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충남도민일보] (사)K-W예술문화모델협회(이사장 이동준, 이하 협회)는 6일 오후 서울 중구 자유총연맹에서 예심 및 오디션을 진행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본선을 향한 모델들의 워킹과 자기소개, 장기 자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본격 오디션에 앞서 이동준 (사)K-W예술문화모델협회 이사장은 "선발된 모델들이 최고로 빛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심사는 공정하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지원자들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한다고 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으로 참가하게 됐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200여 명의 예선 참가자 중에 선발된 40명의 모델(미스/미시즈 (20~45세) 20명, 시니어 (46세 ~) 20명)은 오는 12월 20일 화요일 서울 잠실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륨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국가대표 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 자격을 얻게 됐다. 본선 대회 및 디너쇼, 참가자들에게는 푸짐한 후원 시상과 본상으로는 ‘미스·미시즈’ 부문 킹 또는 퀸 / 진 / 선 / 미, ‘시니어’ 부문 킹 또는 퀸 / 진 / 선 / 미 등을 선발한다. (사)K-W예술문화모델협회가
(사)K-W예술문화모델협회(이사장 이동준, 이하 협회)는 오는 12월 20일 화요일 서울 잠실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륨에서 ’2022 대한민국 국가대표 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목) 밝혔다. 이동준 이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모델들을 선발, 육성해 패션 및 뷰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선발된 모델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200여 중소기업과 각 단체 및 기업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를 통해 모델 산업을 이끌고 중소기업을 돕고자 한다”라고 대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11월 30일까지 서류 접수를 마감하며 서류 접수 통과자는 서울에서 12월초 남산 자유총연맹 크리스트72에서 예심 겸 오디션이 있을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는 미스/미시즈 (20~45세) 20명, 시니어 (46세 ~) 20명 남/녀 구분 없이 총 40명이다. 본선 대회 및 디너쇼, 참가자들에게는 푸짐한 후원 시상과 본상으로는 ‘미스·미시즈’ 부문 킹 또는 퀸 / 진 / 선 / 미, ‘시니어’ 부문 킹 또는 퀸 / 진 / 선 / 미, 등을 선발한다. 이번 대회의 참가비는 없으며 본선 진출자 전원은
[문화=충남도민일보] 창원 나비아트홀 소극장에서 매주 연극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가 9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이후 연달아 연극 ‘쉬즈블루(She’s Blue)’가 11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창원 나비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목⋅금 19:30 p.m, 토⋅일 17:00 p.m, 월~수 공연 없음.) 코로나로 잠시 주춤했던 나비아트홀 소극장이 다채로운 공연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극단 나비는 이번 가을부터 연말까지 한 작품 당 최소 4주 이상을 공연 기간으로 잡고 시민들과 만날 계획이다. 지방에서 장기적으로 연극 공연을 하는 일은 매우 흔치 않은 일이자 도전이다. 2022년 극단 나비는 ’창원 원맨아트쇼’(1월)를 시작으로 ‘여자 서른, 마흔’(4월), ‘내가 가장 예뻤을 때’(5월), ‘이웃집 쌀통’(6월), ‘사랑에 관한 5개의소묘’(7월)를 펼치는 등 상반기에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공연을 제작했다. 하반기에는 현재 ‘내가 가장 예뻤을 때’(10월), ‘쉬즈블루’(11월), ‘우동 한 그릇’(12월) 공연이 연달아 예정 되어있다. - 10월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공연 소개 순간 순간 일상의 행복이 평생
2022년 10월 6일~11일, 베트남 하노이 Chang Hanna Beauty Clinic 22. 10. 07. PM 6:00에 병원컨설팅과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다” 성형 관련 디자이너인 제이킴원장의 강연이 있다. 제이킴 원장 (JPDC)는 2015년 문화관광부와 주관 “Beauty of Korea in Hanoi’에서 성형디자인의 필요성 등 강연을 시작으로 K-Beauty 한류성형디자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한류는 K-POP 및 드라마 영화 등 각 분야별로 지금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제이킴 원장은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디자인강의를 통해 여성들의 자신감을 살리고 새로운 인생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인생을 디자인하는 것이 결국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것이며, 수술과 시술 기술의 단계를 넘은 디자인 아름다움에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하고 있다. 디자인은 “감각과 센스 영감을 요구하는 영역이다. 단순한 기술의 영역을 넘어 무한히 고민하고 노력하며. 아름다움의 디자인은 개개인의 무한한 영역에서 얼마만큼 영감을 통한 아름다운 디자인을 그리는 것은 작품에 임하는 것과 같다.”라고 밝히고 있다. 제이킴 원장은 “자기의 콤플렉스 때문
