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이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 또는 영상을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 꼬리표(해시태그)와 함께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국민 참여 운동이다. 유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을 통해 “묵묵히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 덕분에 우리 사회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가고 있고 대한민국이 더욱 밝아지고 있다”면서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제3회 의원회의를 오는 5월 6일 10시 의장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으로, △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기업경제과) △실직자 등 긴급생활안정자금 지급현황(사회적경제과) △아산시 비정규직지원센터 민간위탁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사회적경제과)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고시(세정과) △아산시 먹거리 위원회 위원 추천(유통지원과) △생활자원 회수센터(재활용 선별장) 및 임시 선별장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업무 위탁 추진(자원순환과) △아산시 도시개발 특별회계 관리 운영위원 추천(개발정책과)등 7건에 대한 관련 부서장의 설명이 있다. 또한, 자체협의사항으로 △제22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에 대한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있다.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도․농 상생발전 연구모임’(대표의원 차성호)은 29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연구모임 명칭 확정과 올해추진 연구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차성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현 의원, 이윤희 의원,유인호 전 세종시주민자치협의회장, 임수연 청년창업농, 세종시 농업축산과장, 로컬푸드과장, 농업기술센터장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준공 예정인 세종시 공공급식센터 운영방안에 대한 관계부서의 의견을 청취하고, 세종시 여건에 가장 적합한 운영 형태에 관한 논의 사항을 주요 추진과제로 확정하는 한편, 농업기술센터의 현안 사항인 도시농업센터의 조속한 건립 지원을 요청했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공공급식센터 운영에 있어 규모에 맞는 최선의 운영 형태 도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회원들은 공공급식센터 운영을 통해 관내 농업인들의 판로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차성호 대표의원은 간담회에서 “이번 과제로 추진될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 형태에 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효율적이면서도 우리시 여건에 맞는 최적의 운영방안을 모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교육안전위원회 상병헌 위원장은 지난 27일 교육부 박백범 차관을 예방하고 중투심사 관련 규칙의 조기 개정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상병헌 위원장은 박백범 차관에게 “교육부가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이하 심사규칙)’을 4월 23일부로 당초 계획보다 조속히 개정․시행하여 아름중 제2캠퍼스 건립이 보다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상 위원장은 이번 중투심사 관련 규칙 개정을 위해 약 2년여 동안 ▲아름중 제2캠퍼스 건립을 위한 결의대회 개최 ▲주민 서명부 교육부 전달 ▲규칙 개정에 대한 민주당 정책 제안 ▲규칙개정 촉구 결의문 교육부 전달 및 국회 방문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심사규칙 개정 내용은 교육청의 자체 재원으로 학교를 설립할 경우 중투심사에서 제외하는 등 교육청의 학교 설립에 대한 권한 확대를 골자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름중 과밀 학급해소 문제에 대해 보다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게 됐다. 이어 상 위원장은 최근 세종시의회에서 개최된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토론회’와‘대학캠퍼스 유치를 위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는 28일 방한일 의원(예산1·미래통합당)이 ‘충청남도 내수면어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내수면어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수산 자원의 보호·육성·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내수면어업 진흥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 내수면어업 발전을 위한 예산 지원, 충청남도 내수면어업 발전협의회 구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방 의원은 “내수면 수산물은 톤당 생산금액이 해수면보다 6배 이상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수면에 비해 체계적인 지원 정책이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례안이 통과되면 내수면어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충남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가 김치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선다. 도의회는 양금봉 의원(서천2·더불어민주당)이 ‘충청남도 김치산업 육성 및 진흥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8일 밝혔다. 조례안에는 5년마다 김치산업 진흥계획 수립·시행,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단체 등에 재정적 지원, 시·군 및 김치산업 관련 전문기관·학교·연구소·기업 등과 협력체계 구축, 소비자 또는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조기술 등을 보급·전수하기 위한 교육실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의원은 “김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 발효식품이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건강식품임에도 식생활의 서구화로 김치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치산업 육성 방안이 국산김치의 품질경쟁력 제고 및 소비처를 확대해 김치원료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는 28일 김명선 의원(당진2·더불어민주당)이 ‘충청남도 습지보전 및 관리에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습지를 발굴·보호·복원해 다양한 생물을 보전함으로써 생태환경과 습지 보전 토대를 구축코자 마련했다. 조례안에는 습지육지화 방지 노력과 인공습지 조성·효율적 관리, 주민지원사업·습지보전 민간단체 육성 및 지원, 습지의 보전과 관리를 위한 교육·홍보 및 국제협력증진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 의원은 “습지는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등 보전·보호 가치가 뛰어난 곳이며 최근 면적 감소, 소멸 등 지속적으로 파괴되고 있다”며 “습지의 역할을 제대로 인식하고 습지의 보존에 노력하는 것이 습지와 더불어 습지가 포함되어 있는 자연환경 보호”라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대학캠퍼스유치특위)는 27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상병헌 의원과 차성호 의원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대학캠퍼스유치특위는 상병헌 위원장, 차성호 부위원장을 비롯해 안찬영․이태환․박성수 의원 총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1년 12월 31일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상병헌 위원장은 “대학캠퍼스유치특위에서는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세종시가 진정한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완성될 수 있도록 관내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대학캠퍼스유치특위는 집행부‧시민단체와 긴밀히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회 방문 등 다각적인 대내외 홍보활동을 펼칠계획이다. 한편, 오는 6월 23일에 제2차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4일 대회의실에서 이순열 의원(도담)을 대상으로 시정과 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의정활동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의정활동 오리엔테이션에는 세종시의회 권영윤 사무처장을 비롯해 임동현 의정담당관, 조한섭 의사입법담당관, 김명수 의회운영전문위원, 김영인 행정복지전문위원, 김정섭 산업건설전문위원, 한기대 교육안전전문위원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 시작에 앞서 세종시의회 서금택 의장은 “의원과 사무처 직원의 관계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의정활동 지원으로 제3대 의회가 시민들로부터 열심히 일 한 의회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순열 의원은 “동료 의원들은 물론, 사무처 직원들과도 열심히 소통하면서 시민을 중심에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부족함을 채워나가는 자세로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시민행복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순열 의원은 의정담당관으로부터 시와 의회 현황, 의회사무처 주요업무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김수영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이 지난 4월 24일 제2차 본회의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돼 공포,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 조례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각 사회적경제조직의 주체와 아산시 역할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 사회적경제조직의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여 아산시의 사회적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사회구성원 모두 삶의 질과 복리수준의 향상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사회적경제와 시장경제 및 공공경제가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을 기본이념으로 하고 있다. 