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8일 논산에서'2022 자율형 공립고 연구학교 종합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교육청에서는 교육여건이 열악한 지역 공립고등학교의 교육력을 제고하여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교육과정의 특성화, 다양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내 3개교(서천여고, 논산고, 대산고)를 자율형 공립고 연구학교로 지정‧운영 중이다. 사업 대상 학교는 ▲진로 프로세스 단계적 운영으로 학업설계 및 진로탐색 역량강화(서천여고) ▲진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진로역량 지원방안 연구(대산고) ▲자기주도적 탐구역량 함양을 통한 미래 인재 육성(논산고)을 주제로 1년간 연구학교 과제를 설정해 실천해 나갔다. 그 결과 서천여고는 진로설계 도움닫기, 맞춤형 진로코칭, 꿈드림 진로체험캠프, 꿈길 도약마당 등 4단계 진로 관련 사업을 운영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대산고는 학생선택형 교육과정을 내실화하고, 진로진학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진로 맞춤형 교과 캠프 등을 운영하여 학생의 진로 설계와 학업 계획을 효과적으로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논산고는 자기주도적 탐구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여건 조성과 심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8일 하루 두 차례에 걸쳐 부여에서 ‘미래교육 대전환에 따른 충남교육정책 공유와 실천을 위한 교(원)장 나눔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눔 자리는 오전 유치원․초등학교 교(원)장 350여 명, 오후 고등학교․특수학교 교장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1부 명사 초청 강연에서는 유네스코 국제미래교육위원회 위원인 김도연 前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유네스코가 펴낸 미래보고서 '교육의 미래(들)'를 중심으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사회적 계약의 의미와 교육구성원이 새롭게 해야 할 일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이후 정책기획과 윤여준 과장으로부터 ‘2023~2026 충남교육 정책방향의 공유와 실천’을 위한 안내와 당부의 말이 이어졌다. 충남교육청은 2023년부터 앞으로 4년간 혁신 3기의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모든 교육주체들이 미래교육을 위한 변혁의 주체로 성장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공유와 실천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지난 10월 교육전문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배움자리를 시작으로, 지난 주 21일에는 충남교육청 전직원과 직속기관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사무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움자리를 가졌고,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6일 공주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영어를 제외한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제2외국어를 배우고 있는 도내 고등학교 22팀, 9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6회 충남 고교생 제2외국어 노래부르기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충남일본어교과연구회가 주관했으며, 학생들이 서로의 실력을 겨루고 경쟁하는 대회가 아닌 제2외국어를 즐겁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학교수업 시간과 동아리 활동 시간에 갈고 닦은 자신들의 제2외국어 실력과 외국어노래를 다른 학교 학생들 앞에서 선보였다. 또한 다른 팀의 공연에는 함께 열광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축제를 진심으로 즐겼다. 김지철 교육감은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것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인류애를 실천하는 과정이다.”라며, “충남교육청은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등 외국어 의사소통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학생들이 세계시민의식을 지속적으로 함양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도내 영양교사 110명을 대상으로 ‘2022 찾아가는 저경력 영양교사 수업나눔 연수’를 권역별로 실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저경력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영양수업의 내실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학교급별 영양수업을 실제 시연해보며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소통했으며, 충남 전체를 4권역으로 나누어 10월 28일 아산 온양권곡초(아산, 당진, 예산, 공주, 논산·계룡)에서 시작하여 11월 4일에는 보령농업기술센터(보령, 부여, 청양, 서천), 11월 11일에는 천안용암초(천안, 금산), 11월 25일에는 홍성초(홍성, 서산, 태안)에서 연수가 진행됐다. 지재규 체육건강과장은 “실제 영양수업 사례의 공유를 통해 저경력 영양교사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는 일은 무척 중요하다.”며, “ 영양수업 뿐만 아니라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5일 공주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참살이, 바른성장 한마당! 학교흡연예방사업 운영 발표회 및 보건교육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교흡연예방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하고, 흡연예방과 보건교육 내실화로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공연마당 ▲2022년 학교흡연예방사업 운영 우수사례 발표 ▲흡연예방교육 및 보건교육 체험마당 순으로 운영됐다. 이후 보건·흡연예방교육 연구회, 교육연극 연구회, 응급처치교육 연구회, 보건교사 동아리 등이 참여한 흡연예방교육 및 보건교육 나눔도 실시되며 지난 일 년 동안 각 학교에서 추진된 흡연예방교육과 보건교육 활동을 체험하고, 내년 교육활동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감염병 예방교육과 보건 업무로 힘든 상황에서도 내실있는 흡연예방교육과 보건교육을 위해 노력해 주신 보건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미래사회에서는 ‘참살이’(웰빙)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교육청에서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흡연예방 및 보건교육의 전문성 강화와 학교흡연예방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으로 건강한 학교문화를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 치위생학과(학과장 최용금)가 24일 ㈜메가젠임플란트를 방문해 임상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메가젠임플란트는 치과용 임플란트 및 수술 기구 제조 기업으로 국내 기업 중 유럽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으며, 작년 업계에서는 유럽과 미국 수출 1위를 달성해 매출 2,300억 원을 기록한 국내 대표 기업이다. 선문대 치위생학과는 메가젠임플란트와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해 임플란트 관련 수업의 실습 기자재를 지원받고 있다. 