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소방본부는 2019년부터 5년간 추진해 온 대전시 주택 25만여 가구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이 완료됨에 따라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사후 관리 인력풀을 25일부터 운영한다. 사후관리는 주택용 소방시설이 보급된 주택에 대해 소화기를 추가로 보급하거나 단독경보형 감지기 불량·오작동 발생 시 교체해 주는 사업이다. 소화기 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보급이나 교체가 필요한 가정에서는 관할 소방서에 신청하면 의용소방대원이 가정을 방문하여 해당 소방시설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주택용 소방시설의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대시민 소방 안전 서비스를 향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3대 30년 전통 음식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3대 30년 전통맛집’ 책자와 이북(e-book)을 발간했다. 이번 맛집 책자는 3대 30년 이상 자리를 지켜온 음식점 30곳을 대전시 인증 전통맛집으로 지정하여 대표 메뉴와 사진, 전화번호, 영업시간, 주차 여부, 휴무일, 위치도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쉽고 간편하게 업소별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구별로 가나다순 목차를 수록하고 대전 지도를 배경으로 30개 업소를 위치에 맞게 업소명과 쪽수를 함께 기입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도왔다. 특히 각 음식점별로 인터뷰 내용을 수록하여 전통맛집만의 강점을 부각하고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책자는 대전지역 관광안내소 및 주요 호텔 등에 배포됐으며, 대전시 홈페이지 ‘대전의 맛'에서 이북(e-book) 무료 열람 및 pdf 파일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책자 외에도 SNS, 홍보 동영상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이번 3대 30년 전통맛집 책자 발간이 대전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음식점 이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소방본부는 지난해 총 37만 6,082건을 신고접수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1,030건으로 약 1분 24초마다 1건을 처리한 수치이다. 화재·구조·구급 및 기타 안전 관련 신고로 인한 총 긴급 출동 건수는 16만 2,467건(32.18%)으로 전년 대비 약 1%(1,819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화재 관련 신고 건수는 10,136건으로 전년 8,906건 대비 약 14%(1,230건) 증가했다. 기타 비긴급 출동 건수는 21만 3,615건(67.82%)으로 작년 20만 2,636건 대비 약 5%(10,979건) 증가했으며, 병원 안내 등 의료상담이 6만 7,087건(17.8%), 일반안내 6만 3,229건(16.8%) 순으로 접수됐다. 또한, 최다 신고 시간대는 09시에서 10시 사이 2만 4,096건(6.41%)이고 최소 신고 시간대는 04시에서 05시 사이 6,762건(1.8%) 이었다. 한편, 소방본부는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첨단기술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공모”과제에 선정되어 인공지능 기반 번역 알고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1월 15일 월요일 부터 19일 금요일 까지 중・고등학교 수학교사 16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수학 직무연수’를 30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 수학 교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수학'(선택 중심 교육과정 중 진로 선택)에 대한 교수․학습 역량을 함양하여, 학생들이 인공지능 관련분야에서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예측과 최적화의 이해 및 실습, 오렌지(orange) 활용 데이터 분석과 모델링, 텍스트 및 이미지 자료의 표현․처리․분류 등 인공지능 수학 교과목 관련 과정, 융합인재를 위한 전지적 창의시점, 지능정보화사회에서의 AI와 수학의 올바른 이해 및 인공지능 수학을 활용한 탐구법 등 인공지능 수학 관련 특강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특히 실습 위주의 강의를 통해 인공지능을 직접 구현해 보는 기회를 갖고, 인공지능과 윤리 및 ChatGPT 활용, *라이프로깅(Lifelogging)으로 톡톡(Talk) 튀는 매쓰버스(Math-verse) 등 인공지능 수학의 활용 사례를 통해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월 3일, 4일 이틀간 초등학교 152교에서 실시한 예비소집에 미응소한 아동들에 대해 소재․안전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기준 1,063명의 미응소한 아동 중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2017년생 아동은 13명으로 파악되었고, 이 중 6명은 이미 수사 의뢰하였으며 나머지 아동에 대하여서도 향후 수사 의뢰를 계획하고 있다. 각 학교에서 예비소집 미응소한 아동을 대상으로 유선연락, 가정방문, 출입국사실 확인 등의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재 및 안전을 확인한 결과, 미응소 사유는 취학면제, 취학유예, 전출예정, 해외출국 등이 많았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학교에서는 미취학 아동들의 신속한 소재·안전 확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으며, 오는 3월 4일 입학일까지 미취학 아동들의 소재 및 안전 확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소방본부는 15일과 26일 구급교육센터에서 구급대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중증응급환자 응급처치 특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상황에 맞는 응급처치를 숙지하여 구급대응능력 향상과 응급환자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심정지, 중증외상, 심·뇌혈관 환자 평가방법, 수액처치 및 산소요법 등 현장과 병원 이송단계에서 주의해야 할 내용이다. 