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2025 리스콘 도쿄(RISCON TOKYO)’ 참여기업 모집 공고 기간을 오는 12일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리스콘 도쿄(위기 관리 산업 전시회)는 ‘위기 관리’를 주제로 한 일본 최대의 종합전시회 중 하나로 △재해위기 경감 △보안 △기업위기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도는 재난안전산업 기업의 육성 및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행정안전부·부산시·광주시와 협업으로 통합한국관을 운영,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재난안전제품을 전시·홍보한다. 참여기업은 총 25개사로 행안부에서 10개사, 3개 지자체에서 각각 5개사를 선정한다. 모집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재난안전 제품보유 중소기업이며, 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 후 12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수출실적, 해외인증, 기업경쟁력, 기업 해외 판로개척 의지 및 도 주관 재난안전기술 공모 참가 경험 등 정책참여도를 종합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5월 2일, 공주 늘봄정원 세미나실에서 도내 초중등 교원 60명을 대상으로 ‘교실수업 혁신 사례 정보 공유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수업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교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배움자리는 △초등 수업혁신 사례 나눔 △중등 수업혁신 사례 나눔 △심화 정보나눔자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2024 올해의 수업 혁신 교사상’을 수상한 모산초 박성광 수석교사와 설화고 김용옥 교사의 강연이 진행되어,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용적 수업 개선 방안이 제시되었다. 또한, 교사들이 자신의 수업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심화 정보나눔자리을 통해 맞춤형 평가 의견과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얻는 기회도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혁신의 시작은 교실수업의 혁신에서 비롯된다”라며,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교실 수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우수 사례가 학교 현장에 널리 확산되어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도하, 카타르, 2025년 5월 2일 /PRNewswire/-- 다르 글로벌(Dar Global)이 도하에서 북쪽으로 40km 떨어진 시마이시마 해안 개발 마스터플랜의 일환으로 '도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을 조성하기 위해 더 트럼프 오거니제이션(The Trump Organization)과 계약을 체결했다. Ziad El Chaar, CEO, Dar Global 약 800만 제곱미터 규모의 시마이시마 개발 지구 내 79만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수준의 18홀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코스(Trump International Golf Course)와 트럼프 골프 클럽하우스(Trump Golf Clubhouse), 골프장과 해변이 내려다보이고 해변과 인근 고급 라이프스타일 시설로 편리한 접근성을 갖춘 고급 브랜드 빌라를 선보인다. 카타르 디아르(Qatari Diar)가 추진 중인 대규모 시마이시마 마스터플랜은 카타르 동부 해안선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마스터플랜에는 65만 제곱미터 규모의 테마파크를 비롯해 관광•숙박 구역, 요트 마리나, 비치 클럽, 엄선된 문화 명소, 리테일 시설, 고급 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최희영 기자) “누군가는 관심조차 주지 않는 곳에, 진짜 필요한 도움이 도착했다.”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이 총 4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전국 80개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지원하는 ‘온정 나눔행사 지원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사업은 그냥 ‘한 번 하고 마는’ 행사가 아니다. 지역마다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설계해, 기념일 이벤트부터 실질적 생활지원까지 꽉 채운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어버이날을 앞두고 열리는 마을축제,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여름캠프, 문화소외 지역의 특별공연, 김장 봉사와 장수마을 지원 프로그램 등 따뜻한 콘텐츠가 다양하게 준비됐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 방향 기부”가 아니다. 지역 새마을금고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였다. ‘지갑’만 여는 게 아니라 ‘마음’까지 연대하는 구조다. 김인 이사장은 “이건 단순한 후원이 아닌, 우리 이웃의 삶을 움직이는 변화의 시작”이라며, “더 많은 지역에 희망의 온기를 나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용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공동체 금융’의 진정한 가치를 구현할 계획이다.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5월 2일 /PRNewswire/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 Abu Dhabi, 이하 'DCT 아부다비')는 '2025년 프리츠커상(2025 Pritzker Prize)' 시상식이 아부다비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프리츠커상 시상식이 아랍에미리트(UAE)와 중동 지역에서 열리는 건 처음이라는 점에서 이번 선정은 역사적인 의미를 갖는다. Abu Dhabi Selected to Host the 2025 Pritzker Architecture Prize Ceremony 프리츠커 건축상(Pritzker Architecture Prize)은 세계 건축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재능, 비전, 헌신이 어우러진 작품을 보여주는 생존 건축가들에게 수여된다. 수상자의 작품은 건축 예술을 통해 인류와 건축 환경에 일관되고 유의미한 영향을 미쳐야 한다. '2025년 프리츠커 건축상' 개최도시로선정됨으로써 UAE수도 아부다비는 문화여정의새로운장을열고, 세계최고
