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시가 8월 9일부터 20일까지 청년들의 대표적 자산형성 사업인‘청년희망통장’신청을 접수한다. 26일 시 홈페이지에 청년희망통장 신청자 모집 공고문을 게시하고 본격적인 모집 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청년희망통장’은 가입기간 36개월, 적용이율 2.3%로 근로청년이 매달 15만원을 저축하면 대전시에서 같은 저축액을 적립해준다. 3년 만기 시 이자를 합쳐 근로자 본인 저축액의 두 배가 넘는 1100만 원 이상(원금 1080만원, 이자)을 수령할 수 있다. 2018년 처음 시행된 청년희망통장은 지난해 650명 모집에 1646명이 접수해 2.5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올해 신청자 모집목표 인원은 500명이며, 목표인원 외에 초기 탈락자를 대비해 예비자 100명을 추가로 별도 선정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전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근로청년이어야 하며 가구당 1인 만 신청 가능하다. 또한, 가구소득 인정액(소득+재산)이 기준 중위소득 90% 미만이어야 하며, 4대 보험에 가입된 상태로 대전시에 소재한 사업장에서 공고일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지난 4월 27일에 발표한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하나인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합심의”는 주택법, 공공주택특별법, 민간임대주택특별법 적용을 받는 사업승인 대상에 대해 도시계획·교통·건축·경관·재해 등 관련 심사대상을 통합하여 심의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 7월 21일 접수된 유천동 340-1번지 일원 주거복합건축사업(3개동, 526세대) 신청에 대해 7월~8월 기간에 관련기관(부서) 협의 및 심의위원 사전검토를 완료하고, 빠르면 9월 초에 통합심의위윈회를 처음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개별 심의에 따른 관련 부서의 중복협의가 줄어들어 최대 9개월 소요되던 심의 기간이 7개월이 단축된 2개월 이내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통합심의가 도입되면서 주택건설사업 사업주체들은 사업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통합심의를 받기 위해 용역 관련 업무를 동시에 발주하고 있다. 대전시 정해교 도시주택국장은 “통합심의 운영으로 신속한 주택공급을 통해 시민의 주거안정 및 주택가격 안정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장에 대해 통합심의 신청을 적극 유도하고 행정적인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인 가운데 오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2차 모집에 나선다. 이 사업은 대기배출 방지시설 개선이 필요한 관내 중소기업이나 보일러 및 냉온수기에 부착된 일반 버너를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 사업장에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올해 진행된 1차 사업은 2억 7,000만 원의 예산 내에서 사전 현장조사 등을 토대로 우선순위와 선정기준에 따라 총 7곳의 지원사업장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장은 현재 변경신고 및 착공준비를 하고 있거나 방지시설 교체를 진행 중에 있다. 사업 마감 이후에도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의 문의가 쇄도하면서 시는 추경예산에 6억 3,000만 원을 추가 확보해 2차 모집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대상은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의 경우 ▲미세먼지 발생원인물질(먼지, SOx, NOx) 배출사업장 ▲10년 이상 노후 방지시설 운영 사업장 ▲주거지 인근 민원 유발 사업장 ▲상반기 지원사업에 미선정된 업체 등이다. 저녹스버너의 경우 ▲제조업 사업장 ▲질소산화물 저감량이 큰 사업장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
(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위해 금융 관련 각계 전문가와 머리를 맞대고 전방위적 연구·조사에 나선다. 도는 26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추진 연구지원단 발족식 및 첫 회의를 개최했다.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추진 연구지원단은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활동 전략을 연구하고자 발족했으며, 도와 산하 연구원, 국책 연구기관, 대학교수, 관련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했다. 연구지원단은 올 연말까지 월 1∼2회 분야별 개별·수시 모임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지방은행 설립 논리 개발과 지역 간 정보 분석 등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에 필요한 연구 분석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타 시도 6개 지방은행의 수익 구조와 지역 투자사업 사례 등을 조사하고 금융·소득 역외 유출과 지방은행 간 관련성 분석, 해외 선진 지방금융 사례 조사 등의 연구과제를 추진한다. 아울러 충청권에 적합한 지방은행 설립 모델을 연구·제시하고,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관련 법령 및 제도 연구도 수행한다. 