전문강사(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119구급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중증응급환자의 생존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12일 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시중구의회와 함께 부사동에 위치한 한밭체육관을 방문해 주변 현장을 점검했다.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국민의 힘, 중구3)은 현장을 둘러보며 부사동 한밭체육관 뒷길 지역은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주변 시설물이 낙후되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는 지역임을 지적했다. 이어 한밭체육관을 이용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관계기관들과 협의해 베이스볼드림파크 준공에 맞춰 후문 이면도로 경계석을 철거 후 주차공간을 확보할 것과 주변의 낙후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치워 낙후된 주택 환경을 개선할 것을 적극 요청했다.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국민의 힘, 중구3)은“앞으로도 복지환경위원회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대전시민을 위한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4년을‘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위해 거침없이 비상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시장은 15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열린 신년 브리핑에서 “2024년은 민선 8기 2년의 반환점의 해로서 외부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창출을 견인해야 하는 중요한 해이다”라고 강조하며 “작년까지 숙원사업 해결 등 대전시정을 바로잡고 대규모 국책사업을 유치하여 미래 성장의 토대를 다졌다면, 올해부터는 민선 8기 시정을 본격화하여 대전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1년 6개월 동안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선정 ▲방위사업청 대전 시대 ▲연구산업진흥단지 지정 ▲국가 우주산업클러스터 포함 ▲대전 0시 축제 부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총사업비 협의 완료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가속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 ▲대전하수처리장 시설 현대화 사업 착공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시작 ▲국민안전체험시설 건립 ▲2년 연속 4조원 규모 국비 확보 ▲머크사 등 45개 기업 투자유치 ▲대전천 통합사업 등 국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가 한 해 동안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연말인 4분기 민원 건수가 크게 감소했다. 대전시의회가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진정 민원 등의 처리결과를 집계한 결과, 2023년 4분기 접수된 민원은 총 35건에 이른다. 2022년 4분기(57건) 대비 22건(약 38%) 감소했다. 대전시의회는 관련 기관과 협력해 현장과 사실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갈증을 적극 해소하는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다. 2023년 4분기 민원 주요 내용은 주택가 소음‧흡연, 전세 사기, 시내버스‧택시 불친절, 신호등 시간 조정, 복용동 승마장 이용 불편, 학생 폭행 사건, 쓰레기 처리, 소음 등이다. 민원을 의회 상임위원회별로 분류하면 산업건설위원회 11건, 복지환경위원회 10건, 행정자치위원회 5건, 교육위원회 2건이다. 민원 발생 자치구별로는 대덕구 4건, 동구 4건, 서구 7건, 유성구 11건, 중구 9건이다. 이상래 의장은 “현장을 찾아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대안을 고심함으로써 대전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계속 펼쳐가겠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새해 첫 브리핑에서 청년부부에 대한 결혼장려금 지급을 조기 시행하고, 2세 영아 대상으로 대전형 부모급여를 신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 신혼부부가 살기 좋은 대전’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발표한 '하니(HONEY) 대전 프로젝트'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책들을 보완 구상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우선, 청년들의 결혼을 권장하기 위해 전국 특·광역시 최초로 청년부부에게 최고 500만원을 지원하는 결혼장려금에 대하여, 지급대상을 당초 내년 1월 1일 이후 결혼하는 부부에서 금년 1월 1일 이후 결혼하는 부부로 변경해 1년 앞당겨 시행한다. 대전시는 통상 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른 중앙정부와의 협의 절차로 인해 내년도 시행을 계획했으나, 청년부부들이 결혼 시기를 늦추거나 혼인신고를 미루는 등의 문제점이 예상됨에 따라, 최대한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쳐 결혼장려금 지급을 조기 시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금년 1월 1일부터 행정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에서는 겨울방학 테마형 수학체험캠프 '탐구놀이 미래 교실'을 1월 9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수학체험캠프는 대전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참여 가능하며 학년 군별로 3기와 4기로 나누어 운영된다. 지난 12월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에서 예약을 통해 각 기수당 20명씩 총 12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초등학생은 (초 3, 4), (초 5, 6)으로 학년 군을 나누어 3기는 1월 9일부터 10일까지, 4기는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오전 또는 오후로 나누어 2회씩 진행한다. 중학생은 무학년제 종일 프로그램으로 3기와 4기가 각각 1월 16일과 17일에 진행한다. 이번 캠프 프로그램은 관내 현직 초·중등 교사로 이루어진 대전수학문화관 인력풀 강사가 학년 군에 맞게 다양한 주제로 운영한다. 