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도민일보]국민의힘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이 10일 "귀로 듣고 발로 뛰고 눈으로 다시 확인하며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가겠다"고 새해 시당 활동 방향을 설명했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올해 앞장서 실천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먼저 올해 시당 운영의 핵심으로 내년 4월 총선 준비를 들었다. 이 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야만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는 것이고 대통령과 시장, 국회의원이 하나가 되어 대전발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올해 빈틈없이 준비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얻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장우 대전시장과 긴밀하게 사안이 있을 때마다 상의하고 소속 구청장들과도 조찬또는 오찬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며 "소속 시·구의원들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하겠다. 국민의 힘이 하나 된 마음으로 시민들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것이 결국 총선 준비"라고 했다. 출범 2년 차를 맞은 민선 8기 대전시정에 대한 시당 차원의 지원 방향도 제시했다. 그는 "시민들이 고환율과 고물가, 고금리 악재로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 시가 해야할 일은 시민
민선8기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5일 분과별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시정현안 분석과 당선인 공약사항 검토 착수했다고 전했다. 자문위원들은 인수위원들의 추천으로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36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분과별로 인수위원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건설교통분과는 김만구 대전미래연구원장, 이선하 공주대 교수, 이진선 우송대 교수, 정범희 전 동구 건축과장, 정태일 한밭대 도시공학과 겸임교수, 최윤석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6명이 위촉됐다. 인사행정분과는 곽영지 전 KBS대전방송총국장, 구재현 목원대 소방안전학과 부교수, 노수협 전 대전시 과장, 이강현 전 한밭종합사회복지관장, 이홍준 전 대전엑스포과학공원 기획팀장, 조신형 전 대전시의원 등 6명이다. 환경복지분과는 권효숙 전 중구보건소장, 김동선 전 대전시 복지정책국장, 류한수 우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선옥 장애인부모회 회장, 이재현 목원대 교육학 교수, 최규관 전 대전시 환경국장 등 6명이다. 교육문화예술체육관광분과는 고향임 한국판소리보존회 중앙수석부이사장, 김용선 전 대전시교육청 행정국장, 김진호 전 대전시의회 자문위원, 나영철 대전과기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겸임교수, 박노혁
[전국=충남도민일보]고양시 마선거구(덕양구 행주동, 행신1·2·3·4동, 대덕동)에 국민의힘 나번으로 도전하는 이한솔 고양시의원 후보가 개소식을 열고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고양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고양시장에 도전하는 이동환 후보를 포함 김필례 전 고양을 당협위원장, 나진택 고양시 도의원 후보, 고부미·이영훈·김미경 고양시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집권 12년 동안 고양시 재정자립도는 60%대에서 30%대까지 떨어지며 파탄 직전에 이르렀다"고 성토하며, "새롭게 집권한 윤석열 정부와 함께 힘있는 여당 시장으로서 다시금 역동적인 도시로 바꿔놓겠다"고 선언했다. 김필례 전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이한솔 시의원 후보자를 추천한 동기를 이야기하며, 고양시 타 지역에서 공천을 받지 못했던 이한솔을 만나본 결과 당당했고 국가관과 목표가 뚜렷하여 추천한 계기를 말했다. 이한솔 고양시의원(마선거구) 후보는 "그동안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문제들을 예리하게 살펴보며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해왔다"며 "청년의 패기로 적극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고양시 정권교체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국=충남도민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가 6일 오후 4시 충북 청주 흥덕구 오송첨단의료산업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 노영민 후보, 세종 이춘희 후보, 대전 허태정 후보, 경기 김동연 후보와 함께 ‘중부권 미래경제 벨트’를 공동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양승조 후보를 비롯한 5명의 충청·경기 지역 더불어민주당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발굴은 추격경제의 금기를 깨고 미래경제를 준비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중부권 미래경제 벨트’를 대한민국 신성장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5대 공동 전략으로 ▲ 가칭 ‘경기·충청 5개 시·도 공동협력협의체’ 구성 ▲미래 신산업 기술혁신 상호지원 및 산·학·연·관 거버넌스 공동 구축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첨단산업 발전 및 글로벌바이오메카 도약 실현 ▲탄소 중립 대전환을 위한 녹색 혁신역량 강화 공동 추진 ▲서해안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 개발 공동 추진 ▲충청권 메가시키를 위한 경기·충청 상호 지원을 제시했다. 충남에서는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대학창업보육센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거점 추진 ▲환황해시대의 중심 도약을 위한 교통물류망 확충 ▲글
