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민방위 경보사이렌을 활용한 산불방지 주민홍보 방송을 실시한다. 대전시는 산림 인근지역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설치된 11대의 경보사이렌 시설을 활용해 주말마다(토·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하루 두 번씩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진행한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홍보방송은 기상 여건과 현장상황 등을 고려해 일정과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시민들께서는 귀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불 예방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보사이렌 시설은 민방위사태나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설치 운영되는 시설로, 대전시 69곳에 설치, 24시간 활용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2023년 4월에서 12월까지 실시된 질병관리청 주관 법정 감염병 32종에 대한 실험실 숙련도 평가에 참여해 전 분야‘적합'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청 주관 감염병 진단검사 숙련도 평가는 감염병 병원체 확인 기관인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질병대응센터, 보건소 등 공공기관과 민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연구원은 지난해 ▲엠폭스, 메르스, 항생제내성균을 포함한 법정 감염병 32종(세부 39종)에 대해 ▲배양검사 ▲유전자 검사 ▲항원·항체검사 ▲혈청형검사 ▲항생제 감수성검사 등 51개 항목을 검사했다. 연구원은 감염병 검사능력 평가 결과 전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감염병 대응에 필요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능력을 입증했다. 특히, 2023년 말 해외에서 크게 유행했던 마이코플라즈마의 지역 유입 조기 발견을 위한 긴급 진단 기술을 확보하여 마이코플라즈마 유전자진단 평가에서도 합격점을 받아 지역 감염병 발생에 능동적 대응이 가능해졌다는 분석이다. 신용현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연구원 자체 확인 가능 대상 진단검사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대학생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사업 신청자를 이달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상시 모집한다.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지원받은 경우 올해 대전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뿐만 아니라, 타 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에도 본인 또는 부모 중 한 명이 2022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대전에 주소를 둔 대학생이면 가능하다. 지원 연령은 55세로 확대돼 만학도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자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에서 등록금 또는 생활비로 대출받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과 일반학자금의 2023년도 발생한 대출 이자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다만 ▲다른 기관·단체·개인으로부터 학자금 이자 명목으로 지원받은 경우 ▲대학교에서 제적된 경우 ▲졸업생 및 수료생 ▲한국장학재단에서 빌린 학자금을 전액 상환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대전청년포털을 통해, 본인의 주민등록 초본, 재학(휴학)증명서, 부모의 주민등록초본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대기환경 개선과 환경친화적 저공해자동차인 수소자동차(이하 “수소차”)의 보급 확대를 위해 ‘2024년 수소차 보급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300대로 일반 270대, 우선순위(취약계층, 유공자, 다자녀 등) 30대를 배정하고, 한 대당 3,25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개인의 경우, 보조금 신청일 기준 30일 전부터 연속하여 대전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이거나 신청 접수일 현재 사업장 주소를 대전에 두고 있는 법인, 기업, 단체 등이다. 올해는 저공해수소차 보급 확대의 취지에 부응하기 위해 그동안의 신청 자격요건을 몇 가지 완화한다. 다자녀 대상 지원 기준을 3인에서 2인 이상으로, 거주기간 제한은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에 한해 적용하고, 특히 군 복무 등의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는 거주기간 예외 적용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보조금 지원을 받고자 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환경부 지정 수소차 제작·판매사인 현대자동차 각 영업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보조금 지원신청 서류를 작성·제출하여야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경찰청은 2.1 ~ 2.12까지 12일간 지역경찰, 교통·형사 등 대전경찰 全 기능이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 결과, 대체로 평온한 치안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엔데믹 시대를 맞아 외부활동 증가로 인해 코로나 발생 전보다 교통량 증가와 112신고가 많아지는 등 치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대전경찰은 기동대를 투입, 대형마트, 전통시장, 기차역 등 인파 밀집지역에 집중 위력순찰과 주택가 편의점 주변 심야 순찰을 실시했고,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주택가 침입절도 등 범죄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으며, 지역경찰·형사 등 경찰력을 집중하여 범죄취약지 예방순찰 등 가시적인 경찰활동에 주력했다. 