초등학생 프로그램으로 3D 우봉고 GO! GO! GO!, 몬드리안 작품 만들기, 황금비와 황금각, 미술 속 수학, 레고 스파이크 에센셜을 활용한 북극탐험, 레고 스파이크 에센셜을 활용한 놀이터 만들기가 진행되고, 중학생 프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의 독서 흥미 제고 및 독서 인문 소양 강화를 위해 '산성에서 놀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전래놀이를 즐겨보는 ‘전래놀이랑 놀~자’, 페트병 뚜껑 재활용 키링과 캐릭터 석고방향제를 만들어보는 ‘꼼지락 산성공방’등 9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1월 15일 10시부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강좌당 10명씩 선착순으로 선정하게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겨울방학 맞춤형 독서 융합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독서 활동을 경험하고 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2023년도 운영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만족도 조사는 대전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주력 운영 프로그램인 학습 상담 및 코칭과 학습 바우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6월부터 12월 사이에 개인별 프로그램 종료 후 순차적으로 실시됐으며, 두 프로그램 모두 만족 이상 응답률이 98%를 넘었다. 대전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개별 특성에 따라 학습&상담 전문가와 연계하는 학습 상담 및 코칭, 전문 심리 상담․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학습 바우처를 연계하여 학습동기 강화, 집중력 향상 등 학습부진 해소를 위한 1:1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연중 지원함으로써 배움과 성장의 기초를 다독이고 있다. 2023년에는 학습컨설팅, 학습 상담 및 코칭, 학습 바우처, 학습표준화검사, 학습전략특강, 배움동행 학습캠프, 학부모 학습상담 서비스를 서부 관내 초등학교 60개교 743명, 중학교 35개교 829명(총 95개교 1,572명) 지원했다. 맞춤형 지원을 위하여 요원 역량 강화 연수 7회,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잔류농약 기준치 초과 농산물 26건을 폐기 조치하는 등 농산물 분야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지난해 오정·노은 도매시장 내 농산물 2,807건과 전통시장, 대형마트, 학교급식 공급업체 및 로컬푸드 직매장 등 다양한 경로로 유통되는 농산물 873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시행했다. 이 결과 26건이 폐기 조치됐고, 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농산물은 식약처 홈페이지에 즉시 공개, 부적합 농산물은 바로 압류·폐기했다. 또한 도매시장 반입금지, 과태료부과, 행정지도가 이뤄졌다 적발된 주요 부적합 농산물은 ▲아욱(4건) ▲상추, 쑥갓, 치커리(각 3건) ▲근대(2건) 등 이었으며, 기준을 초과한 농약은 ▲플룩사메타마이드(8건) ▲오리사스트로빈, 카벤다짐, 페니트로티온, 펜디메탈린, 플루벤디아마이드(각 2건) 등이었다. 연구원은 올해에도 부적합 빈도가 높은 농산물을 중심으로 농산물 도매시장 경매 전·후 농산물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신용현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국내 유통되는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시민 소통과 숙의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제안가와 함께하는 O2O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대전시소’는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정책제안 플랫폼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여 시민이 원하는 시정을 만들어 나가는 소통 창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일상공감 시민제안가'는 일상생활 속 뛰어난 관찰력으로 아이디어가 많고, 공공활동의 가치를 이해하는 능동적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O2O프로그램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라는 콘셉트로 공간 제약 없이 쉽게 접근해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과 수렴된 정보와 영감을 바탕으로 시민의 자유로운 발산을 유도하는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시민제안가가 선정한 관심 정책 분야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하는데, 1월은‘복지 분야’, 2월은 ‘환경분야’에 대해 진행한다. 1월 20일 온라인 교육에서는 이원재 경제평론가와 함께 복지분야의 보편적 맥락 이해와 관련 지식을 다룰 예정이고, 1월 27일 오프라인 워크숍에서는 지역전문가와 시민들이 만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024년도 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6개월 이상(2024.1.26.기준) 대전시에 거주한 개인 또는 대전시 소재 단체 소속이면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 전국대회 상위 1, 2위 입상자 등은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마이스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1월 26일까지 할 수 있으며, 추가 서류(추천서 등)는 참가원서 접수 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ㅇ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 사무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직업능력개발부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직종별 1~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및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8월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전시 대표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