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년 여성 정치인 박서린(24)이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서며, 대한민국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박서린 후보는 미국에서의 경험과 국내외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공약 발표를 통해 국회의원 수를 현재의 300명에서 99명으로 줄이는 것을 시작으로, 정년 후 일자리 보장, 대학교육까지의 의무교육 실시, 결혼 및 출산 가정을 위한 국민주택 제공 등을 골자로 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서울역에서 천안역까지의 지하화 및 그에 따른 역세권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출산 가정에 주택을 제공하는 등의 파격적인 정책도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공약들은 박서린 후보가 '인생의 진정한 행복은 남을 위한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봉사에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박 후보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박태선 원장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이러한 가치를 몸소 실천해왔으며, 희망행복나눔재단IO-WGCA의 이사로서 다양한 사회적 약자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고한실 박사의 자서전 출간 등을 통해 고한실 박사 기념사업을 진행한 경험은 박 후보가 갖
[예산.홍성=충남도민일보] 충남지역의 대학교수 및 분야별 전문가 33인이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예산군 양승조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순천향대 김학민 교수를 포함하여 혜전대 홍기운 교수, 한밭대 민병찬 교수 등 충남지역의 교수 및 분야별 전문가 33인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작금 우리 사회에서 불공정과 경제 파탄 등 엉망이 되어가는 사태를 보면서, 민족과 국가 그리고 미래를 위해 각계 분야를 대표하는 33인이 모여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로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지지 선언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전 충남도지사 양승조 국회의원 후보를 보면 정치인으로의 정체성과 진정성은 물론 덕목과 전문성, 실행 역량과 성과 창출 등 이 시대 ‘검증된 지도자’라는 관점에서 뜻을 모았다”라며 “진실과 정의가 왜곡되고 숨겨지는 이 정권에서 민족의 혼과 생명을 함께 해 온 양승조 후보의 출마는 후진적 지역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역사성과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살려 지역사회에 핵심역량과 더 큰 성장엔진으로서 교육자 대표 33인은 양승조 후보의 홍성·예산 국회의원 출마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이를 선언한다”라고
[홍성.예산=충남도민일보]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 후보를 응원하며 힘있는 5선 당선을 위한 주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 양승조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정세균 전 총리는 지난 30일 예산시장 거리유세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양승조 후보는 제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정치인이자 대표적인 양반 정치인으로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일 사람이다. 제가 보기에 충남에 양승조 후보가 당선되면 5선 국회의원이 된다. 도지사 경력까지 쌓아 지역 일꾼 수준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지도자 반열에 올라가 충청권 대망론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농업을 사랑하고 어르신들 잘 섬기는 그런 인물을 키우겠나, 버리겠나. 그 결정은 홍성·예산 군민들이 하는 것”이라고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 또한 예산이 고향인 허태정 전 대전시장은 이날 연설에서 “지난 개소식 때 장날마다 예산에 내려와 돕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왔다”라며, “제가 예산이 고향이라 누구보다 예산과 홍성을 사랑한다. 그 사랑하는 만큼 양승조 후보님께서 우리 주민들이 갖고 있는 30년의 한을 기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힘을 실었다. 양 후보는 “홍수가 발생했을 때
내일로미래로당이 26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지역 정치 지도자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권선택 전 시장의 사면 복권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두 분의 사면 복권을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 할 것을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반목과 증오의 정치를 종식하고 용서와 화해의 통큰 정치를 할수 있는 정당은 바로 내일로미래로이기 때문"이라며 "충청의미래당으로 시작한 충청중심의 정당이기에 총선을 앞두고 먼저 충청인들에게 인사와 호소드리고자 섰다"고 밝혔다. 내일로미래로당은 "4년전 '충청중심의 대통합의 정치'를 주창하며 탄생한 정당으로서 총선승리를 위해 9개 원외정당과 사회단체가 통합과 정책연대를 통해 결성된 전국정당"이라며 "망국적인 지역 갈등과 이념, 성별, 세대, 빈부격차 등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우리 모두 하나 되는 '대통합의 정치'를 추구한다"고 했다. 이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한사람에게 집중된 절대 권력이 얼마나 민주주의를 저해하고 나라를 병들게 하는가를 똑똑히 체험하고 있는 엄연한 현실 앞에 더 이상 주저하는 우를 범해서는 않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경영이 1인 통치가 아닌 우리 모두 함께하는
[정치=충남도민일보]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은 25일 오후 2시 도당사 회의실에서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홍문표, 이명수 공동 총괄선대위원장, 정진석 중앙당 선대위 충청권 총궐선대위원장, 충남 총선 후보자들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참석했으며 각 분야 선대위 위원장 및 위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총선 후보자들은‘공약실천 다짐 서약’의 시간을 갖고 후보 본인의 공약을 꼭 이행하겠다고 약속하며 총선 후보로서 마음을 다잡고 총선 필승의 의지를 굳혔다. 홍문표 공동 총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나라의 운명을 건 이번 총선은 우리가 일당백의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대한민국 국토 중심에 있는 충청남도가 이번 선거에서 이기면 다 이긴다는 사명감을 갖고 임해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명수 공동 총괄선대위원장은 “우리는 우리가 이겨야 하는 당위성과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미 잘 알고 있다. 이제 남은 기간을 전략적으로 어떻게 잘 활용해서 승리 할 것인가 하는 방법론을 고민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진석 중앙당 선대위 충청권총괄선대위원장은 “지금 이순간부터 남은 보름동안 남