슈타인하겐, 독일, 2025년 5월 1일 /PRNewswire/ -- 플라스마트리트(Plasmatreat)의 Openair-Plasma는 배터리 셀과 하우징 표면을 특정 방식으로 세정, 활성화 또는 코팅하는 데 사용된다. 이를 통해 환경에 유해한 용제 없이 접착제, 페인트, 코팅제, 실링재 등과의 완벽한 접착 조건을 만든다. 단 몇 초 만에 이루어지는 인라인 처리는 배터리 생산의 품질, 안전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개발을 지원한다. Openair-Plasma activation of a prismatic battery cell before cell-to-cell bonding. (Copyright: Plasmatreat GmbH) 독일의 플라스마트리트는 Openair-Plasma를 사용한 비접촉 표면 처리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는 고에너지 플라스마 빔을 이용해 표면을 선택적으로 세정•활성화•코팅하는 기술이다.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이 기술은 부품 간 완벽한 접합, 도장 또는 코팅을 지원하며, 용제 없이도 접착제, 실링재, 절연재의 안정적인 부착을 가능하게 한다. 'PlasmaPlus'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오는 5월 15일, 16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누구나 자연을 통해 오감을 만족하고 내면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 ‘자연으로 떠나는 오감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님과 조부모님을 주요 대상으로, 육아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 속에서 잠시 내려놓고, 다시 삶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자연으로 떠나는 오감여행’은 단순한 야외 체험이 아닌, 오감(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을 활용해 자연을 온전히 느끼고, 명상을 통해 내면과 대화하는 깊은 시간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숲과 꽃의 향기, 새소리와 바람 소리, 따스한 햇살과 맨발로 밟는 흙의 감촉 등 자연이 주는 다양한 자극을 경험하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진정한 쉼과 회복을 체험하며 건강측정도 진행하게 된다.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 노혜진 부원장의 교육진행에 따라 호흡 명상, 자연에서 배우는 나무의 생존전략, 감정 정화 활동 등이 포함돼 숲 활동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2일 개회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5일간의 제25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31건의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의하고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했으며, 이 가운데 20건은 원안가결, 5건은 수정가결됐다. 또한 3건은 보류되고, 1건은 부결됐으며, 2건에 대해서는 의견서를 채택했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5분 발언으로 ▲김미영 의원의 '소규모 도시개발실무종합심의회, 제대로 된 행정인가?' ▲김은아 의원의 '공정성과 신뢰를 무너뜨리는 인사, 아산시 행정의 방향을 묻습니다' ▲이기애 의원의 '14억으로 챙긴 건 민생 아닌 ‘측근’... 투명 인사는 어디에?'가 있었다. 맹의석 부의장은 “그동안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과 각종 안건 심사 등 본회의와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성실히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40만 아산 시민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5월 2일, 서산중앙고등학교에서 도내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과 관계자, 내·외빈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충남영농학생축제(FFK 전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인재의 요람, 충남 FFK’를 주제로, 도내 8개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전공 경진 △실무 능력 경진 △과제 이수 발표 △글로벌 리더십 경진 △FFK 골든벨 등 총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농업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진‘농업교사 현장연구 발표대회’에서는 ‘충남영농학생축제(FFK 전진대회) 활동이 진로 결정도에 미치는 영향’ 등 실질적인 연구 결과가 공유됐으며, 교사 간 정보와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과 교사들은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청주농업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FFK 충북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축제를 위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응원해 주신 모든 교원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5월 2일부터 도내 초등학교 대규모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생존수영교육’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추어 물에 대한 적응력과 안전의식을 키우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생존수영교육 전문강사가 교실을 직접 방문하여 구명조끼 착용법, 선박탈출 실습, 구조대형 만들기 등 생존수영의 기본 요소를 학생 눈높이에 맞춰 체험형으로 지도하게 된다. 이 강사들은 생존수영강사, 인명구조요원, 응급처치자격증 등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물에 들어가는 수영실습 대신 교실 안에서 생존수영의 핵심 동작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도 위급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기초 안전능력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교육청은 충남생존수영교육지원단을 구성해 지역의 실정에 맞는 생존수영교육 방법을 고민하고, 충남 생존수영교육 한마당을 개최하는 등 생존수영교육 활성화와 내실화를 위해 연