그 결과, 설 연휴 기간동안 총 112 신고는 전년대비 3,979건 → 3,698건으로 7.1% 감소했고, 5대범죄(살인, 강도, 절도, 성폭력, 폭력) 신고도 215건 → 130건으로 39.5% 감소했다.(2. 11. 24:00 기준) 특히, 전년대비 성폭력 50.0%, 폭력 42.8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15일부터 원예용․축산용․생활용 유용 미생물 150톤을 대전시(주소지 기준) 농업인과 일반 시민에게 연중 무상으로 공급한다. 올해는 특히 일상생활에서의 유용 미생물 활용에 관심이 많은 시민을 위해 생활용 미생물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하는 유용 미생물은 원예용 및 생활용(복합균)과 축산용(유산균, 효모균)으로 농업인에게는 영농규모에 따라 매월 최대 196리터까지 공급하며 일반시민에게는 최대 18리터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원예용 및 생활용 미생물이 필요한 농업인과 일반시민은 매주 화․목 오전 9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축산용은 화요일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으며 미생물을 담아갈 용기는 직접 소지해야 한다. 또한, 농업인의 경우는 영농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농지대장,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임대차계약서 중 택1)를, 생활용 미생물을 공급받는 대전시민의 경우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된다. 이효숙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유용 미생물의 꾸준한 활용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일상생활에서 시민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설계공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개선안을 마련·시행한다. 현행 설계공모는'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 제2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에 따라 설계비 추정가격이 1억 원 이상이고 다중이 이용하는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의 경우 의무로 이행하게 되어 있다. 시는 심사위원 인력풀 확충과 선정 방식을 개선하여 설계공모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역량 있는 건축사들이 참여해 우수한 설계안이 다수 출품될 수 있도록 공모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기존의 심사위원 참여 횟수 제한 규정(월 2회, 연 12회)에 따라 심사위원 선정이 원활하지 않은 점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인력풀 대비 86명 증원한 325명(현 239명)의 심사위원을 확보하여 원활한 심사를 추진한다. 또한 심사위원 추천은 민간 전문가가 아닌 건축정책위원회에서 진행해 추천·선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시는 심사위원 명단 공개 시점 등 제도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박필우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개선안을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한밭도서관은 3월 12일부터 6월 4일까지 초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독서ㆍ문화ㆍ예술 등 다양한 도서관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니어처 건축교실(초1, 2)’, ‘벤자민 그림일기 (초3, 4)’, ‘에디슨 상상과학(초5, 6)’을 개설해 실생활의 축소 모형 만들기를 통해 건축 기초지식을 쌓고, 그림일기를 바탕으로 인생 동화책을 만들며, 다양한 과학원리를 체험하고 발명 아이디어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인을 대상으로는 르네상스부터 사실주의 미술사를 다룰 예정으로 ‘서양미술사 600년’과 팝업북 이론과 실습을 통한 책 만들기 수업인 ‘아트북으로 만나는 나’를 진행한다. 또한, 독서지도 전문과정인 ‘그림책놀이지도사(2급)’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설했으며, ‘해금 연주’, ‘꽃이랑’, ‘색연필로 피우는 꽃, 보태니컬 아트’ 등의 생활문화센터 강좌를 운영한다.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수강 신청 접수는 2월 14일 9시부터, 대전시 홈페이지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도서관 문화프로그램을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립합창단은 2024년 첫 기획연주회로 노래로 듣는 동화, 어린이 음악회 앙코르 '아기코끼리 바바'를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6회 공연으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 동화작가 장 드 브루노프(J.D.Brunhoff)의 그림동화책‘코끼리 왕 바바의 모험’ 이야기를 재구성하여 책 속 그림이 영상을 통해 생동감 있게 움직이고, 동화구연과 합창이 어우러져 이야기를 더욱더 흥미롭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이다. 이번 공연은 2018년 초연 당시 어린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회로 호평을 받아 앙코르 공연으로 무대에 올린다. ‘아기코끼리 바바 이야기’는 프랑스 작곡가 풀랑크(F.Poulenc)가 그림동화책 ‘코끼리 왕 바바의 모험’에 영감을 얻어 표현한 즉흥 연주곡으로 1945년에 이를 발전시켜 피아노곡으로 완성했다. 객원지휘를 맡은 김명이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네덜란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합창 지휘를 교육받은 떠오르는 신예 지휘자이다. '아기코끼리 바바'는 국내 다양한 음악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8일부터 대전시민에게 도시농업 체험기회 제공 및 도시농업 활성화을 위해 마련된 ‘대전시 공영도시농업농장(유성구 복용동 578번지)’분양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전시민으로, 1구획 당 약 20㎡씩 350구획을 분양한다. 