치위생학과 2학년 학생들은 대구에 위치한 메가젠임플란트를 방문해 현장 교육을 받았다. 공장과 연구소 견학을 시작으로 고재일 부장의 ‘메가젠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이어졌다. 특히 선문대 치위생학과는 디지털 치의학 시대를 맞아 구강 스캐너, CAD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등 현재 치과에서 사용하는 기자재 및 장비를 활용한 디지털 워크 플로에 대한 교육이 있는데, 김범수 원장(과천 연세치과병원)이 ‘디지털 임플란트 워크 플로’란 주제의 강연으로 현장감 있는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현장 교육은 선문대 치위생학과에서 수업을 관련 기업 및 치과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과정 중 하나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아산소방서(서장 구동철)와 함께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재난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학생 집단 활동 재난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선문대의 요청으로 아산소방서와 선문대 학생의 안전을 관리하는 선문건강센터, 학생상담센터, 안전관리센터가 연계해 재난 안전 대비를 위한 통합 교육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이태원 압사 사고 당시 일반시민들까지 나서 생명을 살린 심폐소생술(CPR)을 비롯해 사고 발생 시 대응 요령과 응급조치 방법에서부터 지진 대피 교육 등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조치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재성 아산소방서 소방경은 “대학에서 먼저 재난 안전 교육에 관심을 받고 교육 환경을 준비해 감사하다”면서 “일회성 강의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과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윤묘출 선문대 총학생회장은 “이태원 압사 사고를 계기로 우리 학교에서도 안전 책임과 문제점 등에 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됐다”면서 “사고 예방 및 사고 후 지원 정책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됐고,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3일 도내 학교와 지역 곳곳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공헌한 교통안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 대상자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천안동남지회 김만득 회장을 비롯한 16명으로, 유공자들은 ▲학생 등하굣길 교통 안전지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지도 활동 ▲선진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각종 캠페인 등에 솔선수범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김지철 교육감은“매일같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등하굣길 교통 안전지도에 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활동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4분’으로 잘 알려진 심폐소생술 교육훈련을 24일 교육청 1층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홍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내포 주민과 직장어린이집 원아, 학부모체험단, 교육청·연구정보원·진로교육융합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훈련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가슴압박법 등에 대해 이론교육 후,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하여 직접 실습훈련을 실시하여 신속하고 올바른 상황 대처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최근 주위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수시로 실시해 언제 어디에서 일어날지 모를 위험에 교육가족들이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4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마음치유센터’(가칭) 운영을 위한 관련 분야 전문가 의견수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학교생활 중 학생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반려동물을 활용한 맞춤형 심리치료 지원망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개별동물교감(1:1) 치유프로그램 ▲집단 치유프로그램 ▲찾아가는 상담프로그램 ▲동물교감교육 프로그램 ▲멘토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의견수렴회에는 박은영 동물매개치료연구소 소장, 최중길 사)반려동물교육원 충남지부장, 공주대학교 동물교감치유팀 ‘온마음’ 팀 관계자, 대구광역시 대동병원 Wee센터 관계자 등 동물매개치료 분야 전문가, 실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단체와 기관의 관계자가 다수 참석하여 ▲치료도우미 동물 선정과 동물복지 ▲동물매개치료의 한계점 극복을 위한 방안 ▲동물매개치료 상담프로그램과 실제 운영사례 등 충남교육청 마음치유센터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의견을 나눴다. 김지철 교육감은 “갈수록 심리,정서,발달,가정폭력,트라우마 등의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학생이 증가하는 시대적 흐름에서 학생들이 동물매개치료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관련 교육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지진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교육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진·화산재해대책법'15조 및 16조에 따라 내진보강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지진관측 이래 최대 규모인 경주지진(‘16.9.12./규모 5.8)과 포항지진(’17.11.15./규모 5.4) 발생했고, 지난달 인근지역인 충북 괴산에서도 규모 4.1(‘22.10.29)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지진에 대한 철저한 대비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내진성능 미확보 학교 시설물에 대한 내진성능 평가를 2024년까지, 내진설계는 2026년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체 교육시설의 80%에 대한 내진 보강공사를 2026년까지 완료하고, 이후 2029년까지 도내 모든 학교에 내진보강 공사를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약 1,1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교육청은 2022년 9월 말 현재 도내 전체 학교 시설물 2,307동 중 1,364동에 내진성능이 적용되어 59.1%를 완료한 상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시설의 구조적 안전 및 기능을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하여 각종 재난으로부터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스프링클러 설치기준에 관계없이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모든 기숙사, 모든 층에 2025년까지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여 화재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한다고 밝혔다. 