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21일 대전서부경찰서 구봉지구대를 방문하여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 유공 경찰관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현장 근무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구봉지구대 순찰 2팀 김용서 경위와 김양하 순경은 딸이 납치됐다며 몸값으로 3,000만 원을 요구하는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한 유공으로 2월 베스트 자치경찰로 선발됐다. 표창 수여 후 강 위원장은 근무자와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자치경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영욱 위원장은“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찾아가는 표창 수여를 통해 일선 경찰관들의 자긍심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21일 입소자 피난 대책 및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점검하기 위해 대전 서구 소재 정신의료시설을 방문했다. 강 본부장은 이날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입소자 피난 대책 수립․소방 훈련 지도, 비상구 피난통로 확보 상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본부장은“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정신의료시설인 만큼 관계자께서 안전 관리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경찰청과 한전원자력연료는 2월 21일 오후 2시, 한전원자력연료에서 시민 대상 드론비행 금지구역 홍보 등 선제적 테러 예방·안전활동을 강화하고 국가중요시설 대상 대테러 합동 훈련 실시 등 협업 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대전경찰청-한전원자력연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 각종 테러 및 상황 발생시 상호 공조체계 유지 ▲ 상황발생시 초동단계부터 공동대응체계 강화 ▲ 정기적 진단을 통한 취약요소 분석·보완 등 3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은 “최근 해외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폭탄테러 등 각종 테러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각종 테러에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국내 일반테러 주관기관으로서 관내 주요 테러취약시설과의 업무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금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민·경 상호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자체 시설 보안대책을 강화하는 등 테러대비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경찰청은 21일 10:00 대전경찰청 김용원홀에서 이상동기범죄, 강력범죄 발생 등 사회 전반 불안감 해소와 시민을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합동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의 역할과 목표,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한 공유와 대원들의 결의를 다지는 선서도 진행됐다. 기동순찰대는 다중밀집시설과 범죄취약지 등을 대상으로 순찰 및 단속활동 등 범죄예방 활동에 주력하며, 특히 매월 진행되는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통해 범죄취약지역과 시간을 분석하고 집중적인 순찰활동과 함께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에도 앞장선다. 형사기동대는 강력사건 신속 대응 및 각종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첩보수집 등 선제적 형사활동으로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조직·마약·금융범죄 등 주요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은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는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하며, “지역사회안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오광열)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 영어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2월 말부터 상반기 영어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가 낯선 유아와 어린이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영어를 처음 접하는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알파벳반, 알파벳을 점검하고 영어 읽기의 기초 규칙을 배울 수 있는 파닉스반, 영어 동화책을 읽는 리딩반 총 3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기수별 6회로 구성되어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된 영어 독서 강좌는,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에서 프로그램별 참여 대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1기 모집은 2월 23일(금)부터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한, 주말 가족단위 이용자를 위해 2월 25일부터 매월 둘째·넷째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영어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전 접수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 영어에 특화된 도서관으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부터 흥미를 갖고 접근할 수 있는 단계별 강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호)은 2월 22일과 2월 26일 양일에 2024년 초‧중등 신규 교감 50명을 대상으로 신규 교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새 학기 첫발을 내딛기 이전에 미리 관리자로서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여 멋진 관리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수원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개설한 연수이다. 학교급별 업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실무 중심 강의로 구성했으며, 초등은 2월 26일, 중등은 2월 22일 각각 하루 6시간씩 신학기 시작 전 교감의 핵심 실무와 역할에 대한 집약적인 안내와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초등 연수의 주요 내용은 초등 교감의 실무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교감의 월별 업무, 교원 인사 관리, 호봉재획정 및 근무성적 평정 등을 실습과 함께 구체적으로 다룬다. 