[충남=충남도민일보]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실 앞에는 연일 불공정 공천을 바로잡아 달라는 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어 공관위의 공정성 불신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 언론에서는 당협위원장들의 입김으로 공천이 아니라 사천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게다가 공공연하게 ‘당신은 공천해 줄 수 없다’는 말까지 내뱉고 있는 상황이고 보면 과히 불공정을 짐작케하는 대목이다. 더욱이 여론조사 결과 세부자료 공개 요구에도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공개하지 않고 있어 불신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충남도당은 여론조사 결과 득표율만 공개하고 연령별, 성별, 지역별(읍면동별) 등 세부적인 자료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또 공천 후보가 뒤바뀌는가 하면 여론조사를 다시 하는 지역, 여론조사를 실시해 놓고도 참고용이라는 납득하기 어려운 해명을 하는 등 불신의 골은 깊어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은 비단 한 두 지역의 문제만이 아니다. 최근 부여군수를 비롯 태안군수가 공천자 발표 후 이의신청으로 후보가 바뀌었으며 계룡시의 경우 여론조사를 다시 실시하고 있다. 또 지역의원들의 경우 천안을 비롯 곳곳에서 잡음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과거
[전국=충남도민일보]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을 놓고 불공정 논란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은 한국 정치사상 최초로 지방의원(광역·기초) 후보 공천 과정에 있어 출마 후보들의 자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출발점을 만들고자 기초자격평가시험을 도입했다. 정진석 공관위원장은 이에 대해 “이기는 선거를 위해 돈공천, 사공천 짬짜미 공전을 철저하게 배제하고 공천의 투명성 확보 및 인재 등용에 만반을 기하기 위한 제도”라고 천명했다. 또, 이준석 당대표도 “기초자격평가라고 명명함으로써 자격시험으로 전환시켰을 때, 평가방식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꾸고 지역구 후보마다 경선원칙에 따라서 자신의 평가점수에 비례해 가산점을 부여한다”며 “끊임없는 혁신과 개혁으로 국민께 사랑 받는 정당, 정치신인과 청년들에게 문호가 활짝 열려 있는 국민의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4월 17일 기초자격평가 시험과 19일부터 21일까지 면접시험을 진행했으며, 최종 공천 결과를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많은 국민들이 국민의힘의 이와 같은 새로운 시도에 대해 보다 능력 있고 검증된 새로운 인물들이 탄생하게 될 것이라는
(천안=충남도민일보) 문진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충남 천안갑)은 4일 천안갑 지역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8억 원의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소사리 세천 정비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정비사업이 추진될 목천읍 소사리 일원의 경우 2020년 8월 맹곡천 및 배수로 등이 범람해 수해를 입었던 지역으로 하천의 폭이 좁아 상습적으로 범람이 발생한 곳이다. 행안부 특별교부세 확보로 소사리 세천 정비사업은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계획에 맞춰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빠르게 진행될 예정이다. 문진석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자체, 행안부 관계자와 함께 꼼꼼하게 챙겨 얻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천안갑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생활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총재)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가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하여 추진중인 스탑워(STOP WAR) 챌린지에 홍길식 서대문구청장 예비후보가 나섰다. 챌린지에 나선 홍길식 서대문구청장 예비후보(홍은1,2동/홍제3동 5선구의원)는 4월 15일 “우리는 하나다. 스톱 워 (stop war)" 를 외치며 우크라이나의 전쟁중지를 촉구했다. 홍길식 예비후보는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힘을 내십시오. 당신들에게 뜨거운 평화의 메세지를 보냅니다“라고 응원했다. 대한민국도 1950년 6.25전쟁을 통해 동족상잔의 피나는 고통을 교육을 통해 배웠다며 “군인은 물론 민간인과 아이들까지 돌이 킬 수 없는 아픔이 후손에까지 큰 영향을 끼친다“며 정치인들이 솔선수범하여 인류를 파괴하는 전쟁범죄을 단호하게 반대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북이 분단된 정전상태임을 강조하고 “주변 열강들의 힘의 논리에 준비해야 한다”고 남다른 국가관을 밝혔다. 평화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튼튼한 힘을 바탕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국방력을 강조했다. 그의 안보관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민주평화통일 자문