구이양, 중국 2025년 5월 2일 /PRNewswire/-- 중국 구이저우 구이안신구 공산당(Communist Party of China Guizhou Gui'an New Area)에 따르면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이 전국적인 컴퓨팅 네트워크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동수서산(東數西算)'으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동부 지역의 데이터를 서부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단순한 기술 이전을 넘어 생산 구조 전반의 재편까지 아우르는 것이다. 구이저우성은 컴퓨팅 분야 후발 주자에서 선두 주자로 도약하며, 중국 서부 지역 다른 성(省)에 새로운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구이저우성은2021년 5월 국가 컴퓨팅 파워 허브로 지정된 이후 눈에 띄는 컴퓨팅 역량 강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4년 말 기준 총 컴퓨팅 파워는 두 배로 증가해 57엑사플롭스(EFLOPS, 초당 5700경회 부동소수점 연산)를 돌파했으며, 이 가운데 지능형 컴퓨팅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하면서 중국 내 최고 수준의 지능형 컴퓨팅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화웨이 어센드 컴퓨팅 센터 등 클러스터형 지능형 컴퓨팅 인프라를 바탕으로 구이저우는'데이터 저장소'에서 '컴퓨팅 엔진'으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이 지난달 30일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강경환 서산시지회장은 “가 의원은 평소 지역사회 내 사회적 약자와 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셨으며,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이 크고, 약자를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가 의원은“제 45회 서산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축하 드리며, 앞으로도 역경을 딛고 자립을 실천하시는 장애인 여러분을 위해 인식 개선을 물론, 보다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가선숙 의원은 장애인, 어르신, 청소년, 아동, 여성, 다문화 가족, 소상공인, 여성농업인, 이북도민 등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2025 제7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당진시의회가 전국의 지방기초의회 가운데 최다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내며, 지방자치 혁신과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거버넌스센터 주최로 주민 참여와 협치를 기반으로 한 우수한 지방정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정책 경진대회로, 관련 학계 및 시민사회 전문가들이 공동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하여 면접심사와 현장실사까지 거쳐 엄정하게 평가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4월 23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당진시의회 소속 김명진, 최연숙, 한상화 의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큰 주목을 받았다. 김명진 의원은 “당진시민과 함께 만든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은 당진시의회의 협치 기반 의정활동이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케임브리지, 매사추세츠주, 2025년 5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온라인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보호하는 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인 아카마이테크놀로지스(Akamai Technologies, Inc.)(나스닥: AKAM)가 유니클로(UNIQLO)의자선 티셔츠프로젝트인PEACE FOR ALL('모두를위한평화')컬렉션을 통해새로운 티셔츠디자인을 출시하기로 했다. 유니클로는 PEACE FOR ALL프로젝트에대한뜨거운 호응에힘입어아카마이와 다시 협업하게 됐다.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두번째 티셔츠는6월20일금요일전 세계에서동시에출시된다. 디자인메시지아카마이는 25년여 전에우리가 오늘날알고 있는인터넷이 가능해지도록 도왔다. 새티셔츠의 디자인은그러한 초창기 인터넷 시대에 대한 기억을떠올리게 해준다. 연한베이지색상
베이징 2025년 4월 30일 /PRNewswire/ -- 컨프로페(Conprofe)가 세계 최대 공작기계 박람회인 CIMT 2025에서 80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 부스(W2-B001)를 통해 12종의 최첨단 Ultrasonic-Green CNC 공작기계 모델을 선보이며 고부가가치 제조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Conprofe’s Ultrasonic-Green CNC Machining Solutions Launched at CIMT 2025 고급 Ultrasonic-Green CNC 공작기계 분야의 혁신기업이자 제조사인 컨프로페는 경질•취성 재료, 복합 재료 및 가공이 어려운 금속 소재에 대한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고급 가공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전 세계적으로 50만 대 이상의 초음파 시스템을 판매한 컨프로페는 초음파 보조 가공 기술 및 응용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에 있다. 이번행사에서컨프로페는신제품인Dual Ultrasonic-Green 5-Axis Gantry Machining Center MBR6030-5AXIS의글로벌출시를발표했다. 컨프로페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하는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괜찮아유(U)’를 통해 충남의 매력을 선보인다. 괜찮아유(U)는 여행, 음식, 사람, 문화 등 충남의 매력을 담아낸 예능으로, 출연진들이 도내 곳곳을 직접 다니면서 지역만의 풍경과 맛, 정서, 사람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 방송에서는 충남 출신의 희극인 최양락과 남희석이 여행 가이드로 나서서 외국인 출연진을 대상으로 보령 무창포 갯벌 체험과 서산 간월암, 게국지 등 도내 여행지와 토속 음식 등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여행 대결을 펼친다. 이와 함께 김학래(천안), 홍석천(청양), 윤택(당진), 별(서산), 신성(예산), 나선욱(논산) 등 충남 출신 스타들이 총출동해 충남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도는 지난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오는 2026년까지 관광객 5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적극적인 충남관광 홍보 활동을 펴는 등 지역 관광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