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직무대리 주원장)는 지난 18일, 공사 내 대평동 사업장에서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2023년 노사 공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 공동 안전점검은 교통공사 사업장에서 산업재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요인을 노사가 함께 확인하고 그 대처방안을 고민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구축하고자 대평동 사업장 일대 CNG 충전소, 버스 운영센터, 수‧배전반실, 버스 정비고 등을 안전점검 실시하여 각종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사가 힘을 모았다. 특히, 공사는 세종시 대중교통 및 도시개발 전문 공기업으로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CEO, 공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근로자위원 및 사용자위원들이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주원장 사장 직무대리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노사 간 구분이 없다.”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합심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사고 제로(Zero)화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5월 19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보육교직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날 교육은 교육연구소 R.E.D 유정은 공동대표를 초빙하고 관내 어린이집 원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보육교사 되돌아보기 △ 보육교직원 권리 관점 실천하기 △ 어린이집 원장, 운영철학 세우기 △ 실천을 위한 원장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그룹별 토론으로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보육교직원 인권교육을 제공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간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 형성으로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원장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세종시립도서관은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오는 31일 다정동도서관에서 이용자 가족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아트노트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판인쇄산업에 대한 이해와 독서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출판도시협회에서 운영 중인 ‘2023 찾아가는 출판도시 체험교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진행하게 됐다. 아트노트 만들기에서는 세계의 아트노트 사례를 살펴보고 아이디어 스케치를 통해 직접 노트 용지에 펜드로잉과 채색을 해볼 수 있으며 간단한 중철 제본으로 아트 노트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다정동도서관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책읽기뿐 아니라 직접 책을 만들고 창작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라며, “문화와 예술을 접하는 가장 가까운 거점시설로 공공도서관을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시 대평동 일원에 대용량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2일 대평동 압축천연가스(CNG)충전소 인근 부지(대평동 586-25)에서 충전소 구축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 이순열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해 시행사인 코하이젠의 이경실 대표이사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민간과의 협업으로 건립하는 수소충전소는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큰 수소차 보급기반과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수소충전소는 연면적 1,500㎡ 규모에 정부 42억 원, 민간사업자(코하이젠) 38억 원, 세종시 13.5억 원(부지매입) 등 총사업비 93.5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300㎏/h 충전용량을 갖추고 있어 시간당 15㎏ 기준 수소버스 15대를 충전할 수 있다. 이는 충전용량 25㎏/h를 갖춘 기존의 대평동과 어진동 수소충전소에 대비해 충전용량이 12배 가량 크다. 시는 올 연말까지 수소버스 45대를 도입할 예정으로, 앞으로 수소상용차 보급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친환경 수소차 대중화가 필수”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이 정원도시 조성 일환으로 지난 19일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공간을 활용해 힐링 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정원 조성은 세종신중년센터와의 협력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나성동은 공간과 식재 식물을 제공하고, 세종신중년센터는 시민 정원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성 대상지는 나성초등학교 등 어린이, 시민들의 주요 이동로와 인접한 공간으로, 리틀키튼억새, 엔드리스 서머 수국, 나리 백합 등 10여종의 다양한 식물들을 식재했다. 우동연 나성동장은 “이번 정원 조성으로 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과 시민들이 예쁘게 자라는 식물들을 보며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지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시작으로 도시 경관 개선 등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이 지난 20일 다정동 저류지 체육시설에서 5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다정동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어린이 합기도 시연, 명랑운동회, 주민장기자랑, 마술쇼, 초청공연, 체험부스 등이 진행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명랑운동회는 몸풀기 오엑스(OX)퀴즈를 시작으로 훌라후프통과하기, 신발양궁, 풍선탑쌓기, 줄다리기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주민장기자랑도 진행돼 참가자들이 열정과 기량을 마음껏 뽐내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홍한기 다정동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하는데 적극 노력해주신 다정동체육회 관계자 및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다정동 한마당 잔치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0일 세종시 새롬종합복지센터 중앙현관 야외무대에서 세종특별자치시가족센터 주관으로 2023년 5월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 가정 없이 모든 가정이 행복할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함께 돌보고, 함께 일하는 세종시! 언제나 든든한 가족, 세종시가족센터’를 표어(슬로건)로 정했다. 최민호 세종시장과 상병헌 의장을 비롯한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아름다운 부부애로 화목한 가정을 일구는데 기여한 모범부부 5가정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 유공자 5명에 대해 세종특별자치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가정의 달 비전 선포식, 가족 실천 선언, 노래 합창이 진행됐다. 기념식 후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행복을 더하는 우리가족 함께 걷기’가 진행됐으며, 버블쇼, 다양한 문화 체험, 가족사진무대(포토존) 등 체험부스도 운영돼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처럼, 여러 형태의 가족들도 아끼고 포용하여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언제나 든든한 가족이 되도록 세종시는 함께 가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재)세종테크노파크는 디지털 콘텐츠 분야 특화산업 핵심기술 개발 지원을 위해‘2023년 세종 융합클러스터 2.0 디지털 콘텐츠 SW융합 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6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SW융합클러스터 2.0’사업은 올해 세종시가 신규 지정되어 2027년까지 5년간 176.6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지역 특화산업과 SW융합을 통한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신기술, 신제품 개발, 상용화, 글로벌화 연계 등을 지원하여 세종지역 신산업․서비스 창출로 지역 기업의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본 사업을 통해 금년도에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 기반 SW융합 제품․서비스 개발을 위해 총 11억 규모의 7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며, 단년도(1년) 과제의 경우 기업별 최대 1억원, 다년도(2년) 과제의 경우 기업별 최대 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참여기업 모집기간은 19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이며, 신청은 SEMS(세종기업지원 통합관리시스템)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접수받을 예정이다. 