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올 10월 16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2023 충청남도 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충남에서 다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위해 학교, 교육청, 교육지원청, 충남도, 충남기능경기위원회가 함께 모여 매월 학교경기장을 점검하고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충남 직업계고 21교의 전공심화동아리 학생선수들은 숙련기술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대한민국 기능의 미래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쉼 없이 기능연마에 전념하고 있다. 학생선수들의 옆에는 늘 열정과 봉사로 꿈을 지원하고 성장을 이끌어 주는 선생님들이 필승과 안전을 다짐하며 학생들의 대회 준비와 훈련을 지도하고 있으며, 수시로 전국기능경기대회 성과 목표를 공유하며 상위 입상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동아리 지도교사의 헌신적인 지도와 열정에 감사하며, 전공심화동아리 학생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호하고 기능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계속하여 지원하겠다” 며, “특히, 70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안전하고 완벽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내에 위치한 기업 등에 대한 올해 정기 세무조사를 1년 간 유예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 유예 조치는 ‘지방세 권리 찾아주기’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대상은 공주·논산·부여·청양 등 특별재난지역 4개 시군 내 기업, 연매출액 80억 원 이하 건설 법인 중 수주 감소, 미 분양,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피해 등으로 자금 압박을 받는 기업 등이다. 또 전세사기 등 피해, 질병·중상해·장기출장 등으로 조사가 곤란한 기업도 대상이다. 유예는 직권 및 기업 신청 방식을 병행할 계획으로, 기업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도와 시군 세무조사 담당부서에 하면 된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정기 세무조사 대상 1000개 기업에 세무조사 유예 간편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 도는 이와 함께 ‘기업 친화적 지방세 세무조사 추진’을 올해 방침으로 정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지난달에는 “2023 충청남도 지방세 세무조사 ‘이것만 알아도’” 책자를 발간해 올해 세무조사 대상 기업에 배포했다
(충남도민일보)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전국 유·초·중등 교원 34명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12일까지 교원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올해로 51기를 맞이하는 독립기념관 교원직무연수는 학교 일선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에게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기르기 위해서 준비됐다. 교원직무연수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8개의 강의를 통하여 2·8 독립선언과 의열 활동, 한인의 이주와 강제 동원 문제 등 재일한인의 삶과 독립운동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일본 역사 교과서 속의 한국 독립운동 소개와 역사 수업 실제 사례 등도 준비 했다. 8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일본 도쿄의 2·8독립선언기념비 및 기념자료실, 일본인 중 최초로 서훈을 받은 후세 다츠지 묘, 이봉창·김지섭·서상한·양근환 의사의 의거 현장 등과 요코하마의 개항자료관, 재일유학생 학우회 기관지인 『학지광』을 간행한 인쇄소 자리 등을 답사한다. 특히 올해 100주년을 맞이하는 관동대진재를 기념하여 일본의 시민단체(봉선화)와 정부가 세운 관동대진재 조선인학살 관련 추도비도 비교
(충남도민일보) 충남안전체험관은 오는 6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안전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안전체험관을 찾는 체험객을 위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아이들을 위한 물 소화기 체험과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체험으로 구성했다. 심폐소생술 체험은 반려견 모형의 마네킹을 통해 심장 위치와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려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가정의 아이들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험을 수료하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체험 후기를 올린 관람객에게는 시원한 커피와 음료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안전체험관은 무더위와 이벤트 체험 중에 발생할 안전사고에 대비해 1급 응급구조사 등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응급처치를 위한 의무실도 운영한다. 박창우 충남안전체험관장은 “안전체험관은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이 다양한 유형의 재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위기 상황에 필요한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종합 시설”이라며 “무더운 날씨,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한 음료도 즐기며 안전체험관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4일 교육청 안뜨락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를 운영하며, 나라꽃 무궁화의 참된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청에서는 ‘나라꽃 사랑의 날’은 무궁화의 날인 8월 8일을 기념하여 직원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우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교육공동체 대상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2017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학교와 직속기관에 61,567주의 무궁화를 보급하고, ‘무궁화 관리지도사 양성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무궁화 전문가 272명을 양성했다. 그리고 무궁화 이끎(선도) 학교를 선정해 학생・교직원・학부모 대상으로 무궁화 나라사랑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기념행사에서는 △무궁화 바로알기 코너 △무궁화로 교육청 상징물 만들기 체험 △무궁화 화분 전시 코너 △직원들이 함께한 무궁화 사랑 사진전 △무궁화 포토존 등이 운영돼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함양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나라꽃 무궁화는 호화롭거나 향기나는 꽃은 아니지만, 끊임없이 피고 지는 꽃으로 우리 민족의