박선영 교육감 예비후보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한 STOP WAR 캠페인에 참여했다.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총재)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가 추진중인 스탑워 챌린지를 통하여 우크라이나의 평화가 하루빨리 정착되기를 염원하며 박선영 교육감 예비후보가 나섰다. 챌린지에 나선 박선영 교육감 예비후보(서울대학교 법학박사)는 4월 12일에 “교육자이자 정치인으로서 어떠한 이유로도 전쟁은 막아야 한다.”며 큰 목소리로 STOP WAR(스톱워)를 외쳤다. 박선영 예비후보는 이날 “우크라이나 국민들게 진심으로 존경스런 응원을 보낸다.”며 다음과 같이 참여 이유를 밝혔다.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였을 때, 모든 이들이 몇일 못버티고 항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아닙니다. 푸틴이 오히려 뒤로 넘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UN인권이사국에서 퇴출되고 말았습니다. 모두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애국심 덕분입니다. 결혼식 후 첫날밤도 치루지 않고 부부가 함께 총을 들고 전장으로 나가는 모습에 전 세계인들이 감동하였습니다. 그 결과 세계인은 의용군과 무기, 그리고 물자로 화답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주인인 정체성교육이 살아 있었기 때문
[천안=충남도민일보]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70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를 위한 복지공약을 발표했다. 장 예비후보는 매주 새로운 천안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천안·아산특별자치시 추진과 경제도약과 민생회복을 위한 경제공약, 천안형 버스공영제와 도로교통 공약, 시민 중심 행정개혁 등의 실천공약을 제시하였다. 장 예비후보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겠다는 복지 분야 공약을 제시하며 ’천안시민이라면 누구나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생애에 아우르는 생애주기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동의 양육과 돌봄에 대한 사회적 투자 확대 ▲고령사회에 대비한 통합 보건복지 노인돌봄체계 ▲장애와 보편적 사회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촘촘하고 두터운 취약계층 보호 추진 및 지원 실시를 통한 복지서비스 고도화 ▲중장년 실직자 지원 및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함께 제시했다. 장 예비후보는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예우를 확대하고 자원봉사 가치 확산으로 천안을 따뜻한
(천안=충남도민일보)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지역위원회(위원장 박완주)는 16일, 전국적으로 배 주산지인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직산읍, 성성동 일원에 위치한 농가들을 방문해 배꽃 인공수분(배 화접) 일손 돕기에 나섰다. 천안 특산품 배의 인공수분을 위한 봉사활동이며, 배꽃 화접은 만개 시기에 집중적으로 실시되어야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애를 태우고 있는 우리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완주 국회의원과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과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당원, THE봉사단 90여명이 함께 했다.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지역위원회와 더불어 농협중앙회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집중적으로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완주 국회의원은“오늘 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배 화접은 한 해 농사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현장에 직접 나와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보람있는 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이번 봉사활동이 풍성한 배 수확의 결실이 되고 천안 배 농가가 활성화되어 지역경제가 활발하게 살아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
제37대 향군 회장 선거 결과 예비역 육군 대위 출신인 신상태(71) 전 부회장이 당선됐다 13일 국가보훈처 등에 따르면 이날 비대면 전자투표로 실시된 약 70.2%의 득표율을 얻어 압승했다고 전했다. 기호 1번 신상태 후보가 재적 373명 중 96.25%인 359명이 투표에 참석한 1차 투표에서 70.19%인 252표를 득표하여 회장 선출되었다. 상대 후보인 김진호(81·학군2기·예비역 육군대장) 현 회장은 107표(득표율 29.8%)를 얻는 데 그쳐 연임에 실패했다. 1951년생인 신 신임 회장은 육군3사관학교 6기 출신으로, 향군 이사와 서울시재향군인회 27·28대 회장, 향군 34·35대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역으로 구성된 향군은 회비를 내는 정회원만 약 13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안보단체로, 1952년 향군 설립 이후 장성이 아닌 예비역 출신 후보가 당선된 건 70년 만에 처음이라고 향군 관계자는 전했다.