양현봉 원장은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1생활권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임채성)’은 19일 오후 3시 의회 청사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2차 회의에서 거론된 상점가 및 골목형상점가의 현황과 주정차 단속절차 및 단속유예 관련 추진 현황에 대해 집행부로부터의 설명을 들었다. 아울러 ‘세종특별자치시 1생활권 상가 활성화방안 마련 연구용역’의 착수 보고 청취 후, 관련 질의답변을 진행하는 등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모임은 이번 용역을 통해 ▲중심 상점가 현황 분석 및 선호시설 조사 ▲상점가 주변 신규사업 도출 ▲사업체계 구축 등 추진전략 제시 ▲개선안에 따른 영향 분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세종시의 지역적 특성과 각 상권별 이용 수요 등을 다방면으로 고려하여, 현재 다른 지역에서 운영 중인 여러 사례를 참고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 주요 의견이 나왔다. 임채성 대표의원은 “상권 활성화에 있어서는 제도를 시행하는 측면으로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시민이 직접 보고 체감할 수 있는 시설물을 설치하고 관리하는 등 개선방안에도 중점을 두어 1생활권 상권 활성화를 위한 효
(세종=충남도민일보)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은 18일 울산 동천체육관을 방문해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중인 세종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상 의장은 이날 오후 울산종합운동장 세종상황실을 방문한 뒤, 장애를 딛고 투혼을 불사르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학생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보람 있는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세종시 학생선수단(박경준·김형민)의 남자복식 탁구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했다. 상 의장은 앞서 지난 8일 세종시교육청에서 열린 선수단 결단식에도 참석해 학생들을 응원하는 등 장애 학생 선수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제83회 정례회를 앞두고 바쁜 시간을 쪼개 참석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대회는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꿈꾸는 고래들이여, 희망의 바다로!’란 슬로건을 내세우며, 16~19일 나흘간 개최된다. 세종시는 수영·육상·탁구·e 스포츠·볼링 등 9개 종목에서 34명의 학생들이 출전 중이며, 금메달 5개와 은메달·동메달 각각 9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은 18일 경남 산청군 휴롬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7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세계유산영향평가(HIA) 법제화를 위한'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과 촉구 건의안, 농업분야 조세감면제도 5년 연장 촉구 건의안 등 3가지 안건을 처리했다. 유인호 의원은 “농업분야 조세감면제도 연장 촉구 건의안이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국회와 정부는 이를 위해 법령을 개정하고 적극 검토하여 반영해야 한다”고 했다. 실제로 지난 2022년 12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일몰 예정이었던 농어민 분야 총 12건의 조세특례가 2025년까지 3년간 연장됐다. 하지만 농업용 면세유 지원, 자경농민 경작 목적 농지 취득세 50% 감면 등 올해 말로 종료되는 감면 항목이 14건 달하고 있어 농업인들의 부담이 계속될 전망이다. 유인호 의원은 “이러한 상황에서 농촌과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업부분 조세감면제도가 5년 더 연장되어야 한다”며 다시 한번 조세감면제도 연장 필요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 상하수도사업소가 조치원읍에 위치한 생활문화센터에서 최근 2회차 ‘상수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수도 운영인력 실무능력 함양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에서는 상수도 누수분야 전문가인 임헌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인재개발원 교수를 초빙해 ‘누수탐사 및 복구’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교육은 세부적인 이론 학습과 더불어, 현장에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누수장비와 누수탐사를 간접 체험하는 동영상 시청으로 진행됐다. 이성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누수탐사 교육이 상수도분야 직원에게 누수 관리 및 유수율 제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라며 “시민들도 누수가 의심되는 지역이라면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22일 10시부터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 ‘오선지 위의 인문학’을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선지위의 인문학은 내달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마다 3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강좌에는 인기팟캐스트 ‘클래식 피크닉’ 진행자인 쥴리정(정재윤) 예술감독을 초청해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클래식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다. 최고 연봉 작곡가, 파리 살롱과 스타 작곡가,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오페라 등 음악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퍼즐처럼 풀어낼 예정으로 수강생들은 클래식을 보다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어렵다고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이 이번 강좌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게 되리라 기대한다”라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가 공공건축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발주시스템 구축을 위해 19일 보람동 스마트허브Ⅲ 대회의실에서 ‘공공건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워크숍)는 공공건축 사업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 공유를 통해 건축직 공무원과 발주부서 담당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부서 간 업무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공공건축사업 개요 ▲공공건설사업 절차 ▲건설사업 관계법규 ▲건설관련 기술용역 개요 ▲토론 및 해결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한윤식 소장은 “이번 공공건축 워크숍이 공공건축사업 관련 발주담당자와 기술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역량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워크샵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시립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26일 시립도서관 3층 청소년 전용 공간인 ‘스페이스 이도’를 개방하는 ‘열린 이도의 날’을 운영한다. 스페이스 이도는 청소년들이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간섭없이 자신과 세상을 스스로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12-16세 청소년들만 입장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곳에서 청소년들은 책뿐만 아니라 시디(CD), 디비디(DVD), 창작재료 및 도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열린 이도의 날에는 시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이도를 방문해 공간을 둘러보는 자유견학이 가능하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열린 이도의 날 참여로 청소년과 가족들이 즐겁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도서관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세종중앙공원에서 ‘2023 세종 가든쇼’를 개최하는 가운데, ‘목공 체험프로그램 공간’을 운영한다. 장미원 일대에서 여는 목공 체험프로그램 공간은 국산 목재 이용가치와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든쇼 기간 중 10시부터 18시까지 진행하며, 일정의 체험비를 받고 원목 키링, 2구 캐리어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목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탄소를 저장하는 목재를 활용해 목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