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안장헌)는 23일 현장 중심 소통 의정활동 일환으로 당진 현대제철 수소공장을 방문해 수소경제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기경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수소공장 인근 패키지형 수소충전소와 부생수소 출하센터를 둘러보며 운영 상황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안장헌 위원장(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충남형 뉴딜정책 추진의 중심이자 미래 에너지원이 바로 수소”라며 “2050년 연 2.5조 달러의 부가가치와 누적 30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수소시장을 충남이 선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충남이 세계 수소경제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수소산업 육성을 위반 기본계획 수립부터 기술개발까지 모든 과정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생수소 출하센터는 현대제철에서 생산된 수소를 적재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유통에 꼭 필요한 시설이다. 올해 10월 착공해 이르면 내년 초 완공되며, 현재보다 2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최대 2000톤의 수소를 공급하게 된다. 패키지형 수소공장에서부터 출하센터까지 완성되면 수소 밸류체인(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일련의 과정)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재현 의원(소정‧전의‧전동면)이 ‘2020 전국 지방의회 의원 의정활동 평가 친환경 부문’에서 광역의회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심사를 주관한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는 전국 지방의회 의원 3,500여명을 대상으로 물, 대기, 폐기물, 기후변화 문제를 비롯해 에너지와 안전 등 환경 분야와 관련된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한 결과 광역의회 의원 10명과 기초의원 15명을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재현 의원은 지난해 ‘농‧축산업 선진화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연구모임 대표의원으로서 ‘세종특별자치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축산 악취 발생으로 인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주민 간 갈등 문제를 해소하는 데 힘써왔다. 또한 이 의원은 본회의 5분 자유발언과 상임위원회 회의 등을 통해 농촌에 방치된 폐농약 용기와 영농 폐비닐로 인한 토양 및 지하수 오염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농촌 환경과 관련된 의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왔다. 이에 이 의원은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3일 도의회 국제회견장에서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명선 의장을 비롯해 이종수(5대, 6대 전반기), 김재봉(6대 후반기), 이복구(7대 전반기), 박동윤(7대 후반기), 김문규(8대 전반기), 강태봉·정순평(8대 후반기), 유병기(9대 전반기), 이준우(9대 후반기), 김기영(10대 전반기), 윤석우·유익환(10대 후반기), 유병국(11대 전반기) 전 의장, 오배근 의정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명선 의장은 이 자리에서 11대 후반기 3대 의정방향(소통·실천·행복)과 조례 사후 입법평가제도 운영 등 그동안의 노력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소개하고 역대 의장들과 의정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명선 의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 타격을 받았고 의회 역시 의정활동 대부분을 방역과 연계 추진해왔다”며 “이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를 도입했고 숙원사업인 혁신도시 지정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배 의장들은 어려운 시절을 극복하고 현재 충남의 위상을 일궈낸 분들”이라며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태환)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철규)는 제66회 정례회 기간 중인 20일 제3차 회의를 열고 2020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행정복지위원회(이하 행복위) 소관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필수 경비 위주로 편성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10억 9천만원, ‘대곡교 수해복구공사’ 6억원 등 기정예산 대비 229억 398만 3천원(2.52%) 증가한 9,301억 6,918만 9천원으로 원안 가결되었다. 유철규 위원장은 사업설명서에 기재된 비용 추계가 정확하지 못한 경우가 있다며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인 계획 행정과 면밀한 비용 추계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는 20일 제23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천안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은 의회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사무직원의 역량강화와 전문성 확보를 통해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함으로써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강화하여 진정한 지방자치가 정착되기 위한 기본 조건으로 광역의회 뿐만 아니라 기초의회까지 인사권 확대, 시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황천순 의장은 “지방 의회의 인사독립권은 지방분권이 지향하는 지역의 자립성과 자율성을 높여 주고 실질적인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장기적으로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이고 밝히며“오늘 채택한 건의문은 정부 관계기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산업단지에 일하는 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충남도의회는 20일 천안동남소방서 회의실에서 ‘산업단지 내 사고예방 및 안전을 위한 디자인 도입’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지정근 의원(천안9·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김현선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고, 이형복 대전세종연구원 도시안전연구센터장, 권영현 충남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송성일 한서대 디자인융합공학과 교수, 이관형 전)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위원, 박신 충남도 건축도시과 공공건축팀장이토론자로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지 의원은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재해 사망자 855명 중 충남의 산재 사망자(58명)수 비율이 무려 0.77로 전국 2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면서 “산업재해로 인한 반복된 근로자 사망사고 등의 숙제가 우리지역에 쌓여 있다”고 설명했다. 