문화재청과 전라북도, 익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화재디지털보존협회와 한국미디어아트협회가 협력한 ‘2022 익산 미륵사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는 '백제의 빛, 희망을 쌓다'를 주제로 9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한 달간 개최된다. 올해 문화재청이 진행하는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 8개 지역 중 첫 개최인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는 9월 3일 미륵사지 동탑과 서탑 사이 150미터 공간을 연결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파사드 '탑의 나라, 소망을 쌓다'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서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펼쳐지는 익산 미륵사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가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와 현대 첨단기술이 더해진 다양한 미디어 퍼포먼스로 세계유산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개회사를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박물관 외벽을 활용한 ‘디지털 귀향’,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GPS위치기반 도슨트 서비스 등 재미와 환경, 공익적 가치를 모두 생각하는 헤리티지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홀로그램 등 첨단기술의 선도도시이자 백제고도 익산의 도시 이미지를 결합해 시각적 역사 디지털 콘텐츠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첫 뷰티와 패션모델 민간문화홍보사절을 선발하는 ‘월드그랑프리슈프림 2022’ 한국본선대회가 오는 10월 7일 강남 엘리에나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월드그랑프리슈프림 2022' 한국본선대회는 월드그랑프리슈프림조직위원회 주최,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 뷰티엔패션, WGPS미디어 공동주관, SNS기자연합회, APHCA아파세계연맹, BCW코리아(세계속의 미용문화예술) 특별후원으로 개최 될 예정이다. 월드그랑프리슈프림 한국본선대회의 참가자격은 만19세~80세 남,여 미스(19~35), 미즈(36~55), 시니어(56~80) 드레스, 정장, 한복 부문으로 구분해 시상한다. 한국본선대회는 7일 오전10시부터 헤어 및 메이크업 시술 완료후 리허설을 시작으로 오후 1시 개막식에 이어 경연이 진행되며, 오후 4시부터는 디자이너 한복쇼 및 드레스패션쇼, 박서영 가발패션쇼, 업스타일 시연 및 헤어쇼를 비롯해 성악가, 대중가수, 인터걸스 등 K-pop 축하무대가 펼쳐진 후, 시상식이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디너와 함께 문화예술인들의 축하공연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본선대회 퀸과 진 수상자에게는 11월 29일 열리는 월드그랑프리슈프림 2022 아시
'You Need Special' 올 여름 특별함은 찾아 MZ 세대들이 용산드래곤시티로 모인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움과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음을 추구하는 MZ 세대를 위해 엑스엔컴퍼니에서 준비했다. 1월부터 ‘제논‘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계속 달려온 엑스엔컴퍼니는 MZ 세대로 이루어진 NFT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자체 개발, 디자인을 강점으로 B2B 대상 NFT 퍼블리싱을 진행하고 있다. 제논 프로젝트는 2254년 환경오염으로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PFP NFT 프로젝트이고, NFT 퍼블리싱 수익 일부를 홀더들에게 에어드랍 해주고 있다. 파티는 9월 3일 용산 드래곤시티호텔 31층에서 34층까지 슬랭 멤버들을 위한 파티를 준비했다. 컨셉은 EDM 풀파티이며 DJ 수라, 준코코, 미유, 박명수, 슬리피, S2&R2, 주디가 참여한다. 31층이 메인 파티 공간이며, 32층은 이벤트 부스 및 푸드코너, 33층은 VIP룸, 34층은 야외 풀장에서 즐기는 파티다. 파티에서는 2천만원 상당의 명품을 멤버들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에서는 1차 벤더를 통해 홈페이지 내에서 매주 신상명품이 리스팅이 된다. 1차 벤더에서 가져온 가격이라 실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올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갈까? JMS STORY 정명석 작가 여행지 탐방에서는 휴가를 떠나려는 그대를 위해 ‘인제 자작나무 숲’을 추천한다.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으로도 불리는 이곳은 이국적인 자작나무 숲이 주는 아름다움과 산림욕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다. 인제 자작나무 숲은 산림청이 선정한 국유림 명품 숲 중의 하나로, 해마다 30만 명 넘는 관광객들이 찾는다. 이곳에는 11.23㎞에 이르는 7개 코스의 탐방로와 숲속 교실, 전망대, 인디언 집, 나무다리, 나무계단 등이 있다. 산책로 역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게 잘 만들어져 있다. 이곳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갑자기 궁금해진다. 인제 자작나무 숲은 왜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으로도 부르는 걸까. 