[예산 홍성=충남도민일보] 양승조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대성황을 이뤘다. 3월 23일 양승조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인근 도로가 마비될 정도의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과 정세균 후원회장,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참석했다. 이외에도 예산 출신의 허태정 전)대전시장과 이정문 국회의원을 비롯해 노인회, 종교, 교육, 체육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개소식 축사에 나선 이해찬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양승조는 지난 지방선거를 딛고,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어 거물 정치인으로 일어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승조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양승조는 대한민국의 외유내강형의 대표 정치인”로 말하고 “이번에 홍성·예산 군민이 양승조를 밀어주면 도지사 출신의 5선 국회의원이 되어 국가를 이끄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이번에 당선되면 양승조는 충청 대망론의 중심인물이 된다”라며 “양승조를 크게 키워달라”고 호소했다. 양승조 후보는 개소식에 참석한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힘 있는 5선 되어 예산·홍성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세종=충남도민일보]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새로운 세종을 위한 선택, 변화의 시작입니다’라는 포부와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세몰이에 나섰다. 이 후보는 23일 오후 3시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통시민들과 각계각층의 경제전문가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빛냈다. 이날 개소식은 노인과 청년, 여성 등 ‘보통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각계각층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 후보는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는 톨스토이의 명언을 인용하며 세종시 출범 이래 세종시민들의 선택은 변하지 않았지만 이번 총선에서 만큼은 세종(을) 시민들과 새로운 히스토리를 쓰기 위한 하모니를 울리겠다고 다짐했다. 또 핵심공약인 남행북경(南行北經) 경제도시 프로젝트를 설명드리며 남쪽은 행정도시, 북쪽은 경제도시인 남행북경을 만들어 제2의 수도 세종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그는 이어 “이번 총선은 세종의 미래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로에 놓인 선거”라며 “변화는 삶의 법칙입니다. 새로운 세종의 미래를 위해 세종시민들의 변화에
(충남도민일보 / TV / 최희영기자) 김선우 전 복지 TV 사장이 3월 22일 영광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직접 방문해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치고, ‘새로운미래’ 소속으로 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공천받은 후보로서 이번 제22대 총선에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선우 후보는 등록 직후 기자회견에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느낀 책임감으로, 무너진 호남 정치의 복원과 기득권 정치 타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현재의 정치 상황은 공정한 경쟁과 정의로운 결과를 담보하는 호남 정치의 근본 정신과 거리가 멀다”며, “민주주의의 회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전통적인 호남 정치의 가치를 되살리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자신이 가진 복지와 문화미디어 콘텐츠 분야의 전문성 및 성공한 경영인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의 발전에 필요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 약속했다. “우리 지역은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실천력 있는 경영인 출신의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한 그의 비전과 전략을 강조했다. 다음 주에는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공식적인 출마 선언을 하며, 김
[세종=충남도민일보]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인재 유출을 최소화시켜 ‘대학생들이 꿈꾸고 머물고 느낄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21일 낮 12시 경 세종지역 대학생 10여명과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 대학생들은 청년 정책과 일자리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 후보에게 적극적으로 의견을 어필했으며 이 후보는 적극적으로 수렴해 정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이 후보는 지역 인재들이 세종에서 성장한 인재들이 유출되지 않고 둥지를 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에서 꿈꾸고 머물고 느낄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대화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대학생들의 최대 관심사는 일자리 아니겠냐”며 “같은과 친구들도 그렇고 대학생들은 양질의 일자리가 세종시에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역의 인재 육성은 세종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일이다. 대학생들이 꿈꾸며 살아갈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특히 올해부터 세종에 위치한 21개 공공기관에서 지역 인재 채용을 30% 비율로 높여 진행 하는데 앞으로 점진
[예산.홍성]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예산군 국회의원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양승조 후보는 “4선 국회의원과 4년간의 충남지사 시절 오직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용감하게 도전했고, 충심으로 노력했다”라며,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열망으로 그 어떤 과제도 피하거나 물러서지 않았다”라고 피력했다.계속해서 "4선의 국회의원, 도지사를 경험한 법조인, 정치인, 행정가로서 홍성과 예산의 발전과 함께 잘사는 세상,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저 양승조가 홍성과 예산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더 큰 일을 하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양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는 ▲농어업인의 소득보장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모든 영유아의 차별 없는 돌봄과 교육 기회 제공 ▲꿈비채 전국화 ▲대학교 무상교육 실시 ▲주4일 근무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한 지역 공약으로는 ▲국립공주대 예산캠퍼스 의과대학 설립과 대학병원 신설 ▲서해선-경부선 KTX 조속한 연결 ▲홍성역까지 수도권 1호선 전철 연장 ▲내포터미
[공주=충남도민일보] 박수현 후보는 21일 오전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김정섭(前 공주시장)은 21일 오전 9시경 공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박수현 후보를 대신하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 후보등록을 마쳤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의 중단된 발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변화를 갈망하는 공주시민, 부여군민, 청양군민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물러섬 없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후보는 지난 2022년 5월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 임기를 마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멈춤 없이 지역 곳곳을 방문해왔다. 그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빠짐없이 들어왔던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그간 유권자들께서 해주셨던 소중한 말씀과 의견들을 모아 공주, 부여, 청양의 발전을 위해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히며 "공주시민, 부여군민, 청양군민의 변화를 향한 열망을 담아 겸손하면서도 담대한