신청 기간은 8일부터 16일까지로 대전시 홈페이지 ‘OK 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분양대상자는 ‘OK 예약서비스’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1가구(세대)당 1구획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선정된 대상자는 분양료 3만 원을 납부해야 하고, 3월 말부터 11월까지 조성된 텃밭을 이용할 수 있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도심 속 텃밭 경작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수확하고, 성취감을 얻을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힐링과 치유를 줄 수 있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 암관리사업을 수행 중인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보건복지부 2023년 전국 지역암센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3개 지역암센터를 대상으로 매년 암관리사업 기획·관리, 지역특성화사업 등 구두 및 서면 평가를 합산하여 종합 평가해 3개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대전지역암센터는 2005년 국가 지정 지역암센터로 선정됐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암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암 예방 홍보사업과 암 등록 사업 및 암 연구 사업까지 암 전주기 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해왔다. 이에 대전시는 2008년부터 국가암관리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암 관리사업 협의체를 통해 지역 암 관리종합계획 수립 및 암관리 특화사업 추진 등을 협력해 왔다. 한편, 대전지역암센터는 암 관리 현황분석을 통한 지역 특화사업으로 체크미 프로젝트, 우리 동네 암 건강 지도 제작 등 암 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와 함께, 대전지역암센터는 2019년부터 권역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로 지정되어 암 생존자와 그 가족 상담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023년 시민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에 등록된 시민제안을 키워드 중심으로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2023년 등록된 시민제안은 14개 분야 1,991건으로 2022년 대비 73% 증가했고 월별 시민제안 변화추이는 시민체감형 이벤트를 진행한 4월과 10월에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제안 빅데이터 분석 결과, 교통분야(공감수 662, 22.98%) 제안이 가장 많았고, 안전분야(공감수 600, 20.83%), 청소년분야(공감수 419, 14.54%), 환경분야(공감수 378, 13.21%)가 그 뒤를 이었다. 분야별 주요 키워드로 연결한 시민 의견을 살펴보면 ▲교통분야는 버스 배차시간, 타슈이용 ▲안전분야는 킥보드 안전, 오토바이 단속 ▲청소년분야는 청소년 문화향유 및 프로그램 ▲환경분야는 탄소중립 포인트, 거리 쓰레기통 설치 ▲복지분야는 반려동물문화 ▲경제과학 분야는 대전사랑카드 등이 언급됐다. 공감을 많이 받은 제안은 ▲LH전세사기 혐의로 구속 중인 ㄱㅇㅅ과 그 관련인들을 적극 수사해주세요(공감수 406) ▲아이들의 마음을 존중해주세요!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8일 오후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와 한부모가족시설 ‘루시모자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강영욱 대전자지경찰위원장은 8일 설 명절을 맞아 대전 대덕구 전통시장인 중리시장을 방문해 치안 상황을 점검했다. 강 위원장은 중리시장 상인들을 찾아 어려움을 위로한 뒤 시장 시설물 등 안전사고 위험 요인이 있는지 살폈다. 또 설 명절 연휴 동안 전통시장 주변 범죄예방 및 교통 관리 대책 등 설 명절 치안 대책을 보고 받고 대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평온한 가운데 설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대전자치경찰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2월 1일부터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설 연휴를 앞둔 8일 성묘를 위한 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정해교 환경녹지국장을 비롯한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210명은 이날 연휴 동안 성묘객 증가와 쓰레기 소각으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취약지 중심으로 감시를 강화했고, 132대의 산불 무인 감시카메라와 15대의 드론 장비 등을 점검했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산불 예방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중요하다. 설 연휴 기간 건조한 기후로 산불 조기 발생 비율이 높아질 수 있어 성묘객 등 입산객 모두가 산불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가 금일(8일) 조은나무장애인공동생활가정과 ‘지역사회 및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생활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대전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관에서 정규영 센터장과 전성란 원장을 비롯하여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 내 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생활보호 및 심리, 정서적 지원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성문화 지지를 목적으로 양측은 정보를 공유했고 성상담 및 발달장애인의 올바른 성가치관을 형성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자고 한 목소리로 입을 모았다. 이에 정규영 센터장은 “성폭력 예방 및 성 관련 전문 상담을 지원하고 상호간의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대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