김수영의원은 “아산시는 다양한 정책지원으로 역량이 강화된 사회적경제조직을 육성·발굴해 오고 있다”면서 “아산시 사회적 경제조직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데 필수적인 기본조례 개정을 통하여 더욱 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특성과 시민정서를 고려한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지원에 한층 더 노력하겠다”라고 조례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조례 전부개정을 통하여 한층 더 사회적경제조직이 경쟁력을 갖고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통합 지원체
▲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24일 제22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2차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제2회 추경예산안 1조 3,647억 원 가운데 일반회계 세출부분에서 총 1억 5,694만 2천원을 삭감하는 내용으로 수정 가결했다. 이 밖에도 의원발의 조례안 10건,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12건 등 21건의 조례안과 함께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222회 정례회의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404건을 승인했다. 이밖에도 아산시 비정규직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협의회 규약 일부개정 동의안,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영애 의장은 “이번에 승인된 추경예산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실직자, 농어업인 및 저소득층의 한시적 생활지원, 청년일자리 지원 등 위기극복 및 민생안정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데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시내 국내외 유수대학을 유치하기 위한 토론회에서 전략적인 대학 유치 정책방향 수립과 제도 개선,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세종시의회(의장 서금택)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상병헌)는 24일 1층 대회의실에서 대학 관계자와 관계기관, 언론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토론회를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교육안전위원회 상병헌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금택 의장, 홍성국․강준현 국회의원 당선인, 세종시 조상호 경제부시장, 국토연구원 강현수 원장의 축사, 기조발제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세종시의회 안찬영 부의장을 비롯해 KAIST와 공주교대, 한밭대 관계자들과 국무조정실, 교육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국가균형발전 도모 및 세종의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세종시 대학캠퍼스 유치 방안과 정책방향’에 대해 기조발제를 맡은 국토연구원 서연미 박사는 “협의체 구성과 함께 세종시 특화발전 분야와 관련된 대학 유치를 통해차별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세종시 김회산 기업지원과장은 “현재 공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형 남북교류협력 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의원 연구모임이 연구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남도의회 ‘충남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연구모임’은 23일 도의회 112호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갖고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이날 최만정 상생통일충남중심추진위원회 임시대표로부터 ‘남북교류협력 거버넌스 구축방향과 운영과제’를 주제로 한 발표를 청취하고 광역자치단체 교류협력 현황과 충남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연구모임 대표인 오인환 의원(논산1·더불어민주당)은 “충남을 비롯한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남북교류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충남 현실에 맞는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충남이 선도하는 남북교류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언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남북교류협력이 충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민의 일·생활 균형 증진을 도모하고 가족 구성원의 실제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한 연구가 본격 추진된다. 충남도의회는 23일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충남 가족친화 환경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 발족식과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옥수 의원(비례)이 대표를 맡은 이 연구모임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8명 전원이 참여한다. 또 대전대학교 차성란 교수과 충남여성단체협의회 김혜중 회장,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들까지 모두 14명이 연구활동에 매진한다. 김 의원은 “사회적으로 일·생활 균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도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선 지역사회와 직장환경을 가족친화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연구모임을 통해 도내 가족친화적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제도와 정책, 기반 환경을 분석하고 개선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이순열 의원(도담동)은 23일 교육청과 세종시경찰서 등 주요 유관기관을 방문했다. 이날 이순열 의원은 당선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환담을 나눈 데 이어, 송재준 세종경찰서장과 장영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장을 순차적으로 만나 면담했다. 이 의원은 최교진 교육감과 만난 자리에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일 해야겠다는 다짐을 굳게 했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 의원에게 방문 기념 선물로 교육 도서 2권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이 의원은 송재준 세종경찰서장과 면담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면서 “인간적이고 따뜻한 정치인이 되어 달라는 말씀 깊이 새겨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장영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공인으로서 이웃과 더불어 살면서 남을 배려하는 뜻 깊은 정치를 펼쳐 달라는 말씀 명심하겠다”며 “지역 노인 문제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는 뜻을 전했다. 유관기관 방문을 마친 이 의원은 “이번 일정을 통해 현장 소
▲ © 정연호기자 [홍성=충남도민일보]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가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민원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있다. 지난 22일 제26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김기철 의원은 “코로나19 관련 대책의 촉구와 제안”이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 경제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대응 비상경제대책 TF팀 구성▲홍성형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 대책 수립▲각종 행사나 일정이 축소 또는 취소되어 발생하는 예산을 긴급생계 지원예산으로 활용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시행 계획수립 ▲코로나19 등 재난 발생 시 주민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시의적절한 안내 등을 주장했다. 뒤이어, 문병오 의원은 “항일 독립운동가 발굴조사 및 계승발전”이라는 주제의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과거 독립운동가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 하면서 독립유공자가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독립유공자의 적극적인 발굴·조사 실시 ▲독립운동 유적지를 보존하여 항일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