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3월 21일, 22일 이틀에 걸쳐 대전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상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협의회 및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3년 위(Wee)센터 운영 보고를 시작으로 2024년 위(Wee)센터 프로그램 운영 안내, 청렴 교육, 협의체 구축 및 운영, 역량강화연수 순으로 진행됐다. 연수는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 윤경희 부센터장을 초빙하여 '학교위기개입 및 지원방안'이라는 주제로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갈수록 고위험군 학생이 증가하고 있는데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 위기 학생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3월 28일, 2024년 위(Wee) 센터 프로그램 및 협의체 운영 안내,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역량강화 연수는 서부와 동일하게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 윤경희 부센터장이 진행한다. 이어서 4월 3일에는 초등 상담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위(Wee) 센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늘봄학교 운영에 있어 교육청과 학부모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대전늘봄학교에 선도적으로 참여하는 초등학교 45교 중 1~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위주로 선정하여 총 84명으로 구성했다. 모니터링단의 활동기간은 2025년 2월까지이며, 수시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대전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하여 현장의 목소리와 소통하는 통로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대전늘봄학교는 초등학교 45교를 대상으로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전늘봄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래교육 신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미래형·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모의 이른 출근으로 조기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굿모닝 에듀케어’와 가정에서 자율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방과후학교’ 또한 운영한다.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교육청과 학부모 간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위촉됐다. 학부모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하여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다양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봄철 식중독 사전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소통전담관리원을 통한 식중독 예방·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소통전담관리원은 음식점, 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촉된 식중독 예방 홍보 전담인력으로, 자치구별 2명씩 총 10명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사회복지시설·어린이집 등 위생취약시설 급식소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각 시설의 급식관리자 및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요령 등 계도 및 홍보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요령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대량조리 음식 식중독 주의 요령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소독제 만드는 법 등을 홍보·안내하며, 포스터, 카드뉴스, 동영상 등 홍보콘텐츠도 적극 활용한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봄철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인 만큼 식중독 예방에 특히 힘써야 한다”라며 “시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6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다섯 번째 혁신기술교류회를 연다. 이번 주제는 ‘인공지능 헬스케어’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헬스케어 분야의 권위자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최재훈 박사가 발제를 맡았다. 최재훈 박사는 단순히 건강 상태를 관찰하는 데 국한됐던 헬스케어 기술이 앞으로 인공지능(AI)을 접목하여 운동과 식이, 다이어트 등 개인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기술변화를 설명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기술교류 네트워킹을 진행하고 기업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 현장 의견도 수렴한다. 교류회에는 인공지능과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인을 포함해여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네이버폼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로 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3일부터 4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에 나선다.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섭씨 13~21도로 높아지는 등 산불위험지수가 상승한 데다 주말에는 외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당장 23일부터 주말마다 본청 및 자치구 공무원 300명이 산불취약지역 75개소에 배치되어 산불 예방 및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산불기동단속반 6개 반을 편성하여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화기물 소지입산자, 산림 내 취사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산불예방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만큼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는 논․밭두렁 및 폐기물 소각행위를 절대로 하지 말고, 산행시에는 화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10년간 대전에서는 총 71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666.8ha의 산림 피해가 있었다. 산불 발생의 56%는 3~5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 30%, 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3주간을‘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국토관리청, 충남도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단속에 나선다. 단속 대상은 도로법에 따라‘축하중 10톤을 초과하거나 총중량 40톤을 초과 운행하는 차량’이며, 위반차량의 운전자에게는 위반행위 및 횟수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적재량 측정 방해 행위 금지의무 등을 위반하는 운전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과적차량은 도로시설물 파손 및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도로시설물에 미치는 영향은 축하중이 단속기준(10톤)보다 1톤 초과 시 승용차 11만 대 통행량과 같으며 축하중이 기준보다 5톤을 초과하면 승용차 39만 대 통행량과 같은 수준이 된다. 또한 과적차량은 경미한 사고에도 폭발, 화재 등으로 인해 일반 차량사고 대비 치사율이 약 2배가량 높아 대형 인명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 집중 홍보 및 단속 기간 중 대형 건설공사현장, 건설기계대여업체, 화물운송협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 대표 누리집을 방문하면 요즘 핫한 꿈씨 패밀리를 유쾌하게 만날 수 있다. 대전시는 누리집 메인화면에 꿈씨 패밀리 이미지를 표출하여 더욱 친근감 있는 누리집을 연출했다. 특히, 메인화면 우측 상단에 이장우 대전시장의 어깨 뒤로 수줍게 숨어 있는 꿈돌이, 꿈순이의 모습은 누리집을 방문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평가다. 시는 꿈씨 캐릭터를 활용한 도시홍보를 활성화하고 홍보대사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시 누리집에 이미지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대전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꿈씨캐릭터가 대전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정착할 수 있게 널리 홍보하고 누리집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신규 공공데이터를 발굴·개방하기 위해 ‘2024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조사’를 이달 2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시의 다양한 공공데이터 가운데 시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찾아 개방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 항목은 공공데이터 활용 여부, 개방을 원하는 신규 데이터 분야, 개방 중인 공공데이터에 대한 만족도 등 총 17개 항목이다. 