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서구 한민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구입 물품을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7일 서구 괴정동 한민시장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시‧자치구 공무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씨앤씨티에너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절 대비 전통시장 가스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내 가스 취약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대전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LP가스 폭발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현재 LP가스시설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 1월 관내 LPG 충전소 47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가스안전 홍보물 2만 부를 제작, 관내 식당가에 배포하고 가스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전시는 향후에도 자치구, 한국LP가스판매협회와 합동으로 LP가스 사용 취약시설에 대한 자율점검 추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가스 취약 시설 안전 점검 지속 추진을 통해 유사 사고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7일 대전시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기업과 기관, 단체 등의 후원을 받아 ‘설 명절 맞이 온정(溫情)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우리지역 보훈유공 재가복지대상자와 홀로 사시는 노인분들에게 온기를 나누고, 설을 맞아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함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NH농협은행 대전본부, 두잉굿 도안/세종/대덕 러닝센터,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대전도시공사, 이비가푸드, 신협중앙회, 코레일 유통, 건일엔지니어링, 아성산업개발, 동행봉사단, 제이제이세무회계사무소, 바른길 치과 등 14개 기업과 기관, 단체가 후원하며 뜻을 같이했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과 기관, 단체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보훈유공 재가복지대상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정성스레 포장한 떡국떡, 전, 햇반, 과일, 김, 제수용품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장우 시장은“힘든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기업 및 기관, 단체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7일 오후 노인요양시설 ‘여명실버케어’와 장애인거주시설 ‘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여자 소프트볼 인재들이 대전에서 성장해 대전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열심히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의장은 7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열린 ‘대전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대전보건대학교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여자 소프트볼팀 창단을 축하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 최초 여자 소프트볼 대학팀 창단 소식에 기대가 크다”며 “여자 선수들이 대전에서 걱정 없이 성인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대학팀이 중추적인 가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전시의회도 대전 야구소프트볼의 저변 확대와 기반 구축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대전보건대 이병기 총장과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 이성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나 소프트볼 발전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정명국(국민의힘, 동구3)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7일 관내 파랑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정 위원장은 센터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아동들을 돌봐주고 있는 센터장과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 위원장은 “취약계층의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과 정책지원이 필요하다”면서, “두텁고 촘촘한 아동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국민의힘, 유성구3)은 7일, 2024년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유성구 죽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또한 이날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식료품 등을 전달하고 직원들과 함께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원휘 의원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자리를 함께하게 됐다”라며, “장애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 주재로 7일 의회 소통실에서 지역 경제 발전과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둔 새로운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평생교육 활성화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황경아 의원이 좌장을 맡고, 이동환 한국폴리텍Ⅳ대학(대전캠퍼스) 산학협력단장이 주제발표를 하는 가운데, 우승한 한밭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 조현숙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 이병권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 이용환 우송정보대학 산학협력단장, 임병화 대전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장, 양영란 전략사업추진실 대학혁신정책팀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특화산업에 기반한 맞춤형 인력양성과 근로자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 논의를 위한 자리로, 지역특화산업의 현황과 방향, 인력양성 및 평생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방안들이 논의됐다. 이와 관련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 관계자들은 2025년부터 시작되는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대한 높은 참여 의지를 보이며 지역특화산업에 기반한 맞춤형 인력양성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근대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대전은 0시 축제, 야간관광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관광도시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더해 지난 2일부터는 대전역에 조성된 꿈돌이 장병 포토존이 도시의 새로운 상징으로 등장했다. 