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4. 2. 6 10:00~12:00까지 대전시 서구 둔산동 소재 KT충남/충북 광역본부 대회의실에서 KT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교통사고 현황 및 다양한 교통사고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운전 습관을 위한 강조 등 시청각 위주 교육으로 진행했다. 평소 알지 못했던 도로교통법에 대해서도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을 가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앞으로도 운전자의 안전한 운전 습관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대면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전국 최초 중구 대흥동 지역의 공실 건물을 활용한 스마트팜 기술 연구형 ‘대전팜’을 개장했다. 6일 대전팜 개장식에는 이장우 시장, 이동한 중구 부구청장, 농림축산식품부 이정삼 스마트농업정책과장, 관계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장식은 대전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인사말씀, 축사, 딸기케익 컷팅, 스마트팜 시설 관람, 딸기 수확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기술연구형 대전팜은 ㈜쉘파스페이스에서 운영하고 중구 대흥동(중앙로 138번길 25)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과 지상 8층에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 면적은 398㎡이다. 지하 2층에는 4단으로 딸기 스마트팜 재배실과 7개의 의료용 대마재배실로 나눠져 있으며 양액재배시설, 한국기계연구원과 컴소시엄을 통한 공조장치 등의 첨단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이 시설에서는 광원에 따른 딸기 재배와 의료용 대마를 연구 개발한다. 지상 8층에는 교육장, 홍보관, 인큐베이팅 시설,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쉘파스페이스는 유성구 용산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식물재배 조명 장치 쉘파라이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평생학습관은 2024년 1학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2월 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생 모집 분야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46개의 평생교육강좌와 지역 우수강사의 재능을 활용한 15개 재능기부강좌로 ▲국어, 영어, 한자 등 기초문해과정 ▲카페케이크와 구움과자, 커피바리스타 등 직업능력·인문교양과정 ▲하모니카, 우쿨렐레, 민화, 캘리그라피, 요가 등 문화예술과정으로 총 61개 강좌이다. 상반기 교육은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17주간 평생학습관 해당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건강 관련 강좌, 외국어 강좌 등을 확대하고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개설하여 평생학습의 성취감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2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대전평생학습관 본관 1층 101호에서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기타 교육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월 5일, 학교지원센터를 시작으로‘찾아가는 순회 주간업무보고’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순회 주간업무보고’는 서부교육지원청 특성상 학교에 분산 설치되어 있는 학교지원센터(유성초), 학생생활지원센터(갈마중), 특수교육지원센터(성천초), 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대덕중)을 순회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센터별 주요 현안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시작됐다. 특히 올해 1월에 신설된 학교지원센터와 3월에 신설 예정인 학생생활지원센터(학교폭력제로센터, 지역교원보호위원회) 순회를 통해 학교 지원 업무 발굴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이번 순회 방문은 분산 설치된 센터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을 살피고, 소속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부서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차별화된 전략으로 학교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청렴실천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교육장은 청렴서한문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원해준 교육가족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고, 설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연휴를 보낼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금품·향응 수수 등 각종 비위행위를 발견할 경우 부조리공익신고센터로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동참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올해도 신뢰받는 대전교육이 되도록 교육가족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건설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현장 근로자들의 임금체불 방지를 위해 각종 학교시설 공사대금을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동‧서부교육지원청과의 협의 및 사업부서의 현장점검을 거쳐 기성 및 준공검사를 신속히 완료하고 대전둔곡초·중 통합학교 신축공사 등 35교의 시설공사비와 관급자재비 등 총 189억 규모의 공사대금이 설 명절 이전 지급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3천만 원 이상의 모든 공사대금은 전자대금지불시스템인 '하도급지킴이'를 통해 지급하여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하도급업체에 대한 지급지연, 공사근로자에 대한 임금체불 등을 방지할 방침이다. 교육청은 공사업체에 선금·기성금 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준공검사 기한을 기존 14일에서 7일로 단축했으며 공사대금은 3일 이내 지급하는 등 지역건설업체에게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 “명절 전 공사대금 집행을 위해 행정절차를 간소화 하고 집행기간을 단축하여 공사대금을 신속히 집행함으로써 공사업체와 현장근로자 모두가 즐겁고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립박물관은 시민들을 위한‘2024년 문화·취미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취미교실은 대전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2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약 33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2024년 모집 분야는 수채화를 통하여 대전의 역사 명소를 알릴 수 있는 ▲수채어반스케치 ▲초보자를 위한 색연필 수업 ▲뜨개 활용 대바늘 인형 만들기 생활 속 소품 만들기 ▲퀼트로 행복한 시간 등 4개 강좌가 운영되며 강좌당 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3월부터 9월까지 주 1회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시민은 2월 13일부터 2월 29일까지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립박물관장은 “지난해 문화교실에서 어반스케치 수업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적용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사업장 10개소를 선정해‘민간사업장 안전보건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민간사업장 안전보건 컨설팅’은 상시 근로자수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대상으로, 민간전문기관에 위탁하여 맞춤형 산재 예방을 지원한다. 