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코 장 건강 및 면역활성 건강 식품 ▲ ©충남도민일보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 기업지원단(단장 김순권)은 김치유산균 연구·개발업체인 (주)토비코(대표 김상훈)가 세계적 인기상품인 '박지성김치유산균'에 이어 장 건강을 비롯한 면역활성에 도움 을 주는 건강식품을 잇달아 출시했다고 밝혔다. (주)토비코가 출시한 건강식품은 7가지 비타민이 함유된 '캡틴박멀티세븐'과 '유후와 친구들 맛있는 비타세븐', 천연 원료비타민이 첨가된 '엑티브유산균셀'이다. 성장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출시한 '유후와 친구들 맛있는 비타세븐'에는 김치유산균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B1, B2, C, D, E 등 7가지 비타민과 성장기 두뇌 발달에 필요한 DHA와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주)토비코 관계자는 "'유후와 친구들 맛있는 비타세븐'에는 합성감미료와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설탕 등이 첨가되어 있지 않아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토비코가 올 초 출시한 '엑티브유산균셀'에는 장 건강을 비롯해 면역활성에 도움을 주는 김치 유산균을 비롯해 천연원료비타민이 포함되어 배변활동과 미용효과에 도움이 된다고 밝
▲ © 충남도민일보[충남=충남도민일보]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병환)은 29일 오후 2시 복지관 다목적실에서 도내5개 시·군 지회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2년 문화공연관람 아카펠라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순회사업으로 문화 활동에 소외되기 쉬운 시각장애인들과 가족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공연 뿐 아니라 2011년 세계아카펠라대회에서 4위 및 아시아 팀1위를 하며 세계적 음악 수준을 인정받은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와 함께하는 공연이다. 메이트리 그룹은 특별연주회와 사회 복지시설, 농어촌 등을 찾아가 문화기회의 저변확대를 통한 문화예술사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아리랑, 소양강처녀, 올드팝 등을 통하여 그 진가를 발휘하여 아름다운 선율이 복지관 전체에 울려 퍼졌으며 많은 앵콜을 받았다.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충청남도 시각장애인들의 다양한 문화 향유권 확보를 위해 음악회, 연극 공연 등의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웅천면 노천리의 한 양계장이 침수 됐다. 육군 32사단 97연대는 30일 웅천면사무소 산업계장의 대민지원 요청을 받아 양계장 피해복구 현장 지원에 적극나서고 있다. 양계장은 총 17개 동에 10만수를 키우고 있었던 상황에서 이번 태풍피해로 인해 8개 동이 파손되는 등 수 만 마리의 닭들이 계사 안에서 폐사되었다. 보령대대의 장병 30명은 웅천면 양계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사에서 죽은 닭을 걸러내고 생존한 닭을 안전한 계사로 이전하는 작업을 했다. 이번 대민지원에 나선 장병들은 하얀 방역복을 입고 마스크까지 쓴 상태에서 후덥지근한 더위와 싸우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더군나 계사 안의 닭들이 날개 짓 할 때 마다 배설물이 튀고 닭털들이 호흡을 힘들게 하였다. 웅천읍사무소장은 ‘매번 재해재난 사태가 일어날 때마나 언제나 군부대가 앞장서서 도와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이번 대민지원에 나선 장윤조 소위(학군#50기)는 ‘처음에 힘들었지만 우리의 도움으로 실의에 빠진 지역주민의 아픔을 덜어 줄 수 있다는 것이 더욱 기쁘다’며 ‘이번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아서 다행으로 생각
충남도농업기술원 직원 40여명은 29일 태풍 피해 농가 (청양군 운곡면 영양리 명로환농가)을 찾아 고추따기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이날 농업기술원 직원들은 1,000평의 하우스 내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고추따기 작업을 펼쳐 20kg 포대 50개를 수확했다. 이계만 청양농협장은 “태풍 피해로 인해 고추 수확작업을 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굴렀는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내 일처럼 도와주니 무척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가들이 작은 희망을 얻고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 태풍 이후 작물별 생육 관리와 병해충 예찰 및 방제 등 현장 기술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대전=충남도민일보]기성종합복지관은 23일 오전 11시 복지관 세미나실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수중운동교실’수료식을 가졌다. 충남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와 우명보건진료소와 함께 진행한 수중운동교실은 60세 이상 퇴행성관절염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6주 동안 수중운동실습과 관절염에 관한 이론교육, 체지방분석, 건강증진 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복지관 관계자는“이번 수중운동교실에서 꾸준히 운동한 어르신들의 관절통증이 완화되는 등 수중운동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며“앞으로 심화반을 추가로 개설해 지역 어르신들의 관절염 예방과 통증완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 내에 설치되어 민경자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원장과 공범석 충남도 복지보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23일 오후 2시에 개소식을 갖는다. 