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대전 관내 각급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3월부터 창의인성교구 대여 사업인 '창의인성교구 나들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의인성교구 나들이'는 대전창의인성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의사소통 및 상호존중, 공간지각 및 전략개발, 수학학습과 관련된 204종 2,690개의 창의인성교구를 학교 및 기관에 대여하는 사업으로 매년 학교 현장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대전창의인성센터는 학생 간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의사소통 및 상호작용 중심의 교구를 확충(35종 335개)하고 특히, 다문화 학생을 위한 이중언어 자막 서비스를 추가한 교구 활용 수업 지원 동영상 및 매뉴얼을 대전창의인성센터 유튜브 채널에 지속적으로 탑재할 예정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창의인성교구 나들이' 가 학교에서 체험중심 학생 맞춤형 창의인성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창의인성교구 확충 및 활용 수업 지원 동영상 개발을 통해 창의인성교육이 활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3월 9일, 신입생 및 지도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대전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지난해 12월 관찰추천 전형, 영재성 검사, 심층면접의 다단계 전형을 통해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하여 초등학교 6학년 대상의 수학·과학 통합 과정 3학급, 중학교 3학년 대상의 융합 과정 2학급 학생 총 100명을 모집했다. 입학식 후 영재교육원 학생들은 교육과정 오리엔테이션과 각 과정별 심화 수업을 통해 활기찬 영재교육원 생활을 시작했다. 영재교육원에서는 각 과정 특성에 맞게 수학·과학·정보 분야에서 심화·융합된 학생 주도형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실험, 토론, 체험학습, 프로젝트 발표대회, 리더십 교육으로 연간 80시간의 영재교육을 진행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도전정신과 창조력을 가지고 교육과정을 성실히 참여하여 미래 사회를 이끄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이 리더십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관내 각급학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학생 생활지도 학급 게시용 교육 자료를 제작하여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학생 생활지도 학급 게시용 교육 자료인'행복하고 슬기로운 학급 생활'에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언어폭력 하지 않기, 바르고 고운 말 사용하기, 사이버 폭력 하지 않기, 디지털 성폭력 하지 않기, 사이버 도박하지 않기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안내하고 있다. 신학기에 각 학교에서는 해당 자료를 학급 게시용으로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함은 물론, 책임 의식을 가지고 행동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 현장 중심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특히 올해는 언어폭력 근절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23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청소년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청소년합창페스티벌’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성과 잠재력을 이끌기 위해 대전시립합창단이 매년 기획하고 있는 공연으로 각각의 합창단이 갖고 있는 색다른 매력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무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을 비롯해 대전DMC소년소녀합창단, 대전시민천문대어린이합창단,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까지 총 4개의 단체가 출연한다. 정필희의 지휘 아래 대전DMC어린이합창단은 라이트풋이 편곡한‘Dona Nobis Pacem(평화를 주소서)’와 슈베르트의 유명 가곡‘송어’,‘노래하는 친구들(박진영 곡)’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자 2019년에 창단된 대전DMC어린이합창단은 다양한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전하고 있다. 이어 대전시민천문대어린이합창단이 ‘대전0시축제송(조원경 곡)’과 국민가요로 알려진 ‘아름다운 나라(한태수 곡)’를 최영민의 지휘로 선보인다. 세 번째 무대는 올해로 창단 50주년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가 2020년부터 조성 중인 궁동 일대 스타트업파크에서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 등 지원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궁동 스타트업파크는 시에서 구축한 D-브릿지 3개 동과 신한금융그룹에서 조성한 S-브릿지 3개 동, KT에서 운영 중인 KT-Lab까지 총 7개 동으로 40여 개의 공간에 창업기업이 입주해 있다. 스타트업파크는 인근에 충남대, KAIST, 연구기관 등이 집적해 있고, TIPS타운도 가까워 기술창업의 최적지로 평가받는다. 대전시에 따르면 2023년도 한 해 동안 창업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 결과, 263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하여 1,198억 원의 투자유치와 신규고용 713명이라는 성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망 기술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D브릿지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15개 사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특허 출원ㆍ등록 등을 지원하여 매출 발생 701억 원, 투자유치 119억 원, 일자리 창출 210명, 특허 출원 34건 등의 성과를 얻었다. 또한, (주)제이앤피클로벌, 필로소피아벤처스(주), ㈜컴퍼니엑스 등 민간 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에서는 최근 서구 유등로에서 교통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추가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유등로·계백로·벌곡로·도산로를 특별관리구간으로 선정하고 선제적 교통안전 활동에 나선다. 올해 유등로에서 보행자 무단횡단 사고 및 차량 추돌 등 인명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사고발생지점과 위험구간을 대상으로 시설점검을 실시하여 노면표시 및 교통안전 표지판 보강 설치 등 교통시설물을 개선한다. 