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계약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들의 고충해소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2024년도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공·사립 유, 초, 중학교 중 계약업무 컨설팅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대면 또는 비대면(전화, 메신저, ZOOM 등)으로 공사·물품·용역 계약업무와 관련된 규정, 시스템 이용방법, 학교 계약 고충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연말까지 제공한다. 올해는 맞춤형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지구별 행정협의회와 연계한 소규모 그룹 컨설팅을 추가 운영해 계약 관련 법령 개정사항, 감사 지적사항 등 계약업무의 투명성 확보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계약·급여·재산의 생소한 용어와 법령 등으로 인해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 공무원 및 저경력자들을 대상으로 업무 부담 경감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4 학교재정 토크콘서트'를 5월 29일 개최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황향숙 재정지원과장은 “계약과 관련한 복잡한 규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5일 16:00, 충남기계공업고 가람관에서 대전 직업계고 교감, 주요 부장, 교육청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대전 직업교육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2024년 교육청의 직업교육 추진방향 및 지원방안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수렴을 위해 기획됐다. 대전교육청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발맞추어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전문기술인재 육성을 위하여 2024년 직업교육 중점 추진 방향으로‘미래직업교육 지원체제 구축’, ‘직업교육 내실화 및 여건 개선’,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취업 지원 강화’를 4대 중점과제로 설정했다. 4대 중점과제 실행을 위해 미래직업교육센터 구축 및 운영, 대전교육발전특구 운영, 산업수요 맞춤형 학과개편, 직업교육 교육환경 개선,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 및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등으로 학교현장을 지원한다. 한편, 2023년 대전의 직업교육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전기기기 종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 진로교육을 통합 지원하는 가칭)대전진로융합교육원 신축공사를 금년 3월 18일부터 착공한다고 밝혔다.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204-17번지에 사업비 345억, 건축면적 3,504㎡, 연면적 8,844㎡, 지상 3층 규모로 신축 후 내부 체험시설과 기자재 구입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10월 개원 예정이다. 1층은 진로설계 지원 공간으로 진로상담실, 고교학점제/대입정보실, 온라인스튜디오, 세미나실 등이 설치되고, 2층과 3층은 진로체험을 위한 6개의 진로체험마을(영상미디어마을, 문화예술마을, 웰빙복지마을, 창업경영마을, AI미래마을, 바이오환경마을)과 지역연계 진로체험실, 대강당으로 조성된다. 이번에 신축되는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설계공모를 통해 ‘Vison E-um[비전:이음]_비전을 이어주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교육지원 클러스터를 형성하여 주변 교육관련 기관과 연계성을 강화하고, 자연을 담은 외부공간을 조성하여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고려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024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운영한다. 열람 대상은 대전시 내 단독, 다가구, 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7만 4304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이 산정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열람가격은 온라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이용하거나, 구청 세무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고,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작성하여 온라인 또는 팩스, 우편,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선 검증 절차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철 대전시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과세 기준과 그 밖의 복지업무 등 다양한 행정 목적으로 활용되므로, 열람 및 의견제출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취업 및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신용 회복 지원에 나선다. 신용 회복 지원사업은 학자금 대출을 받은 청년들이 장기 연체하여 신용유의정보가 등록된 경우 대전시가 분할상환약정금액 중 처음 입금하는 금액(연체원리금의 최대 5%)을 지원하여 신용유의정보 등록해제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3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대전시에 거주하면서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유의정보가 등록되어 있고 분할 상환 의지가 있는 청년이다. 신청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 체결 절차를 거쳐 지원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나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청년의 내일이 곧 대전의 미래이다”라며 “어려움에 부닥친 청년들이 신용 회복을 통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가 해외 선진과학도시와 실질적 교류를 통해 글로벌 경제생태계를 연결하는‘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구축에 나섰다. 시는 올해 안에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을 창립해 세계 주요 과학도시와의 교류 플랫폼을 안착시키겠다는 의지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지난 10일부터 영국 런던, 프랑스 그르노블, 네덜란드 에인트호번, 독일 도르트문트 등을 방문하고 본격적인 도시연합 구축을 위한 행보에 돌입했다. 시는 세계 과학도시 간의 교류가 미래 세대를 위한 글로벌 비전임을 설명하고 실질적인 교류방안을 제시했고 각 도시는 대전이 구상한 큰 틀의 비전과 아젠다에 호응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장 부시장은 14일 네덜란드 에인트호번 방문에서 디셀불름 시장을 만나 도시연합 창립식에 초청했다. 이 자리에서 대전시와 에인트호번시는 첨단기술 관련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제안하고 후속 논의를 진행키로 한 바 있다. 이어 15일에는 독일 도르트문트시로 이동해 바르바라 브룬싱 부시장과 여러 혁신기관 관계자를 만났다. 도르트문트시는 2023 세계혁신도시포럼에 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여성가족원은 3월 26일 9시부터 4월 3일 18시까지 9일간 2024년 제2기 강좌 수강생 5,790명을 모집한다. 정기모집에 앞서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3월 21일 9시부터 3월 22일 18시까지 2일간 우선 모집을 실시한다. 우선 모집은 선착순 방문 접수로 운영되며, 정기모집은 온라인 추첨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후 모집 정원 미달 시 1~2차 추가모집은 모두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강좌는 ▲의류패션, 생활복 등 직업훈련교육 과정 ▲가족건강경락마사지 등 가정친화 역량강화 과정 ▲즐거운 노래교실 등 문화아카데미 과정 ▲본원(도마동)의 우쿨렐레 특강까지 총 4개 과정 277개 강좌로 운영된다. 대전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케이(OK) 예약 서비스에서 1인 2강좌까지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확정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오는 4월 5일 오전 10시에 일괄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원 홈페이지, 대전광역시 네이버 밴드, 카카오톡 채널(대전광역시여성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영세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18세 이상(2006.1.1.