대전시 홈페이지 및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발굴·개방하여, 시민 삶의 편익을 높이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 데이터 산업 활성화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2022년부터 공공데이터 수요조사를 시작하여 ▲어린이보호구역 현황 ▲3대 하천 수질현황 ▲이동식 전동킥보드 주차장 현황 등 1,247개의 데이터를 발굴하여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개방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대전시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 사회복지계 숙원인 대전사회복지회관 독립청사 건립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대전시 대전사회복지회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조건부 의견은 실시설계 후 재심사 조건이다. 대전사회복지회관은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시비 480억 원을 투입하여 중구 대흥동 일원 1,500㎡ 부지에 연면적 8,225㎡의 지상 6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사회복지 기관·단체의 업무공간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장 및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대전시는 올해 4월 말 시의회 임시회에서 추경예산을 반영, 부지매입 계약을 추진하고 기획디자인을 도입하여 사회복지 거점시설로서의 면모를 갖춘 명품 건축물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대전시가 현재 임차 사용하고 있는 대전사회복지회관은 그동안 유기적인 협력 공간 부족 및 장애인 단체의 이용 불편 등의 문제점이 지적됐고, 사회복지계에선 장기간 임차에 따른 임대료·관리비 과다 지출 해소를 위해 독립청사 건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중앙투자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충남대학교병원 및 건양대학교병원에 방문하여 대전시 관내 상급종합병원 의료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공의 집단행동 대비 중증․응급 비상진료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을 지키며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이 시장은 충남대학교병원장, 건양대학교병원장으로부터 비상진료대책을 보고받고 응급의료센터 등을 둘러봤다. 이어 비상 의료 대응 절차와 입원환자 진료 현황 등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의료공백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인력 부족으로 의료진 업무가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 남아 진료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비상진료 체계 유지를 위해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필요한 조치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3월 21일 대전둔산경찰서에서 범죄예방대응과장, 둔산, 갈마, 월평, 청사지구대장, 15개 지역 자율방범대장과 임원진 등 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둔산경찰서장(총경 이화섭)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하며 모범 자율방범대원 6명에 대하여 감사장을 수여하고 올 3월 신규로 창설된 월평3동 여성자율방범대 대장(김지춘)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간담회에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범죄취약 요소를 공유하고, 자율방범대와 경찰 간 교차 순찰로 범죄예방 효과를 거양 하기로 하는 등 치안 파트너로서의 자율방범대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둔산경찰서·자율방범대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협업을 통해 범죄예방 순찰, 청소년 선도 및 보호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2023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에 최종성과평가 A등급을 받아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DMO 협의체를 통해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사업 취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최종성과평가를 통해 국비 1억원과 시비 1억원을 확보해 올해도 DMO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밀양 DMO 사업은 국비 1억 5천만원과 시비 1억원을 투입해 워케이션활성화 사업‘밀양담다’, 지역여행사업체 발굴 및 테마별 관광 프로그램 개발 사업‘밀양오다’, 친환경 걷기 여행 활성화 사업‘밀양걷다’를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올해 DMO 사업 방향을 거버넌스 조직 확장 및 지난해에 발굴된 여행사업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과 관광 상품 판매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치우 대표이사는“지난해 재단 관광팀 설립과 동시에 DMO 사업에 선정되는 기쁨도 가시기 전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1일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을 비롯한 대기업 임원단을 대덕특구 연구 현장에 초청했다. 이번 임원단의 방문은 대전의 과학기술 역량과 가치를 알리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과학과 산업의 융합을 도모하여 대전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김상고 모아저축은행 회장,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기업임원 8명, 대덕특구 출연연 기관장 4명, 대전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신동지구에 있는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연구소를 방문하여, 연구시설을 직접 살펴보며 대덕특구의 기술력과 연구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했다. 또한 핵융합연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 KSTAR와 국내 과학기술 역사의 새로운 1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한국기초과학연구원 IRIS(중이온가속기연구소)의 중이온가속기 라온을 둘러보며 미래 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연구시설 투어 후 이어진 오찬 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1일 대전시 약사회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한 여성 영양제 1,700세트(1억 7천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대전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심미화 대전시약사회 사무국장, 김홍진 팜스임상영양약학회장, 정기숙 한국자연의학회부회장, 이은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재유 대전시 식의약안전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받은 여성 영양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광역시 가족센터 및 5개 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되어 시설 이용 여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유 대전시 식의약안전과장은 “저소득계층의 건강 유지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전시약사회와 팜스임상영양약학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 물품은 저소득층 여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봄철 화재에방을 위해 21일 중구 선화동에 있는 대형 건축공사장을 방문·점검하고 ▲용접 등 화기 취급 시 화재 안전관리자 배치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관계자 안전교육 강화 등 화재안전을 당부했다. 강 소방본부장은“건축공사장은 밀폐된 공간에서 마감 작업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위험성이 높다”라며“관계인의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가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주관하는‘2023년도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는 국가지식재산 전략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14개 중앙행정기관 및 17개 광역지자체가 평가 대상이다. 대전시는 올해 처음으로 지식재산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에 올랐다. 위원회는 각 기관이 추진한 지식재산 업무실적을 토대로 정책성과의 우수성 및 파급효과, 추진 전략, 개선 실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지식재산 활성화 전략 등을 평가하여 기술이전·가치평가·분쟁대응 등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한 대전시를 최우수 광역지자체로 선정했다. 대전시는 그동안 관내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특허 출원, 기술이전, 특허기술 가치평가, 지재권 분쟁 대응전략 등 지식재산 전주기에 걸친 기업 수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지원받은 기업의 총고용이 860명에서 995명으로 15.7% 증가했고, 매출은 평균 13.1억 원에서 14.3억 원으로 9.1% 늘어났다. 또한, 소상공인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