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국민의 의견이 반영된 시책을 발굴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월 8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민원 제도개선 의견수렴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 조사는 학생, 학부모 등 대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의 참여제안-설문조사를 이용하거나, 직접 대전교육청 민원봉사실을 방문하여 의견을 작성할 수도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에도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교육민원 안내자료 제작 및 홍보 확대, 민원인의 누리집 접근성 개선, 교육청 전화 안내 체계 개선 등의 성과를 냈고, 민원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설문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고, 대국민 의견수렴 결과는 2024년 민원 제도개선 계획에 반영하여 민원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이번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수요자의 요구를 심도 있게 파악하여, 불편 사항을 최소화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의 사각지대 및 복지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시 긴급·위기지원'꿈이룸 사제행복동행'사업을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은 교육취약 학생들이 위생, 안전, 돌봄, 재해 등 다양한 위기상황과 복지적 측면의 결핍으로 겪는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소하여 건강한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은 매년 교직원의‘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재원을 기반으로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2021년 8월을 시작으로 4년째 진행하고 있다. 지원절차는 관내 모든 학교에서 긴급위기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 발생 시, 매월 20일까지 교육청으로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동모금회에서 지원기준 적합성을 검토한 후 영역별로 선정 대상자에게 익월 지급한다. 지원대상 기준은 법정자격대상자 및 중위소득 100%이하 가정의 학생이며, 지원영역은 생계비(140만원 이내 차등지원), 교육비(50만원), 의료비(최대 300만원)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3년간 2021년 163명(1억 3천여만원), 2022년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제16기 대전그린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접수한다. 대전그린농업대학은 대전의 농업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전문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농업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올해로 16기인 대전그린농업대학은 2개 과정(전원생활반, 스마트농업반)을 운영하며, 전원생활반은 농업에 종사하면서 농업에 대한 다양한 이해가 필요하고, 새로운 작목에 대한 재배기술 교육을 원하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스마트농업반은 새로운 농업 방향인 스마트농업육성을 위한 과정으로 스마트농업에 대한 관심이 많은 농업인들에게 스마트농업의 기초부터 적용 작물재배 기술 교육을 통해 관내 스마트농업 관련 인력 인프라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관심 있는 농업인과 시민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입학전형을 숙지하고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접수 방법은 방문, 이메일, 우편, 팩스로 신청 접수 받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7일부터 2월 16일까지 열흘간 행복농장(도시민 텃밭) 참가자 110세대를 모집한다. 행복농장은 총 110구획으로 20㎡ 45구획, 10㎡ 65구획으로 구분하여 분양하며, 대전시에 주소를 둔 성인이라면 누구나 2월 7일 10시부터 2월 16일 17시까지“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1가구당 1구획을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자는 컴퓨터를 통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3월 4일에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개별 문자 발송을 통해 발표한다. 행복농장 분양자 선정이 완료되면 4월 6일 개장식 및 도시농업교육을 실시하고 11월 말까지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행복농장을 통하여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재배하며, 수확의 기쁨과 힐링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대기오염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월 13일부터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에 착수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에 설치된 보일러이며,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용 1,581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2024년에는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포함한 저소득층‧취약계층 외에도 기본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2자녀 이상)가구, 사회복지시설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지원 금액은 친환경 보일러의 신규 설치 및 노후 가정용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 시 대당 6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임차인이 지원 대상일 때도 주택소유주가 임대차 계약서 및 지원 대상 증빙서류 등을 갖추어 신청하면 동일하게 6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올해 12월 6일까지로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누리집 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올해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생활안정을 돕고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보장 수준을 대폭 확대 지원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생계급여 선정 기준 중위소득(30%→32%)과 주거급여(47%→48%)가 상향되면서, 생계급여의 경우 4인 가구 기준 2023년 162만 원에서 2024년 183만 원으로 21만 3000원 증가해 전년 대비 13.16% 인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초수급자도 2,400여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생계급여 예산을 전년 대비 596억 원 증액한 2,958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주소득자의 질병, 실직 등으로 긴급한 생계비, 의료비 지원 등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지급하는 긴급복지 생계비도 대폭 인상 지원한다. 긴급복지 생계비는 1인 가구 기준 월 62만 원에서 71만 원으로 인상하며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에는 전년도 11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75%(4인가구 기준 429만원), 재산 2억 4100만 원, 금융재산 1,172만 원으로, 갑작스러운 위기에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침수 위험이 높은 11개 지하차도에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대전은 갑천, 유등천, 대전천의 3대 국가하천과 그 지류를 구성하는 지방하천들이 도심을 관통하고 있어, 하천 범람으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예방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대전시는 침수 위험도에 따라 2027년까지 전체 지하차도 46개소 중 자연배수형 7개소를 제외한 39개소에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할 계획으로, 과거 침수 이력이 있는 한밭지하차도 등 5개소는 이미 설치·운영 중이며, 올해 하천 인접 11개 지하차도(▲홍도 ▲대전역 ▲삼천 ▲중촌 ▲문예 ▲오량 ▲갑천 ▲도마 ▲계룡로 ▲엑스포 ▲대동)에 차단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설치 의무화를 주요 제도개선 과제로 선정하여 금년 내 관련 예규를 개정할 예정으로, 대전시는 이에 대한 선제 대응으로 국비 등 외부 재원 확보를 지속 추진하여 특별교부세 45억 원과 재난관리기금 27억 원을 포함한 총 7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박도현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지하차도 침수는 인명피해 발생 등 대형 참사로 이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숙련기능인력(E-7-4) 전환 추천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제도는 숙련도와 한국어 능력 등 요건을 갖춘 외국인 근로자(E-9, E-10, H-2)를 점수제로 검증하여 장기 취업이 가능한 숙련기능인력(E-7-4) 비자 전환을 허용한다. 