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가 난독증 학생들을 위한 지원 근거 재정비에 나섰다. 도의회는 김영수 의원(서산2·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난독증 등 아동‧청소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난독증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지원 사업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난독증 학생 조기 선별 검사 및 치료 ▲난독증 학생 및 보호자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 사업 추진 근거가 담겼다. 아울러 난독증 학생의 학습부진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계획을 매년 수립토록 하고, 지역사회 및 난독증 전문치료 기관·단체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성토록 명시했다. 김 의원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난독증 학생을 위한 관심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 부적응으로부터 벗어나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는 3일 10시 제234회 제3차 본회의에서 열린 윤리특별위원장 선거에서권오중 의원 선출을 마지막으로 제8대 천안시의회 원구성을 완료했다. 8대 후반기의회 원구성을 마친 황천순 의장은 “앞으로의 남은 8대 후반기의회 2년이라는 시간동안 더욱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여러분께 사랑받는 의회가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일 제32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를 제외한 6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재적 의원 42명 전원이 참석한 이날 선거 결과 상임위원장 6명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기획경제위원장에는 안장헌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이 38표, 행정문화위원장에는 정병기 의원(천안3·더불어민주당)이 36표, 복지환경위원장에는 오인환 의원(논산1·더불어민주당)이 36표를 받아 당선됐다. 농수산해양위원장에는 김영권 의원(아산1·더불어민주당), 안전건설소방위원장에는 이계양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장에는 조철기 의원(아산3·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다. 각각 36표, 35표, 36표를 획득했다. 의회운영 및 예산결산특별위원과 위원장, 윤리특별위원 선임은 오는 3일 열리는 3차 본회의에서 진행된다. 한편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상임위별 회의를 통해 호선으로 선임된다.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2일 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이문기 행복청장 등 유관기관장을 만나 당선 인사를 나눴다. 이날 이태환 의장은 후반기 원 구성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이춘희 시장과 최교진 교육감과 환담을 나눈 데 이어, 이문기 행복청장을 비롯한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세종지방경찰청,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등 유관기관을 순회했다. 또한 이 의장은 모교인 조치원 교동초와 조치원중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교장들과 인사를 나누고,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 의장은 이춘희 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의장 당선 이후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동반자적 관점에서 협력할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최교진 교육감과 면담에서 “지난 제2대 의회에서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청과 원활히 소통해 나가면서 긴밀하게 협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젊은 도시에 어울리는 젊은 의장이 당선됐다면서 반갑게 맞이 해주신 유관기관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 주요 현안과 관련된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는 2일 10시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5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출했다. 본회의에서 선출된 상임위원회별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장 허욱 의원〔미래통합당〕, 경제산업위원장 김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장 안미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복지문화위원장 김월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건설교통위원장 정병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선출 됐다. 정회 후 열린 상임위원회 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부위원장을 호선으로 선출했다. 각 상임위원회별 부위원장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 김선홍 의원, 경제산업위원회 이교희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유영진 의원, 복지문화위원회 이은상의원, 건설교통위원회 김길자 의원이 선출 됐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의장 추천1인, 상임위원회 별로 1명씩 추천된 권오중, 유영채, 김선태, 김철환, 박남주, 김행금 의원을 윤리특별위원으로 선임했다.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일 제63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신임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의장 후보자 중 유일하게 정견 발표에 나선 이태환 의원은 “의장에 당선되면 시민의 대변자로서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의정활동 지원체계를 꼼꼼히 마련해서 시민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외적으로는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행정수도이자 자치분권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는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표 결과, 총 18표 중 17표를 득표한 이태환 의원이 제3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이태환 신임 의장은 ‘만 34세’로 세종시의회 역대 ‘최연소 의장’ 기록을 갖게 됐다. 이어, 노종용 의원과 이윤희 의원이 각각 제1부의장과 제2부의장에 당선됨에 따라 신임 의장단 구성을 마쳤다. 