또한, 시각적 효과가 높은 교통안전 홍보 현수기 및 플래카드를 곳곳에 게시하여 가시적 홍보 활동을 펼치고, 신호위반ㆍ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 및 순찰 강화로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윤동환 경찰서장은“교통사망사고가 많은 특별관리 구간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경찰이 총력대응 함으로써 교통 안전지대로 변화되어 주민들의 안전이 확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이달 9일부터 31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우린 모두 꽃이야!’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전에서 도예 작가로 활동하는 윤봄 도예가의 조형 도자기 작품과 꽃을 주제로 다룬 도서 20여 권을 선보인다. 특히 그림책 '흰 눈'과 '나, 꽃으로 태어났어'를 도자기 작품으로 만들어 그림에 입체감을 더하고, 그림책 '팔랑팔랑'의 한 장면을 포토존으로 조성해 화사한 봄날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꽃과 도자기, 책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는 도서관에서 봄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희망을 꿈꾸게 하고,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을 회고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14일 오후 7시 30분 제191회 정기공연 신춘음악회 ‘청춘(靑春)’을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올린다. 신춘음악회‘청춘(靑春)’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푸르른 봄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역동적인 봄의 기운을 가득 담은 국악관현악의 라이브 연주와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의 협연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첫 번째 무대는 광활한 대자연의 나라 몽골의 대초원을 달리는 말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빠르고 경쾌한 곡 '깨어난 초원'이다. 이어지는 곡 '금잔디'는 안시성에 핀 꽃을 고구려인과 현대인의 삶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삼아 만든 작품으로 국악관현악과 무용이 함께 어우러지며 한민족의 역동적인 힘과 웅장한 대륙의 기상을 보여준다. 마지막 곡은 역사로만 만날 수 있었던 고려인의 삶을 섬세하면서도 서사적으로 표현한 '아리랑로드-디아스포라'로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국악과 클래식계를 이끄는 아티스트와의 협연 무대로는 우리나라 최초의 하모니카 국제 콩쿠르 수상자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의 황홀한 무대 '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8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 인체유래물은행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인체유래물은행 공동운영위원회 개최 후 진행됐으며, 한선희 대전시 전략산업추진실장을 비롯해 조강희 충남대병원장, 김하용 대전을지대병원장,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하여 공동운영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인체유래물은행 공동 운영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으로 추진하며 관련 규제를 해소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전액 시비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인체유래물은 인체로부터 수집하거나 채취한 조직․세포․혈액 등의 인체 구성물 또는 이들로부터 분리된 혈청, 혈장, 염색체 등을 말한다. 인체유래물은 바이오헬스 기업의 연구개발에 꼭 필요한 자원으로,인체유래물은행 공동운영을 통해 고품질 검체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자원 공급을 원활히 하고 기술개발도 도와줄 수 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각 병원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검체의 수집과 제공뿐만 아니라 분양검체의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임상연계 지원까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8일, 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 중구와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김영빈 대전광역시 중구 부구청장, 박주화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최재모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병 대전문창초등학교장 및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 모두 (가칭) ‘대전문창공공도서관’건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이 학교복합시설 사업추진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되어 학교에는 최적의 교육활동공간 및 돌봄 환경이 구축되고, 지역에는 평생교육시설 확보 및 생활편의·문화·복지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는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복합시설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보다 나은 교육‧생활‧문화 인프라를 조성하여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다양한 시설과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8일 대전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된 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은 총 7명으로 변호사, 교수, 감정평가사로 토지수용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지식 보유자로 선정‧위촉했다. 지방토지수용위원회는 첫날 심의 안건으로 도마‧변동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1차) 등 총 10건을 다뤘다. 세부내용은 토지 147필지, 지장물 등 3,475건에 대한 손실보상의 적법성 여부다. 위원회는 협의 불가능한 물건에 대해 수용재결서 신청 후 열람공고, 재감정평가 등을 거쳐 위원회에서 심의 및 의결한다. ‘수용재결의 개시일’은 통상 재결일로부터 55일 이후다. 