학교 내 기숙사는 다수의 학생이 생활과 숙박을 하는 공간으로 특히, 야간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피가 취약하여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학교 기숙사의 스프링클러는 '소방시설법'에 따라 시설규모를 고려하여 설치되므로, 도내 초·중·고등학교 기숙사 건물의 32%(42교, 50동) 정도에만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적극적인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기준 층수나 면적이 미달되는 기숙사에도 스프링클러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교육청에서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도내 81개교 기숙사 105동을 대상으로 스프링클러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2023년 8동 ▲2024년 41동 ▲2025년 56동에 스프링클러를 연차적으로 확충하며, 초·중‧고등학교에 기숙사를 신·증축하는 경우 등에 대해서도 필수로 설치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303억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육시설에 대한 종합적·체계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 미래교육추진센터에서는 9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현장에 귀 기울이다’라는 주제로 도내 각 시,군별 ‘찾아가는 미래교육 2030 소통마당’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미래교육 2030 소통마당’은 시군별 학부모협의회, 학생회연합회, 교원단체에서 추천한 지역별 자문위원과 도교육청 미래교육추진센터 담당자 20여 명이 약 2시간에 걸쳐 진행한 토론회를 말한다. 이번 소통마당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가 있다. 진행 방식을 하향식에서 상향식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홍보 연수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미래교육 2030 계획’은 기본 계획 수립 후,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방향을 다듬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동안 미래교육에 대해 3년 동안의 연구, 1만 명 이상의 설문조사를 통해 수립한 충남미래교육 2030 계획를 교육 3주체에게 직접 검토받은 것이다. 각 단체에서 추천한 자문위원들은 토론회 전에 계획서와 관련 자료 등을 미리 숙지하여 소통마당에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앞으로 교육청 미래교육추진센터에서는 소통 마당의 결과를 분석하여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정책을 다듬을 예정이다. 아래 단어구름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3일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보호자, 특수교사, 진로전담교사(특수)를 대상으로 '2022 특수교육대상학생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장애학생 대입 전형을 실시하는 충청권 주요 5개 대학교와 연계하여 고등교육을 희망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대학과 학과 정보를 제공하고, 특수교사와 진로전담교사의 대입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건양대학교 ▲극동대학교 ▲나사렛대학교 ▲충청대학교 ▲한국복지대학교 입학사정관을 초빙하여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각 대학의 장애 관련 지원 등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를 공유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대학 진학과 학교생활의 안정적인 적응을 위해 지역사회 및 대학과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설명회를 통해 우리학생들이 당당한 사회인으로서 성공적인 미래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도내 특수학교 9개교에 진로전담교사를 배치하여 장애학생들의 진로진학과 진로상담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장애학생을 위하여‘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영유아 보육과 교육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디지털 영유아 교육·보육 최고지도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최고지도자과정은 코딩하루 신영수 대표, NT로봇 김경환 대표를 비롯한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지난 10월 25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6주간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영유아 보육·교육 현장에 있는 교직원들이 디지털 시대 영유아 보육과 교육의 트랜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시대와 영유아 교육·보육 △영유아 코딩의 개념 및 실제 △디지털을 활용한 영유아 교육·보육 운영 사례 △디지털 시대 리더의 이미지 경영 △로봇 기술의 이해와 영유아 교육·보육 응용 등이다. 참여자에게는 디지털 영유아 교육·보육 최고 지도자 과정 수료증과 AR그림책 교육 패키지가 증정된다. 추가로 영유아 코딩 지도자 자격과정 참여 혜택과 국내외 학회 및 연수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국내 최고의 유아교육 종합 포털인 키드키즈를 탐방하여 선진적인 변화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갖는다. 최고 지도자 과정 참여자들이 방문하게 될 키드키즈는 2001년 오픈하여 현재 회원수 130만 명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는 AI·SW중심대학사업단과 (주)교림소프트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AI 기반 창의인재 양성과 우수인력의 취업연계 및 공동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교림소프트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서대는 교림소프트와 단·장기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과 산학공동프로젝트를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취업의 기회와 연구개발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교림소프트는 인공지능 이미지 인식 기술, 전기안전 이상탐지 기술을 통해 지능형 전기 위험 예측 모델, 사회적 약자 안전망 구축 모델, 대형폐기물 이미지 자동 분류 및 관리 올인원 플랫폼 등을 연구하고, AI 기반의 가치 플랫폼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차세대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호서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은 3단계 사업진입에 따라 질적 수준을 높인 실무형 AI·SW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인턴 프로그램은 산학연계 In-out 체계를 통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3학년부터 졸업때까지 기업과 연계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대학과 기업현장에서 추진하도록 했고, 장단기 인턴쉽과 취업연계를 통해 산업계 요구에 부합하는 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