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축구부가 2023년 첫 번째 대회에서 우승했다. 최재영 감독이 이끄는 선문대는 18일 산양스포츠파크3구장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한산대첩기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칼빈대를 1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선문대는 지난해 7월 제17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에 이어, 또 한 번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됐다. 선문대는 후반 15분 이은표의 결승 골을 끝까지 지키며 우승했다. 이은표는 지난해 태백산기 대회에서 결승전 득점을 터뜨린 데 이어 다시 한번 선문대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우승까지 과정이 쉽지 않았다. 지난 대회 득점왕을 한 이동원 선수는 일주일 전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진출하면서 떠났고, 부상자도 속출했다. 공격력이 전체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어려움 속에서 최재영 감독의 전술이 빛났다. 최재영 감독은 “작년 1,2학년 대회는 우승했지만 추계 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쳐 아쉬움이 많았다”면서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 전술을 강조했고, 약속된 빌드업을 통한 좋은 경기력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선수들의 목표는 프로 진출이다. 다음 대회도 준비를 잘해서 계속해서 선수들이 성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17일 충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충남 직업계고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충남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작년 사업 대상 학교의 ‘직업계고 재구조화 추진 사례’관련 발표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뤄져 향후 효과적으로 학교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했다. ‘충남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은 작년 6개교, 9학과, 15학급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올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신산업·신기술 분야 고도화 ▲지역 소멸에 대응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미래 유망산업 분야로의 개편 촉진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학과 재구조화’는 학교 비전과 목표의 변화, 교원인사, 예산투자 등의 문제가 수반되는 중요한 사안으로, 충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추진 일정에 맞춘 단위학교 지원으로 학과 재구조화 성공률을 높이고, 직업교육의 신뢰를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준태 미래인재과장은 “학생‧학부모 수요에 대응한 학교 재구조화로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학교별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을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2023학년도 학부생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학원 등록금은 교육부가 고시한 등록금 인상률 법정 상한(4.05%)을 준수하여 4.0% 인상을 결정했다. 원성수 총장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 및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하여 올해도 학부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으며, 대학원생의 경우 등록금 인상에 따른 장학금 추가 지원 등 학생 복지 증대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 공주대학교는 15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해오고 있다.
[천안=충남도민일보]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소속 교직원들의 수상 잔치다. 양 대학은 16일 오전 9시, 교내 진리관 대학혁신위원장실에서 국무총리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충청남도지사상 등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이 대신했다. 먼저 국무총리상은 백석대 사회복지학부 김혜경 교수가 받았다. 김 교수는 일자리 창출 지원으로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석대 컴퓨터공학부 이승화 교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도약 사업 운영 및 관련 지역 인재 양성 기여’를 공로로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직원들의 수상도 눈에 띄었다. 백석대 감사실 전승호 팀장은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기여’했다는 내용으로, 백석문화대 교무처 김중환 주임은 ‘교원양성기관 교육과정 개선 업무를 통한 교육 발전에 기여’했다는 내용으로 각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을 위해,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12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주요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3년 학교 교육과정 운영계획 수립에 앞서 충남의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각급 학교 교감 및 교무부장 250명이 참석했고, 유튜브 실시간 방송에는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3년 주요업무계획 책자 현장 배부가 완료되는 시점에 맞춰, 학교 교육과정 변화와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처음으로 마련됐다. 선착순 250명의 현장 참석이 조기 마감되어,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진행해 현장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2022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 대상을 수상한 서산 석림초 김단희 학생의 발표와 제1회 초등동요사랑 공모전 으뜸상을 받은 부여 내산초 늘봄나래 예술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충남교육청의 교육정책 방향, 주요업무계획과 중점 과제, 변화하는 주요정책에 대해 학교현장에서 반영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안내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 흐름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아이들의 주도성을 일깨워주고, 미래교육으로의 변화를 이끌어갈 가장 중요한 사람은 설명회에 참석한 현장에 계신 분들이다.”라며, “아이들의 미래와