이번 첫 회의에는 연구지원단장인 김영명 도 경제실장을 비롯해 차현진 한국은행 국장, 류덕위 한밭대 교수, 오대원 경기대 교수, 이신호 충남신용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행정안전부 ‘2021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사업’ 공모에서 5건이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3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각 자치단체의 우수 혁신사례 중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사례를 벤치마킹을 통해 도입하고자 하는 자치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번 공모에서 △중소기업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 도로 물고임 시설 구축 등으로 1억 1000만 원을 확보했다. 서산시와 서천군은 도심 속 한평정원 구축사업으로 각각 2000만 원을, 청양군은 중소기업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사업에 8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타 지자체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사업을 특교세 지원을 통해 선제적으로 도입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혁신사업을 도입, 주민생활 불편 해소 및 주민 편익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충남도민일보) 태안군이 지역 인구증가를 위해 창업교육과 오피스 공간 제공,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청년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군은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 중 유일한 청년사업인 ‘태안군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사업화 지원 사업’이 지난 20일 도 균형발전위원회에서 변경 승인됨에 따라 태안읍 일원에 청년창업 비즈니스 센터를 조성, 청년이 살기 좋은 ‘젊은 창업생태계’ 구축 기반 조성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2025년까지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되는 청년창업 비즈니스 센터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교육과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1인 창조기업에 오피스 공간을 제공하는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효과성 높은 지원책을 마련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은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청년창업 비즈니스 센터가 성공적으로 조성·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안군은 도시지역 청년들에게 태안의 매력을 알렸던 ‘태안 한 달 살기’ 프로그램에 이어 하반기에도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난 23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관내 자동차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열렸으며, 관내 내연기관 자동차 관련 기업과 산업단지 협의회, 사업수행 기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탈석탄, 친환경 자동차’로의 변화로 인한 석탄화력발전과 내연기관 자동차 사업의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된다. 충남도 컨소시엄(충남도 · 서산 · 아산 · 당진 · 보령)을 중심으로 8개의 수행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패키지사업으로, 2021년부터 5년간 총409억이 투입해 약 5500여 명의 고용창출을 이룰 계획이다. 이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패키지로 구성된 각각의 사업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 방향, 사업비 지급방법, 사업 추진 내용 등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8개의 수행기관은 2025년까지 ▲충남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운영(충청남도 일자리진흥원) ▲자동차 부품산업 인적경쟁력 강화지원(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 ▲친환경소재부품 전환 시험 · 성능평가 · 인증 지원(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ISO인증 지원사
(충남도민일보) 양승조 충남지사는 23일 개방형 읍면동장제를 시행 중인 당진 신평면을 방문, 제도 시행 과정 점검 및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개방형 읍면동장제는 주민 주권 강화와 주민 참여 욕구 증대 등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주민 중심의 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해 도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했다. 도는 같은 해 11월 시범 사업 대상지로 당진 신평면과 공주 중학동을 선정했으며, 면접 및 주민 심사를 통해 최기환 씨와 전홍남 씨를 2년 임기의 개방형 면장, 동장으로 각각 선발했다. 최 면장은 ‘당진의 미래는 신평을 거점으로’의 비전으로 △신평면 중장기 계획 수립 △공공인프라 구축으로 정주 여건 개선 △신평면 읍 승격을 목표로 신평면을 이끌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 양 지사는 최 면장으로부터 올해 신평면 주요 업무계획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어 조한규 신평면 주민자치회장으로부터 주민자치회 현황을 듣고,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양 지사는 “2021년은 새로운 지방자치시대의 원년으로써 지방자치법의 전면 개정에 따라 지방행정이 한층 강화되고, 주민자치권이 더욱 커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제도의 가장 기초 단위이자 기초정