(충남도민일보) 여름방학과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충남지역 교원들이 최근 교육계 현안으로 떠오른 인공지능 분야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지난 7월에 이어 이달 3일 초․중․고 교원 60명을 대상으로 순천향대 인문과학관에서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이해 직무연수를 진행했으며, 8일부터 11일까지 교원 160명을 대상으로 4층 세미나실에서 챗GPT(ChatGPT) 기반 파워포인트와 엑셀 실전 활용법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정보원은 이미 지난 1일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에서 초등 교원 136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생주도성 수업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시행했고, 오는 9월에는 교감과 교육전문직 30명을 대상으로 학교관리자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연수를 실시하는 등 충남교육청의 미래교육 강화 방침에 따라 집중적으로 인공지능 교육 연수를 펼치고 있다. 3일 열린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이해 직무연수에서는 웹페이지에서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Python) 구현 방법과 기계학습 라이브러리인 텐서플로우를 활용하는 방법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철근 누락 아파트 시공과 관련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앞으로의 추진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2일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건소위 위원들은 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충남도내 LH가 시공한 무량판 구조 철근 누락 아파트 현황(아산탕정 2-A14, 내포신도시 RH11, 공주월송A-4 등)을 보고 받고, 대책 마련 등 의견을 나눴다. 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철근 누락’ 아파트로 전 국민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며 “충남도 자체적으로 무량판 구조 시공 공동주택에 대한 전수조사에 돌입, 도민 안전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완식 부위원장(당진2·국민의힘)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총체적 부실이 드러났다”며 “충남도가 위와 같은 부실시공 현장에 대한 조사를 조속히 추진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한편, 이번 철근 누락 사건은 ‘인천 검단 LH 아파트’에서 발생됐으며, 검단 아파트의 경우 무량판 구조로 시공됐으며, 철근 누락으로 인해 붕괴 사고로 이어졌다. 무량판 구조는 상부의 무게를 떠받치는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편삼범 의원(보령2, 국민의힘)은 지역현안 숙원사업과 충남 교육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지역과 사회·학교가 상생하는 교육을 위한 크고 작은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편 위원장은 12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하여 전국최초 ‘충청남도교육청 섬 인식교육 지원 조례’와 ‘충청남도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 등 6건의 대표발의와 59건의 공동발의, 홍보지구의 수질개선 문제 등 1건의 도정질문과 폐지된 발전소 관광자원화 방안 마련, 충남 참전 영웅들의 존엄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도비 지원 상향 등 2건의 5분 발언을 했다. 이 외에도 국방관련 기관 이전과 국방 산단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충청남도 인삼약초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폐교를 이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의 대표를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편 위원장은 초·중·고등학교 환경개선사업, 스마트 그린학교, 과대과밀학교 해소, 1학교1특화사업비, 학교급식환경개선사업비, 특수교육 대상학생 다기능 가방 지원 사업, 학생 불균형 체형관리 사업, IB학교시범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학교 건설현장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보호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옥외 작업에 상시 노출되는 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폭염 기상상황에 따른 안전문자 발송 △현장 근로시간의 탄력적 운영(더운 시간대 작업 최소화) 등을 추진하도록 했다. 또한 △시원한 물, 그늘 쉼터, 휴식시간 확보 △얼음조끼 등 개인 보호장비 착용 권고 △고령 노동자 건강 수시 확인 등 일상 속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이외에도 최근 아파트 현장에서 철근 누락 등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교육시설에 대한 공사품질 확보를 위한 설계도서 이행여부에 대한 감리ㆍ감독을 철저히 하여 부실공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마종료 이후 연일 33℃ 이상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가 계속되어 공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옥외에서 상시 작업하시는 공사현장 노동자분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적극적인 보호조치를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도내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시 및 수시 숙련도 평가 결과, 18개 업체 중 15개 업체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기배출사업장의 위탁을 받아 대기오염물질 측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측정대행업체의 시험·검사능력을 검증해 분석능력 향상과 측정 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실시했다. 평가내용은 △시료 채취 과정의 안전을 위한 보호장구 착용 등 장비 관련 준비사항 △먼지 측정 장치 등 시료 채취를 위한 장비구성 여부 △시료 채취 절차 숙련사항 △측정 결과 산정 등 측정 준비부터 결과산출까지 전 과정을 점검했다. 1차 평가에서 80점 미만을 취득한 업체는 2차 평가를 받아야 하며, 2차에서 부적합 판정 시 관련 법규에 따라 6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측정대행기관의 측정분석 능력과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꼼꼼한 평가를 실시했다”며 “앞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의 축적된 전문기술을 지원하는 교육 등을 통해 업체의 전문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연구원은 지난 2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주시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유동훈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공주시 무릉동 펜션단지와 탄천면 비닐하우스 등지에서 토사·부유물 등 쓰레기 제거 및 침수가재정리, 비닐하우스 철거 등을 도왔다. 