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21일 ‘지방분권 2.0’ 시대의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태환 의장은 ‘시민이 주인 되는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를 36만 세종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손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의장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이 의장은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의회 본연의 역할에 더욱 힘쓰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가지고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민의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른 지방자치의 새 시대에 대한 기대와 함께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 의장은 다음 주자로 홍성국 국회의원(세종갑)과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을 지목했다.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홍기후 운영위원장(당진1·더불어민주당)은 21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했다. 홍 의원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힌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보이며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 예방 행동 요령을 전파했다. 홍 의원은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을 위해선 운전자가 학교 앞 도로 30㎞ 속도 제한을 꼭 지켜야 한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다 함께 어린이 안전을 지키는 교통문화를 만드는 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 정연호기자 [홍성=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는 지난 2년간 분쟁이 이어져온 홍성군 오두리 폐기물처리시설과 관련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지난 19일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부동의(동의 안함) 처분이 내려짐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19년 12월 갈산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반대 결의안을 김덕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 후 군민과 함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계획이 전면 철회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특히, 결의안을 홍성군과 금강유역환경청, 해양수산부에 송부 한 후 △분진, 악취, 소음 등으로 인한 주민 건강권 침해 △폐기물처리시설에서 배출될 수 있는 각종 유독물질로 인한 주민 불안감 △침출수로 인한 남당항, 궁리항 지역에 대한 2차 환경 피해 등을 이유로 홍성군의회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해 왔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덕배 의원은 “전문가 집단인 환경업체와의 험난하고 긴 싸움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홍성군의회를 믿고 함께해 준 정동선 주민대책위원장과 전기룡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과 10만 군민이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제2의 갈산 산업폐기물 처리장 사태가 안 나올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태환)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박성수)는20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세종시청 시민안전실과 소방본부 소관 조례안 4건을 심사하고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교육안전위원회(이하 교안위)가 이날 조례안 4건을 심사한 결과 세종시장이 제출한 ‘세종특별자치시 소방특별회계 운용 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3건을 수정 가결했다. 교안위는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안(박용희 의원 대표 발의)’에 규정된 안전취약계층 지원 대상 범위를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뿐 아니라 조손 가정까지 확대하는 내용으로 수정 가결했다. 또한 ‘민원상담인 운영에 관한 조례안(상병헌 의원 대표 발의)’은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익 증진과 효율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각종 안내와 상담을 수행하는 민원 상담인의 위촉 제한 사유를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을 담아 수정 가결됐다. 아울러, 수정 가결된 ‘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의 설치기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재현 의원 대표 발의)’에는 소방시설 우선 설치 지원 대상의선정 기준과 추진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는 규정이 담겼다.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5일간 제326회 임시회를 열고 26개 안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올해 처음 개회하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부의된 안건을 심의한다. 또 충남도와 도교육청, 산하기관으로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도정과 교육행정을 진단한다. 산하기관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회 특별위원회도 꾸린다. 충남교통연수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위는 22일, 충남개발공사 사장에 대한 특위는 28일 각각 첫 회의를 열어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청문회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에는 의원 8명이 본회의장 발언대에 올라 신설부서인 데이터정책관의 역할, 이주노동자 주거실태 등 다양한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선다. 김명선 의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정역량 강화와 도민 행복을 위해 진력한 결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은 올해 도민의 뜻을 더욱 올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균형발전 대상학교를 지정,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충남도의회는 양금봉(서천2·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 한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조례안에는 공교육 내 차별 없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균형발전 대상학교 지정·운영 근거가 담겼다. 교육균형발전 대상학교로 지정되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재정 지원이 이뤄진다. 교육균형발전 대상학교 지정을 비롯해 관련 정책개발과 예산지원 규모, 방법·사업 평가 등을 심의하기 위한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균형발전위원회’도 구성토록 했다. 아울러 지역 간 균형 있는 교육발전 촉진을 위한 종합시책을 마련하고 이를 위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할 수 있도록 교육감의 책무로 명시했다. 양 의원은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공교육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서는 물적·인적 요소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학교를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조례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조례안이 의결되면 지역 간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의 질이 균형감 있게 개선되어 교육격차 해소에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18일 조치원읍사무소에서 진행된‘나눔으로 하나 되는 기부 챌린지’에 동참했다. 세종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2월 11일부터 1월 31일까지 34일간 추진하는 ‘나눔으로 하나 되는 기부 챌린지’는 지역에 기부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태환 의장은 이날 행사장에서 ‘나눔으로 따뜻한 세종시를 만들어요!’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태환 의장은 “나눔의 실천과 기부 문화 확산을 통해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따스한 연대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야 할 시기”라면서 “세종시의회 역시 사회 복지 분야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태환)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박성수)는제67회 임시회 기간 중인 18일부터 19일까지 올해 세종시교육청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4건을 심사했다. 교육안전위원회(이하 교안위)는 교육감이 제출한 ‘세종특별자치시 시립학교 운영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3건을 수정 가결했다. 