AIS왕홍연맹(회장 김세림)과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가 틱톡 등 중국의 메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제품을 홍보·판매하는 마케팅을 본격 진행한다. AIS왕홍연맹과 SNS기자연합회는 중국 틱톡, 토보우(淘宝网), 콰이서우(快手), 양마토우(洋码头), 핀뚸뚸(拼多多) 등 메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제품을 중국에 홍보하고, 판매를 위한 마케팅 지원을 본격 진행하기로 협약했다. AIS왕홍연맹은 7데이즈 생활방식에 의한 운동, 스피치, 뷰티, 패션, 헤어, 브이로그(Vlog) 등 여러 생활방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판매가 적용되는 방식으로 양마토우(洋码头), 틱톡(TikTok)플랫폼과 연계 판매할 계획이다. AIS왕홍연맹은 1차 마케팅으로 1년간 꾸준히 300회차 방송을 통한 라이프 스타일 방식으로 홍보와 방송을 해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중국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홍보 및 판매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마케팅과 함께 왕홍연맹과 협력해야 실질적인 마케팅이 가성비 효과를 내며 판매실적을 개선해갈 수 있다. 홍보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중국에서 방송 진행을 한다고 해도 바로 판매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브랜딩이 되어 있지 않은 제품은 팔로워가 많
(충남도민일보)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메가시티) 구현을 위한 전략과 구체적인 사업들이 제시됐다. 충청권 4개 시도는 23일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양승조 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연구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용역 중간보고, 질의응답,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충청권 4개 시도의 광역생활경제권 구체화와 공동 발전 방안, 분권형 국가균형발전 선도, 충청권 동반성장 전략 및 추진 사업 발굴, 효율적인 광역행정 수행을 위한 통합거버넌스 구축 방안 모색 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이다. 용역은 대전세종연구원이 주관하고, 충남북연구원이 참여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충청권 메가시티 기본방향으로 △초광역 경제권 중심성 강화 △광역 생활권 연결성 강화 △지역 문화권 정체성 강화 등을 제시했다. 공간구조 구상으로는 △거점도시권과 연계한 혁신도시권 육성 등 도시 연계성 강화 △관문 항공·항만 등 초광역 인프라 연계 동서발전축 강화 등을 내놨다. 권역 설정 기준은 △주력 산업 육성, 탄소경제시대 분권
(충남도민일보) 수도권 집중에 대응하고 균형발전을 통한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충청권 메가시티의 협력 프로젝트로 충청권 경제자유구역, 광역교통망 구축, 초광역 미래 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 등이 제시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3일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 수립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공동협력 프로젝트를 중점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충청권 4개 시도의 특징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지역상생과 공동번영을 위한 충청권 메가시티의 기본방향과 기본구상, 추진사업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전세종연구원은 충청권 메가시티의 강점·약점·기회·위기(SWOT) 분석에서 인적자원 경쟁력이 높고 기술 인력이 풍부해 인구대비 지역내총생산(GRDP)이 타 광역권에 비해 높은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반면, 수도권 대응 역량과 규모의 경제가 다소 약해 수도권과 동남권의 샌드위치가 될 우려가 있고, 국제공항과 동서 연결망 등 권역 내부 광역교통체계가 미흡한 점을 약점으로 지적했다. 또, 충청권 메가시티의 기회로는 혁신도시, 기업도시, 과학벨트, 내륙첨담산업권역을 두루 갖춰 대도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는 경제 미래 성장동력으로 국가 생산 거점을 꿈꾸고 있는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집적지구(천안아산 R&D집적지구)가 미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지난해 말 충남지식산업센터가 첫 삽을 뜨고,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실시설계를 추진 중인 가운데, 분원급 규모의 공공기관 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양승조 지사는 22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 오세현 아산시장과 ‘미래 산업 육성 및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 설치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TL은 경남 진주에 본원을 두고 있는 국내 유일의 공공종합시험인증 기관으로, 제품 시험평가 및 품질 인증 지원, 각종 설비 안전 진단, 기술 감리, 해외 인증 획득 지원 등을 수행 중이다. MOU에 따르면, 세 기관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도 산업 혁신 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된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 이동기기 트랙레코드 구축 △재생·재건 산업기술 실증 및 제품 인허가 지원체계 구축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의료기기, 의약품 등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평가 △의료기기 시험평가, 기술문서 심사, 의약품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가 충남형 배달앱 사업 지원을 위해 한국중부발전,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와 손을 맞잡았다. 