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윤동환 대전서부경찰서장은 2. 8 14:00경 도마전통시장 및 추모공원을 방문, 교통관리 및 치안상황을 점검했다. 서부경찰서에서는 설 연휴 기간동안 차량 통행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주요 교차로 주변에서 특별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이번 계획은 추모공원과 전통시장 주변 등 교통혼잡 구간을 대상으로 소통 위주 교통관리하며, 이 기간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일정 구간 주정차를 허용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윤동환 경찰서장은 “주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교통관리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8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 여건 악화에 따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내수진작 및 민생경제를 회복하고자 하는 정부의 신속집행 정책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추진 상황과 향후 집행계획 및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대전시는 올해 신속집행 목표액을 4조 9,195억 원으로 정하고 1분기에 35.2%, 2분기까지 64.4% 집행한다는 계획으로 재정집행 현황을 수시로 점검·관리하고, 매월 행정부시장 주재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목표액 초과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제 파급효과가 크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대규모 투자 사업의 신속집행을 위해 별도로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점검 등을 통해 사업별 추진 상황과 재정집행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1분기 SOC 관련 예산의 적극적인 신속 집행이 필요하다”라며 “각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여 신속집행의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노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8일, 2024년 3월 1일자 유치원장, 초‧중등학교장, 교감, 유치원감, 교육전문직원, 수석교사․교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의 승진 및 전직, 전보 204명과 유‧초등교사 전보 1,185명, 중등교사 전보 1,081명 등 총 2,367명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에는 윤기원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에는 김옥세 대전호수초 교장, ‘대전광역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에는 김희정 한밭여중 교장,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지원부장’에는 안효팔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 ‘대전교육연수원 학생교육부장’에는 유영길 대전삼천중 교장, ‘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부장’에는 명재덕 대전구봉고 교장, ‘대전교육정보원 수학교육부장’에는 이근주 대덕고 교장이 임명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 교실수업의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능력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초등 늘봄학교, 유보 통합, AI 디지털 교육 등 각종 교육 현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8일, 2024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시교육청 누리집(고시/공고)을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의 모집 인원은 17개 교과 63명(일반 57명, 장애 6명)으로, 지난 2023년 11월 25일에 실시된 제1차 필기시험에서 97명이 합격했고, 실기·실험평가(2024년 1월 17일),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 평가(2024년 1월 23일), 심층면접 평가(2024년 1월 24일)를 실시하여 최종 59명(일반 57명, 장애 2명)이 선발됐다. 전체 합격자 중 남자 11명(18.6%), 여자 48명(81.4%)이며, 졸업자 52명(88.1%), 졸업예정자 7명(11.9%)으로 집계됐다. 최종합격자는 등록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갖추어 대전광역시교육청을 방문하여 2월 20일 16시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2월 15일부터 23일까지 '2024년도 중등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 후 3월 1일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등에 배치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경찰청 대전동부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는 이번 설명절을 앞두고 7일 11:00 대전 동구 소제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자혜원'에 방문하여 세제와 휴지 등의 생활용품 및 간식류를 전달했다. 이번 아동복지시설 위문은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행사로서, 대전동부경찰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나눔과 사랑의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강동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는 한편, “아이들이 설 명절에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펴 행복한 동구 관내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유성경찰서장 송재준은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2024년 2월 7일 10시 유성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을 위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안정적인 선거 치안 확보를 위해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하는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선거범죄 첩보 및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 ▴금품수수 ▴허위사실유포 ▴현수막 훼손 ▴불법단체동원 등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송재준 서장은 현판식에서 수사관들을 격려하고 “적법 절차에 따른 엄정한 단속으로 깨끗한 선거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하며 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당부하는 한편 정치적 중립 자세도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한 만큼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로 적극적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올해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월 7일부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하여 24시간 선거범죄 대응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선거사범 수사사상황실'은 2월 7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4월 26일까지 80일간 ‘24시간 대응체제’로 운영하며, 범죄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은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①금품수수, ②허위사실유포, ③공무원 선거 관여, ④선거폭력, ⑤불법단체 동원 등'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하여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계획이다. 또한, 수사 과정에서 특정 후보 편들기, 선거개입 등 불필요한 오해 소지가 없도록 엄정중립 자세를 견지하고, 全 수사단계에서 관련 법령과 규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인권침 해 시비를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윤동환 대전서부경찰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관위 등 관계기관과의 원활한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모든 선거범죄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2024년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청렴 의지를 표명한 청렴 서한문을 소속 직원 및 급식관계자에게 발송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한문을 통해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청렴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금 새기며 청렴문화 조성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더불어 직원 간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실천과 상호존중 및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급식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렴 서한문을 발송하여 부정·부패 방지 및 공정한 거래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부조리행위에 대한 신고를 당부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직원 간 상호존중과 배려를 통하여 한 걸음 더 발전된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확산시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7일, 시교육청 2층 중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장애학생편의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제정한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 편의지원 조례에 설치 및 운영이 명시된 기구이며, 대전광역시의회 의원과 장애학생 학부모, 특수학교(급) 교원, 관련 단체 대표 등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역할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성공적 사회통합 실현을 위해 장애학생 편의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것으로, 2024학년도 장애학생 편의지원 기본 계획에서 추진하는 3가지 추진 과제인 편의지원 기반 구축, 장애 유형별 맞춤형 편의지원, 편의지원 문화 조성에 따른 14개의 세부 사업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현장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특수교육실무원과 사회복무요원 등 지원인력 확대 배치, 장애학생 통학지원 및 청각장애학생 수어 통역과 원격 문자통역 속기 지원 예산을 증액하여 지원한다. 