바람이 불면 자작나무가 서로 부딪혀 소리를 내는데 이 소리가 마치 아이들이 속삭이는 것처럼 들리기 때문이란다. JMS STORY 정명석 작가 여행지 탐방 기사를 쓰기 위해 인제 자작나무 숲을 여행하면서 필자 역시 신비로운 자연의 속삭임에 빠져든다. 힐링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삶이라는 여행을 하면서 우리는 성공이든 자신이 원하는 꿈이든 그것을 이루는 데에만 집중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올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갈까? JMS STORY 정명석 작가 여행지 탐방에서는 휴가를 떠나려는 그대를 위해 ‘인제 자작나무 숲’을 추천한다.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으로도 불리는 이곳은 이국적인 자작나무 숲이 주는 아름다움과 산림욕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다. 인제 자작나무 숲은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에 위치해 있다. 내비게이션 주소로는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763-4이다. 월요일, 화요일은 휴무일이니 꼭 요일을 체크하고 떠나시길. 여름 휴가지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바다가 있지만 필자는 먼저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숲을 찾아 떠나기로 했다. JMS STORY 정명석 작가 여행지 탐방을 쓰는 필자가 알아보니 인제 자작나무 숲은 원래는 소나무 숲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찌된 걸까. 솔잎혹파리 피해로 인해 소나무를 벌채한 후에 1974년부터 경제림조성단지로 관리하면서 70만 그루에 이르는 자작나무를 심어 숲을 이루면서 여행지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인제 자작나무숲은 주차장에서 3.2km 떨어진 산중턱에 위치해 있다. 그러니 주차장부터는 걸어가야 한다. 주차를 하면 주차 안내를 하는 사람이 방향을 알려준다. 주차장에서 5분 정
잠시 일상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그대를 위해 JMS STORY 정명석 작가의 여행지 탐방 네 번째 편을 시작한다. 네 번째 여행지는 제주도 구좌읍에 위치한 스누피가든이다. 스누피가든은 50년간 전 세계 신문, 방송을 통해 연재된 만화 '피너츠'를 테마로, 피너츠의 친구들의 인생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는 1천여 평의 실내 테마홀과 오름 전망을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루프탑, 미니가든을 비롯해 피너츠 스토어, 카페 스누피 등 2만 5천여 평의 야외가든으로 구성되어있는 체험형 테마가든이다. JMS STORY 정명석 작가는 피너츠의 에피소드와 함께 자연에서의 휴식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고 위로와 공감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피너츠 친구들은 눈, 비, 바람, 낙엽과 같은 자연환경과 계절의 변화를 경험하면서 점점 성장을 하고 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와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에스앤가든의 철학을 담은 곳, 삶과 자연의 균형을 맞추는 특별한 인생 가드너 스누피가 함께하고 있는 스누피가든이다. 스누피는 우리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일단 오늘 오후는 쉬자'고 말하며 여유와 휴식을 찾도록 도와준다. 피너츠 친구들을 통해 꽃과 나무 등 자연을 가꾸
지난 2월 21일 ~ 22일 1박2일간 제주에서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김성훈총재) 15명이 모여, ESG환경관련 1회용품 사용근절 및 페트병분리수거 캠페인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SNS언론방송진흥재단 SNS기자연합 주기범기자가 이번캠페인의 촬영을 맡아 캠페인활동에 협력 참여했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와 함께한 친환경및 ESG실천을 추구하고 있는 기업대표 임원들은 1회용품을 사용하지않는 친환경 장례식장을 돌아보고 "다회용기를 살균소독"으로 문상객을 접대하는 장례식장을 견학하며, 캠페인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는 시간도 가졌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는 1회용품 사용근절 및 페트병 분리수거의 캠페인의 결의를 다지며 바닷가 해변근처의 식당등을 돌면서 쓰레기도 줍고 환경책도 나누어 주면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의 친환경 1회용품 사용근절 및 페트병분리수거 재활용 캠페인에 참여한 친환경 업체 및 단체로는 SNS언론방송진흥재단,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소속 국가재난위기대응단, (주)아멕스지그룹 (메타버스), (주)모인 (METALAND), R브레인, (주)세이버, (사)장례지도사협회다. 제주 장례지원단 홍창환 본부장은 " 제주도는 수익
세종 도원초 강미애 교장이 오는 13일 에세이 ‘꿈의 속도로 걸어라' 세종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2시부터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 세종의 학생들이 우리나라와 세계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인재로 만드는 것'을 자신의 교육 목표라고 밝힌 강미애 교장은 그동안 평생교육자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저서 ’꿈의 속도로 걸어라‘에 교직생활의 단편적인 서사를 담아냈다고 한다. 강미애 교장의 출판기념회는 오는 2월 13(일) 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오후 2시 책사인회를 시작으로 본 행사는 3시에 시작한다. 이 책에서 세종교총 회장으로서 충남교총과 세종교총의 분리, 세종교총 단독법인 설립, 여러 기관과의 MOU체결 및 교사들을 위한 소식지 배포 등을 하며 교원들의 권리와 복지 증진 또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의 지속적 교류 등 지난 3년 동안의 이야기도 담겨져 있다. 강 교장은 "미래의 학교는 학생들이 풍부한 자료창고에 자유로이 접근하는 정보 시스템을 통해 지식을 찾고, 이를 지식의 구조화로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그 역할 중 하나"라며 우리 학생들의 '미래, 꿈, 감동'이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학교 그리고 교육은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흥