수정 가결된 ‘세종특별자치시 고등학교 현장실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순열 의원 대표 발의)’의 경우 현장실습 산업체의 의견 청취 및 고충 파악을통해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이 추가됐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원격수업 지원 조례안(이순열 의원 대표 발의)’은 학습 격차 없는 원격수업 지원을 통한 학습권 보장 규정과원격수업지원위원회 설치 근거를 마련해 원격수업 지원정책 수립, 운영 점검 및 평가를 할 수 있도록 수정 가결됐다. 아울러 수정 가결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관한 조례안(박용희 의원 대표 발의)’에는 감염병 관련 정보 제공자를 확대하기 위한 내용이 포함됐다. 교안위 위원들은 교육청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은 지난 18일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해 자치분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정부가 축적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지방정부의 의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지난해 12월 16일 처음 시작했다. 자치분권 2.0시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자치경찰법 등의 제도개선과 지방정부가 축적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단체 간 연계와 협력, 주민 중심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시대를 뜻한다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장의 지명을 받은 황재만 의장은“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은 중앙과 지방의 협력관계 정립 및 행정능률성 제고 등을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자치분권 2.0시대의 새로운 미래를 34만 아산시민과 함께 이뤄내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주민이 중심이되는 지방자치 아산시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개인 SNS에 게재했다.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태환)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철규)는 제67회 임시회 기간 중인 18일 1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11건을 심사했다. 행정복지위원회(이하 행복위)는 ‘세종특별자치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과 ‘2021년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2건을 심사한 결과 총 11개 안건 중 10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1건을 수정 가결했다. 박성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은하수공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자연장지 참배객에 대한 행위 제한 중 법령의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규정을 삭제하기 위해 수정 가결됐다.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태환)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임채성)는제67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8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총 6개 안건을 심사했다. 산업건설위원회(이하 산건위)가 이날 조례안 6건을 심사한 결과 ‘세종특별자치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육성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원안 가결하고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수정 가결, 물류단지 실수요검증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처리를 보류했다. 세종특별자치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저상버스의 운행이 불가하고 도로 여건 개선에 한계가 있는 구간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저상버스 도입 및 노선 확대를 추진할 수 있도록 수정 가결됐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 물류단지 실수요검증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보다 명확하고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보류됐다. 임채성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사무는 법령의 범위 안에서 지방의회의 의결을 거쳐 조례로 규정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상임위 심의 전 의회와 집행부 간 충분한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이 1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제 시행 등을 계기로 펼쳐질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김명선 의장은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의장은 자신의 누리소통망(페이스북)을 통해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되고 75년 만에 자치경찰제가 부활했다”며 “주민 중심 지방자치로 도민이 행복한 충남을 충남도의회가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다음 주자로 김지철 충남도교육감과 이철구 충남경찰청장을 지명했다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장을 비롯한 의원(김각현 경제산업위원장, 김월영 복지문화위원장, 정병인 건설교통위원장, 권오중 의원, 김선홍 의원, 이교희 의원, 김길자 의원, 유영채 의원, 배성민 의원)은 18일 제239회 임시회 폐회 후자발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의정활동 특성상 시의원은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과 접촉이 있는 점을 감안하여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파급효과가 클 것을 우려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황천순 의장은 “검사자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언급하며 “천안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는 18일 제2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천안시 평생학습도시 지원 결의문을 채택했다. 천안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저출산, 고령화 등 급격한 사회변화 속에 기존 학교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평생학습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천안시가 추진해온 평생교육 사업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의 활성화를 위해 시 집행부와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 천안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평생학습도시 이념과 철학을 존중하며, 모든 시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 ▲ 천안시 평생학습 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요구를 반영한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과 가용 자원이 적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 ▲ 지역 내 평생학습 자원 발굴과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의 발전이 함께 이루어지는 진정한 평생학습도시가 형성되도록 힘 쓸 것을 결의했다. 황천순 의장은 “코로나 이후 마주하게 될 시대에 평생학습은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 공동체의 공존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는 황영란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8일 밝혔다. 개정안은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관리 지원 ▲이동편의 증진 지원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교통약자 위한 대중교통 음성안내장치 도입 ▲이동편의시설 적합성 검사 등에 관한 조항 등을 담았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한 체계적 관리는 물론 저상버스 등 이동편의시설 확충으로 교통약자 이동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교통약자 복지 증진이라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적 사무를 적극 실행한다는 측면에서 그 필요성과 함께 교통약자가 얻을 실익 또한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복아영 의원이 발의한 천안시 지하안전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안 이 15일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정병인)의 심사를 통과했다. 천안시 지하안전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안은 천안시민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안전을 확보함을 목적으로 천안시 지하안전위원회의 설치, 위원회의 구성·운영 등을 담고 있다. 복 의원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말하며 “천안시 지하를 안전하게 개발하고 이용하기 위한 관리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지반 침하로 인한 시민의 안전성 확보하는데 이번 발의한 조례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