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4일 대전시청에서 웹툰학과가 있는 관내 4개 대학과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 및 웹툰 공동캠퍼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김대성 대덕대학교 총장 ▲남상호 대전대학교 총장 ▲이희학 목원대학교 총장 ▲김욱 배재대학교 총장 등 4개 대학교 총장이 참여했다. 이들 학교는 연간 250여 명의 웹툰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협약기관들은 앞으로 ▲대전 웹툰 IP 첨단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 상호협력 ▲웹툰 산학 공동캠퍼스, 잡페어, 공모전 등 대전 웹툰 인력양성 협력 ▲대전 웹툰 산업 발전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유치 협력 등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성문기 (사)한국만화웹툰학회장, 서범강 (사)한국웹툰산업협회장, 김병수 (사)대전만화연합 회장, 대전 4개 대학 웹툰학과 교수 등 협회·학회 관계자가 참석하여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웹툰인피니트어워즈, 대전국제웹툰잡페어, 전국청년웹툰공모전 등 산학관 협력사업에 관한 간담회도 진행됐다.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는 웹툰 기업·예비창업자 입주공간,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4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개최된 한국-루마니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5주년 기념 문화관광예술 교류 전시회인‘Just` Dream’에 참석해 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Cezar-Manole Armeanu) 주한 루마니아 대사를 비롯한 니쭐레스쿠 빌질(Nitulescu Virgil) 루마니아 국립 농민박물관장,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루마니아의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전과 루마니아의 관계가 한층 더 돈독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에서 교류가 더욱 확대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대전시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는 대전시 자체 지원 사항과 지원 시기, 피해자 개인회생 문제, 청년 피해자 주거 대책 및 추가 피해자 예방 대책 등 피해자들의 요구사항을 종합해서 건의했다. 이장우 시장은 “피해자분들의 고통에 공감한다”라며 “전세사기 피해는 여러 상황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피해자 지원을 위한 법안 개정, 국가적 지원 대책과 제도 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오늘 제시된 건의 사항을 하나하나 들여다보고, 피해 예방을 위한 임차인 보호 조례 제정도 서두르겠다”라며“ 대전시에서 결정하기 힘든 문제는 국가와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지부장 서용원)는 피해사례 방지를 위해 대전 전세사기 피해사례집 발간에 사용해 달라며 1천만 원을 대책위에 전달했다. 대전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전세사기TF팀에서 전세피해지원센터로 조직을 확대하여 옛 충남도청에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는 24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전세사기피해자 간담회에서 대전시 전세사기 피해사례집 발간에 써달라며 대전전세사기피해자대책위원회에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 갑천이 2024년도 신규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UNESCO Ecohydrology Demonstration Site)으로 선정됐다.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IHP) 한국위원회는 24일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전 갑천과 울산 태화강을 시범유역으로 선정‧발표했다. 전 세계 26개국 37곳이 시범유역이다.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은 지구적 물 위기를 극복하고 생태수문학적으로 우수한 하천을 전 세계에 알려 관리기법과 지역 간 기술 이전 기회를 도출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해마다 지정하는 유역이다. 대전시는 생태학적으로 우수한 갑천 구역 내 3개소(▲노루벌 구간 ▲국가습지 보호구역 ▲금강 합류지점(맹꽁이 서식지))에 대해 2022년 11월 유네스코에 제안서를 제출했고, 약 14개월 만에 전문가 심사단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전문가평가단은 대전 갑천(3개소)이 생태적·환경적으로 우수하고, 생물의 다양성과 각종 조류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이번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선정으로 갑천 노루벌의 생태적 우수성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 이애란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24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에게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1월 24일 전라북도순창교육지원청 학력지원센터 담당자들이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우수한 운영 노하우(Know-how)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자들은 동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및 시교육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담당자들과 정보를 나누고 각 센터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운영 프로그램 소개, 학습 검사와 추후 상담 및 연계의 구체적인 진행 절차, 느린 학습자 및 읽기 곤란 학생의 진단 방법과 지원 과정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양측 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한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학생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고, 질의와 응답을 통해 세부적인 절차와 방법을 주고받았다. 