(충남도민일보 / TV / 이기삼 기자)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선우 전 복지TV 사장이 새로운미래 당으로부터 공천장을 수여받았다.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전남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없는 유일한 지역으로, 김 전 사장은 이 지역의 정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선우 전 사장은 "전남 지역에서 새로운미래 당의 공천을 받은 유일한 후보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역 의원의 교체율이 절반을 넘는 등 호남 전체가 변화와 교체의 바람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만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을 타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호남 정치의 부활과 공정, 정의, 상식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전 사장은 문화미디어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성공한 경영인 출신으로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해 과감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약력을 살펴보면, 김선우 전 사장은 영광초등학교, 영광중학교, 광주 서석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예산.홍성=충남도민일보]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예산군 양승조 후보는 ‘가칭 균형발전 촉진 3법의 제·개정’ 등 국가 차원의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14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선 국회의원이 되어 입법활동을 통해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국가 차원의 공약”이라고 자신의 정책을 소개하며, 법인세 지방 차등화, 예비타당성 기준 완화 및 면제, ‘혁신도시발전청’을 통한 혁신도시 지원 등의 국가정책을 공약했다. 첫 번째 ‘법인세 지역 간 차등화’ 정책은 전국 공통으로 적용되고 있는 법인세율을 지역의 낙후도에 따라 차등하여 감면한다는 정책이다. 양 후보는 이 정책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기업들이 지방으로 이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강력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예비타당성 기준 완화 및 면제정책’은 인구소멸 지역의 경우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이 우선돼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예타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재정투자가 이뤄지지 못한다는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제안했다. 양 후보는 “낙후지역 배려 관점에서 사업비 500억 원 이상에 대해 평가하던 것
[세종=충남도민일보]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세종시 장애인연합회 관계자들과 ‘평범한 내일’을 위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후보는 14일 오후 3시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장애인연합회에서 윤강일 세종 장애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등 1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후보는 장애인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장애인 지원현황을 파악하고 평범한 내일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간담회에서 윤 회장은 “장애인을 바라보는 따가운 사회적 시선을 바꾸는데 노력하고 장애인이라고 차별받지 않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 행복한 세종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세종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 후보는 기업과 연계하여 수의계약의 물품을 다양화 시키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의 시범 사업을 통해 세종시가 장애인을 비롯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금일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이나 불편사항이 없는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것 같다”며 “앞으로 유기적인 소통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다 함께 잘사는, 누구에게나 ‘평
[충남도민일보= 예산.홍성]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홍성군예산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청운대와 혜전대 인근 상가 및 원룸 임대업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고 민생 챙기기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승조 후보는 주민들의 민원을 접수하고 “지방대학은 경제와 문화, 복지 등 지역 생활 터전의 구심점이다. 지방대학이 무너지면 지방의 인재가 수도권으로 유출되고 지방공동화가 발생, 국가 균형발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지방대학의 위기 극복 방안, 대학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역과 상생·협력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지역대학의 주요 현안인 지역인재 유출과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대학-지자체 협력 기반 지역 연계 사업 유치, 교육부의 지역 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사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주민 대표 임혜숙 씨는 “청운대가 지방에서 최초로 인구 과밀지역인 인천으로 신설이 아닌 이전을 하면서 지역경제가 무너졌다”라며 “청운대가 최근 학칙을 바꿔 간호학과를 제외하고 1학년 학생들은 1년간 홍성캠퍼스에서 수업을 받고 2~4학년은 인천캠퍼스에서 수업을 받도록 편법으로 운영하는 상황”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양승조 국회의원 후보 ‘필승’ 캠프는 지난 2일 선거사무실에서 캠프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박선의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성평등 인식개선 및 성인지감수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인식하지 못하는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과 편견을 점검하고 성차별적인 언행과 의식에 대해 되돌아보며 개선할 부분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진행됐다. 이날 성평등교육에 참여한 선거캠프 관계자들은 “그동안 지녔던 편견을 깨고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해준 교육이었다”라며 교육에 대해 만족함을 표했다. 박선의 강사는 “선거캠프에서 성인지감수성교육을 자발적으로 시행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고 존중하려는 태도를 학습하고 배워나가는 시도는 매우 주목할 만한 일이다”라고 칭찬했다. 양승조 후보는 “성평등 문제는 진영 논리가 아니라 국가가 지켜야 할 헌법적 가치로, 어느 분야도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계층과 분야를 위한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아울러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성차별·성폭력 발생 근절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선거캠프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