(사)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가 창립기념식 및 후원의 밤을 롯데호텔에서 16일 개최했다. 허명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암울했던 시기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창립기념식 및 후원의 밤에는 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 예정이다. (사)여성단체협의회의 본회의는 물론, 주요 행사의 진행자로 활동했던 SBS Biz 닥터Q 윤희정 MC가 공식적으로 협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윤희정 아나운서는 ”협회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협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협회의 격을 높일 수 있는 진행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 주최 주관으로 진행하는 미사리음악영화제가 올해 11월 20~ 21일 개최된다. 하남시청, 하남문화재단, 한국예총 하남지부 지원으로 제4회 ‘미사리음악영화제’가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 맞이하는 ‘미사리음악영화제’ 는 음악과 영화의 만남을 통해 일상에서 느낄수있는 자유로운 상상을 그리다에 초점을 맞춘 단편 및 장편 영화에 담아 표현한 출품작을 공모하며, 응모는 만1~100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 다작도 가능하며 제작에 참여하는 팀원 수는 무제한이다. 공모주제는 “음악으로 영상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 즐거움을 안겨 줄수 있는 자유로운 상상의 영화를 제작해 공모에 지원하면 된다. 또한, 출품방법은 ‘미사리음악영화제’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아울러, 제4회 ‘미사리음악영화제’는 코로나19 방역 규칙에 따라 온ㆍ오프라인 영화제로 개최된다. 진행자로는 배우 김서정, 유튜브 영화채널 세모TV. 홍보대사로는 오징어게임의 신스틸러 이상희 배우가 전 세계적으로 홍보에 박차를 하고 있다. 축하공연으로는 미스트롯2 예선 진 출신 윤태화, Kutsenko svetlana(쿠첸코 스베틀라
제이앤케이 김문일 대표, 한국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할 예정이다. 중국 동포가수 구련옥, ‘90년대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 “새로운 여정” 앨범을 지난 9월 30일 발매한 가수 구련옥이 21년의 여정을 풀고 지난 22일(금) 3시에 마포구 소재 재한동포기업인연합회 강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90년대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했던 중국 동포가수 구련옥“을 빛내기 위한 자리로 제이앤케이 문화공간 김문일 대표이사, 재한동포기업인연합회 회원, 팬클럽 박용호 회장, 관계자분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구련옥은 ‘새로운 여정’ 앨범 발매전에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국어와 중국어가 소절마다 들어가 이중언어 구사 가수의 재능과 리듬감을 보여주었고, 인사말에서는 민족의 동포애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는 그녀가 지난 8월 KBS한국방송 가요무대에 2회 출연하며 앨범 발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새로운 여정” 앨범에 수록된 노래 《그대를 만나는 날》은 중년의 진정한 사랑을 아름다운 서정적 가사로 채웠고, 각 트랙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리듬을 더해 한층 세련되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국 동포가수 구련옥씨는 특유의 목소리와 음악적 감각으로 19
(충남도민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창경궁 인근 의료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의 코로나19 의료진을 초청하여 ‘코로나19 의료진 격려 문화유산 힐링 프로그램’을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야간 관람이 시작되는 오후 6시부터 창경궁 전각과 대온실을 중심으로 15명의 의료진을 5명씩 3개조로 나누어 ▲창경궁 해설사를 따라 정전인 명정전, 왕의 집무 공간인 문정전 등 주요 전각 구역을 돌며 궁궐의 역사에 대해 듣고, 통명전에서 ‘창경궁 야연’ 공연도 감상하는 행사다. 전각을 둘러본 후에는 ▲창경궁 대온실로 이동하여 숲 해설가의 궁궐 조경식물에 관한 설명을 들으면서 온실 내부에 전시된 전통식물을 관람하게 되며, 행사 말미에는 창경궁관리소에서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조선왕실 등 만들기’ 꾸러미를 기념품으로 받게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이 행사가 오랜 기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를 더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활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