꿈돌이 장병 포토존은 현재 대전역 서광장에 있는 꽃시계와 어우러져 대전을 찾는 여행객,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꽃시계를 배경으로 새롭게 설치한 전광판에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대전광역시 방문을 환영합니다’‘전역군인 환영’등 다양한 문구로 표출할 수 있어 이벤트를 원하는 일반시민 등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전역 포토존은 군인과 군인가족을 위해 지난해 4월 대전역 서광장에 마련됐는데 대전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어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대전의 다양한 얼굴을 전파하면서 새로운 대전의 명소로 등극했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대전의 새로운 상징인 대전역 포토존에서 즐겁고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이 7일 대덕구에서 개최하는 ‘신탄진 창업실습공간’준공식에 참석해 신규 조성된 창업기업 지원 시설 준공을 기념하고,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의 축사와 주요 내빈의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대덕구 ‘신탄진 창업실습공간’ 준공으로 미래 먹거리와 신 성장동력을 창출할 발판인 창업시설들이 대전시 유성구와 도심 안쪽에 밀집 조성되어 있는 가운데 창업지원 시설 황무지와 다름없는 대덕구에 미래 먹거리와 신 성장동력을 창출할 여건이 마련된 셈이다. 송 의원은 “대덕구 지역 주민분들이 창업기업 지원 시설을 이용하려면 타 자치구로 이동해야만 했는데, 신탄진 창업실습공간 개관으로 지역 주민들도 집 주변에서 아이디를 사업화 할 수 있게 됐다.”라며, “창업실습공간 준공을 계기로 대덕구 지역경제가 활력을 얻기를 기대하며, 이러한 창업지원 시설들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월 7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미취학 및 초·중·고등학교 아동을 지원하고 있는 늘사랑아동센터(중구 옥계동)를,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아동양육시설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는 인애자립생활관(유성구 신성동)을 각각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교육공동체로서 해당 시설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덕담과 함께 생활에 필요한 용품들을 전달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주기를 바란다.”라며,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형편의 아동과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홀로서기를 시작한 아동·청소년들에게 명절을 맞아 또다른 가족이 되어주고 싶었다.”라며 “서부교육가족의 마음을 가득 담은 격려물품과 함께 생활관 아이들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설날을 보내기 바란다.”라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의 첫 청사건물로 높은 문화재적 가치를 지닌 옛 대전부청사가 대전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다. 대전시는 1월 31일 옛 대전부청사 소유주와 매입계약을 전격 체결했다. 1972년 사유재산이 된 후 52년 만이다. 옛 대전부청사는 1937년 준공된 건물로, 근대모더니즘 건축양식이 집약된 희소성이 높은 근대문화유산이다. 학계에서는 중요성을 이미 주목하고 있었으나, 민간에 매각된 뒤로 문화재 원형을 점점 잃어왔고, 2022년에는 오피스텔 신축계획으로 철거의 위기에 처하게 됐다. 이에 대전시는 2023년 7월부터 본격 매입절차를 추진하여, 2023년 11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2024년 1월에 감정평가를 거쳐 최종 342억원으로 매입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하반기에 소유권 이전 절차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대전부청사는 대전읍이 대전부로 승격되면서 건립된 최초의 청사로 역사성과 상징성이 크다. 건립 당시에는 부청사와 충청남도산업장려관으로 사용되다가 해방 이후에는 미군정청으로 사용됐고, 이후에는 대전시 청사로 활용됐다. 1959년 시청이 대흥동으로 이전하면서부터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경찰청은 올해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대전중구청장 재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월 7일부터 대전청 및 관내 6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동시에 개소하여 24시간 선거범죄 대응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선거사범 수사사상황실'은 2월 7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4월 26일까지 80일간 ‘24시간 대응체제’로 운영하며, 범죄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은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①금품수수, ②허위사실유포, ③공무원 선거 관여, ④선거폭력, ⑤불법단체 동원 등'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하여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계획이다 또한, 수사 과정에서 특정 후보 편들기, 선거개입 등 불필요한 오해 소지가 없도록 엄정중립 자세를 견지하고, 全 수사단계에서 관련 법령과 규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인권침해 시비를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승영 대전청장은 “그 어떤 선거보다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관위 등 관계기관과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강동하)는 설 명절을 맞아 동구 맞춤형 범죄예방계획을 수립, 국민이 체감하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오는 12일까지 설 명절 특별방범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특별방범 기간에는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역경찰을 중심으로 편의점, 금은방, 소규모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대상 취약점 진단 등 집중점검 및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유동인구가 밀집하는 범죄취약지 중심 가시적 안전활동을 추진한다. 연휴 기간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대비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대전역과 복합터미널 등의 방범 취약지에는 기동대를 투입해 순찰을 강화하였다. 특히, 금은방이 밀집되어있는 중앙동 중앙시장 주변 금은방에 대한 예방 활동으로 업주에게 서한문을 직접 작성하여 배포하는 등 취약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펼쳤다. 특히, 2월 6일에는 효동 자율방범대 15명, 동구청 20명 등 약 40명과 함께 설 명절과 새 학기 대비 가오동 일대를 중심으로 합동 순찰을 펼쳐 협력 치안을 추진하여 범죄 위험을 사전에 억제하고 순찰로 인한 가시적 효과로 명절 대비 범죄 예방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2월 6일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청렴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렴 서한문에는 선물보다는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내용과 2024년 추진 과제인 ‘신뢰하고 협력하는 직장 조성’을 위해 청렴 및 상호존중 마인드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2월 2일 실시한 월례조회를 통해서도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자세를 강조했으며, 특히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올 한해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며, 대전교육연수원이 청렴한 문화 정착에 앞장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각급 학교와 교육청, 소속 기관 등 총 183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에 주차장을 개방하는 학교 및 기관의 개방 시간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과 공유누리 웹·앱 및 민간 포털(네이버, 카카오, 티맵)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각 학교 및 기관의 상황에 따라 개방 시간 등 운영 현황이 다르므로, 주차장 이용자는 공개된 일자별 주차장 개방 정보를 꼭 확인하여야 하며, 차량에 비상 연락처를 남기고 주차시간 및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하여야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설 연휴기간 학교와 기관의 주차장을 개방하여 귀성객의 주차 어려움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개방하는 시설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