[공주=충남도민일보]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본부장 김영춘)는 10일,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에서 “2023년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 산학연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학연협의체 간담회에서는 김영춘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 본부장을 비롯하여, ㈜에나인더스트리 신철수 대표, ㈜아트센서 김용호 대표,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소특구캠퍼스 오미혜 캠퍼스장 등 대학, 기업, 혁신기관 관계자를 포함하여 21여 명이 참석했다 산학연협의체 간담회에서는 4개 사업단(친환경 동력 시스템 사업단·지능형 전장제어 시스템 사업단·첨단센서 융합디바이스 사업단·디스플레이-시스템반도체 소부장 사업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의 과제별 주요 정량·정성 성과, 대표실적 등을 공유하고 3차년도 사업 방향에 대한 자문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에서 진행하는 충남지역 우수 모빌리티기업 초청 취업박람회에 대한 기업체의 자문을 받았고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의 기업 참여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모빌리티 소부장 사업본부 김영춘 본부장은 “2023년에도 산학연협의체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하여 대학·기업·혁신기관의 혁신역량이 제고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활동·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10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원성수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직능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총장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총장임용후보자 추천위원회 위원 임명 및 위촉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공주대 총장임용후보자 추천위원회 위원은 직능별로 교수 13명, 직원 4명, 조교 2명, 학생 2명, 외부인사 2명, 동창회 1명 등 24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공주대는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교수, 직원, 조교, 학생 대표로 구성된 협의 위원회 회의를 지난 3일 개최하여 제8대 공주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선거 투표 반영 비율을 교수 69.5%, 직원‧조교 20.5%, 학생 10%로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라, 1월 10일 해당 합의 결과를“공주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선정 규정”과“공주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선정 규정 시행세칙”에 반영하여 개정 규정을 공포했다.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는 1월 11일 1차 회의부터 시작하여 공주시 선거관리위원회와 제8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를 위한 제반사항 협의, 선거사무 진행 등 총장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한국지방공기업학회(회장 여영현, 선문대 행정·공기업학과)는 지난달 30일 선문대학교에서 동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의 ESG(환경보호·사회공헌·지배구조)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논문 발표에 이어 정책 토론과 지방공기업 혁신상 발표 등이 진행됐다. 황창호 교수(국립군산대학교)는 ‘환경보호(Environment)’ 관점에서 태양에너지·풍력·수력·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 중인 전북 군산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황 교수는 연구 결과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에너지 정책에 대한 주민의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면서 해결 방안으로 협동조합과 협업으로 주민들과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안했다. 이어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해 계획 수립 과정에서부터 이해 당사자들의 입장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형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한 유지관리 문제에 항상 관심을 둘 필요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진 정책 토론회에서는 ▲과천도시공사의 ‘지방공기업법 개정을 통한 기초자치단체의 지역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지난달 22일부터 4일까지 캄보디아 크라체 주 섬 지역 및 초등학교에서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해외 봉사를 3년 만에 재개했다. 선문대학교는 HJ매그놀리아의료재단, 일미치과그룹, (사)자원봉사애원과 연계해 국제의료봉사단(단장 강동훈·선문대 사회봉사센터장)을 조직한 후 26일부터 의료 봉사와 함께 현지 학생들 대상으로 교육 봉사도 진행했다. 선문대에서는 30명이, 전문 의료진을 포함한 기관에서 20명 등 총 50명이 봉사에 참여했다. 또한 봉사 기간에는 세계평화여성연합의 후원으로 봉사 지역 초등학교 두 곳에 세워진 도서관 완공식을 함께 했다. 선문대가 봉사를 펼친 크라체 지역은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에서 버스로 7시간 정도 떨어진 외곽 지역으로 의료 시설이 전혀 없다. 지역 주민들은 항상 의료 서비스가 간절한 상황에서 국제의료봉사단 뿐만 아니라 (사)자원봉사애원의 지원으로 캄보디아 왕립행정학교, 프놈펜 왕립대학교, 프놈펜 의과대학교 등이 현지에서 함께 참여했다. 선문대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응급구조학과, 물리치료학과, 상담심리사회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선문대 봉사단은 HJ매그놀리아의료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2023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4일(수)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사업에 선정된 학교 관리자, 담당교사,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시설 주무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는 단순한 시설 중심의 교육 환경 개선 사업에서 벗어나, 미래형 교육과정과 학생 중심의 미래 교수학습 및 학교 사용자의 쉼까지 담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교육 혁신을 더욱 촉진하는 선순환으로 미래 교육 체제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충남교육청은 2023년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선정된 25교에 대해 3월 사전기획을 시작으로 총 4년의 사업기간 동안 총 사업비 2,135억원을 투입하여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설명회에서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이해와 추진과정 소개, ▲2022 홍남초등학교 사전기획 사례발표, ▲사전기획 학교 중점 추진사항, ▲질의응답 및 향후 추진사항 안내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학교 관계자들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추진과정을 이해하게 됐고, 학교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우리학교가 원하는 미래학교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올해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반영하여 교육과정, 학교공간, 생태환경, 디지털, 교육협력 등 5대 영역을 중심으로 충남미래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새롭게 변화하는 주요 정책 10가지를 발표했다. 