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배우 박희본이 드라마 ‘해피니스’ 출연을 확정하며 약 2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드라마 ‘해피니스(Happiness)’(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도시 스릴러다. 다양한 인간 군상이 모여 사는 대도시 고층 아파트가 신종 감염병으로 봉쇄되면서 벌어지는 균열과 공포,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와 심리전이 치밀하게 그려진다. 극중 박희본은 로맨스 웹소설가 ‘나현경’을 연기한다. 아파트 봉쇄로 인해 원치 않게 오빠와 한집 살림을 하게 되지만, 당연한 듯 양보를 종용하는 오빠와 갈등을 빚는 인물. 나현경의 내면과 행동을 온전하게 표현해 캐릭터를 완성해낼 박희본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그간 드라마 ‘도깨비’, ‘아르곤’, ‘드라마 스테이지 - 오늘도 탬버린을 모십니다’, ‘아는 와이프’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엉뚱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과 인상 깊은 연기,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여온 박희본. 특히,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재벌가 장녀이자 독기 어린 애증의 욕망가 위예남으로 분해 악녀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섬세하게 표
(충남도민일보) 도심 속 초대형 싱크홀을 소재로 만든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오는 8월 극장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극장가에 활력을 예고하는 '싱크홀' '블랙위도우' '모가디슈' 등 여름 대작들이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있다. 영화 '싱크홀'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대작들이 7~8월 극장가 개봉을 확정 지으며 극장에서 볼만한 작품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마블 스튜디오의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 류승완 감독과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등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가디슈', 국내 최초로 초대형 싱크홀 재난 상황을 소재로 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주연의 재난 버스터'싱크홀' 등 여름 흥행을 책임질 다양한 작품들로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다. 먼저, 오는 7월 7일 압도적인 리얼 액션과 ‘블랙 위도우’의 숨겨진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의 '블랙 위도우'가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해외 첫 시사 후 “처음부터 끝까지 훌륭한 영화!”(ComicBookMovie.com), “대단하고 놀라운 작품!”(DeseretNews) 등 작품에 대한 찬사뿐 아니라 “스칼렛
(충남도민일보) 서울발레시어터(단장 최진수)의 신작 ‘피터팬’이 7월 10일 오후 2시, 6시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선보인다. 피터팬은 지난해 경기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쇼케이스로 첫선을 보였으며, 올해 서울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업그레이드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피터팬은 서울발레시어터 고유의 색깔과 대중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고 평가받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댄싱뮤지엄’의 뒤를 잇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다. 원작 내용과 캐릭터를 단순화해 이해하기 쉽게 각색했으며 독특한 연출과 다양한 캐릭터들의 생동감 있는 춤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올해는 ‘극단 모시는 사람들’ 김정숙 대표가 각색에 참여했으며, 호원대 진남수 교수의 연기 지도를 통해 단원들의 연기력을 보강했다. 2020년 선보였던 쇼케이스와는 달리 아크로바틱을 활용한 다이나믹한 장면까지 만나볼 수 있다. 어드벤처 판타지 발레 피터팬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서울발레시어터가 주관한다. 관람가는 만 5세 이상이며 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과 서울발레