새롭게 구성된 지방토지수용위원회는 2027년 3월까지 3년간 토지 등을 수용하거나 사용할 토지의 구역 및 사용방법, 손실 보상, 수용 또는 사용의 개시일과 기간 등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시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 및 지원을 위해 연 6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일류경제도시 대전, 수도권 보다 잘사는 대전 건설을 위해 위원님들의 고견과 많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76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일정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기업인 ㈜유니코스와 대전형 늘봄학교를 운영 중인 대전선암초를 방문했다. 직업계고 학생의 산업현장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하는 직업계고 현장실습 제도는 직업계고 취업률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23년 기준 대전의 직업계고 취업률은 59.1%로 지난해 271개 기업에서 574명을 채용해, 경북, 대구에 이어 전국 3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문한 ㈜유니코스는 안광학기기를 생산하는 의료용 기기 제조 기업으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실습환경을 제공하고 내실 있는 현장실습 제도를 운영하여 대전교육청으로부터 직업계고 현장실습 선도기업으로 지정받았다. 교육위원들은 안전하고 내실 있는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및 교육청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이어서 신학기 시작과 함께 본격적으로 실시하는 늘봄학교 현장을 방문했다. 대전 늘봄학교는 상반기에 45개교가 운영되며, 하반기부터는 모든 초등학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8일‘2024년 대전광역시 지역안전지수 제고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안전지수 관련 기관 및 전문가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대전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들고 앞으로 일류안전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8일 10시,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린‘제64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에 대전지역 고등학생 600여 명과 교사들이 자유와 정의를 외친 시민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64주년 기념식은‘정의의 들꽃으로 빛나리라’라는 주제어로 진행됐으며, 대전고, 호수돈여고, 우송고, 보문고, 대전여고 등 당시 의거를 이끈 학교의 교사들과 학생들이 대전 둔지미 공원에 위치한 3‧8민주의거 기념탑에서 식전 참배를 하고, 이어 기념식에 참석하여 헌시를 낭독하며 3‧8민주의거 정신을 되새겼다. 3‧8민주의거는 1960년 3월 8일 대전 학생들과 시민들이 나서 자유와 정의를 위해 항거한 대전‧충청권 최초의 학생 운동으로, 4·19혁명을 이끈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받으며 2018년 11월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어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에게 3‧8민주의거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내면화하고 3‧8의거 정신인 자유, 정의를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교과 연계수업 및 계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국가재난 수준의 산불에 대비해 편성된 대전시 일반공무원 진화대를 대상으로 8일 시청 대강당에서‘산불진화 요령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유득원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및 5개 자치구 일반공무원 350명이 참석했고, 산불교육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불 분야 전문 강사가 교육을 맡았다. 일반 공무원 진화대는 대형산불 발생 시 불필요한 인력 투입에 따른 지휘체계 혼선을 막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림청에서 마련한 제도다. 대전시는 2023년부터 직장예비군, 산불진화 경험자 등 산악지형에서 산불진화가 가능한 일반공무원 350명(대전시 50명, 자치구 각각 60명)을 진화대로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불발생 시 초기대응과 중소형 산불은 산림공무원과 산불전문진화대원이 투입되며 일반공무원 진화대는 주로 뒷불감시와 잔불정리에 투입되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킨다는 목적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 30분 내 초동대처를 철저히 하여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일반공무원 진화대와 함께 산불 대응에 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3. 7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안 정책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치안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개강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박·마약범죄 등 사회적 이슈 범죄 예방법 및 대학교 인근 우범지역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서부서는 관내 대학 4개교와 협약을 맺고 대학가 범죄예방을 위한 캠퍼스폴리스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대학생들과 함께 우범지 합동순찰 등 홍보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또한 올해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활동 추진을 위해 우범지역 내 거주 주민, 자율방범대원 등을 대상으로 치안 의견 청취를 위한『2024 지역愛 설문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대덕경찰서는 7일 신학기를 맞아 ○○고등학교 전교생 47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전화금융사기 등 특별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학생들의 사이버 폭력과 전화금융사기, 마약·도박범죄 등이 심각한 이슈화 됨에 따라 이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시키고 학교폭력 등 대처방법에 중점을 두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별예방교육을 받은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