최근 사회서비스 성장 추세에 부응하는 지역 지원조직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충청남도는 지난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설치에 대한 선정 및 지원 결정을 받았다. ▲ © 충남도민일보충남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5명의 전담인력을 구성하여 △충남지역 여건에 맞는 양질의 서비스 기획․발굴 △사회서비스 사업수행의 체계적․전문적 지원체계 구축 △제공기관 지도점검 ․ 모니터링 및 사업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여 사회서비스의 산업화와 서비스 수준의 고급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공범석 충청남도복지보건국장은 “지역의 특색과 지역민의 수요를 잘 반영한 사회서비스사업의 발굴, 다양한 인적자원의 합리적 배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한 소비자의 궁극적 만족을 위해 충남지원단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미영 충청남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장은 “충남의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 발굴을 통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충남도민의 삶의
▲ © 충남도민일보충남 천안시가 동남구 신부동 일대의 노점상에 대한 행정대집행(강제철거)을 단행하면서 공무원 및 철거용역원과 노점 상인들간에 충돌이 빚어져 김갑길 동남구청장등이 부상을 당해 병원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장에서 철거를 지휘하던 김갑길 구청장은 노점상들이 던진 흙더미(시멘트 추정)를 눈에 맞고 인근병원으로 이송된 뒤 순천향병원으로 옮겨 긴급수술을 받았다. 김구청장은 눈에 들어간 이물질 제거 수술은 했으나 각막손상과 수정체 탈구등의 증세가 나타나 1주일 이상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또 현장에 있던 임홍순 동남구청 건설교통과장도 노점상들과의 충돌로 제일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천안시는 21일 오전 10시 30분 경 시청직원 600여명과 철거용역직원 300여명을 동원해 이전을 거부하고 영업하고 있던 11곳의 노점상에 대한 철거를 집행했다. 하지만 이를 저지하기 위해 모인 60여명의 노점상인들은 노점에 매달리거나 서로를 쇠사슬로 묶고 자리에 눕는 등 격렬히 저항을 했고 일부 상인들은 나무를 식재하기 위해 파 놓은 구덩이에 들어가는 등 크게 반발했다. 이 과정에서 상인 2명은 실신해 119 구급대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영석)는 가을장마가 찾아 올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기상청은 한반도를 뒤덮었던 북태평양 고기압이 점차 물러나면서 차갑게 식은 공기가 주기적으로 접근, 국지성 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도 소방본부는 위험시설에 대한 점검을 사전에 철저히 하고, 집중호우 시에는 침수나 붕괴 위험 지역에 접근하지 않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가을장마는 여름장마와 달리 국지성 폭우가 잦고 강수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라며 “집중호우 및 낙뢰사고 등이 예상되는 만큼, 기상청 예보나 실시간 뉴스에 귀를 기울여 풍수해에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정안면에서 폭우에 따른 산사태로 1명이 사망하는 등 최근 도내에서는 77건의 침수피해가 발생해 112세대 19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충남도는 도내 지상파 아날로그 TV 방송이 오는 10월 16일 오후 2시부로 종료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종료일시는 디지털 방송 수신기기 보급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방송통신위원회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했다.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통한 전 국민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의 역량강화 교육과정이 마련된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이사장 문창진)은 전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전문기관으로서, 지방자치단체의 건강증진정책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건강증진 정책리더십 아카데미(Health Promotion Policy Leadership Academ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건강증진 정책리더십 아카데미는 ‘지방자치와 건강증진(Local Autonomy and Health Promotion)'을 주제로, 오는 9월 21일(금)에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실시된다. 금년 아카데미는 지방자치단체장, 자치단체의원, 시도청 보건관련과장 및 보건소장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켜 지자체 건강증진정책 및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설됐다. 특히 주민을 중심으로 자발적이고 통합적인 건강증진사업의 추진이 요구되는 정책 방향을 고려하여, 지자체 정책리더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건강증진정책 기획 및 실행에 필요한 거버넌스의 의미와 건강증진을 위한 세계적 노력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준비됐다. 한국경강증진재단 관계자는 "박겸수 서울특별시 강북구
