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유치원 교직원의 전문성과 통찰력, 그리고 미래 교육을 이끄는 역량 강화를 위해'2025 유치원 교직원 역량 강화 원격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직원이 자기 성장을 지속하고, 유아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자기 주도적 학습 태도 형성과 전문성 향상을 핵심 가치로 삼아,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성찰과 실천으로 연결되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누구나 편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 원격 연수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 과정 비대면 연수로 진행되며, 참여 대상은 유치원 교사,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시·기간제 강사, 유치원 관리자 및 교육전문직 등이다. 연수 신청은 해당 연수 기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며, 개인당 최대 3과정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연수 과정은 총 8개로, 교직원의 심리적 회복과 자율적 성장을 돕는 자기관리·상담 과정, 창의성과 감수성을 자극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시대 흐름에 대응하는 미래 대처 및 인문 교양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정보원 정보영재교육원은 4월 26일 대전교육정보원정보영재교육원 재학생 가족 56명을 대상으로 SW·AI 체험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정보영재교육원 재학생 가족이 함께 SW·AI를 체험함으로써 학부모들에게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을 홍보하고 가족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으로 기획됐다. 이번 체험교육은 (초등) AR, 디자인, 음악 제작을 통한 꿈 표현하기, (초등) 게임으로 우리 가족 대통합, (중등) 코딩드론부터 생성형 AI까지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각 활동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배우며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중등 과정에서는 드론의 구성 원리와 기본 비행 동작을 익힌 후, 드론을 직접 프로그래밍하여 장애물을 피해 조종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드론 코딩을 통해 추상적인 코딩 개념이 현실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직접 확인하며 디지털 감각을 깨웠는데, 체험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코딩한 대로 드론이 정확히 움직이니까 정말 신기하고 뭉클했다.”며, “원리까지 이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인문, 사회, 과학, 미술, AI, SW, 메이커 등 실생활의 다양한 영역과 수학을 연계하는 찾아가는 융합수학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수학문화관 찾아가는 융합수학체험교실은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학교의 동아리 또는 학급으로 찾아가 5월 9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20회 운영된다. 찾아가는 융합수학체험교실은 창의융합 교구를 활용하여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다양한 상상을 구조화하여 표현하면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2025년에는 융합수학 관련 분야에 전문성 있는 강사가 신청 학교의 동아리 또는 학급으로 직접 찾아가 실생활의 다양한 영역과 수학을 연계한 활동형 수업을 운영하며 학생의 미래 핵심 융합 능력을 신장시킨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학생들이 대전수학문화관 찾아가는 융합수학체험교실을 통해 미래 지식 산업 분야에 더욱 필요한 창의융합형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융합수학체험교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어린이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도서관 방문 이용자를 대상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5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보도블럭을 꾸며볼 수 있는 ‘쓱싹쓱싹 분필 놀이’, 사서 선생님이 직접 풍선 강아지를 만들어 선물하는 ‘귀욤귀염 풍선 강아지’ 등 5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 기간에 산성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면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운 경험을 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행복한 도서관, 책과 체험이 가득한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26일, 2025년 대학생상담멘토링‘마음길잡이’발대식 및 결연식을 실시했다. 대학생상담멘토링‘마음길잡이’는 대전동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대학(원)생 멘토가 1대1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경험을 통해 멘티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학생상담멘토링 ‘마음길잡이’는 대전지역 내 대학(원)생 멘토 8명과 동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 멘티 8명으로 활동을 진행한다. 발대식 및 결연식에는 대학(원)생 멘토 8명과 초·중학교 학생 멘티 8명이 참석하여 멘토 위촉장 수여, 멘토와 멘티 간 친밀감 형성을 위한 문화 체험활동, 안전한 멘토링 활동을 위한 멘토 교육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다가오는 5월부터 11월까지는 개인 상담, 문화 체험활동 등 개별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멘티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향상 등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생상담멘토링 발대식 및 결연식에 참여한 대학생 멘토는“멘티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멘토가 되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꼈고, 문화 체험활동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위(Wee) 센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위(Wee) 센터 교육실에서 소속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수퍼비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퍼비전은 상담에 대한 이론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사례를 통해 지도와 조언을 받는 과정이다. 