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일, 월례조회를 개최하면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여 우리 사회에 여전히 남아있는 남녀 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고, 성별에 관계없이 개인의 능력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였다. 또한, 공무원 사회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권력관계를 이용한 성범죄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조직의 견고한 신뢰 관계 구축이 중요한 요인임을 강조하였다. 교육을 진행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정은 강사는 “성인지 교육은 성별을 넘어 장애, 나이, 인종, 기혼과 비혼 등에 대해 차별을 금지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다양성에 주목해야 한다.”라며 “특히 개인의 고유성이 강조되는 요즘 사회에 다양성을 포괄하는 역량을 키워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며 양성평등 실현을 재차 강조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회근 행정국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장 내에서 나도 모르게 일어날 수 있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제36회 교육자료전 4팀 10명, 제31회 교재개발연구위원연구대회 5개 분과 연구위원 25명, 2024학년도 교육연구회 24팀을 선정하여 관내 각급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교원의 열띤 연구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36회 교육자료전은 수학, 과학, 기술 ・가정, 특수교육, 4개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교육자료를 교수‧학습 과정에 투입하여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우수 교육자료를 제작할 계획이다. 제31회 교재개발연구위원연구대회는 유아의 문해력 발달을 위한 놀이중심 언어교육 지도자료, 2022 개정교육과정의 학교자율시간 활동자료(초 ・중), 학교도서관 활용 독서교육 지도자료, 지역사회 연계 생태전환교육 지도자료 등 5종의 교재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258명이 참여하는 24개의 교육연구회는 ‘인공지능 기반 교과 수업 자료, 리더십, 문해력, 공동체성, 경제교육, 생태 감수성, 자기조절능력’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창의융합인재 양성 및 학생 성장을 실현하는 현장 중심의 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는 긍정적인 가치관으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 육성을 위한‘2024년 찾아가는 학생예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관내 각급 학교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704학급 14,896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2024년부터는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전인적 인성 예절교육 기회 확대를 위하여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하여 운영한다. '찾아가는 학생예절교실'에서는 자신감과 리더십을 키우고, 존중과 협력을 배우기 위한 말씨 예절(좋은 말 쓰기), 맵씨 예절(먼저 인사하기), 마음씨 예절(존중하고 배려하기) 등 3씨 예절을 기본으로 현대예절, 전통예절, 취업예절, 다도예절 4분야로 운영한다. 2월 공고모집을 통하여 7명의 예절전문강사를 위촉했으며, 학교에서 희망하는 예절교육 분야를 신청하면 선정된 학교에 분야별 전문강사를 지원하고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대전평생학습관과 학교가 협력하여 지속적인 예절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3월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아람 대학생 멘토링 발대식 및 1차 집단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람 대학생 멘토링은 위(Wee)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했던 초·중학생과 대학생 멘토가 1:1로 매칭하여 멘티에게 정서적 지지 경험을 제공하는 등 멘티의 성장과 적응력 향상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아람 대학생 멘토링은 대전지역 내 상담심리, 심리, 아동교육상담,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멘토 12명, 서부 관내 초등학생(4 부터 6학년) 멘티 12명으로 총 24명이다. 아람 대학생 멘토링 활동은 금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운영되며, 프로그램 구성은 정서적 지지 및 체험활동을 위한 개별활동(연 12회) 및 집단 활동(연 4회), 청렴 교육, 멘토 역량 강화를 위한 수퍼비전(연 1회), 점검 및 평가를 위한 운영회의(연 1회)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람 대학생 멘토링 발대식에서는 아람 대학생 멘토링을 격려하는 인사 말씀과 위촉장 수여 및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됐으며, 이어서 1차 집단활동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3월 29일 대전보성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생명존중 길거리상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위기야 위(Wee)가 간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위(Wee) 센터의 역할을 홍보하면서 학생들의 생명 존중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생명존중 길거리상담을 통해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확인하고 표현하는 감정 쓰레기통 활동, 부정적인 감정을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는 생명존중 우산 채우기 활동,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존중하겠다고 다짐하는 생명존중 서약나무 활동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생명 존중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생명존중 리플릿과 위(Wee) 센터 홍보 물품을 배포하여 위기 상황에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정보와 함께 주변 사람의 심리적 위기를 인식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도 제공했다. 