전라북도순창교육지원청 학력지원센터 파견교사는 “대전시교육청의 ‘모든 아이가 함께 성장’을 지원하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프로그램을 자세히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우리 센터에서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우수한 프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올해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는 정책과제 발굴에 힘을 싣는다. 대전시는 24일 대학, 정부기관, 출연연, 기업 등 13개 기관과‘대전 스마트농업 허브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농업 육성 및 확산·고도화를 위해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충남대학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주)넥스트온, (주)쉘파스페이스, (주)에이팩, 농업회사법인 유엔케이(주), 로쏘(주)성심당,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등 스마트농업 관련 민・관・학・연 핵심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기관들은 도심 공실, 폐쇄 지하보도 등을 활용한 도시재생형 스마트팜과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고부가 스마트농업 실증모델 개발, 대전형 스마트농업 첨단산업밸리 조성,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스마트팜 기술 실증·이전, 농업계 학교 실습농장, 인큐베이팅 교육 지원, 청년농 인재육성, 스마트팜 생산 농산물의 판로, 소비 촉진,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전열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설 연휴 이용객이 급증하는 동절기를 맞아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안전점검은 28개 전통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11일부터 화재알림시설, 전기·소방·가스설비에 대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소방서, 점검업체 등 분야별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운영중으로 2월 8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화재알림시설 점검은 개별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서, 점포주, 상인회에 화재 신호가 자동 통보되는 감지기․수신기․중계기․속보기 등에 대한 작동기능 위주로 점검한다. 전기설비 분야는 2023년 3,464점포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진단 결과 부적합 등급(E등급) 판정을 받은 173점포를 중심으로 이행 사항을 확인하고 조치를 독려할 계획이다. 시는 부적합 등급 점포에 대해 지난해 11월 개선명령 조치를 한 바 있다. 소방시설은 화재보험협회의 소방시설 점검에서 개선 권고를 받은 11개 시장 24건에 대해 개선 권고사항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가스시설은 노점상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전기 화재사고 예방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병철(국민의힘, 서구 제4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지방자치법'제49조에 따라 지방의회는 연 1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행정사무감사는 대전시의회가 대전시와 시교육청 정책 전반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위해 시민에게 위임받은 권한을 행사하는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핵심이다. 그동안 일각에선 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채 형식적인 행정사무 감사라는 비판이 있어왔다. 이번 조례안은 '지방자치법'전부개정 이후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함께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근거를 두면서 지방의회 역량강화는 물론 의원의 전문성이 강화됐지만 법 개정 초기 단계 운영의 한계점이 지적되고 있어 안정적인 제도 정착에는 시일이 소요될 것이라는 문제점에서 발의됐다. 조례안은 '지방자치법'제49조 및 동법 시행령 제41조에 따라 지방의회의원은 감사 또는 조사에 사무보조가 필요한 경우에는 지방의회 사무직원의 보조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한 상위법에 근거하여 행정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와 한국센서산업협회는 24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SC컨벤션센터에서‘양자 센서 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 전통적인 센서 기업을 양자 센서 기업으로 확장하고 지역 센서 기업에 양자 기술의 중요성과 발전 가능성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양자산업생태계 활성화 방향(김영희 센터장/NIA) ▲양자센서 산업 생태계 활성화(고영호 선임/ETRI)를 주제로 한 강연과 ▲양자센서 활용과 사업화 관련 사례(곽승환 대표/GQT코리아)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양자센서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이 펼쳐졌다. 