법무부는 2024년 숙련 기능인력 연간 쿼터 3만 5000명 중 광역지자체 추천 쿼터를 5,500명으로 정했다. 이 중 시에 배정된 인원은 83명이다. 해당 인원 모집을 위해 시는 별도의 추천 기준을 마련했다. 추천 기준은 법무부 K-point E74 전환 요건 충족, 신청일 기준 대전시 소재 기업에서 1년 이상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 숙련 기능인력 비자(E-7-4) 전환 후 2년 이상 대전시에 체류할 자, K-point E74 전환 요건 점수제 합계 170점 이상(광역지자체 추천 가점 제외시)에 해당하는 자 등이다. 신청은 대전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한 공고문을 참고하여 첨부서식을 작성한 다음 기업 소재지 구청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로부터 추천 대상자로 통보받은 외국인 근로자는 법무부 하이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6일 민선 8기 공약인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의 민관 협력과 웹툰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거버넌스 기구 설립을 위해 ‘대전웹툰진흥위원회’발족식을 가졌다. 위원회는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당연직 위원장 ▲민간 공동위원장에 성문기 (사)한국만화웹툰학회장 ▲부위원장은 서범강 (사)한국웹툰산업협회장과 김병수 (사)대전만화연합 회장을 ▲문체부 지정 사단법인 웹툰·웹소설 협회장, 충청권 교수들을 민간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대전시는 위원회를 통해 웹툰 산업계 이슈와 민간 기업·대학의 지원수요 파악, 정부·지자체의 산업계 육성 및 인력양성 지원 방향 등을 상시 논의할 계획이며,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 올해 1월 발표된 문체부 '만화·웹툰 산업 발전 방향' 등 국가 정책 목표 달성에 있어 대전시와 웹툰 산업계가 적극 연계·협력하겠다는 취지이다. 이날 행사는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사)한국만화가협회 신일숙 회장 ▲(사)웹툰협회 전세훈 회장 ▲(사)한국웹툰작가협회 권혁주 회장 ▲(사)한국만화스토리협회 정기영 회장 (사)한국카툰협회 김평현 회장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오후, 자혜아동복지센터(자양동)와 늘사랑아동센터(옥계동)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이웃의 정겹고 따뜻한 정이 전해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명절에 더 큰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소외계층에게 시민 모두 많은 관심과 온정을 보내달라”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에 이어 7일 유득원 행정부시장과 8일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도 노인ㆍ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행복 나눔에 동참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위문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1만 9,586세대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313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는 쇠고기, 쌀, 과일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6일 기상청 임직원의 후원을 받아 온기나눔 캠페인 일환으로‘설맞이 사랑의 온정(溫情)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유희동 기상청장과 임직원(봉사단 단비회 회원),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 20여 명 참석했다. 유희동 기상청장과 임직원,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소속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를 방문하여 떡국떡과 전, 과일, 제수용품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에 대한 유관기관 공동대응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봄철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34개 유관기관 및 단체, 산불 관련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방지대책에 대한 설명, 산불예방 및 진화에 대한 토론, 협조사항 당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대전시는 협의회 참여기관들에게 산불예방활동에 참여해 줄 것과 함께 산불발생 시 군 헬기, 진화인력 및 장비지원 등 유관기관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대전시는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불요인 제거를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과 산불대응센터 건립, 고성능 산불진화차 도입 등에 대한 산불대응 전략을 설명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진화 작업에는 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유관기관, 단체와 적극 협업하여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6일 유성구 송강동에 위치한 송강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대전광역시의회에서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고 위문시설을 방문해 식료품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금선 의원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 경제성장률이 서울과 경기는 물론 전국 평균을 웃도는 4.5%를 기록하며 최근 10년 내 최대 성장률을 나타난 데 대해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라는 자긍심과 사기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의 성장 배경에는 고부가가치 지식기반서비스업 등의 연구개발이 크게 성장했기 때문으로 분석되면서 사회서비스분야가 경제성장을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문이다. 이 시장은 6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통계청이 지난해 말 발표한 ‘2022년 지역 내 총생산(GRDP)’과 관련해 “경제가 성장하는 도시에 사람과 기업이 모일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해야 한다”며 “어느 분야에서 어떤 성장률이 얼마만큼 나타났는지 명확하게 통계자료를 분석해 전체적인 도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원자력안전교부세법)이 통과됐지만, 대전시가 원자력안전교부세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데 대해 국회 방문을 통한 적극 행정을 요청하며 ‘부대의견’을 통한 방안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대전시와 밀접한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될 때 실무부서가 직접 현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중부경찰서은 6일 대전원예농협 ○○점에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 문진표를 적극 활용하여 피해를 예방한 은행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대전원예농협 ○○점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 1월 18일 피해자(30대, 남)이 현금 2,000만원을 인출을 요청하자 보이스피싱 예방 매뉴얼에 따라 다액현금인출시고객이 작성하게 되어있는 문진표를 피해자가 작성하게 했다. 문진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질문을 회피하는 피해자에게 수상함을 느낀 A씨는 신속히 112에 신고하여 사이버수사대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수법으로부터 소중한 고객의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 중부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강·절도 등 물리적인 범죄에 대한 공동대응을 포함하여 설 선물 택배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수법이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고자 다액의 현금인출을 요청하는 고객에 대한 적극적인 112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설 연휴 특별방범 기간 금융기관과 활발한 소통으로 금융범죄없는‘주민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2. 6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둘러보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윤승영 청장은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를 방문, 피해자 보호를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는 위문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대전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어 중앙시장을 둘러보며 각종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설 명절 치안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윤승영 청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대전경찰 구성원 모두는 선제적이고 가시적인 경찰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대전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