이를 계기로 학생과 교사가 자신과 타인의 심리적 위기와 관련하여 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일류 경제도시에 걸맞은 일류 문화도시 정착을 위해 대전 공공도서관이 대폭 확대된다. 동구 가양동과 서구 관저동에 제2, 제3 시립도서관이 지어지고, 대덕구 오정동엔 대전을 대표하는 대표도서관이 건립된다. 제1시립도서관인 한밭도서관은 본관 3층 리모델링에 이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그린 리모델링을 추진하며, 공공도서관 외에 작은도서관, 스마트도서관, 북카페 등이 지역 곳곳에 생겨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이 한층 편리해진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대전시청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민선 8기 도서관 확충 및 독서문화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도서관은 무한한 가능성과 상상력을 제공하는 우주 공간과도 같으며, 일류 문화시민의 미래를 만들어 갈 강하면서도 유연한 힘은 도서관에서 찾을 수 있다"며 "도서관을 지식정보 문화공간으로 시민의 일상과 함께 하는 공유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은 도서관 한 곳당 회원 수가 7만여 명이며 도서 대출 권수는 16만 권으로 전국 1위지만, 인구 100만 명 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올해 차량 발주 및 착공을 앞둔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함께 대전의 도시경쟁력 제고와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도시철도 3ㆍ4ㆍ5호선에 대한 구체적 밑그림이 그려졌다. 대전시는 1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담길 총연장 59.8km의 대전 도시철도 3ㆍ4ㆍ5호선 신규 노선 및 2.03km 도시철도 2호선 지선 계획을 발표했다. 도시철도망계획은 도시철도법에 따른 법정 계획으로서, 실제 도시철도건설은 도시철도망계획에 반영된 노선에 한해 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시철도 사업의 첫 단계에 해당하지만 가장 중요한 계획 중 하나이다. 도시철도 3ㆍ4ㆍ5호선 동시 추진은 도심 교통혼잡 해소 및 철도중심 대중교통체계 전환을 위한 민선 8기 대표적 공약으로, 도시철도 추가 건설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서는 2호선 건설과 병행하여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히 완료해야 한다는 이장우 시장의 방침에 따라 교통연구 전문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 용역을 통해 이번 도시철도망계획(안)이 우선 수립됐다. 이번 계획(안)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게 되면 지난 1996년 '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관내 정수장(송촌·월평·신탄진) 정수처리 시설물 청소에 착수한다. 신탄진정수장을 시작으로 6월 중순까지 전체 정수장의 시설물 청소를 완료할 예정이다. 정수처리 시설물 청소는 수도법에 따라 매년 3~5월, 7~8월, 10~12월로 나눠 3회씩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설물 내부 물때와 이물질 제거는 물론, 밸브와 구조물 등 안전 점검도 병행하여 정수처리 공정상 문제가 있을 경우 보수도 함께 이루어진다. 청소 대상은 배수·여과지, 응집·침전지, 폐수배출시설, 약품탱크 등 10개 시설로 연간 총 청소면적은 800,064㎡(월평 387,294㎡·송촌 229,472㎡·신탄진 183,298㎡)이다. 문인환 상수도사업본부장은“정수 시설물 정기 청소를 통해 수질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개발제한구역(GB)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비 248억 원 포함 총 313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주민지원 사업계획을 국토부에 신청했다. 시는 지난달 21일 주민지원사업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그 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사업 유형별로 생활기반 사업은 방동3통 경로당 신축 등 16건(181억 원), 환경문화사업은 대청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등 3건(75억 원), 생활공원사업은 더퍼리 근린생활 공원조성 등 3건(57억 원)이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엄격한 규제와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편익 제공과 복지향상 제고를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국토교통부에서 자치단체에 국고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이번 회의에서 발굴된 사업에 대하여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사업 계획 적정성 등을 확보했다”라며 "2025년 주민지원사업 선정 및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국비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2024년 대전시 지방기능경기대회’가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등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지역 숙련기술인들의 경연장이 될 이번 대회는 금형, 기계설계 등 35개 직종 219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솜씨를 뽐낸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고,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지방기능경기대회는 지역 숙련기술인의 축제인 만큼 대회를 준비해 온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통해 숙련 기술 우대풍토가 조성되고, 산업인력육성과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4월 1일부터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은 임신·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는 필수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사실혼 포함)와 예비 신혼부부이며 사전 신청을 받아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사업 참여의료기관에 보건소에서 발행한 검사의뢰서를 제출한 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검사, 남성은 정자 정밀형태 검사다. 