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10일간 공공체육시설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리빙랩은 생활실험실이란 뜻으로 시민이 문제해결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정책, 제도, 기술을 개발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이를 공단 공공체육시설 3개 사업장(보람수영장,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조치원수영장)에 접목해 체육시설 프로그램 및 시설 운영의 문제점을 시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리빙랩 시민참여단이다. 시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5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 어플을 활용한 소통 및 참여, 오프라인 워크숍 활동을 실시한다. 모집규모는 제한이 없으며,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세종시설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및 3개 사업장(보람수영장,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조치원수영장)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보람수영장 1층 사무실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공공체육시설 리빙랩 시민참여단 모집을 통하여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영에 반영함으로써 고품질의 공공체육시설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미래산업의 기술패권과 안보 관점에서 반드시 확보해야 할 국가전략기술로 양자 기술을 꼽고, 세종을 양자 관련 산업 및 기업육성의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역설했다. 최민호 시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퀀텀 이니셔티브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양자 분야 인력 플랫폼과 인프라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양자기술이 미래에 미칠 영향과 관련 산업의 육성방안에 대해 대한민국 석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자리로, 머니투데이와 한국양자정보학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 광역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은 최민호 시장은 세계 과학기술 경쟁의 게임체인저로 양자기술을 지목하고 국회와 정부, 지자체가 힘을 모아 기술개발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양자기술은 윤석열 정부의 12대 국가전략기술에 포함됐다”면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한 양자법이 전체회의 통과하면 양자 관련 원천기술 확보는 물론, 관련 산업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 시장은 지난 3월 미국 방문 과정에서 만난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안광식)과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장인식, 이하 홍익대)는 20일에 진로교육원 3층에서 2023년 세종창업체험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광식 원장, 장인식 부총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하여 세종시에 거주하는 청소년이 도전 정신, 문제해결력, 창의적 진로 개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홍익대학교에서는 진로교육원이 추진하는 창업캠프, 창업동아리, 창업특강, 창업 관련 연수 등의 운영과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개최 및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참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광식 원장은 “세종지역 창업가 정신 함양 교육 생태계 조성에 양 기관이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 협력하여 내실 있는 세종창업체험센터가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수시로 협의하여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은 “세종시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상 의장은 지난 18일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 “세종시의회는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 임대료와 운영비 지원 예산안을 지난해 통과시켰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지역 경제를 실질적으로 견인하는 지역 상권에 활력이 생겨야 하는데, 세종시의 높은 상가 공실률은 상권 활성화에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는 2021년부터 상가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 상업시설 용도제한 완화 등을 주장하며 개선안을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 상 의장은 또 황현목 세종시소상공인연합회장과 임원진들에게“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해달라”고 당부하며 “현장을 찾아가서 연구하고, 소통하며 함께 어려움을 풀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세종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020년 6월 대전·세종지회에서 출발해 2021년 7월 세종지회를 출범하여 소상공인 권익보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란희 제1부의장,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 임채성 행정복지위원장, 이순열 산업건설위원장, 김동빈, 김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9일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민‧관‧학 협치(거버넌스) 협의회를 개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4월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협치(거버넌스) 모집을 진행하여 학교 교원 12명, 시민단체 활동가 45명, 학부모와 세종시민 35명 총 92명으로 협치(거버넌스)를 구성했다. 지난 2주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반으로 6개 분과를 구성하고, 협치(거버넌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자료를 활용한 사전 학습도 진행했으며, 협치(거버넌스)는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세종시교육청의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모인 민‧관‧학 협치(거버넌스) 참여자의 기대와 가치를 공유하고, 분과별로 2023년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전문 도우미(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세종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학습 공동체를 구성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하여 세종시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미래 세대를 위해 함께 하는 학습과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더 커지고 있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세종시민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충남도민일보)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24일부터 2023년 상반기 싱싱도서관 작가특강 ‘박채란 작가의 맛있는 책 이야기-내가 빵을 굽다니?’