또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 결과 유철규 의원이 행정복지위원장, 임채성 의원이 산업건설위원장, 박성수 의원이 교육안전위원장, 김원식 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에 당선됐다. 세종시의회는 의회운영위원장 선출 직후 의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가 농어촌의 고령화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청년의 지역 유입을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갔다. 양금봉 의원(서천2·더불어민주당)이 대표를 맡은 ‘청년 농업인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은 30일 완주군 씨앗문화예술협동조합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연구모임 대표인 양금봉 의원을 비롯한 전익현(서천1·더불어민주당)·김기서(부여1·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천군의회 김아진 의원, 관련 전문가 등 모두 18명이 참여했다. 씨앗문화예술협동조합은 ‘청년을 환대하고 지역을 연결하고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비전으로 2013년 출범한 청년지원 사업·마을교육 활동·지역문화 기획·커뮤니티 공간 활동분야 단체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김주영 대표로부터 ‘완주군 청년정책 관련’에 대한 강연을 청취하고 청년활동가와의 간담회를 갖고 운영·개선 방안에 대한 토론을 나눴다. 양 의원은 “영농기에 접어든 농업 분야도 코로나19로 일손 부족 등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청년층 유입으로 영농에 관심을 가지고 농업 분야로 진출하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이들이 농업을 이끌고 가는 핵심리더로 성장해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문화가 살아있는 충남형 도시재생 연구모임(대표 여운영 의원)은 30일 선문대 이희원 교수, 천안청년들 최광운 대표 등과 함께 아산 원도심에서 3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이날 아산 원도심(온양 2동) 일대를 돌아보며 현재 지역의 문제점을 눈으로 확인하고, 저녁식사를 겸한 간담회를 통해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교수는 “온양 2동은 구도심 공동화의 전형적인 사례였으나 도시재생대학 등 꾸준한 노력을 통해 성공적 도시재생의 기반이 다져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도시재생 성공사례를 일방적으로 따라하기보단 각 지역 특색에 맞는 도시재생을 통해 부산 감천마을처럼 사업지 자체를 브랜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 의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관광트렌드가 급변하면서 성공적인 도시재생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며 “관련 전문가, 청년활동가, 지역 주민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현실 적용 가능한 충남형 도시재생 모델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30일 제22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8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연도 회계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을 비롯해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아산시 생산관리지역 내 농촌융복합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맹의석의원 발의) △아산시 영유아보육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미경의원 발의) △아산시 문화예술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조미경의원 발의) △아산시 대중교통 재정지원 투명성 확보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재영의원 발의) △아산시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재영의원 발의) △아산시 다함께 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19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의했다. 이와 함께 지난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2019회계년도 결산심의를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19년 한해동안 예산이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했는지, 사업비 집행에 문제점과 미진한 부분은 없었는지 등을 점검하고 과다한 불용액 발생, 예산의 전용 등 비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집중심사하고 지적했다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상병헌)가 지난 6월 17일 회의를 끝으로 전반기 공식 일정을 마친 가운데, 최근 교육안전위원회의 지난 2년간 활동성과가 발표됐다. 교육안전위원회(이하 교안위)는 지난 2018년 7월 전반기 원 구성 당시 교육위원회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같은 해 8월부터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안전실과 소방본부 소관의 안전과 방재 업무를 관장하게 되면서 현재 교육안전위원회의 모습이 갖춰지게 됐다. 교안위는 지난 2년간 조례안 91건, 예산안 15건,동의안 14건, 결산안 5건, 기타 안건 4건 등 총 129개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교육과 안전 분야 전반에 대한 행정사항에 대해 세 차례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교안위 소속 의원들은 5분 자유발언과 긴급현안질문,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상병헌 위원장은 본회의 5분 발언과 교육행정질문 등을 통해 집행부에 아름중 과밀학급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아름동 중학교 설립 촉구 결의대회 개최와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이하 심사규칙) 개