도는 22일 도청에서 양승조 지사,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류붕석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배달앱 사업 출연금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중부발전이 배달앱 홍보를 위한 출연금을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에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한국중부발전은 3년간 사업비 1억 원을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에 출연하며, 출연금은 충남형 배달앱의 초기 정착 및 앱 활성화를 위한 홍보 비용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도는 사업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는 가맹점 가입 및 홍보 업무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충남형 배달앱인 도 공식 지정 배달앱 ‘소문난 샵’은 지난 5일 계룡시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도내 전 시군으로의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계룡시 내에서 충남형 배달앱을 2주간 시범 운영한 결과, 계룡시 전체의 80∼90% 점유율을 차지하는 배달앱 A 업체 평균 주문량의 40%를 점유하는 등
경기도 화성시 동탄 신도시에 위치한 동탄미술학원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클립스튜디오 프로그램 사용법을 배울수 있는 디지털드로잉 클래스를 신규 개설하여 8월 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0주간 진행한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 화성동탄점의 디지털드로잉 수업은 노트북과 태블릿, 혹은 아이패드 기기를 활용하여 결과물을 만들고 싶은 중학생, 고등학생, 성인까지 초보자도 누구나 수강신청 가능하며, 클래스당, 10명 미만의 소수정예 그룹수업으로 일대일 개별 맞춤식으로 실기를 지도한다. 수강생들은 클립스튜디오 프로그램의 인터페이스부터 다양한 기능을 익히고, 퀄리티 있는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한 디지털드로잉 표현의 기초부터 실전응용 방법까지 배운다. 클립스튜디오 프로그램의 툴 사용법, 캔버스 세팅하는 법, 트레이싱 등 디자인 감각이 없는 초보자부터, 인체의 각 부위별 표현부터 전신과 응용 창작표현, 색채설정과 표현 등 창작에 필요한 전문스킬까지 함께 경험한다. 기술의 발전이 다양한 예술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스마트 폰과 태블릿, 액정태블릿 PC 등 IT기기들의 기술발전과 보급 활성화로 인해, 디지털 요소를 더한 컴퓨터 그래픽(이하, CG), 디지털 드로잉에 대한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1일 올해 7번째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를 인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했다.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는 시청과 거리가 멀거나 농번기에 시간을 내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청 재산관리분야 직원이 직접 찾아가 대부·매각 상담 등을 실시하는 현장형 주민 맞춤 서비스다. 특히 공유재산(시유지) 실태조사를 통해 무단경작지라고 확인된 필지에 직접 방문해 무단경작자에게 변상금이 부과될 것임을 고지하고 정상적으로 대부계약을 체결해 경작할 수 있도록 절차를 안내하는 등 체계적으로 재산을 관리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 이외에도 시민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 서비스를 고안해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라며 “평소 재산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께서는 서비스 운영일을 확인하시어 적극 이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는 8월 25일 도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총 8억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공단지 노후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노후시설 정비사업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경영활동 효율성을 증대하고 안전사고 저감, 근로자 생산성 제고 등 기업 환경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 추진되었다. 우선 장항농공단지 내 가로등 45개소를 LED조명으로 교체하고 노후보도블럭 철거 및 아스콘 포장 공사를 마무리하여 농공단지의 어두운 이미지개선과 에너지효율 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종천농공단지에 가로수 85개소 전정작업, 노후경계석 교체와 도로 보수(L=350m) 등을 완료 하였으며 근로자 복지를 위한 농공단지 근로자 생활복지관 건립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농공단지 관계자는 “준공된 지 30년이 넘어 기반시설이 많이 노후 되어 시설 개선이 필요했는데 이번 정비로 원활한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깨끗하게 개선된 주변 환경 덕분에 직원들도 기분 좋게 출근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서천군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농공단지 활성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노후 농공단지의 이미지 개선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