이는 사업장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촘촘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대전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이달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인한 민간사업장의 혼란을 줄이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컨설팅을 추진하겠다”며 관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소방본부는 8일부터 13일까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37건으로 사망 2명, 부상 2명이 발생했고, 1억 7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소방관서 비상근무, 소방장비 100% 가동 유지 및 소방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통해 화재 초기 소방력 동원 등 대형화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폭주하는 신고전화에 대응하기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119종합상황실 상황관리요원을 1일 4명씩 보강해 질병상담과 응급처치 지도, 병원·약국 안내를 통해 시민들의 긴급 상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고향·친지 방문하는 가족들이 모이는 설 연휴를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시민 곁에서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광주광역시 교육공무직(사서) 퇴직 등 자연 감소로 인한 사서교사 공백을 극복할 방안 부재로 초등학교들이 고충을 앓고 있다. 광주시의회 이명노(더불어민주당·서구3) 의원은 5일 광주광역시의회 새로운노동특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교육공무직(사서) 퇴직 등으로 인한 사서교사 채용”에 대한 교육청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학교도서관진흥법 및 동법 시행령에는 사서교사를 학교당 1명 이상 의무 배치하게 되어있지만, 광주 관내 26개교 초등학교는 기간제 사서교사가 부족하여 1차례 모집 공고를 발표했으나 신청자가 없어 채용 불가 사례가 발생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사서교사가 부족한 실정에도 현재 105%로 초과된 교육공무직을 감원하고 사서교사화 시키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광주시의 사서교사는 매년 5명(전남대2, 광주대3)만 배출되고 있어 26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충원은 불투명한 실정이다. 이에 이 의원은 “단기적으로 각 학교에서 교육공무직을 채용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방침을 완화하고, 장기적으로는 현직교사의 연수 등을 통해 교원들이 2급 사서교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양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하여 6일부터 대전사랑카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정부의 신속집행 기조에 발맞춰 대전시도 2월 한 달 동안 모든 사용자에게 캐시백 7%를, 복지대상자에게는 추가 3%를 더한 10%를 제공한다. 월 충전한도는 30만 원으로 작년과 동일하며, 연매출액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는 캐시백이 제공되지 않는다. 지난해부터 시행한 복지대상자* 캐시백 혜택은 연 매출 5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만 10% 캐시백이 적용됐던 불편함을 해소하여 연매출액 30억 원 이하 모든 가맹점에서 10% 제공되도록 개편해 소비취약계층의 이용을 적극 지원한다. 기존 복지대상자 확정자는 혜택이 유지되고, 신규 복지대상자 신청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하여 추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정부의 정책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관련 사업 발굴을 통해 대전사랑카드 수혜대상을 늘리는 한편,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전사랑카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전사랑카드와 연계 운영 중인 대전사랑몰에서는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중호 의원(국민의힘, 서구5)은 설 명절을 앞둔 5일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둔산종합사회복지관(고내봉 관장)을 방문하여 지역사회에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중호 의원은 둔산종합사회복지관 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을 살펴본 후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중호 의원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내 모든 주민들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5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일본 삿포로시의회를 공식 예방해 자매도시 간 우호를 다졌다.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삿포로시의회 의장단에게 삿포로 눈축제 초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오는 8월에 열리는 대전 0시 축제에 초청했다.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이날 삿포로시의회 접견장에서 삿포로시의회의 이이지마 히로유키 의장, 시노다 에리코 부의장, 코지마 유미 일한우호의원연맹 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대전시의회 대표단과 삿포로시의회 대표단은 서로에게 두 도시의 대표 축제에 초청하는 인사말을 전하며 환영과 화답의 대화를 나눴다. 이이지마 히로유키 삿포로시의회 의장은 “삿포로 눈축제 개막식에 참여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축제가 됐다”며 감사의 인사말로 환영했다. 이어 “아키모토 가츠히로 삿포로시장에게서 대전 0시 축제에 관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또한 대전은 과학기술의 도시라고 전해 들었다.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꼭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삿포로 시장님이 지난해 여름 대전 0시 축제 현장을 방문해 더욱 의미 있는 축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중부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밀알단기보호센터와 행복한 우리집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중부서는 복지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미리 파악하여 전달식을 진행했다. 또한 시설 내부를 둘러보고,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힘쓰는 복지시설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경찰서는 2. 5 11:00 동부경찰서 3층 소통홀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장, 지역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이날 제31대 대전동부경찰서장으로 새로 부임한 강동하 서장의 취임을 기념하며 서장 당부사항 및 주요 현안 공유 등 소통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우리 경찰의 목표는 주민 누구나가 걱정과 불안 없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히며, “우리 지역 특성을 잘 접목해서 사회안전망을 보다 두텁게 만들고, 각종 범죄에 대해서도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간담회 이후 강동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경찰서의 각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여 “동료들이 현장에서 당당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동부경찰서 구성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2월 1일부터 12일까지를 설명절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지정하며 ▵편의점 200개소 ▵무인점포 95개소 등 범죄취약업소에 대한 예방 순찰 활동을 강화함은 물론,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2월 5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돌보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윤동환 서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지원에 뜻을 함께하는 민홍식 경찰발전협의회장 및 직원들과 함께 서구 복수동 소재 ‘구세군대전혜생원’을 방문하여 생필품 및 간식류 등을 전달했다. 윤동환 서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이승룡 사무국장은 “이웃나눔 실천이 지역사회 내 확산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서부경찰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부경찰이 위문한 ‘구세군대전혜생원’ 은 1952년에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보호자가 없는 3세~18세 미만의 아동을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 육성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