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싱싱도서관 작가특강은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독서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작가 특강은 싱싱장터 새롬점 3층 도서관 내 강좌 운영 공간에서 진행하며,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내달 13일 진행된다. 강좌는 요리 문외한인 작가가 코로나19 시대에 초등생 자녀 2명과 빵을 굽고 나눴던 경험과 기록으로 베이킹, 육아, 가사 등 작가와 수강생이 생각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소방본부가 지난 19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제6회 세종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 및 생명을 존중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학생·청소년부 2개 팀과 대학·일반부 3개 팀 등 총 5개팀 26명이 참가해 연극 형태로 심정지 상황 재연, 119신고 요청,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 등을 제한 시간 8분 이내에 수행했다. 경연 결과 학생·청소년 부문에서 소담중학교팀과 대학·일반 부문에서는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팀이 세종특별자치시장상을 수상하며 최우수팀에 이름을 올렸다. 분야별 최우수 성적을 거둔 팀은 오는 6월 22일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제12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진호 소방행정과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신속한 신고와 응급처치”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확대 추진한다. 올해 지역농산물 및 공공급식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전문인력 3명을 확충했으며, 향토먹거리(로컬푸드), 공공급식을 대상으로 올해 검사 건수와 횟수를 2배 이상 확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020년 농산물 안전성 검사개시 후 매년 꾸준히 업무를 확대해 현재 총 340종 농약을 대상으로, 연중 철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아욱, 참나물, 대파 등 농산물 32건에서 잔류농약 기준치를 초과한 것을 확인했으며, 분석결과 중 관내 농산물이 20건, 유통 농산물이 12건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터부포스, 포레이트(살충제) 등의 잔류농약 성분의 부적합률이 늘고 있는 상황이며, 세종지역에서는 터부포스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방은옥 식품연구과장은 “세종시민들께서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먹거리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로컬푸드 4호점 신규개장에 따른 추가 검사지원 및 공공급식 중 수산물 방사능 검사에 대한 검사도 강화할 예정”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세종시청 테니스팀에게 테니스를 배울 수 있는 레슨권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테니스 레슨은 오는 내달 15일 14시에 조치원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2시간 동안 진행하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참여인원은 30명으로 제한했다. 2011년 창단한 세종시청 테니스팀은 홍성찬, 남지성, 이덕희 등 국내랭킹 상위권 선수들과 코치진을 포함해 12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종시청 테니스팀은 ‘2022년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지난 3월 열린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 연맹전’에서도 남자단체전 우승을 이끄는 등 국내 최정상을 입증한 팀이다. 최민호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시가 갖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특색있고, 매력적인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부자에게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6월 18일까지 ’2024년 시민참여예산‘에 반영될 시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들이 참여해 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제도로, 시민 시정참여의 핵심적인 제도라 할 수 있다. 공모사업 대상은 다수의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지역 현안사업으로,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세종시 소재 직장인·학생·비영리단체 회원 등도 신청이 가능하다. 제안된 사업은 시민투표단 온라인투표와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2024년 예산에 최종 반영된다. 박형국 예산담당관은 “시민참여예산은 시민 스스로 참신하고 우수한 사업을 제안하고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시민들과 함께 시정을 계획하고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연성지’를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고, 최근 발견한 남이웅 교지류를 시 유형문화재 ‘남이웅 유물 일괄’에 포함해 추가 지정했다. 연성지는 조선시대 연기현 읍지로서 ‘여지도서’나 ‘연기읍지’ 보다 내용이 자세하고, 1834년 제작된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읍지(고궁2798)’와 거의 내용이 동일하다. 연성지는 1934년과 1967년 간행된 연기지에 1824년(순조 24) 읍지가 간행됐다는 기록을 볼 때 1824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성지는 조선 후기 지방군현에서 작성돼 봉진된 읍지가 중앙정부에서 어떻게 정리돼 편찬되는지를 알려주는 증거 자료다. 수록된 지도와 내용으로 현재 멸실돼 사라진 객사와 연희루, 각종 관아 건물 등 모양과 규모를 살필 수 있어 장차 복원 등을 위해 조선 후기 세종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피는데 귀중한 자료다. 추가지정된 유형문화재 제26호 ‘남이웅 유물 일괄’은 남이웅과 관련된 유물들로 유서(諭書) 1점과 교지(敎旨) 17점 등 총 18점이다. 