첨단 지능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학생 개인별 맞춤형 학습 및 체험‧탐구 중심 수업을 제공할 수 있는 ‘충남지능형수학실’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직업계고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호주, 독일 등으로의 해외체험학습도 확대 추진한다. 전국 최초 진로융합교육 시대를 여는 진로융합교육원을 개원한다. 진로융합교육원은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 ▲농업에 미래를 곱하다 ▲우리 지구를 구해줘 ▲소외된 곳에 새 생명을 ▲예술과 IT 융합으로 표현하는 나 등 9개 주제, 31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교육, 환경교육, 인문학, AI&데이터 교육, 나눔 배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진로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도내 초‧중‧고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의 달’을 운영하고, 학습지원 대상학생을 위한 학교별 지원협의회를 구성한다. 또한, 시‧군 교육지원청에도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운영하며, 충남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2023년 1월 1일자로 주요 보직 인사를 발령했다. 황선조 총장은 2일 오전 개최된 2023년도 시무식에서 보직 임면자를 소개했다. ■ 주요 보직자 임면(신임) ▲ 김재광 인문사회대학장 ▲ 박훈 건강보건대학장 ▲ 이형일 예술체육대학장 ▲ 이상덕 성화학숙 관장 ▲ 김춘미 박물관장 ▲ 윤성규 중앙도서관장 ▲ 김은만 선문건강센터장 (겸)대학일상회복지원단장 ▲ 김창재 SW중심대학사업단 부단장 (겸)SW가치확산센터장 ▲ 윤기용 공학교육혁신센터장 ▲ 유승정 사무처장
[아산=충남도민일보]호서대학교가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통해 관내 환경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아산시로부터 친환경 우수기관 표창과 인증패를 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이상 기후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면서 탄소중립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탄소 배출량이 가장 많은 것은 수질오염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도심 하천의 경우, 도시화로 인한 자정기능이 둔화되면서 생활쓰레기 등으로 인한 오염에 매우 취약하다. 호서대는 아산캠퍼스 인근 하천의 꾸준한 정비와 오염원 제거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및 확산에 앞장서 왔으며, 지속적으로 아산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에 아산시는 호서대에 인근 하천의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에 대한 기여 공로를 인정하여 2020년도에 이어 2022년도에도 친환경 우수기관으로 선정, 인증패를 전달했다. 호서대 차경재 안전관리팀장은 “우리의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생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앞으로도 호서대는 지역 사회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이달부터'학력향상지원센터'를 설치하여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든 아이에게 특별한 교육으로 미래교육을 실천해 나가는 충남교육’의 의지에 발맞춰'학력향상지원센터'는 기초학력 부진원인에 따른 맞춤형 학습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점진적인 학력회복을 꾀한다. 구체적으로 ▲기초학력보장 시행계획 수립과 성과 관리 및 공유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유형별 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위한 온채움기초학력종합지원시스템 운영 ▲학습종합클리닉센터, 기초학력전담교사제, 온채움선생님 등 기초학력지원을 위한 인력 확대 ▲두드림학교와 기초학력 보장 이끎학교 운영 ▲학습지원 담당교원 역량강화 연수 등 학습결손 해소를 위한 다중적인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간다. 아울러, 교육청에서는 '충남학력 디딤돌(기초학력) 운영 사례집'을 발간해 도내 모든 초ㆍ중ㆍ고등학교에 보급했다. 운영 사례집은 ▲초등학교편 ▲중등학교편 ▲학교밖 지원 ▲기초학력 예산활용 등으로 구성ㆍ편집했고, 주요 내용은 디딤돌 3단계 지원에 맞춰 ▲교실 내 지원 ▲학교 내 지원 ▲학교 밖 지원에 따른 내용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 ▲충남학력디딤돌 교과보충, 기초학력진단보정시스템 학생관리, 온채움 선생님 이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민주시민역량을 강화하고, 자치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학생자치활동 안내서’를 개발하여 각급 학교와 지역학생회연합, 교육지원청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학생 자치활동 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장교사들이 전담팀을 이뤄 초등, 중·고등 학교급별 2종으로 맞춤형 자료를 개발했으며, ▲학생 자치의 역할 및 필요성 ▲학생자치활동의 조직 및 구성 방법 ▲학생회 행사 기획 과정 및 다양한 사례 제시 ▲학생들의 의견을 모으는 의사결정 방법 ▲학생회의 다양한 정책을 결정하는 과정 및 참여 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소규모 학교가 많은 초등학교의 상황을 반영하여 다모임의 의미와 운영방법을 제시했고, 대면·비대면 혼합 회의 진행 방법 및 사례 또한 담아내 다양한 상황에서도 효율적으로 학생자치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 의사결정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며 삶의 주체성을 강화하고, 학생자치를 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충실히 지원해왔다.”며, “이번에 보급된 학생자치활동 안내서를 통해 학생들이 개인의 삶과 공공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1월 1일 오전에 첫 일정으로 현충사를 참배했다. 이날 김희영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현충사 분향소를 찾아 분향 후 참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희영 의장은 현충사 방명록에 “‘시민에게 행복을’, ‘아산에는 희망을’ 시민에게 섬기는 아산시의회가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고 적으며 “새해에도 아산시의회는 이순신 정신을 받들어 더 나은 아산의 미래를 열어가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