또 “천안을 비롯한 도내 150여 개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13만여 명의 근로자 분들을 위해 사람 중심의 안전디자인을 모색하는 것이 안전한 충남과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철기)는 20일 태안교육지원청 교직원 공동관사 건립 예정지인 태안중학교 주변을 현장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제325회 정례회 기간 심의 예정인 ‘2021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타당성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위 소속 의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부지 선정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살피고 태안교육지원청으로 이동해 진행상황을 확인했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교직원 공동관사 이용 현황과 문제점, 건립 필요성과 재원조달 방안, 경제적 효율성을 고려한 부지 선정 적정성에 대해 질의했다. 관사 건립 관련 지역민과 교육가족 의견, 태안군청과 협조 상황 등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조철기 위원장(아산3·더불어민주당)은 “태안은 불편한 교통과 상대적으로 열악한 여건으로 교직원들이 근무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 지역”이라며 “태안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지만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사업 추진 효율성 등을 면밀히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상가 브랜드화를 통한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대표 조승만 의원)은 19일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침체된 상권 부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이날 청운대 송채규 교수로부터 전통시장과 주요 상가 지역 특징과 현황, 관계 법령 등을 청취하고 내부 역량과 외부 환경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지난 1년간 연구 노력을 공유하고 더 나은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연구모임 대표인 조승만 의원(홍성1·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극심한 타격을 입는 상황에서 상권 활성화 정책 마련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연구모임 회원들과 끊임없는 토론을 통해 도민의 입장에서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결과물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는 지난 7월1일 제8대 후반기의회 개원 후 코로나19로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7월 제8대 후반기의회개원과 동시에 실시한 『천안시아파트 고분양가 대책 토론회』를 비롯해교통,복지, 원도심 활성화, 노동,농업 등 9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또한, 문화·예술분야 관계자, 시설관리공단근로자와임원, 건축사, 농·축협조합장 등각계각층의 시민들과 간담회를통해 시민들이필요로 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간담회 자리도 7차례 걸쳐 마련했다. 또한, 개원 이후 4차례에 걸친 임시회 동안 7대 후반기의회와 비교하여 같은기간대비 의원 발의 조례 25건 제·개정, 5분 발언 17건, 시정 질문 199건 등의정활동 수치가 각각의 활동에서 모두 상승한 것으로 이는 코로나-19악재 속에서도 제8대 후반기 천안시의회가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황천순 의장은 “유례없던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 상황일수록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가 시민의 삶의 안정을 위해 더욱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태환)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임채성)는 제66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8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총 26개 안건을 심사했다. 산업건설위원회가 이날 회의를 통해 조례안 17건, 동의안 9건을 심사한 결과 총 26건 중 23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그 중 조례안 2건을 수정 가결, 1건을 보류했다. 채평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에너지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체계 확립에 기여한 시민 및 시민단체, 기업, 공무원 등에 대한 시장의 포상 수여 규정을 보다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수정 가결됐다. 서금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지원 조례안’은 주체를 명확히 하는 차원에서 시장이라고 지칭된 부분을 세종특별자치시장으로 자구를 고쳐 수정 가결됐다. 또한 채평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은 보다 명확하고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보류됐다. 한편, 이날 산건위에서 심사한 안건은 오는 25일에 열리는 제66회 정례회 3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태환)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철규)는 제66회 정례회 기간 중인 18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27건을 심사했다. 행정복지위원회(이하 행복위)는 ‘세종특별자치시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8건과 ‘2020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5차)’ 등 동의안 6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촉구 결의안’등 총 27개 안건 중 25건을 원안 가결하고, 조례안 2건을 수정 가결했다. 차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장학생 선발 자격 중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자치법규 입안 기준에 따라 별표 제목에 본칙 관련 조항을 명시하는 등 보다 명확한 선발 기준표를 마련하기 위해 수정 가결됐다. 또한 이재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이‧통장 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장학생 선발 자격 중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변경된 기준을 선발 기준표에 반영하기 위해 수정 가결됐다.