미디어 플랫폼의 영향력 확대와 코로나19 이후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들의 심리적 지원을 담당하는 전문상담교사들의 역량 강화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 위(Wee) 센터는 매년 수퍼비전을 실시하여 전문상담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위(Wee) 센터 수퍼비전은 조성근 교수(충남대학교 심리학과)를 수퍼바이저로 초빙하여 심리검사 사례 발표, 질의응답, 자문 순서로 이루어졌다. 심리검사의 세부 절차와 이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해석 및 분석을 실제 사례를 통해 다루며, 심리검사 과정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높이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사례를 발표한 박유미 전문상담교사는“심리검사 과정에서 발견된 개선점들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검사 결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5학년도 학교스포츠클럽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025학년도 학교스포츠클럽 지원 사업을 통해 초·중·고 총 304개 학교가 선정됐으며, 약 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학생들의 운동 능력과 건강 향상을 돕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운영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학생들의 운동 기량을 고려한 수준별 교내스포츠클럽 활동,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두런두런(Do learn Do learn) 프로젝트, 입시에 힘들어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고교스포츠클럽 활동 지원, 학생·교직원·학부모와 함께하는 에듀원(Edu-One) 스포츠클럽 운영으로 신체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특히, 토요스포츠클럽(토스) 리그, 우리마을스포츠클럽(洞Go同樂) 운영으로 학교 간 스포츠활동 교류 및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통해 대전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학교스포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4월 29일 공·사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4년 교육부에서 개발한'방과후 과정 담당인력 역량강화 연수'자료 중 소통과 협력, 유아의 행동 특성 이해와 지도 방안, 방과후 과정 환경구성, 유아 주도적 놀이가 가득한 방과후 과정 운영 등 핵심 내용을 컨설팅 형식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또한, 2024년 대전시교육청 방과후 과정 프로그램 개발 자료인'유아의 기초체력 형성과 신체활동 프로그램'현장 활용 방법을 안내하여 주변 환경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 활용과 유아와 교사가 함께 놀이를 통해 기초체력 증진과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하도록 연수를 실시한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유치원 방과후 과정 정책 변화에 따른 국가시책 사업‘맞춤형 방과후 과정 활성화 지원을 위한 유치원방과후지원센터 운영’주관교육청으로서 교육부와 16개 시‧도교육청 및 위탁기관인 육아정책연구소와 협력하여 유치원 방과후 과정 특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2일부터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놀이 축제 ‘제9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얘들아, 놀자!’를 주제로 운영되며,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하고 풍성한 놀이 프로그램 67종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한마당 플랫폼도 구축하여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체험마당, 인성마당, 어울림마당, 참여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50종의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마당,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15개의 부스를 운영하는 인성마당, 또한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공연과 단체놀이로 구성된 어울림마당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참여마당은 놀이 한마당의 테마를 안내하는 주제관, 신체 활동존 및 이벤트존을 통해 놀이 한마당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더욱 즐거움을 선사하고, 놀이 한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2025 어린이날 가족 초청 안전체험교육' 행사를 지난 4월 26일에 개최했다. 안전체험교육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스스로를 지키는 세종 어린이’를 주제로 유아(5세 이상)와 초등학생 가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주요 행사 내용은 ▲4D 안전 체험(교통, 지진) ▲화재 대피 및 소화기 사용법 ▲항공 및 선박 사고 체험 ▲풍수해 대비 체험 ▲신변안전 교육 등이다. 또한, 행사는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장식 포토존, 오페라 음악회 및 버블쇼 공연과 체험형 장애물 에어바운스 놀이터 운영으로 안전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하여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장 전역에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철저한 안전 관리를 실시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보호자 동행으로 간편한 복장과 운동화 착용 등 사전 안내된 유의 사항을 철저히 지키면서 안전하게 진행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음악 감상과 힐링 캠핑, 야경 투어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세종시의 낮과 밤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는 첫 번째 밤마실 주간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린 ‘4월 밤마실 주간’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밤마실 주간에는 세종낙화축제를 전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세종시 곳곳이 밤늦도록 시민들로 북적였다. 첫날인 25일 세종음악창작소에서 열린 ‘바이닐 스튜디오’에서는 시민들이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중 하나인 ‘버스커 버스커 1집’의 LP음반을 감상하며 아날로그 감성에 물든 밤을 보냈다. 특히 바이닐 스튜디오에는 지역 청년 양조업체 ‘사일로 브루어리’가 참여해 세종의 쌀과 과일로 만든 막걸리를 제공하며 의미를 더했다. 