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2일, 동·서부교육지원청 초등 컨설팅장학 지원단을 대상으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관내 초등학교 수석교사를 비롯하여 초등 수업(교과) 및 학급운영에 전문성을 갖춘 교원 49명으로 초등 컨설팅장학 지원단을 구성했다. 지원단은 희망하는 교사의 요청 분야 및 과제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교사들이 수업과 학급운영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결하면서 교사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교육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며 자발적으로 교실수업 개선을 이끌어 나가도록 ‘깊이 있는 배움과 교사의 성장을 돕기 위한 컨설턴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상호 소통에 기반한 배움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참여형 실습 및 토의로 운영됐으며, 컨설턴트의 과제에 대해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통해 초등 컨설팅장학 지원단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영주 교육지원국장은“이번 연수로 초등 컨설팅 장학을 지원하는 컨설턴트의 전문성과 역량이 더욱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는 2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멘토를 자처한 대전지역자문위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을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탈북민들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하는 문제 등 멘토가 북한이탈주민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멘토링 기법 및 유의사항을 숙지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동원 부의장은 “민주평통은 탈북민 멘토링 사업을 통해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해서 자유민주주의 통일 미래를 열어나가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양자 분야 전문가 및 산학연 관계자들과 함께‘양자기술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미래양자융합센터, 대전테크노파크와 공동 기획했으며, 연구소‧대학에 집중된 양자 기술을 산업계로 연계하고, 대전 양자 산업생태계 확장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국내 양자산업 선도기업인 LG전자, KT, SKT, 네이버클라우드를 비롯해 고등과학원(KIAS),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포스코홀딩스 등의 양자 기술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양자기술 시장과 기회(아이투비 박서영 대표)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향(NIA 김영희 팀장) ▲양자컴퓨팅 동향 및 양자테스트베드(ETRI 주정진 본부장) ▲대전시 양자산업 육성 방향 및 추진 전략(대전시 한선희 실장) 순으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미래양자융합센터 김효실 센터장을 좌장으로 LG전자, KT, SKT, 네이버클라우드, 포스코홀딩스, 지큐티코리아 관계자가 양자컴퓨팅 중심 양자산업 발전 방안 모색에 대해 중지를 모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1일부터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응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2024년 친절서비스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이든교육원 대표 홍성미 강사를,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주)코칭앤컨설팅공작소 대표 박진희 강사를 초빙하여 불만 민원·특이 민원 응대 요령 및 스트레스·감정 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다양하고 복잡한 민원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직원들의 실제 민원 응대 과정에서 활용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회복하고 친절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고충 민원 대응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친절서비스 교육을 통해 민원인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가칭)대전문창공공도서관이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교육부 주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칭)대전문창공공도서관은 총사업비 200억 원이며 이번 공모사업으로 약 80억 원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을 예정으로, 지난 3월 8일(금) 대전광역시 중구청과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복합시설은 대전문창초등학교 부지 내 건립될 예정으로, 도서관 시설 외에도 소공연장, 문화공간, 늘봄교육공간 등 다양한 공간을 구성하여, 대전문창초 학생 및 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지역에는 대전문창공공도서관을 포함한 총 5교에 학교복합시설을 설치 또는 계획 중으로 ‘기성복지회관’(`08년 준공), ‘대전호수초 학교복합시설(`22년 준공),‘대전고 생활SOC 학교복합시설’(설계 중), ‘충남중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재정투자 심사 중)이 있다. 교육부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계획에 따라, 5년간(`23부터 `27) 연평균 40교씩 총 200교에 총 1조 8천억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번(`24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대덕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2일 오전 대덕구 매봉초등학교 스쿨존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대덕경찰서 교통과장(경정 전동찬)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매봉초 교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 및 운전자 대상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하고,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또한, 어린이 방어 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공책 등 홍보물‧전단지를 배부하며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에 힘썼다. 