남이웅(1575~1648)은 인조반정과 이괄의 난, 병자호란 등 17세기의 역사적 사건과 관계가 깊은 인물로서 세종시를 대표하는 조선 중기 문인이다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사회적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와 20일 수루배마을8단지 사회적기업 입주공간에서 사회적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 임대아파트 내 사회적기업 입주현판식’을 진행했다. 시는 사무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에게 임차료 절감 등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이번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임대아파트단지 내 위치한 사회적기업 공간에 대해 20년간 무상사용을 위한 ‘공간 인계인수·관리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공간 활용의 필요성‧구체성‧타당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입주 사회적기업을 선정됐다. 현판식 진행 이후에는 남궁호 경제산업국장, 김영현 시의원(반곡동), 형희재 사업관리처장, 입주 사회적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해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선정된 사회적기업은 ▲수루배마을 8단지(사회적협동조합 꾸물, 어울더울 사회적협동조합) ▲호려울마을 2단지(세종숲누리 사회적협동조합) ▲새샘마을 4단지(나다움협동조합, 마을과복지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며, 2년간 무상사용이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18일 세종고용복지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좋은이웃들’발대식 및 지원심사·자원연계회의를 개최했다. 세종시 협의회에서 수행하고 있는‘좋은이웃들’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민간자원의 체계적 활용을 바탕으로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업이다. 협의회는 ‘좋은이웃들’사업을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와 함께 사회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민·관 자원연계·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좋은이웃들’사업 발대식에서는 세종시 관내 행정복지센터, 세종시 교육청 학교교육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등 총 18곳이 참석하여 좋은이웃들 봉사자 선서 후 좋은이웃들 봉사단으로 위촉했다. 이 날 위촉된 봉사단은 향후 10년간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자원 연계·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복지실천을 도모할 예정이다. 발대식 후 이어진 2023년 제1회 지원심사·자원연계회의에서는 긴급 구호 3가구에 대한 민간자원 연계가 이루어졌고, 상시적 복지소외계층 발굴 체계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했다. 김부유 회장은 “좋은이웃들 발대식에 참여한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미르초 4학년 5개 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의회 교실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의회 견학프로그램은 세종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의회교실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이 직접 세종시의회를 방문하여 홍보관 및 본회의장을 체험하고, 담당 지역구 의원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견학프로그램’은 학교의 신청에 따라 미르초등학교 4학년 전체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홍보관 방문 및 의회 홍보영상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4개 상임위원회 구성 및 역할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구 의원인 안신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한솔ㆍ장군)을 만난 학생들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어떻게 의원이 됐는지, 의원이 되면 어떤 일을 하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이어갔다. 안 의원은 “요즘 학생들이 꿈에 대한 열정도 많고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여 세종시의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또한 의정활동 질문에 “교육과 안전에 관심이 많아 현재 교육안전위원회에서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노력하면서 지내고 있다” 라고 말했다. 이후 학생들은 2분 발언 및 표결체험, 시정 및 교육행정 질문 등을 체험하며 본회장에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2023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 소관 사업장 중 공동구 등 8개 사업장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는 전문 기술자격을 갖춘 공단 직원들과 함께 관내 안전관련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일부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 공무원 및 외부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통해 보다 내실있는 점검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집중현장점검을 주관하는 계용준 이사장은 “최근 이태원 참사, 분당 정자교 붕괴 등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어느 때보다 집중적인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기”라고 밝히며 “이번 점검을 통해 합강캠핑장 등 다중이 이용하는 레저시설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해소하여 시민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에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9일 3층 상황실에서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권영록)과 숲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시교육청 교직원과 청소년들에게 산림복지시설,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해 이들의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 피해 및 직무소진 교원을 위한 숙박형 치유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그 내용을 폭넓게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숙박 및 프로그램 운영비를 30%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을 기대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국립산림치유원 숲 치유프로그램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의 교육활동 보호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국립산림치유원과 함께 전문적인 산림복지서비스와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