(충남도민일보) 25일 소속사 SM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오는 28일 세계 음원 플랫폼에 일본 새 미니앨범 '슈퍼스타(SUPERSTAR)' 음원을 공개한다. 타이틀 곡 '슈퍼스타'와 '클로저', '시즌스' 등 일본 신곡은 물론 정규 7집 타이틀 곡 '돈트 콜 미' 일본어 버전, 정규 7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아틀란티스'까지 총 5곡이 실린다. '슈퍼스타'는 미니멀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댄스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남들과 비교하기보다 나를 믿는 인생을 살아가자는 격려의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 5월 음원이 선공개됐다. 또 샤이니는 29일 오후 9시 유튜브 SM타운 채널에 '슈퍼스타'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오프라인 앨범은 오는 7월28일 현지에 출시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고두심, 지현우 주연의 영화 '빛나는 순간'의 주역들이 JTBC [아는형님]부터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까지, 예능 프로그램을 점령하며 열혈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오는 26일 오후 9시 JTBC [아는형님]에 전격 출격한다. 이미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두 배우의 신상을 거침없이 파헤치는 ‘입학신청서’ 토크부터 다양한 게임까지, 고두심과 지현우의 유쾌한 입담과 빛나는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국민엄마의 이미지로 사랑 받아 온 고두심은 고전무용으로 탄탄하게 다져온 화려한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형님 학교를 휘어잡았다. 또한, 지현우 역시 일렉 기타부터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보이며, 여심을 장악할 예정이다. 특히, 고두심은 강호동과의 미묘한 기류를 보이며 거침없는 토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문제를 맞춰야만 옥탑방에서 퇴근할 수 있는 컨셉의 지식토크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고두심과 지현우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두 배우는 거침없는 토크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는 것은 물론 문제를 맞추기 위해 직접 기타와 노래를
(충남도민일보) 25일 멜론은 “K팝 원앤온리 남성그룹으로 평가받는 2PM이 5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7집 ‘MUST’ 출시 당일인 오는 28일 오후 6시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에 출격한다”며 “군백기 후 첫 완전체 활동 시작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오늘음악’에서는 2PM의 JUN. K,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전 멤버가 출연한 가운데 새 앨범을 소개하고 오랜만에 컴백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어 2PM의 레전드 히트곡들을 돌아보는 한편 자유주제로 선정된 각 멤버 별 트랙리스트를 공개할 예정. ‘MUST’ 트랙리스트에서 착안해 기획된 ‘해야 해’ 코너를 통해 더 강력해진 2PM의 입담을 확인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2PM은 오는 28일 오후 6시 7번째 정규 앨범 'MUST' 발매를 앞두고 있다. ‘MUST’는 그룹 2PM의 본질을 담아낸 담백하면서 진정성이 높은 앨범으로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역주행 열풍의 중심에 서며 ‘K-섹시의 정석’이라는 수식어를 안겨준 곡 ‘우리집’의 어쿠스틱 버전과 늘 곁을 지켜주는 팬들을 위한 노래를 트랙리스트에 포
(충남도민일보) 종영을 앞두고 있는 tvN ‘마인(Mine)’이 극의 몰입도를 높였던 OST 합본 음원을 공개한다.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27일 오후 6시 합본 OST 음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앞서 ‘마인’은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준 여러 OST로 극찬받은 바 있다. 첫 회의 강렬한 엔딩을 장식한 이승윤의 ‘This is Mine’을 시작으로 백미경 작가가 직접 작사한 ID:Earth(아이디얼스)의 ‘Mine’,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은 사야(SAya)의 ‘꿈에서’, 이보영의 모성애 감정을 표현한 박선예의 ‘Dear Son’, 희망적 메시지를 품고 있는 김윤아의 ‘Winner’까지 완성도 높은 OST들로 감동을 전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스타일의 OST들은 ‘마인’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전망이다. 최근 끊이지 않는 미스터리를 선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낳은 ‘마인’은 높은 시청률과 호평 속에 마지막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는 tvN 토일드라