대덕경찰서는 앞으로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뿐만 아니라 등‧하교시간대 교통 지도 협조,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단속 및 시설개선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 나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간 초‧중등 영어교사 심화연수생 13명을 대상으로 초‧중등 영어교사 글로벌역량 강화를 위한 영어의사소통능력 신장 과정 위탁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추진해오던 국외연수를 대체하여 국내연수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영어교사들의 의사소통 능력 및 교수·학습 능력 향상 기본과정과 함께 제주도의 천연자연 환경 활용 프로그램을 교육과정에 담아 지역사회 연계의 체험중심 연수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에 초등 영어교사 심화연수가 재개됨에 따라 초등과 중등 연수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학교급별 맞춤형 교수‧학습 프로그램으로 기획 및 설계 됐다. 연수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영어학습 동기 향상 기법, 교사와 학생의 마음챙김, 영어수업에서의 AI의 활용, 미디어를 활용한 영어수업 뿐 아니라 한림공원의 생태 학습, 본태박물관 창의융합 체험활동 및 4·3 유적지 방문(Dark Tourism) 등 제주도의 다양한 문화자원과 영어교육과의 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전교육연수원 김용옥 교원연수부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인턴십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인턴십 운영에 대한 안내와 함께 호주 및 브리즈번시 현지 상황에 대한 소개로 이루어졌으며,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인턴십에 관심을 갖고 있는 200여 명의 학생을 비롯한 학부모, 지도교사, 대전시청 및 교육청, 호주 현지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인턴십은 4월부터 3차에 걸친 학생 선발절차를 거쳐, 직무 및 영어교육 등 국내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9월부터 10주간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조리, 건축(타일), 뷰티(헤어), 미디어콘텐츠, 전공서비스 등 5개 분야에 3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대전시와 연계하여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인턴십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23년까지 총 42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에서 열린 ‘제36회 대전광역시소년체육대회 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광역시 축구 대표 선발대회‘에서 대전중앙초가 4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전에는 대전중앙초를 비롯하여 대전문화초, 대전화정초, 유소년클럽축구팀인 P&S FC, 한남YNA FC U12 등 총 5개 팀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전중앙초는 3월 28일 치러진 4강에서 대전화정초를 만나 우세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여유롭게 8대 0의 스코어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29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유소년 축구클럽의 강호 P&S FC와 자웅을 겨뤄 전반을 3:0으로 여유롭게 출발했으나 후반 초반 수비수의 퇴장으로 한 골을 내주며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 접전을 펼쳤지만, 특유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최종 3:1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중앙초는 명실상부 대전 최강의 팀임을 입증하며 오는 5월 전라남도 목포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등부 축구 대전시 대표팀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은 4월 9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4‘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을 선보인다. 취임 이후, 대중성과 작품성 있는 작품을 균형 있게 선보이며 음악의 영역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는 여자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에는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블로흐의‘히브리 광시곡: 셀로모’와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을 연주한다. 연주회는 블로흐의‘히브리 광시곡: 셀로모’로 문을 연다. 제목에 등장하는 셀로모는 성서에 등장하는 솔로몬 왕을 말하는 것으로, 솔로몬 왕의 인물적 특징과 히브리 문학의 정신을 블로흐의 다채로운 리듬과 화음 그리고 선율을 통해 표현하여 음악적인 독창성과 혁신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협연자로 나서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율리우스 베르거는 음악 철학자로서 연주과 문헌 연구, 저술과 교육을 병행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고,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이번 협연이 더욱 기대된다. 2부는 스트라빈스키의‘봄의 제전’이 연주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소방본부는 청명·한식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4월 3일부터 6일, 4월 9일부터 10일까지 화재예방 및 신속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근무는 상춘객·성묘객이 많아지는 시기에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투·개표소 소방 점검 등 원활한 선거업무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소방본부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대형산불 발생에 대비해 출동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주요 등산로 및 개표소에 소방력을 근접 배치하여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청명‧한식과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해 철저한 대비‧대응태세를 갖추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조직 내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반부패·청렴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시는 계획 수립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자체 실시한 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성과와 문제점 등을 면밀히 분석했고, 이를 보완할 개선 시책 등을 이번 계획에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 ▲부패 취약분야 집중 개선 ▲반부패 예방 활동 강화 ▲청렴문화 확산 및 공감대 형성 등 3대 전략과 17개 세부 과제를 담고 있다. 