검사비 비급여 실비를 1회에 한해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여성은 13만 원, 남성은 5만 원으로 부부당 최대 18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부부가 각자 4월 1일부터 온라인 또는 주소지 보건소로 증빙자료를 갖춰 신청해야 하고 검사비 청구는 검사 후 3개월 이내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신청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배틀로얄 FPS 종목 프로 정규시즌 유치에 이어 FC 온라인 국제대회인 FC프로 마스터즈 유치에도 성공했다. FC 프로 마스터즈는 4월 26일부터 사흘간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FC온라인 팬들은 아시아 국가 최상위 리그 강팀들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2023년 9월 FIFA(국제축구연맹)와 네이밍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FIFA온라인이 FC온라인으로 새 단장한 후 열리는 첫 국제대회로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5개국의 국가별 최상위 리그 1, 2위 팀들이 참가해 치열한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은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그랜드파이널에 오른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가 출전하며,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곽준혁 선수도 KT 롤스터 소속으로 경기를 치른다. 중국팀은 FCPL(FC 온라인 차이나 프로 리그) 1위를 차지한 베이징 본 투 윈, 2위인 울브지 e스포츠, 태국팀은 1위 ‘GRATZ’와 2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제79회 식목일’을 맞아 2일 오전 10시 서구 산직동 일원에서 나무심기 및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과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 산직동 일원에서 산벚나무 등 1,710여 본을 심을 예정이다. 나무심기 후에는 행사 참여자에게 블루베리, 체리, 자두, 아로니아, 라일락 묘목 5,000여 본과 팬지, 오스테오펄멈 꽃 2,000여 본을 나누어줄 계획이다. 올해 행사가 개최되는 서구 산직동 일원은 2023년 대전 서구 산불이 발생했던 장소로 나무심기를 통해 나무의 중요성과 함께 산불의 경각심을 알리고자 식목일 행사지로 선정하게 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식목일 행사는 산불피해지에서 개최되는 만큼 산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나무를 심는 것은 우리 세대뿐 아니라 후손들을 위한 소중한 실천인 만큼 시민 모두가 나무를 아끼고 사랑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위해 4월 1일부터 ‘임산부 이동지원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임산부 이동지원서비스는 마이데이터플랫폼(무브메이트)과 대전사랑카드를 연계하여 임산부가 대전의 모든 개인·일반택시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바우처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기존에‘사랑나눔콜’임산부 이동지원서비스는 이용 가능한 바우처택시가 210대로 한정되어 있어 장 시간 대기해야 하는 등 여러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대전교통공사(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함께 데이터를 활용한 마이데이터 플랫폼(무브메이트)을 만들어 바우처택시뿐만 아니라 대전의 모든 개인·일반 택시를 임산부가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환경을 구축했다. 마이데이터플랫폼(무브메이트)을 이용하면 임산부는 예약 없이도 지나가는 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택시플랫폼(카카오택시, 온다택시 등)도 이용 가능하다. 마이데이터 플랫폼(무브메이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우선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임산부로 등록되어야 하며,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와 대전사랑카드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0일 신흥초등학교에서 개최된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 오응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신흥초등학교는 대전 원도심의 대표 학교로서 수많은 인재를 양성해 왔다”며, “100년의 숭고한 역사를 지나 앞으로도 대전, 나아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동량지재의 산실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29일 야간(22시⁓24시)에 클럽 등 유흥시설이 밀집되어있는 둔산동 타임월드 인근 지역에서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음주운전 단속, 폭력 및 절도 등 시민이 다수 운집하는 장소에서 발생하기 쉬운 범죄예방을 위한 전방위 집중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이곳은 평소 주말이면 112 신고가 집중되는 곳으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검문검색과 전단지 거리 살포 및 쓰레기 투기 안하기 캠페인과 기초질서 위반 사범에 대한 단속을 병행하면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 진단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 예방 순찰 활동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의 건전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키고자 집중 순찰을 실시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아울러 “평소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이 곳을 자주 찾는데, 이렇게 많은 경찰들이 순찰을 돌고 있으니 음주로 인한 시비도 없고 오늘따라 거리도 깨끗한 거 같다. 자주 나와달라”는 한 시민의 말을 전하면서 지속적인 순찰 활동을 펼칠 계획임을 알렸다. 집중 순찰을 통해 이 날 경찰은 CCTV 안내 표지판 LED 교체 및 가로등 조도개선 등 13개소에 대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