(충남도민일보)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가 제작한 MSG워너비의 1집 음원이 오늘(26일) 오후 6시에 전격 공개된다. M.O.M의 ‘바라만 본다’와 정상동기의 ‘나를 아는 사람’ 총 2곡으로, MSG워너비 8인의 하모니는 2000년대 발라드 추억 소환과 함께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6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 측은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의 데뷔 곡 음원이 30분 먼저 지니뮤직을 포함한 각종 음원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된다”며 “오후 7시부터는 MSG워너비 1집 한정판 앨범이 11번가를 통해 판매되며, 음원과 앨범 판매 수익 모두 기부한다”고 전했다.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의 ‘바라만 본다'(작곡 박근태 김도훈 강지원, 작사 강은경, 영제: Foolish Love)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본, 다가가지 못하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담은 미디엄 템포 R&B 발라드곡이다. 리드미컬한 비트에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의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200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서정적
(충남도민일보) 아웃렛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돌아버리겠네'를 발매한다. 아산 퍼스트빌리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첫 무대를 가진다. 박성연과 안성훈, 영기로 구성된 혼성 3인조 그룹 아웃렛의 '돌아버리겠네'는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멜로디와 훅이 살아있는 댄스곡이다. 플레이사운드의 이진실과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작곡했으며 작사에는 리더 영기가 참여했다. 인트로의 신스 사운드와 기타리스트 정재필의 연주가 특징이다. 아웃렛은 탁재훈이 박성연과 안성훈, 영기를 위해 그룹명을 채택하면서 데뷔 전 화제를 불러 모았다. 누구나 아웃렛의 노래를 들으면 몸을 움직여 표현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지녔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연극 '허스토리'가 ‘극장 동국’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세 명의 중년 여배우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옴니버스 연극이며, 이 극의 매력은 여러 인물이 되는 배우의 연기에 있다. 이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각 이야기의 리얼리티에 중점을 두지 않고, 연극적 요소와 즉흥성을 살려 배우의 퍼포머적인 매력을 무대 위에서 펼친다. 이 연극은 지난해 제5회 단단 페스티벌을 통해 관객을 만나기도 했으며, 올해 ‘제7회 무죽페스티벌’에 선정 되며 새롭게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극장 동국에서 주최·주관하는 무죽 페스티벌이 어느새 7회를 맞이하였다. ‘무죽 페스티벌’의 ‘무죽’이란 ‘무대에서 죽을란다’의 줄임말이다. ‘무대의 꽃은 배우이다.’ 무대의 꽃인 배우만을 오롯이 빛나게 하고 싶었다. 왜 연극을 배우 예술이라고 하는가를 진지하게 탐구하며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자, 창작극 위주로 활동하는 극단들이 뭉쳐 처음 페스티벌을 시작하였다. 그 후로 매년 꾸준하게 페스티벌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배우들이 무대에서 빛을 밝혀주고 있다. 극단 무아지경과 연극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극발전소
(충남도민일보)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을 위한 국내 최초&최대의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뮤지컬 영화’를 미션으로 하는 본선 1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에 심사위원 최정원x마이클 리x민우혁x장소영, 그리고 스페셜 심사위원 김형묵까지 참가자들에게 빠져들었다. 26일 방송된 ‘뮤지컬스타’에선 하나의 뮤지컬 영화를 가지고 두 팀이 경연하는 2:2배틀 미션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졌다. 첫 번째 대결은 ‘위대한 쇼맨’ 팀으로 셀프 오디션을 진행한 뒤, 강동완&허찬화, 안진영&홍기범으로 팀을 나누어 무대를 준비했다. 안진영&홍기범 팀은 ‘A Million Dreams’를 선곡해 극 중 신분 차이와 집안의 반대로 서로 사랑하지만 떨어져 지낼 수 밖에 없었던 ‘P.T 바넘’과 ‘채러티’가 되어 무대에 올랐다. 서로의 목소리에 집중해 호흡을 맞추고 풋풋한 사랑연기를 보여준 두 사람의 무대에 최정원은 “정말 둘이 사랑하는 것처럼 보였다”며 감탄했고, 이어 김형묵은 “둘이 정말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잘 어울리고 가사 전달력도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충남도민일보) 1989년, ‘이젠 다시 사랑하지 않아요’란 노래로 대중음악계를 놀라게 했던 여성 싱어송라이터 손지예. 탁월한 음악성과 목소리로 기대를 모았던 그녀는 데뷔곡 이후 잠깐 동안의 활동을 끝으로 방송가에서 사라져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몇 년 후, 한 매체를 통해 ‘저주받은 걸작’이란 제목의 칼럼으로 그녀의 음악이 재조명되었다. 기사의 내용은 한 마디로, ‘너무 아깝다’는 것. 대한민국 대중음악계가 걸출한 뮤지션 하나를 놓쳤다는 것이었다. 당시 그녀와 함께 ‘저주받은 걸작’의 주인공으로 꼽혔던 여성 가수는 정혜선과 신윤미. 유재하가요제 출신의 정혜선과 뛰어난 송라이팅 능력을 보여줬던 신윤미 역시, 우리 음악계가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뛰어난 뮤지션으로 평가했다. 당시 보도는 비교적 냉정하고 정확한 시각으로 음악판을 읽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적잖은 사회적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30년 가까이 이들 세 사람의 음악을 찾아 들으며 열광하는 마니아들이 생겨났다. 본의 아니게 대중음악계의 ‘무서운 신인’에서 ‘전설’로 바뀐 이들의 컴백을 염원하는 음악팬들도 적지 않았다. 다시 세월이 한참 흐르고, 음악시장의 트렌드가 완전
