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같이 플러스(단장 김영선)에서 소흘읍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같이 플러스는 지난 2019년 김영선 단장을 비롯한 20여 명이, 지역의 소외된 사람은 물론 동네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같이·가치’의 실현을 위해 모인 단체다. 5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비 1만 원, 찬조금, 일일찻집 수익금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같이 플러스에서 전달한 이웃돕기 성금은 관내 청소년 10명에게 2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선 같이 플러스 단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요즘, 전달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 및 후원을 통해 ‘같이·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 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같이 플러스에 감사하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틈새 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함께하는 희망소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 영중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0일 영중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및 풍선아트 활동 홍보를 실시했다. 영중파출소, 여성자율방범대, 영중중학교 교직원과 함께 진행한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건전한 사회 문화를 조성하며, 청소년을 위해 개설한 풍선아트 수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은미 위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생활을 돕고 건전한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한 캠페인을 마련해 주신 영중면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하다.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안전한 사회적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전 직원이 동참해 영북면 문암리 274-3 등 부소천 일대에 청렴 나무를 가꾸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2024년 영북면 맞춤형 청렴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청렴 나무 가꾸기 활동은, 지난해 ‘1직원 1청렴 나무 심기’ 활동을 통해 식재한 벚꽃나무를 돌보며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자 추진했다. 활동에는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해 유관 기관장인 영북파출소장, 영북119안전센터장, 영북예비군면대장이 참석해 청렴 의지를 함께 다졌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벚꽃나무의 꽃말은 내면의 아름다움이다. 나무를 가꾸면 경관이 개선돼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 공직자의 청렴이 곧 주민과 지역의 발전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체계라 할 수 있다”며, “자라나는 청렴 나무처럼 우리 직원들 마음속의 청렴도 더욱 굳건하고 아름답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선단동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의 치매 예방을 위한 반려 식물 키우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은 관내 어르신들이 심리,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치매 예방을 도모하고자 반려 식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반려 식물 키우기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살고 있다 보니 종종 우울할 때가 있었다. 오늘 만든 화분이 우울한 마음을 달래주고 새로운 친구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애주 민간위원장은 “반려 식물을 심으며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하다. 반려 식물 키우기 지원사업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정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서현옥의원(더민주, 평택3)은 지난 17일, 평택에 위치한 액화수소 실증연구단지를 찾아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연구진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서현옥의원과 함께 현장을 돌아보고 수소 관련 산업 활성화 및 관련 기업들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 마련과 수소 혁신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서현옥의원은 관계자들과의 대화에서 평택항의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에 대해 지적하며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운송수단의 활성화를 위해 액화수소 저장·운송에 대한 혁신 기술개발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서영 대표이사는 “현재 액화수소 탱크 기술개발을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트럭용 액화수소 탱크를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의 노력과 더불어 경기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정한규 과장은 “지난해 말 청정수소 시험평가 및 실증화 지원 기반 구축 사업에 선정됐고, 수소 산업 관련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관련 대기업들과의 협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가산면 소재 화산교회(목사 김대영)와 함께 지난 20일 다문화 한부모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가구는 지난 1992년 신축 당시 설치한 창틀로 빗물이 스며들고 있었으며, 바람을 차단하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비닐로 창틀을 막아 놓고 깨진 창문을 테이프로 봉합해 놓은 상태였다. 이날 화산교회 교인들은 창틀 및 화장실 문 교체, 변기 누수 수리, 고장 난 장롱 철거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대영 목사는 “대상자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사업을 통해 어린 자녀들과 함께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해당 가구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에 나서준 화산교회 교인들께 감사하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산교회는 지난 2023년부터 집수리 봉사, 성금 기부 등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지난 20일 '운천4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영북면 운천리 334-16번지 등 약 158,697㎡에 해당하는 549필지에 대한 새로운 지적공부의 작성을 완료했다. 영북면 운천리는 경제가 활발했던 당시 무분별한 건축행위 등으로 지적불부합이 발생했던 지역으로, 주민 간의 경계분쟁 및 측량 관련 민원이 많았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연차별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운천 시내 4개 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완료하며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였다. 포천시 관계자는 “운천4지구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올해 신규 지정된 운천5지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계가 확정된 운천4지구의 새로이 만들어진 지적공부를 토대로 등기부등본, 토지이용계획도면 등 관련 공부를 정리하고 면적이 증감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를 실시해 토지소유자에게 조정금을 지급하고 징수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지방세 성실납세자에 대한 경품 추첨을 실시했다. 이번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표함과 동시에 모범 납세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해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추첨은 2024년 1월 1일 기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과 징수유예 사실이 없으며, 최근 3년간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납세자 중 500명을 무작위 전산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선정된 500명에게는 포천사랑상품권 1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성실한 납세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시정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납세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모범 납세자의 모습은 우리 사회에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 지원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 특사경은 지목이 임야인 토지를 허가 없이 형질 변경하고, 불법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경기도 내 임야를 훼손해 원상복구를 힘들게 한 행위자들을 이번 산지 무단훼손 수사를 통해 적발했다. 