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는 18일 서산에 위치한 충남 수산자원연구소 수산물안전성센터를 현장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수산생물 질병 관리·예방과 전염병 조사 등을 수행하는 센터에서 도민의 안전한 수산 먹거리 공급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농수해위 소속 의원들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 생산·공급과 관련 42개 항목 안전성 조사 내용과 수산물 위생관리 현황, 수산생물 전염병 방역체계구축과 수산생물 병성감정 실시기관 운영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어 방류하기 전과 민원 발생 시 수산생물 질병을 검사하는 병성감정실험실, 중금속·방사능·금지 및 항생물질 기준치 초과 여부를 확인하는 실험실 현장을 둘러봤다. 김영권 위원장(아산1·더불어민주당)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도민의 우려와 관심이 높아진 만큼 건강한 수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도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 행복을 지킬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태환)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임채성)는제66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7일 제1차 회의를 열고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경제산업국, 도시성장본부, 건설교통국, 환경녹지국, 농업정책보좌관, 시설관리사업소 등 소관 부서 전반에 대한 2020년도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 계획의 타당성과 적정성, 실효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상병헌 위원은 드론 산업을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가 드론 산업의 규제 해소를 주도하고, 성공적인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실증을 위해 설명회 등을 통한 다방면 홍보와 시, 관련 기관 및 관내업체의 교류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을 요구했다. 김원식 위원은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정주여건 개선을 포함한 종합적인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선도기업과 대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금택 위원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추진 시 관내업체 우선 계약으로 관내 업체들을 보호하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태환)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철규)는 17일 제66회 정례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0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는 기획조정실 등 12개 부서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와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행정복지위 위원들은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미흡한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유철규 위원장은시가 지난 9월 완료한 ‘관광숙박 인프라 수급분석 연구용역’ 추진 현황에 대해 현재 동 지역에는 공무원 출장과 관광 활성화에 필요한 숙박시설이 매우 부족해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차성호 부위원장은공공계약 부적격 업체 전수 조사와 관련해 실체 없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기업인 페이퍼컴퍼니가 신도시에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업무 수행과 지역 업체 보호를 위해 공공계약 부적격 업체 전수 조사를 꼼꼼하게 실시하고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관련 조사를 추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노종용 위원은장애인 가족 돌봄 부담 경감 및 생활안전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17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남상현 회장)에 성금을 기탁하고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 받았다. 이날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은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과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남상현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태환 의장은 “국내 결핵 환자 수가 최근 감소 추세에 있지만 OECD 회원국 중 여전히 높은 수준인 만큼 많은 시민들께서도 결핵 퇴치 운동에 동참하셔서 ‘결핵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결핵협회는 올해 모금활동을 위해 ‘펭수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씰’을 판매 중이며, 모금액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결핵 검진과 결핵 환자 지원 사업 등에 쓰일 계획이다.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이장 황천순) 도시농업 및 스마트팜 활성화 연구모임(이종담 (대표의원), 김선태, 안미희, 김월영, 이은상, 육종영, 배성민)은 17일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천안시 도시농업분야 일자리현황과 미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종담 의원이 좌장을 맡고, 이은상 의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는 장효진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장으로부터 천안시 도시농업분야 일자리 현황보고를 청취하고, 김동균 서울먹거리창업센터장, 손용만 ㈜한국도시농업 박사, 전한규 천안도시농업네크워크 대표의 발제 후 오인철 도의원, 김월영 복지문화위원장, 육종영 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인 이종담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언급된 다양한 의견이 천안시 도시농업분야 일자리 창출과 도시농업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며 “천안은 도농복합도시이다. 도시와 농촌이 함께 농업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천안시의회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의회 도시농업 및 스마트 팜 활성화 연구모임은 지난 11일 도시농업과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