또한 *중도중복장애학생 개별 맞춤형 의료적 지원을 지체장애와 시각장애 특수학교 3교로 확대 운영하고 보조공학기기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설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수립하여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고 8일 밝혔다. 대설, 한파, 교통사고 및 군중 밀집 지역 사고 등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학생들에게 안내하도록 했고 공사장 및 축대·옹벽, 과학실 실험용 약품, 소방시설 등 재해 취약시설 사전 점검을 통해 시설물 안전 관리에도 철저히 대비하도록 했다. 또한, 인사이동에 따른 각급 학교·기관의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소방서·경찰서 등의 유관기관과 협조 체제를 강화하여 재난안전사고 발생에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설 연휴 대비 안전교육, 취약시설 안전점검과 비상연락망 정비를 통해 사고 예방 및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설 연휴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시와 5개구 위생부서, 보건환경연구원이 모니터링과 식중독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 상황실을 운영한다. 비상근무반은 7개 반(시ㆍ구·보환연 각 1개 반)으로 구성되어 식중독 관련 정보를 수시 모니터링하며,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역·터미널 주변 등에서 영업하는 음식점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미리 알고 있으면 유용한 식품안전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 음식을 만들기 전에 비누 등 손 세정제를 이용해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하며, 달걀·생고기 등을 만진 후에도 반드시 손을 다시 씻고 조리해야 한다. 고기완자 등 분쇄육을 조리할 때는 속까지 완전히 익혀야 하며,햄·소시지 등은 중심 온도 75℃에서 1분 이상, 굴·조개 등 어패류는 85℃에서 1분 이상 가열 조리하는 것이 좋다. 설 명절 기간은 기온이 낮아 방심하기 쉽지만, 음식을 상온에서 2시간 이상 보관하면 식중독균 등 세균 증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옥외광고물에 대한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고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를 신설한‘대전광역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2월 16일 자로 공포⋅시행한다. 개정 조례에는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 제도적 근거 마련 ▲벽면 이용 간판과 공연간판 돌출 폭 완화 ▲창문 이용 광고물의 조명 제한 폐지 ▲현수막 제작에 관한 규정 폐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는 지난해 4월 시⋅구 협력회의에서 무분별한 옥외광고물 설치를 예방하기 위해 자치구에서 제도적 근거 마련을 건의한 사항으로 시에서 5개 자치구를 대표하여 조례를 개정했다. 제도가 시행되면 민원인이 구청을 방문하여 각종 인허가 관련 신고 시 옥외광고물 관리부서에서 간판 설치 기준과 방법 등 옥외광고물 정보에 대해 사전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시민의 이해 부족으로 인한 허가·신고의 누락이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옥외광고물의 설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개정된 조례안에는 전광류가 사용됐거나 디지털 광고물인 벽면 이용 간판과 공연 간판의 돌출 폭을 160cm에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 기부제 모금 활성화를 위해 시와 대전농협, 한국철도공사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8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명절 기간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 대전역을 이용하는 귀성·귀경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설명하고 대전시의 답례품들을 소개하며 대전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직장인들은 연말정산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추가 답례품은 설 명절 선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특히, 2월 1일부터 2월 20일까지 대전 고향사랑 기부자 경품 이벤트를 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김영진 대전시 소통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귀성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지역사회의 소중한 가치와 희망을 위한 기부에 관심과 참여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500만 원까지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다. 기부 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2일까지 방역·의료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최근 5년간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동절기 감염병 방역체계를 조기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연휴 기간에 감염병 비상방역 근무와 응급의료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및 설사환자 집단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해 집단발생 시 역학조사반이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영유아를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이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예방을 위해 산후조리원, 보육시설 등 영·유아 관련 시설에 감염병 발생 신고 독려와 감염 예방수칙에 대한 홍보도 진행한다. ▲ 감염병 및 응급의료 대책으로는 ▲비상방역 상황실 운영(감염병 대응 6개 반 28명, 응급의료 상황실 운영 6개 반 48명) ▲251개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확보 ▲문 여는 병의원 395개소 ▲문 여는 약국 424개소 운영으로 응급상황에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2024년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확충 등 18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말 기준 대전지역 교통약자는 46만 835명으로 전년 대비 4,709명(1.03%) 증가했으며 대전시 인구의 31.9%를 차지한다. 교통약자 구성비율은 고령자 53.1%, 어린이 29.8%, 장애인 15.5%, 임산부 1.6% 순이며 전년에 비해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는 감소했지만, 고령자는 증가했다. 시는 올해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3개 분야 18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특별교통수단 29대(신규 20, 대체 9), 저상버스 164대(신규 46, 대체 118) 도입 등 교통약자의 이동 수단을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정류장 개선사업(유개승강장 38개소 신설, 유개승강장 200개소 LED 조명설치), 지하철역사 개선사업(지하철역사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 전동차 노후 시트 천 교체), 보행환경 개선사업(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과 전통시장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생명종합사회복지관과 판암사회복지관을 연이어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기관 운영의 어려운 점을 청취한 뒤 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소외감이 더 클 수밖에 없는 이럴 때 일수록 어려운 이웃들과 보다 많은 정을 나누고 함께 하는 따스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필요한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래 의장은 용운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했다. 금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자주 방문해 상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