또한, 중등 분야는 슬기로운 중등 교감의 한해살이를 주제로 시기별 교감 핵심 업무 및 인사‧복무 처리, 중‧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학교 내 갈등 사례로 살펴보는 갈등 해결 전략을 공유한다. 대전교육연수원 김용옥 교원연수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교감선생님들이 관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월 20일, 서부 관내 학생과 학교의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진로교육지원사업 위탁기관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 대전광역시평송청소년문화센터 김지연 센터장,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이학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개 기관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능력을 신장하고, 직업체험의 기회를 확장하는 등 지속적인 진로교육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신산업 분야를 포함하여 30여 종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직업체험을 계획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평송청소년문화센터는 평송진로체험 심화과정과 ‘꿈잡고 페스티벌 진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지속가능한 진로교육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진로체험 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과 학교의 진로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월 20일, 공립 및 사립유치원 교육과정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4 행복한 미래를 여는 유치원 교육을 위해 대전동·서부 유아교육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배움과 성장이 있는 교육과정,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창의융합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모두 함께 행복한 맞춤교육, 소통하고 지원하는 교육행정 등을 중점으로 현장에서 꽃 피울 다양한 정책의 세부 내용을 제시했다. 특히, 이 자리는 예측 불가능한 미래 사회를 살아갈 유아들에게 가르침을 넘어 스스로 학습하고 경험하는 교육, 인성과 창의성이 조화로운 인재 양성이 중시되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유아·놀이중심 교육’이 단위 유치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으로 꽃 피울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는 기회가 됐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한 유아기의 뿌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유치원 교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교육현장의 자율성과 교육철학을 존중한 적극적 지원을 통해 행복으로 성장하는 유치원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119특수대응단은 21일부터 23일까지 대전 119구조대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신속동료구조팀(RIT) 특별훈련을 실시한다. 신속동료구조팀(Rapid Intervention Team)은 동료 소방관 매몰·고립 사고 발생 시 위험에 처한 소방대원을 구출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훈련은 ▲열화상카메라 등 구조장비 사용 숙달 ▲라이트라인을 활용한 고립 대원 검색과 퇴출로 확보 ▲이동식 공기공급장치를 이용한 고립 대원 질식 방지 ▲고립대원 운반을 위한 배낭식 끈(웨빙 스트랩)사용법 숙달 등 소방대원 자가 탈출 및 동료 구출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박원태 대전시 119특수대응단장은“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 사고에 투입되는 대원들의 안전 확보와 초기 대응능력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복지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2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부정수급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보건복지부 보조금 부조리 신고센터를 비롯해 대전시와 각 구청·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부정수급 해당 여부 문의와 신고·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부정수급 신고 대상은 기초생활보장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수당, 사회복지법인·시설 급여 부문과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부정 사용 등이다. 부정수급으로 확정돼 환수 처분이 내려진 경우, 환수 결정액의 30% 범위에서 신고포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통보되는 사회급여보장급여 대상자에 대한 거주지·가구원 변동, 소득·재산변동, 부양의무자 변동사항 등 공적자료를 확보해 매일 확인하는 한편,기초생계수급자중 급여관리·사용능력이 없는 의사무능력자에 대한 사용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부정수급 사전차단에 나서고 있다. 행복e음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공적자료 제공기관이 늘어나고 있어 올해는 25개 기관 94종으로 확대돼 재산변동, 국민연금, 군복무, 농지, 출입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제64주년 3․8대전민주의거 기념일을 맞이하여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15일간 중구청역(2.26.~3.4.)과 시청역(3.4.~3.11.) 로비에서 3․8민주의거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 3․8민주의거는 자유당 정권의 횡포와 불의에 맞서 1960년 3월 8일 대전고등학교와 3월 10일 대전상업고등학교(현 우송고) 등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일으킨 대규모 시위이다. 당시 대전의 학생 시위는 청주 및 수원 지역 학생 시위에 영향을 주었으며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 이번 사진전은 (사)3․8민주의거 기념사업회(회장 김용재), 3․8민주의거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회장 김영광), 3․10민주의거 기념사업 추진위원회(회장 이원보) 등에서 후원한 자료를 토대로 3․8민주의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그 가치와 의미를 재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자료는 38민주의거 발생 배경과 결과, 학생들의 시위 및 신문기사 사진, 민주의거 정신을 알리고 계승하기 위한 대전시의 노력 등 총 32점이다. 