광복절을 전후로 내린 폭우로 인해 태안 208mm, 청양 208mm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시간당 50㎜ 안팎의 집중호우로 충남 서부권의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충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영석)가 이번 폭우피해로 인한 이재민에게 구호물품을 지급한다. 폭우로 인해 생활의 터전을 잃은 피해주민에게 시급히 필요한 담요, 위생품, 생필품, 의약품 등의 구호물품을 지원해 조속한 생활 안정을 찾도록 17일부터18일 2일간 관할 소방서를 통해 지원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뜻밖의 폭우로 인해 실의에 빠져있을 피해주민에게 실질적인 구호물품을 전달해 피해복구 의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계속해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 사랑과 봉사의 소방정신을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오후로 112세대 19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 천안시장애인복지관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9일부터 10일까지 ‘2012년 쫄깃쫄깃 말랑말랑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여름캠프에는 장애인 40여명을 포함하여 총 81명이 참여하고 충청북도 충주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치즈체험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수영장 이용, 천문관 이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이용자들이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여름철 독버섯 중독 사고가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7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버섯 1600여종 중 식용 버섯은 350여종이나, 야생에서 채취해 식용으로 이용하는 버섯은 20∼30종에 불과하다. ▲ © 정연호기자특히 독버섯은 90여종에 달하는데, 여름철에 나는 버섯 대부분은 독버섯이다. 독버섯 중 독우산광대버섯이나 개나리광대버섯은 한 개만 먹어도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맹독성 버섯으로, 흰알광대버섯과 함께 중독사고가 집중되는 독버섯이다. 독우산광대버섯과 개나리광대버섯은 식용인 달걀버섯과 비슷하고, 흰알광대버섯은 식용으로 많이 채취하는 주름버섯과 비슷해 혼동을 일으키기 쉽다. 이에 따라 도 농업기술원은 독버섯으로 인한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본인이 확실히 알고 있는 신선한 버섯만 채취하고, 비슷한 것은 다른 종류이므로 채취하지 말 것과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구별법을 맹신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독버섯은 종류마다 독 성분도 다르기 때문에 버섯을 섭취한 뒤 두통과 구토, 메스꺼움 등을 느낄 경우, 반드시 먹었던 버섯을 들고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 농업기술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여름철 인삼재배「고온장해」피해가 우려된다며 인삼재배 농가들에게 철저한 해가림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인삼 고온장해는 ▲외기온도가 30℃ 이상 되는 일수가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토양수분의 과다 및 부족, ▲삼포내 직사광선유입, ▲염류장해가 높은 포장에서도 피해가 많이 발생된다. 고온장해 예방대책으로는 토양의 화학성과 물리성을 개선해 주어야 하며, 과다한 축분시용 지양, 개량울타리 설치로 삼포내의 온도를 낮추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고온장해는 역병과 증상이 비슷하므로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아 방제하여야 하며 한낯에 농약을 살포하면 고온피해가 더 증가되니 온도가 낮은 아침・저녁에 농약을 살포해주어야 한다. 인삼약초시험장 한승호연구사는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인삼 고온장해 발생이 우려되므로, 농가들에게 예방위주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권희태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3일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천안에 거주하는 애국지사 조동빈 옹(88)을 찾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업적을 기리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동빈 애국지사는 평남 평양 출신으로, 일본에서 학교를 졸업한 뒤 강제징용을 거부하고 1945년 광복군에 입대, 대한독립애국단 결성과 임시정부 선전 및 재정자금 조달, 게릴라 임무 수행 등을 펼쳐 애족장(1990년)과 대통령 표창(1963년)을 받았다. 한편 도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를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독립유공자 및 유족을 잇따라 방문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있다. ▲ © 정연호기자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대표회장 권영욱, 본부장 염남훈 약칭 나사본)는 오는 15일 오전11시 독립기념관 통일염원의동산에서 열리는 제3회 국민통합평화통일염원대행진 행사에서 세계적인 팝페라가수로 활동중인 이사벨 조를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팝페라 디바 이사벨 조는 무대에서 최고의 유명 스타임에도 무대밖에서는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노래하는 거리의 천사로도 많이 알려져있다. 중학생때 미국으로 건너가 뉴잉글랜드 음악대학과 보스턴음악대학원을 졸업한 이사벨 조는 북미 최고의 오페라단인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에 들어갔다. 오페라단의 유일한 동양인이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나비부인, 라보엠’ 등 유명 오페라의 주연으로 무대에 서기도 했다. 그는 우리 초, 중, 고 교가를 들어보면 아직도 일본 잔재가 서려 있어서인지 느리고 지루한거가 많다며 이런 교가와 응원가를 학생들이 좋아하는 댄스곡으로 편곡해 주고 거기에 스쿨댄스(안무)도 창작하여 가르쳐주는 ‘러브인스쿨’이란 신개념의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음악과 노래가 절망을 희망으로, 증오를 사랑으로, 대립을 평화로 이끌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이사벨 조는 앞으로 나사본을 대표해 국민통합과 평화통일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