재향군인회는 13일 회장선거가 치뤄질 예정이다. 김진호회장(81세)의 연임시도와 신상태(70)전 부회장의 2파전을 벌이고 있다. 회장임기는 4년이다. 김진호회장은 향군회장 임기가 정관상 4년 단임으로 되어있지만 김회장이 선거를 앞두고 작년4월 향군정기총회이결 및 8월 보훈처 승인을 받아 단임규정을 1차중임으로 바꾸었다고 이상기 향군정상화추진위춴회 위원장은 주장했다. 또한 “1차 중임으로 개정을 했다하더라도 당시회장은 예외로 하는 것이 일반적 상식인데 81세 고령의 나이와 건강상의 많은 논란에도 이번선거까지 연임하려는 것은 재임을 위한 선거법개정이다라는 의혹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재향군인회는 그동안 많은 의혹과 논란이 일었던 것을 고려할 때 이번 선거에서 그 논란을 잠재우고 김진호회장이 연임을 하게될지 아니면 새로운 변화를 통해 젊은 조직으로 새롭게 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주시·영양·봉화·울진군)은 이달 9일 “전쟁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서할 수 없다”며 STOP WAR(스톱워)챌린지에 동참했다. STOP(스탑워) 챌린지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하며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 총재)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 회장)가 추진 중인 평화 염원 캠페인이다. 또한 박형수 (국민의힘, 경북 영주시·영양·봉화·울진군) 의원은 현재 울진 산불피해가 극심한 지역으로서 피해지역 시찰과 피해 복구를 위해 재난지역 선포와 산불 피해 정책토론회 등 불철주야로 발로 뛰며 구호 활동에도 열심이다. 박형수 의원은 “몇몇 지도자의 정지적 욕심으로 인해 무고한 생명이 죽어가고 있다며 이를 규탄하는 절박한 심정을 담아 평화를 사랑하는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형수 의원은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은 굳건한 안보의식을 기반으로 경제와 복지를 성장시켜야 한다며 정부의 안보관을 강조했다. 4월 11일, 국회에서 진행된 화상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국민에게 도움을 호소하였듯, 정치권과 사
[충남=충남도민일보] 국민의힘 충남도당 소속 당협위원장들이 8일 김태흠 의원의 충남지사 선거 출마 결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결의에는 충남도내 10개 당협 가운데 공주·부여·청양 당협의 정진석 의원과 당협위원장을 사퇴한 당진을 제외한 8개 전 현직 당협위원장이 함께했다. 충남도내 10개 당협 가운데 정진석 의원은 현재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선거에 중립적 위치이고 김동완 전 당진 당협위원장은 본인이 충남지사에 출마한 상태다. 또 박경귀 전 아산을 당협위원장은 아사 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 1일 당협위원장을 사퇴했다. 당협위원장들은 입장문을 통해“지역과 나라를 위해 헌신해달라는 국민의힘 지도부의 간곡한 요청에 윤석열 정부 첫 원내대표라는 개인적인 영광을 뒤로하고 살신성인, 선당후사의 자세로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수락한 김태흠 의원의 결단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충청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지사를 비롯 압도적 승리를 해야 할 중요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입장문은 “이번 김태흠 의원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민생이 망가지고 발전이 뒤처진 충청지역에 새로운 변화와 발전의 바
“각종 규제나 제한을 담고 있는 조례를 개정하거나 폐지하고 도민의 실생활에 맞는 조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21일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명우 충남도당 대변인 단장의 출사표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민주당 일색의 충남도의회는 도민 생활과는 무관한 조례를 적지 않게 제정하거나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고쳐놨다” 며 “도민들의 실생활과는 무관한 자신들의 해외여행과 관련된 조례를 제정하려고 했고 특정인을 위한 조례를 만들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지역구와 관련 “도의원으로써 재개발이나 재건축 과정에서 일처리를 신속히 할 수 있도록 각종 개발행위에 대한 허가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천안시의 경우 특례시 규정이 적용되지만 일반적인 사항에 도민들이 불편함을 겪거나 재산상 손해를 감수토록 하는 규제 등을 타파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19와 관련 “영업제한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가 지원금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보다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마련되어야 하며 특히 코로나19가 진행되는 동안 폐업을 한 분들에게는 아무런 지원이 되지 않는 불균형 지원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