토론에는 앞선 발표자 3명과 함께 정태영 대전시 전략산업반도체과장, 송진동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단장, 김태웅 SKT 매니저, 윤상준 ㈜마이크로인피니티 사장, 김희연 나노종합기술원(NNFC) 책임연구원이 참여했으며, 양자센서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양자센서는 ▲의료(혁신적인 진단 및 이미징 기술의 개발에 적용) ▲자율 주행(센싱 기술 향상을 통한 안전성과 차량의 자율 주행 능력을 향상) ▲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QR코드 다국어 메뉴판을 제작하여 해외 유학생 밀집 지역인 유성구 온천2동과 동구 자양동 식당 60개소에 무상으로 배부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식당에서 메뉴를 주문할 때 불편함을 덜어주고 외국인 밀집지역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다국어 메뉴판을 제공받은 식당에 방문하여 탁자에 부착된 QR코드 메뉴판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음식 메뉴에 대한 설명이 4개 언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로 제공된다. 이 가운데 원하는 언어를 선택해 보고 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박혜강 대전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은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매년 천여 명 이상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라며 “늘어나는 외국인 주민들의 생활편의 제공과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외국인 주민 민원 및 법률 상담, 무료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어교실, 운전면허교육, 취업컨설팅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매년 세계인 어울림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22일 충남 서천군 전통시장 대형화재 발생과 관련하여 관내 전통시장 2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감지기, 비상소화전함 등 소방시설을 긴급 점검하고 소방출동로 현지 확인 및 가상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설 명절을 대비하여 화재예방대책 추진과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의용소방대 야간 순찰 등 화재 예방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는 우리 고유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월 3일 10:00~12:00, 가족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예절 체험을 학생 및 학부모, 조부모를 대상으로 가족 단위 30여 명을 모집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설맞이 체험마당'에서는 세배하는 법과 새해 인사말, 우리 옷(한복) 바르게 입는 법, 차례상 차리기 실습 등의 프로그램과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체험인 삼색 영양갱 만들기를 통해 가족 화합과 유대감을 증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무료로 운영되는 2024년 세대공감 예절 체험은 4월 6일(삼월삼짇날), 5월 11일(3대 체험), 6월 1일(아빠와 함께하는 밥상머리체험), 7월 13일(조부모와 손자녀 체험), 9월 7일(추석), 12월 7일(동지) 등 총 10회에 걸쳐 분야별 수강생 30여 명을 모집하여 세대공감 체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1월 29일 14:00까지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카카오톡 ‘대전학부모지원센터’를 검색 후 채널 추가하면 다양한 학부모교육에 관한 정보를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으며, 학부모지원과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1월 24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협의회실에서 학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효과적인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2024년 제1차 통합업무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및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업무담당자 11명이 참석했으며,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2024년에도 학습코칭지원단 및 전문심리치료 기관과 협력하여 관내 초·중학교에 찾아가는 서비스로 학습지원대상학생들에 대한 학생별 학습 상담 및 코칭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학습 상담 및 코칭, 학습표준화검사, 학습동기 강화 및 학습전략 특강, 배움동행 학습캠프 등의 프로그램과 더불어 느린 학습자 및 읽기 곤란 학생들을 위해 전문상담사와의 사전 학습컨설팅 결과에 따라 최대 25회기까지 학습 상담 및 코칭 서비스가 지원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학습종합클리닉센터장은 “우리 대전동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학습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1월 23일부터 31일까지, 또래코칭 동아리 지원을 위한 스쿨코치(또래코칭 지원단)를 공모한다고 발표했다. 에듀힐링센터는 지난해 대전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또래코칭 동아리를 운영했다. 총 307교(초 150교, 중 89교, 고 62교, 특 6교)가 1개 이상의 동아리를 운영해 학생 17,116명이 참여했다. 특히 또래코칭 동아리를 지원하기 위해 공모를 통한 스쿨코치 114명을 선발해 지구별 3~5명의 스쿨코치를 매칭했다. 그 결과 스쿨코치 88명이 197교(초 105교, 중 58교, 고 31교, 특 3교)로 찾아가 최대 12시간까지 또래코칭 교육활동을 지원했다. 2023년 모든 학교에서 또래코칭 동아리를 운영함으로써 소통과 공감의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했다. 2024년에는 또래코칭 동아리를 더욱 내실 있고 특색 있게 운영하기 위해 희망학교를 공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는 전문코치 자격을 지닌 전문가 20명 내외를 공모하여 위촉한다. 위촉된 스쿨코치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또래코칭 동아리가 학생과 선생님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