이들이 훼손한 임야 면적은 1만 7,165㎡로 축구장 면적의 약 2.4배에 이른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훼손이 의심되는 도내 산지 187필지를 현장 단속해 산지관리법 위반행위 27건을 적발했다. 위반 내용은 ▲불법 시설물 설치 15건 ▲주차장 불법 조성 5건 ▲농경지 불법 조성 1건 ▲불법 벌채 1건 ▲기타 임야 훼손 5건 등 산지관리법 위반 26건 및 산림자원법 위반 1건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A씨는 이천시 소재 임야 66㎡에 사유지 경계 확보를 위해 석축을 쌓아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한 혐의로 적발됐다. B씨는 군포시 소재 임야 250㎡에 허가 없이 농장 진입도로를 설치하는 등산지를 전용하다 덜미를 잡혔다. 의왕시 소재 C씨는 임야 113㎡에 산지전용 허가 없이 임야를 훼손 개인 주차장으로 사용했으며, D씨는 의정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오는 23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단속을 실시한다.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을 활용한 이번 단속은 가맹점별 결제자료와 NH농협은행에서 제공한 지류형 상품권 환전 자료를 토대로 단속 대상을 사전에 분석하고 단속반을 편성한 뒤 대상 가맹점을 불시에 방문해 부정 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이 없거나 실제 매출 금액 이상의 거래에 포천사랑상품권을 사용했다고 의심되는 경우 ▲포천사랑상품권 결제를 거부하는 경우 ▲포천사랑상품권 사용 시 현금영수증 발행을 거부하거나 현금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경우 등이다. 시는 부정 유통 행위가 적발될 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맹점 취소,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적 처분을 실시하며, 위반 행위의 심각성 정도에 따라 수사 의뢰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사랑상품권의 올바른 쓰임은 우리 지역의 경제를 살리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올바른 쓰임을 통해 신뢰받는 지역화폐가 될 수 있도록 지역화폐의 건전한 운영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오는 27일까지 기업체 수출용 홍보물 제작비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해외 마케팅 활동에 필수적인 기업체 수출용 홍보물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2백만 원 한도로 기업체 홍보물 총 제작비용의 최대 7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장 등록을 마치고 지방세를 완납한 본사와 공장이 포천시에 소재하는 기업이다. 또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시스템)을 통해 사업공모, 사업신청, 집행관리, 정산관리 등 사업의 전반적인 과정이 이루어져 보조금 업무를 효율화, 표준화하고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한다. 접수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회원가입을 마친 후 ‘공모사업’ 메뉴에서 사업을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자금과 전문 인력이 부족해 직접적인 해외 마케팅을 수행하기 어렵고 해외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수출용 홍보물 제작지원 사업을 마련했다”며, “이번 수출용 홍보물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체의 수출 판로 개척에 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0일 관내 기업체인 백호식품, 엠지푸드솔루션에 방문해 기업애로 청취 및 해소에 나섰다. 기업의 규제 및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백(白)투더 컴퍼니'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조영제 기업지원과장, 안광호 군내면장, 김영환 용정2리 이장 등이 함께 해 기업의 규제 및 애로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생산 시설을 견학했다. 지난 1986년 설립된 백호식품은 1천여 가지의 소스, 조미료, 향신료 등을 생산해 전국에 유통하는 식품업체로, 2018년에는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엠지푸드솔루션은 소스, 조미료, 향신료 등을 생산해 전국에 유통하는 식품업체로, 지난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백호식품과 엠지푸드솔루션은 용정산업단지 내 주차 공간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을 호소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용정산업단지 내 버스 노선을 확충해 주차난을 해소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행정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포천’을 조성해 나가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0일 군내면 유교리 소재 특수미 여리향 확대보급 시범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은 농협 관계자, 지역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이앙기에 탑승한 후 모내기 시범을 선보였다. 이후 여리향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새참으로 즐기며,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금식 대표 농가는 “지난해부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진행한 지역 적응 시험 재배를 통해 여리향 품종의 소비자 반응을 확인했다. 여리향 품종이 맛과 기능성을 강조하는 소비 추세에 부합한 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올해 한해동안 재해 없이 풍년이 들기를 기원한다”며, “다양한 특수미를 발굴하고 시범사업, 교육 등을 실시해 매년 지속되는 쌀 소비 감소 현상에 대응하고 우리 지역에 맞는 쌀을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수미 여리향은 경기도에서 개발한 구수한 누룽지향이 나는 중간 찰벼다. 출수기 8월 17일의 중만생종으로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며 쌀수량은 300평당 506kg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5월 20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정기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 홍보 후 고등동 복지대상자를 위한 특화사업 논의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지원 방안을 위해 심도 있는 운영회의를 진행했다. 정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속적인 논의와 고민을 통해 복지 그늘 없이 함께하는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돌보는 지역 내 복지 시스템의 중심으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논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한 손길로 도우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20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은희)는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반찬 배달서비스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요리한 잡채, 장조림 등 반찬 4가지를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직접 배달하면서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를 진행했다. 정은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영양결핍이 걱정되어 영양성분을 고려하면서도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만한 반찬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들이 드시기 편하고 선호하는 반찬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매월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반찬 배달 사업을 진행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가는 적극·나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고등동에서는 매달 찾아가는 홀몸 어르신 반찬 배달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고독사 예방 및 영양지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행궁동 행복마을관리소와 협업해 건전지 및 종이팩 교환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건전지 및 종이팩 교환서비스’는 유용폐자원인 건전지와 종이팩을 재활용하기 위해 폐건전지 20개 제출 시 새 건전지 2개로, 종이팩 1kg을 제출할 경우 화장지 1롤로 교환해 주는 사업이다. 또한, 제출할 건전지 및 종이팩의 양이 많아 주민이 직접 운반이 어려운 경우 행궁동 행복마을관리소에 수거를 요청할 수 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행궁동은 행정복지센터, 행복마을관리소와 협업해 유용폐자원을 재활용하고 자원 선순환을 통한 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궁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행복마을지킴이 4명 등 총 5명의 근로자들이 행궁동 주민들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고 있으며 ▲폐건전지 및 우유팩 교환 ▲지역순찰 ▲취약계층 간단집수리 ▲EM살포 ▲생활공구 대여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