(충남도민일보) 베이스 손태진이 30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아티스트 라운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주제로 각 계절에 맞는 음악을 손태진이 직접 선정해 한여름 밤, 관객과 함께 사계절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음악여행을 떠난다. 프로그램은 사전에 공지하지 않고, 공연장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가요, 뮤지컬 넘버,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손태진만의 감성으로 선보인다. 손태진은 JTBC의 '팬텀싱어'의 우승팀인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다.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잠든 그대', '오르골' 등의 솔로 음원을 발표하기도 했다. 피아니스트 문재원, 더블베이시스트 장승호, 드러머 송준영이 함께한다. '아티스트 라운지'는 예술의전당이 IBK챔버홀에서 2014년부터 시작한 공연 프로그램이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공연이 열리며 연주자가 직접 해설을 한다. 올해부터는 90분으로 시간을 늘렸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과 서인국이 서로에 대한 모든 기억을 되찾았다. 다시는 서로를 놓지 않겠다는 듯 강렬하게 포옹하며 굳건한 사랑을 확인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13화에서는 돌고 돌아 다시 마주한 동경(박보영 분)과 멸망(서인국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동경과 멸망은 서로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에 휩싸였다. 특히 멸망은 자신의 휴대전화에서 동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본 뒤, 자신과 동경이 무슨 관계인지 알아내기 위해 그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했다. 이에 멸망은 동경의 휴대전화까지 확인해보았지만, 그 어디에서도 자신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런가 하면 주익(이수혁 분)은 현규(강태오 분)에게 10년 전 지나(신도현 분)와의 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마음의 짐을 덜어냈다. 이후 주익은 지나가 언제부터 자신을 좋아했냐고 묻자 “처음부터”라고 답하며 미소 지어 설렘을 자아냈다. 이후 지나는 다시 시작하자는 현규를 향해 “내가 상관 있는 거 같아”라며 오랜 첫사랑
(충남도민일보) 6월 17일 개봉한 디즈니∙픽사의 감성충만 힐링 어드벤처 '루카'가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가수 에일리와 함께한 ‘썸머 프렌즈 with 에일리’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루카'는 아름다운 이탈리아 해변 마을에서 두 친구 ‘루카’와 ‘알베르토’가 바다 괴물이라는 정체를 숨기고, 아슬아슬한 모험과 함께 잊지 못할 최고의 여름을 보내는 감성충만 힐링 어드벤처. 호기심 많은 바다 괴물 소년 '루카'가 자칭 인간세상 전문가 '알베르토'를 만나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게 되는 이야기는 관객들의 가슴에 울림을 주었다. 이처럼 유년 시절의 소중한 우정을 떠올리게 하며 폭발적인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에일리와 함께한 특별한 '썸머프렌즈' 영상을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에일리가 자신의 베스트프렌드 '제니'와의 특별한 추억을 직접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속에서 ‘루카’가 ‘알베르토’를 만나 용기를 얻은 것처럼, 에일리 역시 친구 제니의 응원과 격려를 통해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하며 우정의 힘에 대해 전했다. 어린 시절 에일리가 살고 있
(충남도민일보) 임서원은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부자와 함께한 특별한 시간을 공개했다. ‘미스트롯2’에서 깜찍 발랄한 비주얼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해 ‘트롯 공주’라는 애칭을 얻은 임서원은 ‘대세 베이비’ 윌벤져스 형제를 만나 경기도 모처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윌벤져스 형제는 ‘서원 공주’를 찾아 숲 속을 뛰어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임서원, 윌벤져스의 모습에 보는 이들 모두 ‘엄마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스트롯2’에서 아이돌 비주얼과 훌륭한 실력으로 스타성을 입증한 임서원은 지난 4월 첫 데뷔 싱글 ‘어깨춤’을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걸그룹 센터상’, ‘완성형 비주얼’, ‘트롯 공주’ 등 많은 수식어를 낳으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