최종담 사일로 브루어리 대표는 “관객들에게 청각뿐 아니라 미각까지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취지로 저희 제품을 선보였다”며 “직접 참여해보니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료를 즐기면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1일부터 11월 28일까지 관내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44개소를 대상으로 시민의 안전한 복지환경 조성과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안전점검 및 방역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방 ▲전기 ▲실내공기질 ▲시설물(건축물) 안전점검 ▲감염병 및 해충 방역 등 총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각 기관의 시설 특성과 요청 사항을 반영하여 분야별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다. 특히, 올해는 시설물(건축물) 점검을 통한 재난지원 분야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매년 추진해 온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시설 운영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가 연계를 통한 맞춤형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명희 사회서비스원장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중요한 복지 인프라”라며 “이번 안전점검과 방역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달 3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03회 세종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 ‘꿈꾸는 아이들, 미래를 여는 세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먹거리(푸드)트럭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 주제 표어는 아동친화도시 비전에 맞춰 시민 공모를 진행, 심사 후 선정·사용해 어린이날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무대에서는 ▲캐리와 친구들 싱어롱쇼 ▲신기한 마임 퍼포먼스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 공연 ▲청소년 댄스 공연 등이 열린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챌린지-런 에어바운스, 반짝반짝 테크런, 스포츠 에어바운스 3종 등 신나는 어린이 놀이터가 마련돼 무료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소방 안전체험, 전통놀이체험, 키링·슬라임 만들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한글 BRT 정류장과 한글 포토존 등을 운영해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비전을 홍보할 계획이다. &n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대상별 역량 강화 워크숍을 총 3일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의 운영교 담당교사 연수를 시작으로 28일에 한국어 강사 워크숍과 29일에 다문화언어 강사 워크숍으로 이어지며, 각 대상의 역할에 맞는 전문성 제고와 현장 적용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초 31교, 중 6교, 고 4교, 총 41교)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각 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담당교사와 맞춤형강사(한국어강사, 다문화언어강사)의 수업 역량과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 사례 ▲한국어 강사의 역할, 생활교육 및 수업 사례 ▲다문화언어 강사의 역할, 생활교육 및 수업 사례 등에 대한 강의와 토의로 구성됐으며, 우수 사례 공유 및 질의 응답을 통한 수업 나눔 형식으로 진행된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한국어강사는 “이주배경학생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한국어를 습득할 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교육분야 전반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충청북도교육청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오는 7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언제나 청렴! 어디서나 청렴!'을 부제로 일상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있는 도내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공모 분야는 ▲시(詩) ▲포스터 ▲숏폼영상으로, 올해 숏폼영상 분야를 신설했다. 숏폼영상 분야 신설은 MZ세대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콘텐츠 형식을 반영해 참가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확산가능성을 높인 것으로 틱톡(TicTok),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작품은 1차 지역별 교육지원청 심사와 2차 본청 심사 등 철저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최우수, 우수, 장려 총 30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교육감 상장을 수여한다. 시(詩)‧포스터 우수작품은 충북교육청 사랑관 내 청렴 갤러리에 상시 전시될 예정이며, 숏폼영상 우수작품은 청렴 교육시 활용될 예정이다. 안병대 감사관은 “이번 공모전에 참신하고 개성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가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8일, 시에 따르면 4월 14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2025년 상반기 시내버스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중대한 결함 없이 모든 차량이 무사 통과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하차문 감지기, 저상버스 리프트 등 17개 항목을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총 1,004대의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철저하게 이뤄졌다. 점검은 대전시, 대전시버스운송사업조합, 대전지역버스노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31명의 합동 점검반이 18개 시내버스 기점지를 순회하며 현장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차문 끼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차문 압력감지기 작동 상태, ▲교통약자 편의를 위한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 여부 등 핵심 안전장비에 대해 집중 점검이 이뤄졌으며, 실제 작동 상황까지 꼼꼼히 확인했다. 점검 결과로는 ▲CCTV 오작동, ▲자격증 게시 미흡, ▲장애인 하차벨 불량 등 경미한 사항만 발견돼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그 외 사항은 업체에서 보완 후 시에서 그 결과를 재점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