구의 날’로 20시부터 10분간 세종시청을 비롯해 시 소속 공공기관과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국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공공기관은 비상전등을 제외한 모든 조명을 소등하고, 시민들도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상가,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세종세무소 교차로부터 세종남부경찰서 회차로까지 행사 당일 9시부터 15시까지 경찰 인력을 배치해 양방향 교통을 전면 통제한다. 의용소방대와 보건인력도 행사 현장에 배치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노동영 환경녹지국장은 “탄소중립은 모든 사회 구성원의 역할이 있지만 결국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노
(세종=충남도민일보)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18일 1회용품 줄이기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기 위한 실천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고 제안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 절약,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해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누리소통망 잇기 캠페인(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 시장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개인 누리소통망 계정을 통해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도전잇기(챌린지)다음주자로 대전시를 지명했다. 최 시장은 동시에 실천약속으로 일상이나 각종 회의·행사에서 1회용컵, 페트병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과 통컵(텀블러) 사용을 늘려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종이없는 회의를 활성화하고 재활용 제품을 우선 구매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 1회용품 제로로 가는 첫걸음을 만들 수 있다”라며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동참을 요청했다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3차원 공간정보 기반에서 데이터를 가시화 및 분석·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공간정보 통합플랫폼’을 구축, 디지털복제(디지털트윈) 기반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공간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활용하기 위해 그동안 3차원 공간정보, 행정 분야별 개별시스템 등을 연계한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방안을 고심해왔다. 이에 따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 3차원 기반 행정업무지원 서비스모델, 도시문제 해결을 통한 시민 편의 제공 등 3단계에 걸쳐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완료한 1단계 사업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의 위·수탁 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공플랫폼에 항공사진, 지형, 토지·건물, 도로 등 각종 공간정보 데이터를 연계해 시각화한 통합플랫폼이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기반 항공사진 판독·분류로 국·공유지 내 무단점유 건축물 추출 ▲각종 개발사업지구 속성 시각화, 통계 지원 등 통합관리 ▲ 도로 현황, 공사 이력 등 도로 데이터 관리 등 행정지원서비스모델 3종이다. 또 ▲공공자전거, 문화재, 둘레길, 대기환경, 지하시설물, 행위제한(농지·하천), 인
(충남도민일보) 전 세계 사이버보안 인재들의 축제인 ‘2023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및 컨퍼런스’가 오는 5월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대회로, 핵테온(HackTheon)은 해커(Hacker)와 판테온(Pantheon)의 합성어로 ‘사이버보안 인재가 세종에 모인다’는 뜻이다. 5월 12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 대학생이 참여하는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최신 기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학술대회(컨퍼런스) 등으로 구성된다.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본선에 앞서 지난 3월 25일 온라인방식으로 열린 예선전에서는 전 세계 19개국 106개 대학, 256개 팀 898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예선 결과 한국, 미국, 중국, 인도, 베트남 등 7개국 상위 50개 팀(국내 34, 국외 16) 196명이 1차 관문을 통과, 오는 5월 11일 총 6,5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치열한 본선 경쟁을 펼치게 됐다. 본선 경기는 문제풀이(Jeop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4일 전의면 주민자치회 및 전의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전의면 대표 하천인 북암천의 수질개선을 위하여'EM 흙공 던지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의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EM 흙공은 효모,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약 80여종의 미생물들이 들어있는 배양액과 황토를 섞어 반죽해 공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하천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 제거를 통한 수질개선에 효과가 크다. 이번 활동에는 공단과 함께 초등학교 학생들이 100개의 흙공을 만들어 발효시키고 북암천에 던지기까지 일련의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미래주역인 초등학생들과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ESG 경영활동을 통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세종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18일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반곡동)에서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세종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각 기관장은 사회공헌 협력 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약속했다. 참여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참여 및 지원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이용 등 공단 시설이용관련 상호협력 증진 ▲시민참여 리빙랩 운영 협력 및 장애인·비장애인 시설이용 활성화 방안 협력 ▲기관 간 장애인인식개선 및 장애인체육사업 참여에 적극 협조 ▲각종 사업의 공동협력 및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 협력을 약속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사회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 공헌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2023년 상반기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주관으로 4월 18일 세종시 해밀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2015년 출범한 이후 매년 2회(상·하반기) 실시되고 있으며, 교육청 간 공동사업 추진과 교육정책 교류를 통해 충청권 교육 동반 성장의 촉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정책협의회에서 충청권 교육감들은 충청권이 우리 교육을 선도하는 미래학교 모델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동의했다. 이에 따라 이번 정책협의회는 ‘어울려 만드는 미래교육, 더불어 높이는 삶의 질’을 방향으로 설정하여, 충청권 4개 시도가 어울려 연대와 협력으로 미래교육 정책을 만들어 가고,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미래교육으로 학생 삶의 질을 높이려는 의지를 표현했다. 먼저, 충청권 교육감들은 2023년 충청권 4개 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미래교육 사업을 논의했다. 미래교육 정책 개발을 위한 충청권 미래교육 학습공동체 워크숍을 각 시도 교육청별 1회(5월, 7월, 9월, 11월), 총 4회 추진하기로 했고, 충청권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충청권 미래학교 교사 공동워크숍을 충청남도교육청 주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