특히,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유관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청렴교육, 부패 취약분야 청렴모니터링, 찾아가는 청렴추진단을 구성·운영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권익위의 제도개선 권고과제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매월 이행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고위직 청렴도 평가 및 관리자 리더십 강화 교육 등 반부패 예방활동도 강화한다. 이와 더불어, 부패 취약시기 청렴주간 운영, 청렴 캠페인 실시, 청렴 공무원 선발 등 청렴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지역 주도의 일자리 정책 추진을 통해 ‘기업․사람․일자리가 모이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실현하기 위해 2024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 계획에는 5대 핵심전략, 12대 추진과제, 176개 일자리 세부사업이 담겼으며 올해 4,972억 원을 투입해 55,691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15~64세) 68.0%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주요 일자리정책 추진 방향은 ▲첫째, 청년이 선호하는 고용 창출에 주력하여 고용유지, 지역정착까지 이어지는 고용생태계 구축 ▲둘째, 고용서비스 강화를 통한 노동시장 미스매칭 완화 ▲셋째, 신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마지막으로, 서비스 중심 산업구조에서 탈피, 첨단산업 중심으로의 산업 고도화이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해마다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고, 작년부터 어려운 경제 여건에 봉착해 있지만, 대전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대전의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얻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정책 추진에 역량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일, 본청 대강당에서 4월 월례조회를 개최하면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청렴정책을 공유하고, 이어 교육감을 주재로 한'반부패・청렴정책 기획단' 회의를 통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월례조회 주제 발표자인 반부패청렴담당 김혜진 사무관은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분석 등을 통해 현재 대전교육청의 청렴수준을 진단하고 취약분야 집중 개선과 부패위험 관리에 중점을 둔 주요 사업을 발표했다. 특히, 현장 소통과 신고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안심변호사 제도' 등 신규사업을 소개하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해 전 직원이 다 같이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교육감을 단장으로 부교육감, 국・과장, 교육장, 직속기관장이 참석한'반부패・청렴정책 기획단' 회의에서는 기관(부서)장이 직접 소관 업무별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1기관(부서) 1청렴과제’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청렴도 제고방안을 협의하여 실행력을 높이도록 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로 대전교육의 신뢰를 높이는 것이 청렴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32년 만에 파죽의 7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한화이글스를 격려하며, 한화이글스의 성과처럼 시정 성과를 주문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 시장은 “우리 시가 도시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20위권에 머물러 있다가 지난 연말을 기점으로 2~3위로 급상승했다. 지난해 2월 발표한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의 '2022년 글로벌 혁신지수' 중 과학기술 집약도 부문 전 세계 3위, 아시아 1위를 차지했다”라며 “대규모 국가산단 지정과 우주산업 클러스터 3축 등 국책사업이나 국가 현안도 우리 시가 승승장구하는 상황에서 한화이글스의 성과는 상징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화는 열여덟 살의 특급 신인 황준서가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르며 연승 질주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한화는 단독 1위로 3월을 마치고 기분 좋은 4월을 맞이하게 됐다. 이 시장은 “내년 신축야구장 개막에 맞춰 한화이글스가 우승 트로피를 함께 들어 올렸으면 좋겠다. 더불어 한화시티즌 등 대전을 연고로 한 프로 구단들이 승승장구해 우리 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일, 본청 대강당에서 4월 월례조회를 개최하면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 · 청렴정책을 공유하고, 이어 교육감을 주재로 한'반부패 · 청렴정책 기획단' 회의를 통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월례조회 주제 발표자인 반부패청렴담당 김혜진 사무관은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분석 등을 통해 현재 대전교육청의 청렴수준을 진단하고 취약분야 집중 개선과 부패위험 관리에 중점을 둔 주요 사업을 발표하였다. 특히, 현장 소통과 신고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안심변호사 제도'등 신규사업을 소개하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해 전직원이 다같이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교육감을 단장으로 부교육감, 국 · 과장, 교육장, 직속기관장이 참석한'반부패 · 청렴정책 기획단' 회의에서는 기관(부서)장이 직접 소관 업무별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1기관(부서) 1청렴과제’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청렴도 제고방안을 협의하여 실행력을 높이도록 하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로 대전교육의 신뢰를 높이는