지하철 역사 내 전시가 끝난 이후에는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시민이 자긍심을 갖는 일류도시로 도약을 위해, 모든 시민이 체감하는 강력한 변화를 추진중에 있는 대전시는 시민들과의 약속사업인 민선8기 공약이행 상황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정상 추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민선8기 공약 5대 분야 87개 사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1년간 공약실천계획 대비 추진실적 및 사업별 이행현황 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완료사업은 '대전음악창작소 확충', '어린이집 반별 운영비 확대',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 등 14개(16.1%)였다. 정상 추진 사업은 70개(80.5%)로 '대전0시축제'중앙투자심사 통과,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GB 조건부 해제 완료, '나노·반도체산업단지조성' 기본계획수립(시-LH-도시공사협약체결) 및 사업타당성조사 용역착수, '고속도로 문화재, 대전육교'공간디자인 용역착수 등 사업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추진중으로 확인됐다.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실효성 있는 공약 이행을 위해, 사업의 구체화,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재설계, 세수 감소 및 건전재정 운영에 따른 투자계획 등을 반영하여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0일과 22일, 상수도사업본부를 시작으로 대전시 산하기관 방문에 나선다. 이번 기관방문은 보건, 상수도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공공기관을 방문해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대상기관은 20일 ▲상수도사업본부 ▲공원관리사업소 ▲한밭도서관을, 22일에는 ▲보건환경연구원 ▲인재개발원 ▲동물보호사업소 ▲과학산업진흥원을 방문해 기관의 주요 사업 추진사항 등을 점검‧논의할 계획이다. 이 의장은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일상생활과 직접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산하기관과의 활발한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공기관 방문을 통해 현장의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20일, 시교육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학부모회 활성화 유공자에게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 대상자는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27명, 학부모회 임원 16명, 그리고 각 업무담당자 10명 등 총 53명이다. 유공자는 교육에 대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전교육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특히, 학교 구성원과 학부모가 서로 협력하고 신뢰하며 존중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간 소통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고 학부모 학교 참여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학교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 임원 및 업무담당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전교육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많은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김동문 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과 최재모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의 서예 초대전이 2월 20일, 동부교육청 봄빛갤러리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봄빛갤러리를 방문해 개막식에 참석하고, 교육적으로 의미있는 전시가 이루어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두 교육장과 함께 대전학교예술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금번 초대작가전은 서예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2명의 전·현직 교육장이 출품한 서예 작품을 통해, 교육적인 내용과 품격있는 미적 수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먼저 청인 김동문 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서예에 늦게 입문했지만, 대전광역시 미술대전에서 초대작가로 활동하는 등 서예가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자의 말씀으로 전하는 ‘學不厭敎不倦(학불염교불권)’과 상촌 선생의 시, 겸손, 청렴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작품세계를 선보였다. 다음으로, 복재 최재모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특선과 제26회 동춘당전국휘호대회 대상 수상 등 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소방본부는 전국 최초 카카오톡 챗봇과 연계한‘위치기반 병․의원 및 약국 조회’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20일부터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119긴급신고 전화의 50% 이상 되는 단순 상담 성격의 비응급 신고전화를 챗봇 및 웹서비스로 대체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도 대전시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행정서비스 개발사업으로 선정되어 2023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개발하고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에 위치기반 서비스사업자 신고를 마쳤다. 카카오톡과 연동된 병․의원 및 약국정보 조회시스템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이 보유한 의료기관 정보를 실시간 연동하여 서비스한다. 별도의 앱이 필요 없이 카카오톡 채널만으로 위치기반의 ▲병․의원 정보조회 ▲약국 정보조회 ▲자동심장충격기(AED)정보조회 ▲응급처치 정보를 편리하고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대전소방본부는 최근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응급의료 공백 예방과 119 신고의 비응급 상담 문의 증가 등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화식 대전시 119종합상황실장은 "앞으로도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