▲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전남수 의원(제8대 전반기 부의장)이 지난 26일‘제17회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탁월한 공적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의정대상은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국회의원, 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활발한 의정활동과 공로가 인정되는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전 의원은 제6대, 제8대 재선의원으로 의정활동에 있어 객관적이고 시민의 입장에서 공정히 처리함은 물론, 평소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제8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탁월한 리더십과 다양한 사회봉사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을 대변하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집행부 합리적 견제는 물론 주민의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의원으로 정평 나있다. 전남수 의원은 “의원으로서 본연의 업무를 했을 뿐인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우리지역을 위해 후반기 의정활동에도 전념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철규 의원(연구모임 대표)은 26일 의정실에서 ‘공공체육시설 설치‧운영 활성화 연구모임’의 세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공체육시설 설치‧운영 활성화 연구모임은 ‘공공체육시설 효율적 공급 및 지역사회와의 공존 배치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와 지난 6월 23일에 통과된 ‘세종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의 주요 개정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연구용역 추진배경에 대해 “세종시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쏟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해결하기 위한 세부 방안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에 연구모임은 세종시 소재 주요 실외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위해 ▲민원 제기 현황과 선행연구 분석 등을 통한 입지 문제점 분석 ▲실외 공공체육시설 설치 기준안 마련 ▲설치 기준안에 따른 효율적 배치방안 제시와 개선안 도출을 과업 범위로 설정했다. 유철규 대표의원은 이날 착수 보고에서 “지난 5월 현장방문을 통해 살펴본 결과, 실외 공공체육시설 설치 시, 법적인 기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이종화 부의장(홍성2·미래통합당)은 26일 제321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의병정신을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의병기념관을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부의장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충남은 항일의병의 중심지로서 수많은 선열의 기재와 역사적 숨결이 살아있는 현장임에도 이를 기념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한 이렇다 할 의병기념관이 없다”며 “이제라도 이름 없이 사라져간 의병들의 정신과 항쟁사를 재조명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에 따르면 충남은 예로부터 국가가 위급할 때 구국의 일념으로 투쟁했던 충절의 고장으로 항일 운동이 전국에서 가장 치열했던 곳이다. 특히 홍주, 예산, 청양지역 유생들이 중심이 되어 활동한 ‘홍주의병’은 한말 의병전쟁을 선도해 간 대규모 의병투쟁이자 한민족의 주권을 회복하고자 한 독립전쟁으로 단일 전투에서 전국 최대의 희생자를 발생한 국난 극복의 상징과 같은 곳이다. 이 부의장은 “의병사를 대표 할 대한민국 의병기념관을 건립해 의병정신을 기념하고 널리 알려 나라사랑의 표본으로 삼아 우리 후손들이 애국과 희생인 의병정신을 이어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가 26일 제321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끝으로 11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도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2019 회계연도 충남도·충남도교육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승인의 건 등 52개 안건을 처리했다. 구체적으로 석탄화력발전소 인근 만 12개월 영아 가정에 공기청정기 보급을 위한 조례가 원안대로 통과됐다.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정된 학생인권조례는 재석 의원 37명 중 찬성 29명, 반대 6명, 기권 2명으로 가결됐다. 표결 전 토론에서 정광섭 의원(태안1·미래통합당)은 “조례 제정 전 더 많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반대 의견을 표명했고, 조철기 의원(아산3·더불어민주당)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인권 실현을 위한 가장 기본사항만을 규정하고 있다”며 조례 제정 당위성을 피력했다. 끝으로 도의회는 방한일(예산1·미래통합당)·홍재표(태안1·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서부내륙고속도로 신창·동홍성(천태사거리)·은산나들목 설치 및 부여분기점 개선 촉구 건의안’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 규제강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최훈 의원(공주2·더불어민주당)이 26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 의원은 제11대 도의회 의원으로서 문화재 보호와 여성폭력방지를 위한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지역문화 발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 해외 교류활동을 통한 우수 정책을 발굴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의원은 “충남의 지역문화 발전과 사회적 약자의 보호를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상으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정 발전과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한 의정대상은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각 시·도 협의회 추천과 공개 접수를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시상한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김동일 의원(공주1·더불어민주당)이 26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역과 사회발전에 공헌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이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가 각 시도 협의회로부터 추천받은 수상자 후보를 대상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제11대 도의회에서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해 온 김 의원은 지난 2년간 학교 운영과 교육시설 점검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 특히 ‘출발선이 동등한 충남교육’ 실현과 더불어 ‘지역리더 키우기’에 앞장서며 100년 미래 충남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처럼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김 의원은 지난 22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 의정대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도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가까이서 함께 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