이전 출생)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연 매출 3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으로 채용 근로자의 월 실제 근로 시간이 120시간 이상이어야 하며, 4대 사회보험 가입이 유지되어 있어야 한다. 신규 채용한 근로자에 대해 3개월 고용이 유지될 경우 월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사업주에게 일괄 지급한다. 근로자의 고용안정 강화를 위해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한 경우에는 50만 원의 고용유지 장려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대전광역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서 2024년 영세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사업 공고를 확인하고,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18일부터 접수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김선자 대전시 소상공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드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소상공인 분들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5일 대전시청 소통민원실에서 둔산지구대와 합동으로 ‘2024년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민원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방문 민원인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원실 직원들은 통합민원과장을 총괄로 비상대응반을 편성, 특이민원 대응 메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녹음·촬영 실시,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인계 절차 등을 진행하며 실제 상황처럼 훈련에 임했다. 김홍경 대전시 통합민원과장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특이민원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방문 민원인과 담당 공무원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경찰청은 금일 유성구 노은동 소재 수정초등학교 앞 등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시 주간 음주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주단속은 신학기를 맞아 하굣길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고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고자 실시했으며, 이날 일제단속에서 총 3명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 유원지 · 유흥가 주변 등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지역과 음주사고 다발지역 중심으로 주 · 야간을 불문하고 지속적인 음주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시민분들께서도 음주운전은 돌이킬 수 없는 큰 범죄임을 명심하고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했다. 한편 대전경찰은 시민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음주운전 · 고위험 이륜차 등으로부터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기 위해 4월까지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5일 대흥동 소재 하나은행 대전지점에서 개최된 ‘대전 중장년 컬처뱅크 개점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중장년을 위한 새로운 공간 마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중장년 컬처뱅크가 중장년 시민에게 교육과 재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큰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대전시의회도 중장년 세대의 복지증진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하나은행 대전지점에서 열린‘대전 중장년 하나50+ 컬처뱅크 개점식’에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대전 중장년 하나 50+컬처뱅크’는 대전시와 하나은행의 협약으로 하나은행 대전지점 1층에 조성한 대전시 중장년세대를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이다. 개점식은 인사말씀, 테이프 커팅식, 기념사·축사, 내부 투어 순으로 진행됐으며 하나은행 및 중장년지원센터 관계자, 지역대표들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시의회 의장,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회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장, 임영진 성심당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중장년 세대는 우리나라 산업과 경제를 이끈 주역이다”라며 “대전중장년지원센터와 하나50+컬처뱅크가 중장년 세대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고 누구나 쉬고, 즐기고, 배우는 재충전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중장년지원센터는 대전시에 주소를 둔 50세~64세 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지원 및 직업훈련 개발교육, 건강증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5일 동구 인동 3·16 만세로 광장에서 개최된 ‘제21회 인동장터 독립 만세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내빈들을 비롯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기념식이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선조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굳건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동구 만세로 광장에서 열린 제21회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6일 인동 가마니 시장에서 시작된 만세 시위로 대전지역에서 만세운동이 본격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이장우 시장은 “105년 전 역사의 현장에서 선열들과 민중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미래를 여는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라며 “대전 2048 그랜드플랜 수립과 함께 부강한 도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가 민선 8기 글로벌 일류 경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실리적 교류 중심의 글로벌 경제·과학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대전시 장호종 대전경제과학부시장은 3월 10일부터 8일간 유럽의 선진 과학도시를 방문하여 대전이 보유한 세계 수준의 과학기술 및 혁신역량을 세계 무대에 소개한다. 먼저, 장 부시장은 11일 런던에 있는 유럽 최대 생명과학 연구소인 프랜시스 크릭연구소를 방문하여 대덕특구와의 지식·산업·인적 교류방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14일에는 네델란드 아인트호벤 시청에서 제로엔 디셀블룸 시장을 만나 과학기술 기반의 도시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9월 대전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포럼에 디셀블룸 아인트호벤 시장을 초청하고, 공동연구와 함께 아인트호벤시가 도시연합의 정회원으로 활약해 줄 것을 제안했다. 장 부시장은 대전이 핵심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4대 전략산업을 소개하면서 “아인트호벤과 기술 교류를 통해 양 도시 모두 산업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래 산업구조의 중심이 될 디지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1)은 15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적극 행정을 통한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 활성화를 촉구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연간 1인당 13만 원 내에서 지원하는 국비 매칭 사업이다. 박 의원은 대전시의 2023년 사업 추진 실적을 설명하며, 카드 이용률과 발급률 향상을 위한 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이용 업종 및 품목이 도서, 영화에 50% 이상 집중되는 등 특정 업종에 편중되어 있음을 지적하고, 스포츠 관람, 여행사, 관광명소, 동·식물원 등 이용이 저조한 업종의 신규 가맹점 적극 발굴을 주문했다. 두 번째로는, 대전 대표축제 연계 등을 통한 사용처 확대와 대전의 자연환경과 관광 인프라를 고려한 카드 이용 촉진 상품 개발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 입소자 등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불편한 계층의 이용률 제고를 위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 개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