현장에서 만난 주민은 “이번에 입은 비 피해를 언제 복구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큰 위로가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유동훈 충남연구원장은 “우리 관내 지역의 수해 복구 활동이 피해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렸으면 좋겠다”며 “연구원은 도내 재난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자원봉사활동 현장에 공주시 김진용 미래전략실장, 양희진 탄천면장 등이 참석해 연구원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3일부터 6일까지 수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한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서천특화시장과 태안 안면도수산시장 2곳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도 있다. 이 기간 해당 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고, 시장 내 설치된 행사부스에 영수증을 제출하면 당일 구매 금액의 30%(1인당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도는 소비 촉진 행사 뿐만 아니라 △수산물 안전성 홍보 △수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해수·수산물·저질 상시 모니터링 △수산물 원산지 단속 강화 등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소비 환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은 “수산업계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안전한 소비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6월 도내 유통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방사능 검사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예고에 따라 도민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농수산물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검사는 수산물 32건, 농산물 12건, 가공식품 25건 등 총 69건을 대상으로 방사성 요오드(131I)와 세슘(134Cs, 137Cs) 검출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 도교육청과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의뢰한 학교급식용 농수산물 식재료 254건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도 실시,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한 방사능 검사 건수는 총 3343건이다. 방사능 검사 결과는 도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김옥 도 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은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비, 방사능 오염 우려 농수산물과 2학기 학교급식 농수산물 식재료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 도민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8월 1일 ‘초등 1급 정교사 자격 연수 현장 실습’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초등 1급 자격 연수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생 주도성 수업 실천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3시간 과정으로 오전·오후로 나누어 1일 종 2회 진행되며, 초등 1정 자격 연수생 136명이 참여한다. 연수 내용은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 체험, 인공지능 활용 실습, 인공지능 활용 수업 설계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강사는 인공지능교육 이끎교사,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 파견교사 등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소인수 15명 내외의 선생님을 한 반으로 구성하여 밀도 있는 연수가 진행된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이번에 배운 인공지능 관련 콘텐츠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수업을 설계하고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에서 진행하는 학생 체험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숙 원장은 “연구정보원에서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수업으로 학생 주도성을 함양하고 교실 수업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7월 중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산업육성과 이성규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주무관은 올해 바이오 헬스케어분야 3개 사업 정부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3개 사업은 휴먼마이크로바이옴 분자 제어 연구센터(MRC),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 제품 안전 및 고도화 사업, 디지털 연계 흡수성 소재 융복합의료산업 기반 구축사업으로, 국비 약 150억원이 투입된다. 도는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바이오산업 거점 구축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매달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추천받아 공적 심사 후 최종 선발하고 있으며,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인증패와 팀 격려금 등 특전을 부여한다.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7월 3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도내 Wee센터,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150명을 대상으로 ‘2023 하반기 위(Wee) 프로젝트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총 3회에 걸쳐‘심리평가의 이론과 실제’,‘아동 ․ 청소년 트라우마 이해’, ‘관계중심 심리치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심리평가의 이론과 실제” 연수는 청양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되며 한신대학교 안도연, 오현숙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MMPI(다면적인성검사), TCI(기질 및 성격검사) 검사의 적용 및 해석 능력 향상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특성을 더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동, 청소년 트라우마 이해” 연수는 아산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되며, 이화여자대학교 안현의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위기 상황 발생에 따른 응급심리 지원과 학교 안정화 교육에 대한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가 위기 상황에 준비된 전문가가 되도록 지원한다. “관계중심 심리치료”는 한동대학교 신성만 교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